'† NORTH KOREA > 북한소식>영상사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플인사이드_북한에서 살아 돌아온 "유나리" 인터뷰 (0) | 2011.07.28 |
---|---|
강제 북송된 탈북자들, 北서 지하종교활동 강화” (0) | 2011.07.20 |
북한 바로알기 동영상 (0) | 2011.07.20 |
북한 당국, 주민통제 수단 총동원 (0) | 2011.03.01 |
북한 지하교회 (0) | 2011.02.06 |
피플인사이드_북한에서 살아 돌아온 "유나리" 인터뷰 (0) | 2011.07.28 |
---|---|
강제 북송된 탈북자들, 北서 지하종교활동 강화” (0) | 2011.07.20 |
북한 바로알기 동영상 (0) | 2011.07.20 |
북한 당국, 주민통제 수단 총동원 (0) | 2011.03.01 |
북한 지하교회 (0) | 2011.02.06 |
북한 바로알기 동영상 (0) | 2011.07.20 |
---|---|
북한 당국, 주민통제 수단 총동원 (0) | 2011.03.01 |
북한선교사의 시 "생명을 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0) | 2011.01.25 |
김정은, “국경경비총국 전체를 바꿔도 좋다” 지시 (0) | 2011.01.15 |
북한 지하교회 (0) | 2010.12.20 |
북한선교사의 시 "생명을 전해 주었으면 합니다 (0) | 2011.01.25 |
---|---|
김정은, “국경경비총국 전체를 바꿔도 좋다” 지시 (0) | 2011.01.15 |
北, 연평도에 해안포.곡사포 100여발 발사 (0) | 2010.11.24 |
평화롭던 연평도, 北 기습포격에 전쟁터로 돌변 (0) | 2010.11.24 |
북한, 휴전이후 최악의 도발/연평도 포격 소식모음 (0) | 2010.11.24 |
"북, 지하교회 활동 3명 처형" 국무부 연례보고서 "북한 종교자유 개선 안돼" |
정치범 수용소 최대 20만명 감금
국무부는 17일 지난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s)으로 지정돼온 북한의 종교 자유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으며 ‘종교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0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 정부당국의 종교의 자유 존중도는 과거와 비교해 변한 것이 없으며, 오히려 북한 당국은 종교적 신념을 선택하고 표현할 자유에 지속적으로 간섭하고, 종교활동을 탄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지난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를 바탕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해오고 있으며 북한은 지난해 1월 미얀마, 중국, 이란, 에르트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됐다.
지난 2001년부터 9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돼온 북한은 이번 보고서에서도 지속적인 종교자유 탄압국으로 평가됨에 따라 향후 수개월내에 국무부가 결정할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계속해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지정될 경우 미국 관련법에 따른 제재조치가 따르게 된다.
보고서는 “북한 당국은 정부와 연계된 공인단체를 제외한 조직적 종교활동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고, 국가가 관리하는 교회에서 미사가 이뤄지지만 체제를 지지하는 정치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북한에서 선교활동을 하거나 외국 선교사와 접촉할 경우 체포되고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며 "하지만 최근들어 중국 국경을 오가는 종교적인 접촉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해외 언론과 한국 비정부기구(NGO) 보고를 인용해 지난 5월 북한 평남 평성시에서 ‘지하교회’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23명의 주민이 체포돼 이중 3명이 처형됐고 나머지는 요덕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전했다. 또 보고서는 북한에는 15만∼20만명의 주민이 ‘관리소’라고 불리는 정치범 수용소에 감금돼 있고, 그중 일부는 종교적 이유로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포스너 국무부 민주·인권·노동 담당 차관보는 브리핑에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은 향후 검토를 거쳐 몇개월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 보고서는 한국의 종교 자유 상황에 대해서는 “종교의 자유가 존중되고 있고, 종교에 따른 사회적 차별도 없다”고 평가하면서 다만, 올해 4월 현재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한 ‘양심적 병역거부자’ 800명이 구속됐고 이중 80여명이 18개월형을 선고받았다는 국제감시단체의 보고를 사실로 적시했다.
미주중앙일보 www.koreadaily.com
북한, 휴전이후 최악의 도발/연평도 포격 소식모음 (0) | 2010.11.24 |
---|---|
최근의 북한 평북지방 모습 (0) | 2010.11.19 |
남북의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 소식 (0) | 2010.10.30 |
신의주 채하시장 최근 동영상 (0) | 2010.08.23 |
남북 언어 비교 (0) | 2010.06.05 |
북한 정부가 가짜 지하교회를 세우고 보위부 요원들을 탈북자로 위장시켜 기독교인을 적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보고됐다고 데일리NK가 17일 전했다.
