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絡(경락)

人體內의 經脈과 絡脈의 總稱, 무릇 直行하는 幹線을 모두 經脈이라 하며, 經脈에서 分出되어, 身體各部分을 網絡한 支脈을 絡脈이라 한다. 經絡은 全身의 氣血을 運行하고, 臟腑肢節을 連繫하며, 上下內外를 疏通시키고, 體內各部分을 調節하는 通路이다. 經絡系統의 連繫를 通하여 人體는 하나의 有機的 全體가 된다. 現代醫學의 觀點에서 經絡을 보면, 神經, 血管, 內分泌 등의 構造와 그 一部機能을 包括한다. 그러나 神經 血管 등의 構造와 機能만으로는 經絡學說의 內容全部를 완전히 解釋할 수 없으며, 더 探索硏究되어야 한다.


經亂(경란)

?經行先後無定期?의 項 參照.


頸?(경력)

??의 項 參照.


經漏(경루)

「赤帶」의 項 參照.


經脈(경맥)

人體內의 氣血을 運行하고, 體內各部分을 連繫하는 主要幹線이다. 正經과 奇經의 兩大類로 나눌 수 있으며, 兩者는 共同으로 經脈系統을 組成한다.


經脈之海(경맥지해)

?十二經之海?의 項 參照.


經方(경방)

1) 後漢 斑固의 漢書, 藝文誌의 醫家類에 記載된 經方十一家를 말함 이는 漢代以前의 臨床著作이다. 2) 素問, 靈樞에 記載된 方劑와 張仲景의 傷寒論, 金?要略의 方劑를 合稱해서 經方이라 함 3) 張仲景의 傷寒論, 金?要略에 記載된 方劑를 經方이라 함. 일반적으로 말하는 經方은 제 3項을 指稱한다.(淸代陳修원의 時方歌括 小引에 余向者?集經方而음주지 名爲眞方歌括이라 하였다. 眞方歌括은 傷寒眞方歌括을 말하며, 傷寒論의 方劑만 있는데 陳修園은 張仲景의 著作中의 方劑를 經方이라 칭한것이 분명하다


輕方(경방)

重方에 相對되는 말로서, 奇方이나 偶方을 單用하는 것을 말함


經方派(경방파)

①?漢書藝文志?支技略?에 經方 十一家가 실려있는데, 內容은 痺?疝???風寒熱?狂癲?金瘡?食禁 등, 內科, 外科, 婦人科, 小兒科 各科의 疾病의 治療方法을 包括한 것이다. 이는 漢代 以前의 臨床醫學의 著作이다. ②後世醫家들은, ?傷寒論?, ?金?要略? 등 古典著作중의 方劑를 經方이라 했는데, 그 立方 用藥의 法則이 比較的 嚴格하다. 醫家들 중에서 이를 尊重하여 學術的인 觀點에서 一派를 形成한 것이 經方派이다.


經別(경별)

?十二經別?의 項 參照.


痙病(경병)

熱性病의 進行過程에서 나타나는 背强反張, 口?不開의 病症을 말함. 主要表現은, 身熱足寒(惡寒時에 頭熱을 느끼고, 面赤 目赤함)하며, 頸項이 强急하고, 背部가 反張하며, 갑자기 口?하고, 頭部만 搖動하며, 脈이 沈細하거나 或은 勁急을 나타낸다. 本病은 六淫이 侵襲하므로 化燥, 化風한 所致이다. 例컨대 陽明熱이 盛하여 肝風을 일으키고, 或은 心營의 熱이 盛하여 肝風을 일으키는 등이다. 무릇 熱이 盛하여 陰을 傷하고, 誤吐, 誤汗, 誤下한 重證에서도 痙病을 發한다. ?金?要略?에서, 發熱하면서 無汗하고, 도리어 惡寒하는 것을 ?剛痙?이라 하며, 發熱하면서 汗出하고, 惡寒하지 않는 것을?柔痙?이라 한다. 이밖에 小兒의?臍風?,?産後發痙?,?破傷風?, 및 ?署痙?등이 모두 痙病의 範圍에 屬한다. 該當項 參照.


經崩(경붕)

?崩漏?의 項 參照.


輕宣潤燥(경선윤조)

外感의 燥熱이 肺를 傷한 症候를 治療하는 方法이다. 病人이, 發熱, 頭痛, 乾咳少痰 或氣逆喘急, 舌乾無苔或薄白而燥, 舌邊舌尖俱紅한 경우, 桑杏湯(桑葉, 杏仁, 沙蔘, 象貝母, 豆?, 梔皮, 梨皮)을 쓴다.


輕宣肺氣(경선폐기)

輕劑를 써서 宣通시켜 氣分의 熱邪를 淸解하는 것을 <輕宣肺氣>라 한다.例컨데 秋季의 溫燥之氣를 感受하여 身微發熱,口乾而渴,乾咳無痰한 경우 桑杏湯(桑葉,豆?,杏仁,沙蔘,象貝,梔子皮,이皮)을 쓴다.


經水(경수)

①月經을 말함. ②經脈을 말함. ?靈樞?經水篇?에 “五臟六腑十二經水”라는 記載가 있다.


經隧(경수)

經脈이 流通하는 通路이며, 經脈의 一種別名이다 ?隧?字에는 두가지 解釋이 있다. 하나는 身體의 深部에 있는 隧道의 뜻이다. 例컨대 ?素問·調經論?에서 “五臟之道 皆出于經隧 以行氣血”이라 하였다. 또 하나는 五臟六腑와 서로 連繫되는 ?大絡?이란 뜻이다. 例컨대 ?靈樞·玉版篇?에서 “胃之所出氣血者 經隧也 經隧者 五臟六腑之大絡也”라 하였다.


莖垂(경수)

음경과 고환의 합칭이다.


涇?不利(경수불리)

小便不利를 말하며, 또한 大小便의 不通利를 形容하는 데도 쓰인다.


頸癰(경옹)

頸의 兩側, ?下, 耳下, ?下 등을 包括한 部位에 發하는 癰證을 말함. 대개 風熱, 濕毒 或은 風濕挾痰 등이 小腸?陽明經絡에 壅結되기 때문이며, 或은 乳蛾(扁桃腺炎), 口疳, ?齒(蟲齒), 頭面瘡癤로 因해 誘發되기도 하며, 小兒에게 多見된다. 그 症狀은, 처음에 發熱惡寒하고, 頸項이 强痛하며, 漸次 紅腫隆起해서, 4~5日後면 皮膚色이 漸紅하고, 腫痛이 激化되는데, 이는 化膿의 징조이며, 潰破後에 膿盡하면 癒한다.


經外奇穴(경외기혈)

明代以後의 醫家들이 傳統的觀念에 依據하여 初期醫書인 ?內經?, ?甲乙經?, ?銅人?穴鍼灸圖經?, 等書에 나타나지 않은 穴位를 統稱하여 經外奇穴이라 하였는데, 實際上 이들 穴位는 모두 歷代 鍼灸家들이 不斷히 發見한 새로운 穴位이나, 近年, 鍼灸療法 普及의 基礎 위에 臨床經驗을 通하여, 續續 臨床에 有效한 많은 新穴位를 發見하고 있는데, 이를 新穴이라 稱한다.


更衣(경의)

衣服을 바꾸어 입는 것. 古代의 上層人物들은 休息時에 옷을 갈아 입은後 便所에 갔으므로, 便所에 가는 것을 更衣라 하였다. 張仲景의 ?傷寒論?에서 ?不更衣?라 한 것은 불大便의 뜻이다.


經刺(경자)

①어던 經脈에 유병할 때 그 경맥상에 刺針하는 方法 ②구刺法의 一種 질丸局部와 동일한 經脈의 결취불통하는 部位를 針刺하는 것(靈樞 官針편)


驚者平之(경자평지)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驚]은 心神이 恍亂하여 不安한 것이며, [平]은 鎭靜藥을 쓰는 것을 말함. 두가지 情況에 適用된다. 하나는 氣血이 上逆하여 有餘한 證狀이 出現하는 경우이다. 例컨대, 癲狂病患者는 躁優不寧하므로 鎭靜劑中에서 [重鎭安神]法을 써야 한다. 또 하나는 心血이 虧損하여 不足한 病後가 出現하는 경우이다. 例컨대 患者가 心悸 易驚하면, 鎭靜劑中의 [養血安神]法을 써야 한다.


脛疽(경저)

<股脛疽>의 項 參照.


經絶(경절)

?經斷?의 項 參照.


輕劑(경제)

輕可去實로서 麻黃, 葛根의 類이다, 風邪가 外表에 있어서 實證을 形成한 경우, 肌表를 輕開하여 風邪를 除去하는 方藥을 써야 한다. 例컨대 發熱惡寒, 頭痛身疼, 위痛骨節痛, 口不渴, 無汗而喘, 脈浮緊한 경우 麻黃湯(麻黃, 桂枝, 杏仁, 甘草)을 쓴다. 또 身熱이 있고 不惡寒, 但惡熱, 微汗, 頭痛, 口渴, 脈浮數한 경우 加減葛根?白湯(葛根, ?白, 連翹, 金銀花, 川芎)을 쓴다.


莖中痛(경중통)

「경」의 項 參照


經證(경증)

經證과 腑證은, 六經辨證中 어느 一經의 證候를 다시 分類한 것이다. 經脈은 모두 臟腑와 內連되었는데, 病邪가 經脈의 氣를 侵擾하였지만, 아직 腑에는 結集되지 않는 症狀을 經證이라 하며, 만약 腑에 結하면 腑證이라 한다. 臨床上, 經證과 腑證은 一般的으로 三陽經의 疾病을 말한다. 經證과 腑證의 區分은, 後世의 <傷寒論>註釋家들이 定한 名稱이다. 例컨대 太陽病의 惡寒, 頭痛, 發熱과 陽明病의 身壯熱, 煩渴, 自汗症, 그리고 少陽病의 寒熱往來, 心胸煩悶 等을 經證이라 한다.


經遲(경지)

?經行後期?의 項 參照.


經盡(경진)

傷寒病이 어느 一經에 있었는데, 一定期間의 治療를 거쳐 病情이 점차 好轉되어, 一部 餘邪도 그 本經의 段階內에서 消除되고, 다른 一經으로 傳變하지 않는 것을 經盡이라 한다.


輕淸疏解(경청소해)

略歷이 비교적 輕한 解表藥과 治咳化痰藥으로 組成하여 傷風으로 인한 頭微痛,鼻塞,咳嗽 等症에 적용하는것.常用藥物로는 薄荷,牛蒡子,桔梗,苦杏仁,橘皮 等이 있다.


驚則氣亂(경칙기란)

?素問?擧痛論?에 있음. ?氣亂?은 氣機의 紊亂을 뜻함. 大驚하면 氣機가 紊亂하여, 氣血의 調和가 失調되어, 心神不安하며 甚하면 精神錯亂 等症을 나타낸다.


炅則氣泄(경칙기설)

?熱則氣泄?의 項 參照. ?素問·擧痛論?에 있음. 炅은 熱을 말함. 뜻은, 熱이 있으면 ?理 毛孔이 弛緩되어 皮膚의 散熱을 增加시켜, 陽氣가 外泄해서 多汗이 됨을 말함.


經閉(경폐)

發育이 正常인 女子는, 平均 14歲前後에 來經하는데, 만약 年齡이 많이 지나도록(일반적으로 18歲를 지나도록) 月經이 없거나, 或은 이미 月經은 왔는데, 姙娠?哺乳에 의하지 않고, 三個月以上 月經이 中斷되며, 同時에 病狀이 出現하는 것을 ?經閉? 或은 ?不月?이라 한다. 그런데 어떤 婦女는 身體에 無病하면서, 月經이 每月 來潮하지 않는 例도 있다. 例컨대 月經이 二個月에 一回씩 오는 것을 ?倂月?이라 하며, 三個月에 一回 오는 것을 ?居經? 或은 ?季經?이라 하며, 一年에 겨우 一回 오는 것을 ?避年?이라 한다. 심지어 平生토록 行經이 안되거나 或은 每月 定期的으로 腰?의 感覺이 있을 뿐이면서, 受胎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暗經?이라 한다. 但 이러한 狀況은 극히 드문 것이다. 以上은 모두 病態에 屬하지 않으며, 經閉와는 實質的로 다른 것이다. 經閉은 일반적으로, 血虛와 血滯의 二大類型으로 나뉜다. (1) 血虛: 脾虛에 起因한 경우는, 面色萎黃, 疲倦, 頭目眩暈, 消化不良, 腹脹不舒 等症이 常見된다. 心腎의 虧損에 起因한 경우는, 面色蒼白, 腰膝?軟, 心悸氣促, 目眩耳鳴, 手足心熱 等症을 나타낸다. (2)血滯: 氣滯血瘀에 起因한 경우는, 面色暗紫, 下腹疼痛拒按, 或은 疼痛이 脇部에 미치는 等症을 나타낸다. 寒濕의 凝滯에 起因한 경우는, 面色靑白, 下腹冷痛, ?冷, 脘悶作嘔하고, 白帶下을 兼發하는 等症을 나타낸다. ?經閉?는 ?閉經?이다. 古醫書에서는 習慣的으로 閉經을 經閉라 하였다.


驚風(경풍)

이는 小兒科에서 常見되는 病症의 하나이다. 驚은 驚厥이며, 風은 抽風이다. 兒童疾患中에서 風으로 因해 나타나는 驚厥 抽?症狀을 驚風이라 統稱한다. ?急驚風?, ?慢驚風?의 二種類로 나뉜다. 詳細한 것은 各項을 參照.


驚風八候(경풍팔후)

驚風의 八種類의 症狀表現을 말함. ①?: ?臂를 伸縮하며 떠는 것. ②?: 兩肩이 위아래로 떨리는 것. ③顫: 手足이 떨리는 것. ④?: 兩手를 握拳하거나 或은 十指의 開合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 ⑤反: 角弓反張. ⑥引: 팔이 활을 벌리는 것처럼 되고 손이 화살을 당기는 것처럼 되는 것. ⑦竄: 眼睛이 上視되는 것. ⑧視: 眼睛이 斜視가 되고, 흰자위가 드러나며 멍한 것.


經行便血(경행변혈)

每月 行經周期에 大便下血이 생기며, 經血量이 減少되는 病症을 말하며, ?錯經?이라고도 함. 대개는 腸中에 積熱하여 迫血 妄行하기 때문이다. 子宮內膜轉位의 病症과 類似하다.


經行腹痛(경행복통)

?痛經?의 項 參照.


經行不爽(경행불상)

?月經過少?의 項 參照.


經行先期(경행선기)

?月經先期?라고도 함. 月經의 來潮이 正常周期보다 一週日以上 앞당겨지고, 甚한 경우는 一個月에 二回 來潮하는 것을 말함. 일반적으로 볼 때, 本病은 熱에 屬하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經血量이 많고, 深紅色이며, 質이 濃稠하고, 煩躁 口乾 脈數을 兼發하는 것은 血熱에 屬한다. 만약 經血量이 적고, 鮮紅色이며, 質이 淸稀하고, 手掌足底가 熱하면 虛熱에 屬한다. 氣虛한 경우의 症狀은, 經血量이 많고, 質이 稀薄하며, 淡色이고, 顔色이 蒼白하며, 心身이 疲倦하고, 氣短懶言하며, 頭重 眩暈하고, 舌淡 脈遲하다. 이밖에 肝鬱 或은 血瘀에 屬하는 경우도 비교적 많이 볼 수 있다.


經行先後無定期(경행선후무정기)

?經亂?, ?月經愆期?라고도 함. 月經이 正常周期대로 來潮하지 않고, 或은 앞당겨지며, 或은 늦어지고, 或은 不定期가 됨을 말함. 本病을 일으키는 原因이 매우 많다. 腎虛에 依한 경우가 있고, 肝氣鬱結에 起因하는 경우가 있으며, 脾虛에 起因하는 경우가 있고, 瘀血積滯에 起因하는 경우도 있다. 臨床辨證에 있어서, 腎虛에 屬한 경우는, 經血이 暗淡色이고, 質이 稀薄하며, 眼?이 暗黑色을 띠고, 腰脊이 ?痛乏力한 等症을 나타낸다. 肝氣鬱滯에 屬한 경우는, 經血이 暗紅色이고, 腹脇이 脹痛 不舒하며, 易怒 等症을 나타낸다. 脾虛에 屬한 경우는, 肢倦하고, 消化不良하며, 便?하고, 經血이 淡色이며 粘液이 섞이는 症狀을 나타낸다. 瘀血積滯에 起因한 경우는, 月經에 언제나 血塊가 있고, 下腹部이 疼痛하여 拒按한다.


經行泄瀉(경행설사)

月經前 或은 來潮時에 大便을 泄瀉하는데, 經行하면 泄瀉하고, 月經이 그치면 泄瀉도 止함을 말함. 脾虛 或은 腎陽虛가 서로 影響을 미치어 水濕을 運行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대개 面黃, 四肢乏力, 口淡食減을 隨伴하며, 甚하면 浮腫 腹脹 等症을 發하기도 한다.


經行吐?(경행토뉵)

?倒經?의 項 參照.