북한 전문 인터넷 신문 데일리NK는 북한에 존재하고 있는 지하교회의 일부가 북한 보위부의 조종을 받고 기독교인을 적발하는 위장교회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17일 중국 옌지(延吉) 주택가 비밀 가옥에서 만난 지하교회 내부 소식통이 “북한 정부가 보위부 요원들로 구성된 가짜 지하교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보위부의 지령을 받는 요원들은 탈북자로 위장해 중국에 있는 한국 교회 단체에 접근해 성경책과 돈을 받아온 다음 보위부 요원들을 중심으로 비밀교회를 구성한다. 이들은 선교활동을 빌미로 자금까지 지원받고, 중국과 연결된 진짜 비밀교회를 체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식통은 이러한 사실을 보위부 관계자를 통해 직접 전해 들었으며 보위부 요원들 사이에는 공공연한 비밀로 돼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은 “성경은 종이공장에 폐지로 가져가고 돈은 보위부에 바친다”며 “이 보위부 관계자는 ‘성경책 종이가 담배를 말아 피우는 종이로서는 제격’이라고 말하며 비웃었다”고 이들의 반(反) 종교적 행태에 분개했다.
또한 소식통은 가짜 지하교회의 자금 지원이 실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국 교회로부터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의 기독교 단체들이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대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을 통해 북한 내부 선교활동 명목으로 지원되는 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덕분에 위장 지하교회 담당 보위부 요원들의 생활 형편이 좋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식통은 “한국 교회들이 지하교회에 대한 지원사업과 지하교인들의 신상에 대한 보안 관리를 더 철저히 하지 않으면 보위부 요원들의 배를 채워 주면서 지하교회들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데일리NK는 현재 북한에서 종교를 전파하는 행위는 중범죄로 분류돼 가족 전체가 정치범수용소에 가거나 공개 처형된다고 덧붙였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크리스천 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89461
.........................
원본:
북한 정부가 가짜 지하교회를 세우고 보위부 요원들을 탈북자로 위장시켜 기독교인을 적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보고됐다고 데일리NK가 17일 전했다.
북한 전문 인터넷 신문 데일리NK는 북한에 존재하고 있는 지하교회의 일부가 북한 보위부의 조종을 받고 기독교인을 적발하는 위장교회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17일 중국 옌지(延吉) 주택가 비밀 가옥에서 만난 지하교회 내부 소식통이 “북한 정부가 보위부 요원들로 구성된 가짜 지하교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보위부의 지령을 받는 요원들은 탈북자로 위장해 중국에 있는 한국 교회 단체에 접근해 성경책과 돈을 받아온 다음 보위부 요원들을 중심으로 비밀교회를 구성한다. 이들은 선교활동을 빌미로 자금까지 지원받고, 중국과 연결된 진짜 비밀교회를 체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소식통은 이러한 사실을 보위부 관계자를 통해 직접 전해 들었으며 보위부 요원들 사이에는 공공연한 비밀로 돼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은 “성경은 종이공장에 폐지로 가져가고 돈은 보위부에 바친다”며 “이 보위부 관계자는 ‘성경책 종이가 담배를 말아 피우는 종이로서는 제격’이라고 말하며 비웃었다”고 이들의 반(反) 종교적 행태에 분개했다.
또한 소식통은 가짜 지하교회의 자금 지원이 실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국 교회로부터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의 기독교 단체들이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대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을 통해 북한 내부 선교활동 명목으로 지원되는 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덕분에 위장 지하교회 담당 보위부 요원들의 생활 형편이 좋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식통은 “한국 교회들이 지하교회에 대한 지원사업과 지하교인들의 신상에 대한 보안 관리를 더 철저히 하지 않으면 보위부 요원들의 배를 채워 주면서 지하교회들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데일리NK는 현재 북한에서 종교를 전파하는 행위는 중범죄로 분류돼 가족 전체가 정치범수용소에 가거나 공개 처형된다고 덧붙였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크리스천 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89461
폴러첸 박사의 북한 실상 증언 실황 (0) | 2008.03.25 |
---|---|
[스크랩]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삶의 하루 (0) | 2008.03.07 |
(간증)북한의 인권실태 탈북자 엄영희 전도사 (0) | 2007.11.15 |
평양민속예술단 공연/사랑의 한 마당 (0) | 2007.10.29 |
북한의 각지방 관련 동영상 (0) | 200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