經行後期(경행후기)

?經遲?라고도 함. 月經의 來潮이 平時의 周期보다 一週日以上 遲延되는 것. 血虛, 血寒, 痰阻, 氣鬱血瘀 등 多種이 있는데, 虛症 寒症이 많다. 虛症은 대개 腹痛이 계속되어 按擦을 좋아한다. 만약 經血이 淡色이고, 量少하며, 質이 稀薄하고, 身體가 瘦弱하며, 面色이 蒼白하면 血虛症에 屬한다. 經血色이 깨끗하지 않고, 黑色을 띠기도 하며, 量이 적고, 惡寒倦怠하며, 肢冷한 것은 血寒證에 屬한다. 經血이 淡色하고, 粘稠하며, 帶下이 계속되고, 心悸 頭眩하는 것은 痰阻證에 屬한다. 經行이 不暢하고, 少腹이 隱痛하며, 腰部이 당기고 아프며, 或은 乳房가 脹痛하는 것은 氣鬱證에 屬한다. 經血이 暗紫色이고, 血塊가 많으며, 下腹部이 疼痛하여 손을 대지 못하게 하고, 만져보면 包塊가 있는 것은 血瘀證에 屬한다.


經穴(경혈)

①經脈의 體表循行路線上에 分布된 穴位의 總稱이며, 그중에는 十二正經의 經穴과 奇經中의 任·督 二經脈의 經穴(즉 十四經經穴)이 包括된다. 奇經中의 其他六脈에는 모두 專穴이 없다. ②五?穴의 一種이며, 모두 腕關節 혹은 ?關節附近에 있다. ?靈樞·九鍼十二原篇?에서 “所行爲經”이라 하였다. 이는 經脈의 流注方面이 마치 큰 河水가 迅速히 流行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全身의 十二經에 각각 하나의 經穴이 있다. 그 名稱은 아래와 같다. 肺-經渠 大腸-陽谿 心包-間使 三焦-支溝 心-靈道 小腸-陽谷 脾-商丘 胃-解溪 肝-中封 膽-陽輔 腎-復溜 膀胱-昆崙


溪(계)

?溪谷?의 項 參照.


季經(계경)

?經閉?의 項 參照.


溪谷(계곡)

?谷?과 ?溪?는 모두 肢體 筋肉間의 相互 接觸되는 間隙 혹은 陷凹部를 말함. 그중 큰 間隙部를 ?谷? 혹은 ?大谷?이라 하며, 十二經脈의 循行部位에 該當한다. 작은 陷凹部를 ?溪? 혹은 ?小溪?라 하며, 全身의 365個 經穴의 部位에 該當한다. 例컨대 ?素問·氣穴論?에서 “肉之大會爲谷 肉之小會爲溪”라 하였고, 또 “溪谷三白六十五穴會”라 하였으며, ?素問·五臟生成論?에서 “人有大谷十二分 小谿三百五十四名 少十二兪”라 하였다.


季肋(계륵)

季脇, 軟肋이라고도 함. 側胸의 제 11-12肋軟骨部位.


鷄盲(계맹)

‘夜盲’의 項 參照.


鷄鳴(계명)

?十二時?의 項 參照


鷄鳴瀉(계명사)

<溫補命門>의 項 參照.


鷄眼(계안)

肉刺라고도 함. 足脂나 足底前端에 잘 생기는 티눈이다. 본병은, 꼭끼는 구두를 신거나 惑은 足骨이 본래 畸形이므로, 足部의 皮膚가 長期的으로 刺戟을 받아서 생기는 수가 많다. 鷄眼은 圓錐型의 角質이 增生 硬結된 것이며, 數는 一定하지 않고, 뿌리가 깊으며, 皮膚가 增厚하여 頂點部가 突出해서, 언제나 疼痛하므로 步行에 支障이 있다.


??(계종)

俗稱 ?抽風?이라 함. 이는 小兒驚風의 하나의 症狀이다. ?는 筋肉이 당기며 攣縮되는 것이고, ?은 筋肉이 弛緩되어 늘어지는 것임. ??은, 手足이 때때로 伸縮하며 痙攣이 그치지 않는 狀態를 形容한 것이며, 熱極生風, 肝風內動의 證候이다.


桂枝湯(계지탕)

<解肌>의 項 參照.


桂枝湯(계지탕)

奇方의 項 參照


?齒(계치)

睡眠時에 上下의 齒牙를 摩擦하여 소리를 내는 症狀. 대개 胃熱 或은 蟲積의 所致이다.


鷄咳(계해)

?百日咳?의 項 參照.


季脇(계협)

季肋의 項 參照.


鷄胸(계흉)

小兒의 生長發育障碍가 畸形으로 變한 一種의 疾患이다. 대개는, 先天的인 體質虛弱, 後天的인 營養失調, 脾腎虧損, 胸骨의 柔弱에 依해 생긴다. 그 症狀은, 胸廓이 前向으로 畸形突出하여 마치 鷄胸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이는 ??病의 症狀의 하나이다.

 

膠(교)

動物의 皮骨 甲角 角등에 물을 붓고 反復 전자하여 濃縮해서 乾燥한 固體塊狀物質로 만든 것이다 保養藥으로 많이 쓰인다 예컨대 노皮膠 虎骨膠 鱉甲膠 龜板膠 鹿角膠등이 있다.


交骨(교골)

仙骨과 尾骨의 關節部를 말함. 婦女의 分娩時에 關節이 움직여 一定한 活動을 하여 骨盤出口를 張大케 한다. 萬若 이 關節에 障碍가 있으면 分娩에 影響을 미치어 産科에서 말하는 交骨不開가 된다. 一說로는 婦女의 坐骨을 말한다.


交腸(교장)

大小便이 位置를 바꾸어 나오는 것으로 大便時에 小便이 流出되고 或은 小便時에 糞水가 流出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膀胱, 陰道가 損傷된 後 直腸과 함께 直腸膀胱瘻를 形成한 疾患等에서 볼 수 있다.


嬌臟(교장)

肺爲嬌臟의 項 參照.


絞腸?(교장사)

??亂?의 項 參照.


校正醫書局(교정의서국)

宋代 1057년에 設立된 醫學書籍을 校正, 整理, 刊行하는 機構이다. 宋代이전에 中國의 醫學書籍은 이미 豊富하였지만 活字版印刷術이 아직 發明되지 않았고, 廣範하게 應用되지 못하였지만 醫書는 대개 필사하거나 或은 객판에 의존하여 遺傳되어 錯誤가 적지 않게 생겼다. 校正醫書局은 일찌기 素問, 傷寒論, 金궤要略, 金궤玉函經, 脈經, 針灸甲乙經, 千金要方, 千金翼方, 外臺秘要등의 古代醫書에 대하여 校正印行을 進行하여 이것이 醫學의 發展에 一定한 役割을 하게 되었다.


交通心腎(교통심신)

心腎不安(심신의 連繫의 파정)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心腎不交의 임상표현은 心悸 心煩 失眠 遺精 頭暈 健忘 耳鳴耳聾 요산퇴연 小便短赤하고 혹은 灼熱감을 느끼며 舌質紅 脈細削 등이다. 生地黃 麥門冬 百合 枸杞子 女貞實 旱蓮草 何首烏 등약을 쓰면 좋다.


口(구)

飮食物이 口에서 入하고, 言語는 口에서 出함. “脾氣通于口”로서 脾의 機能이 調和되면 食事의 맛을 알 수 있다.


嘔家(구가)

平素 언제나 惡心?嘔吐症이 있는 사람을 말함.


口疳(구감)

小兒의 疳積 泄瀉가 未癒하거나 或은 낫기 시작할 때, 口腔에 潰瘍이 發生하는 것을 ?口疳?이라 한다. 이는 濕熱이 津液을 蒸灼한 所致이다.


口?(구괘)

口眼?斜의 項 參照.


九竅(구규)

① 안이 이이 비공이 구 전음요도와 후음항문을 말함. ② 안이 이이 비공이 구 설 후를 말함(難經 삼십칠난에 있음)


口?(구금)

이를 악물고 입을 다물어 벌리지 못하는 症狀.


拘急(구급)

四肢가 구련하여 屈伸하기 어려운 症狀을 말함. 대개 風邪로 因한 所致이며, 神經系統의 疾病에 常見되는 症狀의 하나이다.


久痢(구리)

痢疾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 것을 말하며, ?遷延痢?라고도 함. 대개 脾腎이 虛弱하고 中氣가 不足한 所致이다. 臨床表現은, 大便에 언제나 粘液血液이 섞이고, 排便時에 腹部가 隱痛하며, 排出하는데 無力하고, 甚하면 脫肛하기도 하며, 食慾이 減退되고, 形體가 消瘦하는 等이다.


鳩尾(구미)

??의 項 參照.


口?(구미)

本證은 대개 脾經에 積熱하여 口腔을 上熏하기 때문에 생기며 口腔內에 白色의 苔蘇狀의 潰爛點이 생겨서 疼痛하며 甚하면 식사에 障碍가 된다.


灸法(구법)

애엽등의 藥物로 제조한 해성 혹은 해권을 태워서 人體상의 一定한 체표부위를 刺戟함으로써 治療목적에 도달하는 方法이다.


口僻(구벽)

口眼?斜의 項 參照.


九變刺(구변자)

九刺의 項 參照


久病(구병)

?宿疾?의 項 參照.


口不仁(구불인)

口舌이 麻痺되어 味覺이 減退되는 症狀, 中風 或은 脾胃積滯 等 病에서 볼 수 있다. 或은 烏頭 等의 藥物을 過量으로 久服해도 一時的인 口舌麻痺가 나타날 수 잇다.


口?瘡(구아창)

本病은 대개 脾胃에 積熱이 된 所致이다. 兒童에게 常見되며 한쪽 或은 양쪽의 口角部가 破裂, ?爛되어 말을 하거나 或은 식사를 하기 위해 입을 벌리면 疼痛을 느낀다.


口眼?斜(구안괘사)

?僻不遂의 項 參照.


救陽(구양)

① <回陽救逆>의 項 參照. ② <救脫>의 項 參照.


口軟(구연)

?五軟?의 項 參照.


俱熱傷陰(구열상음)

邪熱이 滯留不退하여 津液을 灼?해서 陰津을 耗損하는 病理을 말함. 만약 肺·胃의 津液이 受傷하면, 咽乾口燥 煩悶口渴 乾咳無痰 舌紅乾 脈細數 等症을 나타낸다. 만약 肝·腎의 陰에 損傷이 미치면 ?水不涵木?하며, ?虛風內動?해서, 症狀으로는 口乾舌燥 手足顫動 心悸身疲 耳聾 舌顫 舌絳無苔 脈細數無力 등을 나타낸다. 熱性病의 後期 혹은 恢復期에 常見된다.


久?(구음)

?金破不鳴?의 項 參照.


救陰(구음)

救脫의 項 參照


九刺(구자)

九變刺라고도 함 古代에 應用한 9종의 針法 즉 1)輸刺 2)遠道刺 3)經刺 4)絡刺 5)分刺 6)大瀉刺 7)毛刺 8)巨刺 9)쉬刺(靈樞 官針篇에 있음) 각該當項 參照


九臟(구장)

心·肝·脾·肺·腎·胃·大腸·小腸·膀胱의 合稱(素問·三部九候論에 있음).


九種心痛(구종심통)

이 名稱은 元來 金?要略?胸痺心痛短氣病脈證幷治에서 나왔음. 九種心痛은 一般的으로 上腹脘部와 前胸部의 疼痛을 말하며 主要하게 二種의 分類法이 있다. ① 蟲心痛 注心痛 風心痛 悸心痛 食心痛 飮心痛 冷心痛 熱心痛 去來心痛(千金要方卷十三) ② 飮心痛 食心痛 氣心痛 血心痛 冷心痛 熱心痛 悸心痛 ?心痛 注心痛. 眞心痛은 心絞痛과 類似하다. 眞心痛의 項 參照.


口中和(구불화)

口中이 不燥 不渴하고, 飮食의 맛을 아는 것, 胃氣正常 或은 津液充足을 表示하는 것이다.


久持索然(구지색연)

脈診中의 比較的 特殊한 一種의 現象을 말함. 脈診시 오래 按壓해도 脈을 찾기 어려운 것으로 或者는 初按시에 脈이 指下에서 浮大하다가, 구按하면 脈을 잡기 어렵다. 이런 情況은 病의 新舊나, 熱의 有無을 莫論하고 모두 精氣의 大虛에 屬한다.


口瘡(구창)

本病은 대개 脾胃의 積熱에 起因하며 또한 體質이 본래 虛弱하여 虛火가 上炎하는데 起因하기도 한다. 症狀은 口腔內의 粘膜에 黃白色을 띤 豆粒大의 潰爛點이 생긴다. 小兒의 口瘡은 疳積에 起因하며 [口疳]이라 한다.


口瘡(아구창)

[雪口]라고도 함. 本病은 心.脾의 二經에 積熱한 所致이다. 新生兒에게 發生하는 것은 胎熱이 上攻하기 때문이다. 그 症狀은 口中이 ?爛하여 舌의 全面에 白層이 덮이고 口舌이 疼痛하며 甚한 경우는 身熱, 煩躁등 症을 發한다.


驅蟲(구충)

殺蟲이라고도 함. 기생충을 驅除하는 작용이 있는 약물을 써서 인체기생충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예컨대 회충에는 四君子 빈랑 고간근피(사용시에 표층의 粗皮를 제거한다.이약은 독성이 있어 다복해서는 안 된다),**채 石榴皮 雷丸(이 약은 환제로 만든다)榧子등을 選用한다. 효충에는 榧子 雷丸 蕪荑 四君子 大蒜 고간지피 百部 빈랑등을 선용한다. 條蟲는 빈랑 南瓜子(빈랑과 남과자는 통상 합용한다. 남과자는 산제로 만든다)仙鶴草根 雷丸 榧子 鴉膽子 蛇태등을 선용한다. 鉤蟲에는 雷丸 榧子 고간근피 빈랑 土荊芥등을 선용한다.어떤 약물은 살충작용이 없지만 어떤 기생충병에 대하여는 치료작용이 있따. 예컨데 膽道蛔蟲病이 발작할 때 烏梅10개를 水煎하여 濃汁을 내복하거나 혹은 醋 반잔내지 한잔을 溫服하면 安蛔작용이 있다.


九針(구침)

古代의 의원이 應用한 9종의 형상과 용법이 각이한 針을 말함 그 각칭은 1)참針 2)員針 3)시針 4)鋒針 5)피針 6)圓利針 7)毫針 8)長針 9)大針이다 靈樞 구針십이편에 있음 구針은 주로 針刺治療애 쓰이며 도 外科와 안마의 용술에도 사용된다 詳細한 것은 각該當 項을 參照


救脫(구탈)

救陽과 救陰의 二種으로 나뉜다. 1)救陽:즉 回陽救逆이다. 2)救陰:亡陰을 治療하는 方法이다. 亡陰의 臨床表現은 汗出이 많고 파熱하며 手足溫,肌熱,舌乾,口渴喜凉飮,吸乎短促,煩燥,脈虛而數 등증이다. 生脈散(人蔘,麥門冬,五味子)을 써서 益氣斂汗하고 養陰生津한다.또한 龍骨,牡蠣등의 收澁藥을 佐藥으로 써도 좋다.


嘔吐(구토)

邪氣가 胃에 있어서 胃가 和降하지 못하고 氣가 逆上함으로써 出現하는 症狀이며 先人은 有聲無物을 嘔라하였고 無聲有物을 吐라 하였는데 實際上 確然한 區分이 어려워져 一般的으로 모두 嘔吐라고 總稱한다. 臨床에서 常見되는 것은 胃寒, 胃熱, 傷食, 痰濁等의 四腫이다. 胃寒의 境遇는 淸水를 嘔吐하고 口中多涎하며 喜熱惡冷하고 小便이 淸利하며 舌苔가 白위하다. 胃熱의 境遇는 食入則吐하고 吐出物에 酸苦味가 섞이며 입안에 臭氣가 있고 喜冷惡熱하며 舌苔가 黃위하다. 傷食의 境遇는 胃脘이 脹悶하고 ?氣呑酸하며 嘔吐物이 대개 酸腐宿食이고 吐한 後에는 약간 시원하며 舌苔가 厚위하다. 痰濁의 境遇는 平素에 頭眩, 胸悶, 心悸等症이 있고 粘痰 或은 淸涎을 嘔吐하며 舌苔가 滑위하다.


嘔血(구혈)

血의 嘔吐를 따라 나오는 것이며, 暗紫色을 띠고, 量이 비교적 많으며, 通常 食物의 殘渣가 섞인다. 대개는 胃中의 積熱, 或은 肝鬱化火하여, 胃로 逆乘해서, 脈絡이 瘀滯되고, 陽絡이 損傷된 所致이다. 門靜脈性肝硬化, 胃十二指腸潰瘍, 胃癌 等病에서 常見된다.


麴,?(국,국)

曲의 項 參照


?(군)

筋肉의 突起部, 例 : 上腕二頭筋, 下肢의 ?腹筋 等.


君臣佐使(군신좌사)

主, 輔, 佐, 引이라고도 함, 方劑의 組成은 반드시 一定한 規則에 따라야 한다. 즉 君, 臣, 佐, 使의 配合이다. 君臣佐使는 封建的인 名詞로서 批判할 餘地가 있지만, 그것이 含有한 뜻을 說明함으로써 古人의 處方에 對한 意圖를 理解할 수 있다. ?君?藥은 方劑中에서 主證을 治療하며, 主된 作用을 하는 藥物로서 必要에 따라 一種 혹은 數種을 쓸 수 있다. 臣藥은 主藥을 協助하여 治療作用을 일으키는 藥物이다. 佐藥은 主藥을 協助하여 兼證을 治療하거나 혹은 主藥의 毒性이나 峻烈한 性味를 抑制하며, 或은 反佐(主治藥의 藥性과 相反되는 藥物을 써서 誘導輔佐하는 것)하는 藥物이다. 使藥은 各種藥이 疾病所在部位에 直達되도록 引導하거나 名藥의 作用을 調和시킨다. 例컨대 麻黃湯은 惡寒, 發熱, 頭痛, 骨節疼痛, 脈浮緊, 無汗而喘을 治療하는데, 그중 麻黃은 君藥으로서 發汗解表하고 桂枝는 臣藥으로서 麻黃의 解表를 도우며, 杏仁는 佐藥으로서 麻黃의 平喘作用을 돕고, 甘草는 使藥으로서 諸藥을 調和시킨다. 現在는 君臣佐使를 主藥, 輔藥, 佐藥, 引藥으로 改稱하기도 하며, 또 佐藥을 次輔藥이라고 改稱하기도 한다.


君主之官(군주지관)

?心主神明?의 項 參照.


君火(군화)

心火를 말함. 心은 ?君主之官?이므로 이렇게 말한다.


窮骨(궁골)

尾閭의 項 參照.


?骨(권골)

眼의 外下方, 顔面部의 隆起部分. 解剖學上의 ?骨(협골)과 같음. 광대뼈.


拳毛倒睫(권모도첩)

[睫毛倒入]이라고도 함. 이는 [眼弦赤爛](瞼緣炎) 或은 椒瘡(트라코마)의 治療를 그르쳐 오래 不癒하므로 睫毛拳曲이 되는 病症의 一種이다. 睫毛가 倒立되어 眼球를 찌르므로 患者는 澁痛을 느끼며 流淚하고 羞明 等症을 나타낸다. 甚하면 淺層角膜潰瘍을 일으키고 最後에는 雲?를 形成하게 된다.


闕(궐)

?闕中?, ?印堂?이라고도 함. 鼻根部의 上方, 兩眉毛間의 部位, 古人은 이 部位의 望診으로 肺部疾病의 診察에 參考가 된다고 보았다.


厥(궐)

① 氣가 下에서 上으로 逆行하는 것이다. 通常 腹部에서 心脇部로 올라가는 것을 말하며 대개 寒邪의 病에 屬한다. ② 突然 昏暈하여 人事不省이 되는 것이며 多種 原因에 의해 惹起된다. ③ 肢體 或은 手足이 逆冷해지며 또한 同時에 昏厥의 狀態를 兼發하는 것을 말함.


厥氣(궐기)

一般的으로 一部의 繼發性病因을 말함. 예컨대 機能失調, 氣血逆亂, 痰濁閉阻, 食積停滯 或은 暴痛等은 이런 病理變化로 인해 病變過程에서 다시 發病作用을 일으킨다. 素問?陰陽應象大論에서 “厥氣上行 滿脈去形”이라하였다. 이는 血이 氣를 따라 逆上하여 脈道가 壅盛해져서 突然 昏?하게되는 病理을 말한 것이다.


厥頭痛(궐두통)

肝厥頭痛의 項 參照.


厥疝(厥疝)

①厥氣가 上逆하는 病症을 말함. 症狀은, 臍周圍가 絞痛하고, 脇痛하며, 惡心하여 冷涎을 吐出하고, 手足이 厥冷하며, 脈象이 大하고 虛한 等이다. 대개 寒氣가 腹中에 쌓여 上逆하기 때문이다. ②?濟生方?에서 “厥疝則心痛(胃脘部의 疼痛), 足冷 食已則吐”라 하였다.


闕上(궐상)

闕의 若干 윗쪽 部位로서 天庭部의 下方에 該當함. 古人은 闕上의 望診으로 咽喉病症의 診察에 參考가 된다고 보았다.


厥陰(궐음)

經脈名稱의 하나. 陰氣發展의 最後段階이며, 다시 陽의 方面으로 向하는 轉化過程의 開始이다. ?兩陰交盡?(素問·至眞要大論)의 뜻에서 取한 名稱이다. 그 位置가 太陰과 少陰의 裏面에 있으므로 ?厥陰爲合?(素問·陰陽離合論, ?開·合·樞?의 項 參照)이라고도 한다


厥陰頭痛(궐음두통)

肝厥頭痛의 項 參照.


厥陰病(궐음병)

六經病의 하나이다. 厥陰病의 臨床症狀의 表現은 比較的 複雜하며, 同時에 또 比較的 重한 陰經病으로, 그 特徵은, 寒熱이 錯雜하고, 厥熱이 勝復한 것이다. 主要症狀은, 四肢厥冷, 厥多熱少 或은 厥少熱多하고, 神志昏亂, 口渴, 咽乾, 氣上衝心, 心窩部에 疼痛感과 熱感이 있고, 飢하면서 不慾食하고, 甚하면 蛔蟲을 吐出하는 等이다.


厥陰爲合(궐음위합)

?厥陰?의 項 參照.


闕中(궐중)

?闕?의 項 參照.


厥證(궐증)

一般的으로 突然 昏倒하여 人事不省이 되고 四肢厥冷하는데 오래되지 않아서 점차 蘇醒하는 한 種類의 病證을 말함. 病因은 대체로 二種類이 있다. 하나는 平素 肝陽이 偏旺하고 飮食을 不節制하여 精神의 過度한 刺戟 或은 劇痛等로 인해 氣機를 逆亂시키고 血이 氣를 따라 逆上하며 或은 痰이 氣를 따라 上升하는데 모두 心神을 蒙蔽해서 發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原因은 元氣가 本來 弱하고 或은 病後에 氣津이 受傷하며 或은 失血等로 인해 氣血이 上升할수 없게 되므로서 發하는 것이다. 內徑에서 厥證으로서 或厥, 寒厥, 熱厥, 煎厥, 薄厥, 尸厥等을 論하였고 後世에 이르러서는 痰厥, 食厥, 氣厥, 血厥, 蛔厥, 暑厥로 나누고 있다. 詳細한 것은 各項을 參照.


歸經(귀경)

藥物의 作用이 臟腑經脈의 關係와 結合해서 어떤藥이 어떤 臟腑經脈의 病變에 대하여 一定한 治療作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함.예컨대 길경 의동화는 해수나 기천의 肺經에 歸入한다 영양각 천마 전갈은 수족이 추축되는 肝經병의 治療하므로 肝經에 歸入한다. 그러므로 歸經은 治療效果를 관찰한 후에 종결된 것이다. 一種의 藥物이 이경혹은 수경에 歸入하는 것은 그 治療 범위가 比較的 넓은 것이다. 예컨대 杏仁은 肺大腸에 입하여 肺經의 ㅇ해수 大腸의 대변건결으 治療한다 澤瀉는 脾胃 腎 膀胱에 입하며 이 사경에 수습의 병이 있으면 澤瀉 常用하여 治療한다.


鬼門(귀문)

?玄府?의 項 參照.


龜背(귀배)

小兒의 生長發育障碍가 畸形을 일으킨 一種의 疾患이다. 대개는 先天的인 不足, 後天的인 失調에 依하여 腎氣가 虛해져서, 骨髓, 督脈을 充分히 營養하지 못하므로, 脊骨이 ?弱하게 되어 漸次 畸形으로 變하게 된다. 그 症狀은, 脊骨이 彎曲 隆起되어 形狀이 龜背와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이는 ??病의 症狀의 하나이다.


龜背痰(귀배담)

流痰症이 脊椎關節에 發하여, 背部가 높게 突出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歸脾湯(귀비탕)

固崩止帶의 項參照.


揆度奇恒(규도기항)

[素問,玉機眞臟論] 等篇에 있음. [揆度]는 推測 或은 斟酌의 뜻이고, [奇]는 特殊한 것, [恒]은 通常的인 것을 뜻함. 이는 診斷중, 一般的 規律과 特殊한 變化를 잘 觀察해야만 비로소 病情을 正確히 判斷할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一說에는 揆度와 奇恒은, [內徑]에서 引用한 二部의 古醫書名이라고도 함.


규脈(규맥)

脈象의 一種. ?는 파(蔥)이다. 脈象이 浮大하고 軟하여, 按指하면 속이 空虛하여 비틀어진 총管과 같다. 大失血後에 多見된다.


叫脈縱橫(규맥종횡)

白睛(흰자위, 眼球結膜)의 血管이 充血되어, 굵고 가는 脈絡이 縱橫으로 통해 있는 것을 말함.


叫蟠卷曲(규반권곡)

白睛(흰자위, 眼球結膜)의 血管이 充血되어, 굵고 가는 脈絡이 드문드문 旋曲을 이룬 것을 말함.


葵子散(규자산)

?滑劑?의 項 參照


?穴(?穴)(극혈)

???은 孔竅 혹은 間隙이란 뜻이다. ?穴은, 體內의 氣穴이 어떤 空隙處에 聚會하는 重要穴位이다. 十二正經외에 奇經中의 陰? 陽?脈과 陰維 陽維脈에도 모두 ?穴이 있다. 일반적으로 內臟의 急性痛症에 多用한다. 그 名稱은 다음과 같다. 肝-中都 小腸-養老 心-陰? 大腸-溫溜 脾-地機 膀胱-金門 肺-孔最 三焦-會宗 腎-水泉 陽?-?陽 心包-?門 陰?-交信 膽-外丘 陽維-陽交 胃-梁丘 陰維-築賓


根(근)

胃, 神, 根의 項 參照.


?骨(근골)

발뒤꿈치의 小骨.


筋骨懈惰(근골해타)

筋骨이 弛緩無力하여 肢體를 支撑하기 어려운 症狀이다.


筋極(근극)

六極의 項 參照.


筋?(근력)

??의 一種이다. 項側의 筋間에 생기고, 크기가 같지 않으며, 質이 堅硬하고, 惡寒, 發熱, 身體羸瘦 等症을 隨伴함.


筋瘤(근류)

邪氣가 筋에 結聚되어 생기는 瘤狀物이다. 靈樞 刺節眞邪編에서는 筋瘤라 하였다. 그形狀은 뾰족하고 紫色이며, 靑筋이 隆起되어 ?蚓(지렁이)狀으로 꾸불꾸불 結集되었다. 대개 頸部, 腕關節등의 部位에 생긴다. 靜脈曲張의 部類에 屬하는 病症이다.


筋膜(근막)

筋肉의 表面을 싸고 있는 結締織性의 膜, 骨關節에 붙은 것은 ?筋?이고, 筋腱의 外部를 싼 것을 筋膜이라 함. 筋과 筋膜의 生理機能은 肝이 主管하며, 肝血에 依해 養分이 供給되므로 ?肝主筋?이 說이 있다.


筋痺(근비)

素問?痺論에 있음. 筋의 症狀을 爲主로 하는 痺症이다. 臨床表現은 筋脈이 拘急하고 關節이 疼痛하여 伸張하기 어렵다. 筋이 關節에 모였는데 風寒濕의 邪氣가 筋에 侵入한 所致이다.


筋疝(근산)

古病名이다. 陰莖이 疼痛 急縮하여 或痒或腫하고, 或은 潰破되어 流膿하며, 或은 陽?를 兼發하고, 白色의 粘液이 小便을 따라 排出되는 病症을 말함. 대개는 肝經의 濕熱, 房事勞傷의 所致이다.


筋?(근영)

?의 一種이다. 結喉部의 ?塊에 筋脈이 지렁이(?蚓)처럼 사린 형태로 뚜렷이 露呈된다. 대개 怒氣로 因해 肝을 傷하고, 肝火가 亢盛하여, 陰血을 灼?하기 때문에 생긴다.


筋?(근위)

素問??論에 있는 ?證의 하나이다. 症狀은 口苦하고 筋이 당기며 痙攣하고 陰莖이 弛緩하여 收縮되지 않으며 滑精이 되는 等이다. 本病은 肝氣熱로 인해 肝陰이 虧損되거나 或은 過度하게 腎精을 耗損하여 筋과 筋膜에 滋養이 안되기 때문에 發生한다.


??(근정)

?足??의 項 參照.


筋之府(근지부)

膝部를 말함. 筋이 關節의 屈伸을 主管하며, 膝은 大關節의 하나이고 膝部周圍에는 적지 않은 强固한 筋腱이 附着되고 있으며, 膝外側下의 ?陽陵泉?(穴名)에 ?筋會?라는 名稱이 있으므로 膝部를 筋之府라 함(素問·脈要精微論에 있음).


筋?肉?(근척육순)

肌肉이 痙攣 跳動하는 것. 그 病理는 ?身?動?과 基本的으로 같은데, 津液의 損傷程度가 더 甚하다.


近血(근혈)

出血部位가 直腸 或은 肛門에 接近되어, 血色이 鮮紅色이며, 大便時에 먼저 血液이 流出되고, 排便하는 것을 말함. 大腸의 熱毒에 의해 惹起된다. 차창 或은 直腸의 病變으로 惹起되는 出血에서 多見된다.


筋會(근회)

?筋之府?의 項 參照.


筋會(근회)

?八會穴?의 項 參照.


禁(금)

趙學敏의 串雅外論에서 떠돌이의원(走方醫)의 禁法을 기술하였다. 禁은 질병에 금제하는 것으로 즉 祝由과의 한가지 방법이다. 孫思邈의 千金翼方에 禁經이 있고 송대의 聖濟總錄에 符禁門이 있다. 단 그 기원은 더 빨라서 巫醫의 종류에 속한다. 이는 미신의 산물이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金疳(금감)

本病은 肺火가 亢盛하기 때문에 생긴다. 그 主要症狀은 白睛(흰자위)에 米粒狀으로 주위에 血管이 둘러싼 小疱가 생기며 同時에 眼部에서 澁痛을 느끼고 羞明 流淚한다.


禁經(금경)

禁의 項參照


?口痢(금구리)

痢疾로서, 飮食不進하거나 或은 嘔吐하여 먹지 못하는 것을 ?口痢라 한다. 대개 疫痢나 濕熱痢에서 進展變化한 것이며, 疫痢, 濕熱痢의 進行過程의 어느 段階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痢疾의 비교적 重한 證候이다. 대개 濕熱의 毒邪가 腸中에 鬱結하여, 毒이 盛해서 胃氣를 損傷하고, 胃陰이 損傷되기 때문이며, 或은 久病으로 因해 脾胃가 兩傷되어, 胃의 和降作用이 失調되고, 輸化機能이 無力해져서, 氣機가 阻塞된 所致이다. 臨床特徵은, 飮食不思, 嘔惡不納, 飮入卽嘔하는 外에, 胸脘이 ?悶하고, 舌絳紅, 苔黃? 等症을 兼發하게 된다.


金?腎氣丸(금궤신기환)

偶方의 項 參照


金氣肅降(금기숙강)

肺의 生理的特徵을 설명하는데 쓰임. ?金?은 肺를 대표하며 肺는 氣의 활동을 主宰하는바 肺氣가 淸淨하고 下降하면 氣化活動이 순조롭고 三焦의 水道도 순조롭게 流通된다.이에 반해 肺氣가 淸淨하지 않고 下降하지 못하면 氣를 逆上시켜 咳嗽 氣喘 혹은 小便不利 등증을 發한다.


禁方(금방)

秘方을 말함. 秘方을 保存하여 傳하지 않는 것은 封建保守思想의 表現이다


金鎖固精丸(금쇄고정환)

?澁劑?의 項 參照.


金鎖固情丸(금쇄고정환)

固腎澁精의 項參照.


金水相生(금수상생)

肺腎相生의 項 參照.


金實不鳴(금실불명)

?金實?은 肺氣實을 말하며, ?不鳴?은 音啞이다. ?金實不鳴?은, 肺氣가 實하여 聲音이 嘶啞되는 病理을 말한다. 대개 外邪를 感受하기 때문이며, 寒熱의 區分이 있다. ①外感의 風寒이 肺에 內?하여 寒氣가 凝滯해서, 肺氣가 宣暢하지 않고, 開合이 不利하여, 突然 聲音이 嘶啞된다. ②風熱燥邪가 肺陰을 灼傷하거나, 或은 寒이 鬱하여 熱로 化해서 津液을 煎熬해서, 痰熱이 交阻하여 肺의 淸肅機能이 失調됨으로써 역시 聲音이 嘶啞된다. 이밖에, 肺에 積熱이 있는데, 다시 外寒을 感受하여, 熱이 寒에 束縛되어, 肺氣가 宣暢되지 못함으로써 音啞가 된다. 모두 實證에 屬한다. ?金實不鳴?은 病機上의 述語이며, 病名은?暴??이다. 즉, 突然失音하는 것으로, 喉部 或은 聲帶의 急性炎症, 水腫 等에 該當한다.


金瘍(금양)

金創을 말함. 金屬性인 利器에 創傷되어, 化膿 潰爛되는 瘡瘍을 말함.


金鬱泄之(금울설지)

<素問:六元正紀大論>에 있음.<金鬱>은 肺氣가 잘 通하지 않음(不利)을 뜻하고 <泄>은 이를 宣通케 한다는 뜻이다.例컨데 肺氣가 不利하므로 水道가 通調하지 못하여 咳嗽氣喘하고 水腫을 발하면 <宣通水道>法을 써야한다.또한 風寒의 邪氣가 肺를 侵襲하므로 肺氣가 不利하여 鼻塞,喉痒,咳嗽,痰多,苔薄白 等症을 발하면<宣肺化痰>法을 써야 한다.


金元四大家

金?元時代(西曆1115年~1368年)의 醫學上의 四大學派를 말함. 東洋醫學의 發展에서 金?元時代에 이르러, 醫學爭鳴의 風潮가 생겼다. 그 代表的이 學派로서 다음의 四派가 있다. 劉完素(守眞)는 西曆 1110~1200年의 사람이며, 그는 疾病이 대개 火熱에 起因한다고 主張하여, ?六氣皆從火化?(六氣는 모두 火에서 化한다.)의 說을 提唱하였으며, 治療에는 대개 寒凉藥을 썼으므로, ?寒凉派?라 世稱한다. 張從正(子和)은 西曆 1156~1228年의 사람이며, 그는 ?治病應着重在驅邪, 邪去則正安, 不可畏攻而養病?(治病에는 邪를 驅逐하는데 重點을 두어야 하며, 邪를 除去하면 正常이 되므로, 攻하여 治療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이라 認識하여, 治病에 汗?吐?下의 三法을 잘 應用하여, ?攻下派?라 世稱한다. 李?(東垣)는 西曆 1180~1251年의 사람이며, 그는 ?人以胃氣爲本?(사람은 胃氣를 本으로 삼는다)이라 認識하여, 脾胃溫補法을 잘 썼으므로, ?補土派?라 世稱한다. 朱震亨(丹溪)은 西曆 1281~1358年의 사람이며, 그는 人體가, ?陽常有餘, 陰常不足?(陽이 항상 많고, 陰이 항상 不足하다)이라 認識하였으므로, 治病에 ?滋陰降火?의 方法을 多用하여, ?養陰派?라 世稱한다. 이들의 學術主張은 當時와 後世에 모두 一定한 影響을 주었다. 淸代의 ?四庫全書總目卷 103?醫家類?에서, ?儒之門戶分于宋, 醫之門戶分于金元?(儒의 門戶는 宋代에서 갈라졌고, 醫의 門戶는 金元代에서 갈라졌다)이라 하였다.


禁刺(금자)

刺禁이라고도 함 針刺의 禁忌事項이다 그중에는 금針부위(예 內臟部位의 심자 孕婦의 腹部, 幼兒의 순門部, 禁針穴位등) 주취, 과기, 피권과도, 정서의 激烈한 變化(대노. 대경, 대공) 방사후등이 포괄된다. 모두 훈針 기타 異常反應이 出現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金錢癬(금전선)

圓癬이라고도 함.


金鏃(금촉)

中國古代의 醫學分科의 一種으로 刀 槍 矢傷等의 戰傷을 專門으로 治療한 일문의 學科이다.


金創(金瘡)(금창)

金屬製의 銳利한 刀劍類에 의한 創傷을 말하며, 創傷이 化膿되어 문드러진(潰爛) 瘡도 包含함. 그중 刀斧와 같은 것에 의한 創傷을 ?刀斧傷?이라 함.


金瘡痙(금창경)

破傷風의 項 參照.


擒針(금침)

押針의 項 參照


金破不鳴(금파불명)

肺氣가 損傷되어 聲音이 嘶啞되는 病理을 말함. 肺는 氣를 主管하며, 腎은 納氣하는 것으로, 二臟이 모두 發聲과 有關하다. 肺腎이 陰虧하면 肺燥하고 熱鬱하여, 陰液이 上承되지 못해서 咽喉가 濡潤을 失하므로 聲音이 嘶啞된다. 晩期結核病, 慢性喉頭炎 等에서 多見된다. 本病은 대개 虛證에 屬하며, 失音이 慢性으로 進行되므로 ?久??이라고도 稱한다. 失音이 間歇的으로 出現하거나 或은 持續되는데, 말을 비교적 많이 하면 加重되며, 完全失音은 적다. 일반적으로 外感症狀은 없다.


?風(금풍)

?臍風?의 項 參照.


金寒水冷(금한수냉)

肺腎의 虛寒을 뜻함. 肺는 金에 속하고 腎은 水에 속한다. 肺金과 腎水는 生理上 相互 支援하며 病理上으로도 相互 影響을 미친다.肺氣가 虛하여 累가 腎에 미치거나 腎陽이 虛하여 肺에 影響을 미치면 肺腎虛寒의 綜合病症이 發하게 된다. 臨床上으로는 咳嗽 吐痰稀白 氣喘 畏寒 腰膝冷 水腫등증을 發한다.


?化(금화)

?은 입안에 머금는 것 금화는 口腔네에 丸제 혹은 錠劑를 머금고 口中에서 溶解하는 것이다 藥력이 溶解도니후 용액을 토거해야하는 경우가 있고(예:急性扁桃腺炎에 山豆根 玄蔘으로 만든 丸劑를 쓴는 경우 는 금화후 토거해야 한다) 용액을 삼켜야 하는 경우가 있다(예:肺陰虛症을 治하는데 자음 청폐지해하는 丸劑를 쓰는 경우는 금화후 탄하해야 한다.)


金黃散(금황산)

고위약의 項 參照


急驚風(급경풍)

發病이 迅速하고, 高熱이 나며, 眼紅하고, 昏迷 抽?하며, 角弓反張하고, 兩眼을 上視하며, 牙關緊閉하고, 口吐白沫하며, 痰聲이 나는 것 등이 主證이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發病原因은, 六淫의 外感에 起因하는 경우가 있고, 或은 갑자기 驚恐하게 되거나, 或은 痰積 食滯로 惹起되기도 한다. 六淫의 外感으로 惹起된 경우는, 처음에 發熱 등을 隨伴하며, 驚恐으로 因해 誘發된 경우는, 대개 發熱이 없거나 혹 發熱해도 높지 않으며, 睡眠中에 놀라면서 울게 된다. 痰積 食滯로 因해 惹起딘 경우는, 腹脹痛, 便秘 或은 大便腥臭하고, 嘔吐 ?酸 등을 發한다. 무릇 急性熱病에 上述한 主證이 있는 것은 모두 急驚風에 屬하며, 그중에는 中樞神經의 急性感染, 例컨대 流行性腦膜炎 및 腦炎 등을 包括한다.

 

膠(교)

動物의 皮骨 甲角 角등에 물을 붓고 反復 전자하여 濃縮해서 乾燥한 固體塊狀物質로 만든 것이다 保養藥으로 많이 쓰인다 예컨대 노皮膠 虎骨膠 鱉甲膠 龜板膠 鹿角膠등이 있다.


交骨(교골)

仙骨과 尾骨의 關節部를 말함. 婦女의 分娩時에 關節이 움직여 一定한 活動을 하여 骨盤出口를 張大케 한다. 萬若 이 關節에 障碍가 있으면 分娩에 影響을 미치어 産科에서 말하는 交骨不開가 된다. 一說로는 婦女의 坐骨을 말한다.


交腸(교장)

大小便이 位置를 바꾸어 나오는 것으로 大便時에 小便이 流出되고 或은 小便時에 糞水가 流出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膀胱, 陰道가 損傷된 後 直腸과 함께 直腸膀胱瘻를 形成한 疾患等에서 볼 수 있다.


嬌臟(교장)

肺爲嬌臟의 項 參照.


絞腸?(교장사)

??亂?의 項 參照.


校正醫書局(교정의서국)

宋代 1057년에 設立된 醫學書籍을 校正, 整理, 刊行하는 機構이다. 宋代이전에 中國의 醫學書籍은 이미 豊富하였지만 活字版印刷術이 아직 發明되지 않았고, 廣範하게 應用되지 못하였지만 醫書는 대개 필사하거나 或은 객판에 의존하여 遺傳되어 錯誤가 적지 않게 생겼다. 校正醫書局은 일찌기 素問, 傷寒論, 金궤要略, 金궤玉函經, 脈經, 針灸甲乙經, 千金要方, 千金翼方, 外臺秘要등의 古代醫書에 대하여 校正印行을 進行하여 이것이 醫學의 發展에 一定한 役割을 하게 되었다.


交通心腎(교통심신)

心腎不安(심신의 連繫의 파정)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心腎不交의 임상표현은 心悸 心煩 失眠 遺精 頭暈 健忘 耳鳴耳聾 요산퇴연 小便短赤하고 혹은 灼熱감을 느끼며 舌質紅 脈細削 등이다. 生地黃 麥門冬 百合 枸杞子 女貞實 旱蓮草 何首烏 등약을 쓰면 좋다.


口(구)

飮食物이 口에서 入하고, 言語는 口에서 出함. “脾氣通于口”로서 脾의 機能이 調和되면 食事의 맛을 알 수 있다.


嘔家(구가)

平素 언제나 惡心?嘔吐症이 있는 사람을 말함.


口疳(구감)

小兒의 疳積 泄瀉가 未癒하거나 或은 낫기 시작할 때, 口腔에 潰瘍이 發生하는 것을 ?口疳?이라 한다. 이는 濕熱이 津液을 蒸灼한 所致이다.


口?(구괘)

口眼?斜의 項 參照.


九竅(구규)

① 안이 이이 비공이 구 전음요도와 후음항문을 말함. ② 안이 이이 비공이 구 설 후를 말함(難經 삼십칠난에 있음)


口?(구금)

이를 악물고 입을 다물어 벌리지 못하는 症狀.


拘急(구급)

四肢가 구련하여 屈伸하기 어려운 症狀을 말함. 대개 風邪로 因한 所致이며, 神經系統의 疾病에 常見되는 症狀의 하나이다.


久痢(구리)

痢疾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 것을 말하며, ?遷延痢?라고도 함. 대개 脾腎이 虛弱하고 中氣가 不足한 所致이다. 臨床表現은, 大便에 언제나 粘液血液이 섞이고, 排便時에 腹部가 隱痛하며, 排出하는데 無力하고, 甚하면 脫肛하기도 하며, 食慾이 減退되고, 形體가 消瘦하는 等이다.


鳩尾(구미)

??의 項 參照.


口?(구미)

本證은 대개 脾經에 積熱하여 口腔을 上熏하기 때문에 생기며 口腔內에 白色의 苔蘇狀의 潰爛點이 생겨서 疼痛하며 甚하면 식사에 障碍가 된다.


灸法(구법)

애엽등의 藥物로 제조한 해성 혹은 해권을 태워서 人體상의 一定한 체표부위를 刺戟함으로써 治療목적에 도달하는 方法이다.


口僻(구벽)

口眼?斜의 項 參照.


九變刺(구변자)

九刺의 項 參照


久病(구병)

?宿疾?의 項 參照.


口不仁(구불인)

口舌이 麻痺되어 味覺이 減退되는 症狀, 中風 或은 脾胃積滯 等 病에서 볼 수 있다. 或은 烏頭 等의 藥物을 過量으로 久服해도 一時的인 口舌麻痺가 나타날 수 잇다.


口?瘡(구아창)

本病은 대개 脾胃에 積熱이 된 所致이다. 兒童에게 常見되며 한쪽 或은 양쪽의 口角部가 破裂, ?爛되어 말을 하거나 或은 식사를 하기 위해 입을 벌리면 疼痛을 느낀다.


口眼?斜(구안괘사)

?僻不遂의 項 參照.


救陽(구양)

① <回陽救逆>의 項 參照. ② <救脫>의 項 參照.


口軟(구연)

?五軟?의 項 參照.


俱熱傷陰(구열상음)

邪熱이 滯留不退하여 津液을 灼?해서 陰津을 耗損하는 病理을 말함. 만약 肺·胃의 津液이 受傷하면, 咽乾口燥 煩悶口渴 乾咳無痰 舌紅乾 脈細數 等症을 나타낸다. 만약 肝·腎의 陰에 損傷이 미치면 ?水不涵木?하며, ?虛風內動?해서, 症狀으로는 口乾舌燥 手足顫動 心悸身疲 耳聾 舌顫 舌絳無苔 脈細數無力 등을 나타낸다. 熱性病의 後期 혹은 恢復期에 常見된다.


久?(구음)

?金破不鳴?의 項 參照.


救陰(구음)

救脫의 項 參照


九刺(구자)

九變刺라고도 함 古代에 應用한 9종의 針法 즉 1)輸刺 2)遠道刺 3)經刺 4)絡刺 5)分刺 6)大瀉刺 7)毛刺 8)巨刺 9)쉬刺(靈樞 官針篇에 있음) 각該當項 參照


九臟(구장)

心·肝·脾·肺·腎·胃·大腸·小腸·膀胱의 合稱(素問·三部九候論에 있음).


九種心痛(구종심통)

이 名稱은 元來 金?要略?胸痺心痛短氣病脈證幷治에서 나왔음. 九種心痛은 一般的으로 上腹脘部와 前胸部의 疼痛을 말하며 主要하게 二種의 分類法이 있다. ① 蟲心痛 注心痛 風心痛 悸心痛 食心痛 飮心痛 冷心痛 熱心痛 去來心痛(千金要方卷十三) ② 飮心痛 食心痛 氣心痛 血心痛 冷心痛 熱心痛 悸心痛 ?心痛 注心痛. 眞心痛은 心絞痛과 類似하다. 眞心痛의 項 參照.


口中和(구불화)

口中이 不燥 不渴하고, 飮食의 맛을 아는 것, 胃氣正常 或은 津液充足을 表示하는 것이다.


久持索然(구지색연)

脈診中의 比較的 特殊한 一種의 現象을 말함. 脈診시 오래 按壓해도 脈을 찾기 어려운 것으로 或者는 初按시에 脈이 指下에서 浮大하다가, 구按하면 脈을 잡기 어렵다. 이런 情況은 病의 新舊나, 熱의 有無을 莫論하고 모두 精氣의 大虛에 屬한다.


口瘡(구창)

本病은 대개 脾胃의 積熱에 起因하며 또한 體質이 본래 虛弱하여 虛火가 上炎하는데 起因하기도 한다. 症狀은 口腔內의 粘膜에 黃白色을 띤 豆粒大의 潰爛點이 생긴다. 小兒의 口瘡은 疳積에 起因하며 [口疳]이라 한다.


口瘡(아구창)

[雪口]라고도 함. 本病은 心.脾의 二經에 積熱한 所致이다. 新生兒에게 發生하는 것은 胎熱이 上攻하기 때문이다. 그 症狀은 口中이 ?爛하여 舌의 全面에 白層이 덮이고 口舌이 疼痛하며 甚한 경우는 身熱, 煩躁등 症을 發한다.


驅蟲(구충)

殺蟲이라고도 함. 기생충을 驅除하는 작용이 있는 약물을 써서 인체기생충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예컨대 회충에는 四君子 빈랑 고간근피(사용시에 표층의 粗皮를 제거한다.이약은 독성이 있어 다복해서는 안 된다),**채 石榴皮 雷丸(이 약은 환제로 만든다)榧子등을 選用한다. 효충에는 榧子 雷丸 蕪荑 四君子 大蒜 고간지피 百部 빈랑등을 선용한다. 條蟲는 빈랑 南瓜子(빈랑과 남과자는 통상 합용한다. 남과자는 산제로 만든다)仙鶴草根 雷丸 榧子 鴉膽子 蛇태등을 선용한다. 鉤蟲에는 雷丸 榧子 고간근피 빈랑 土荊芥등을 선용한다.어떤 약물은 살충작용이 없지만 어떤 기생충병에 대하여는 치료작용이 있따. 예컨데 膽道蛔蟲病이 발작할 때 烏梅10개를 水煎하여 濃汁을 내복하거나 혹은 醋 반잔내지 한잔을 溫服하면 安蛔작용이 있다.


九針(구침)

古代의 의원이 應用한 9종의 형상과 용법이 각이한 針을 말함 그 각칭은 1)참針 2)員針 3)시針 4)鋒針 5)피針 6)圓利針 7)毫針 8)長針 9)大針이다 靈樞 구針십이편에 있음 구針은 주로 針刺治療애 쓰이며 도 外科와 안마의 용술에도 사용된다 詳細한 것은 각該當 項을 參照


救脫(구탈)

救陽과 救陰의 二種으로 나뉜다. 1)救陽:즉 回陽救逆이다. 2)救陰:亡陰을 治療하는 方法이다. 亡陰의 臨床表現은 汗出이 많고 파熱하며 手足溫,肌熱,舌乾,口渴喜凉飮,吸乎短促,煩燥,脈虛而數 등증이다. 生脈散(人蔘,麥門冬,五味子)을 써서 益氣斂汗하고 養陰生津한다.또한 龍骨,牡蠣등의 收澁藥을 佐藥으로 써도 좋다.


嘔吐(구토)

邪氣가 胃에 있어서 胃가 和降하지 못하고 氣가 逆上함으로써 出現하는 症狀이며 先人은 有聲無物을 嘔라하였고 無聲有物을 吐라 하였는데 實際上 確然한 區分이 어려워져 一般的으로 모두 嘔吐라고 總稱한다. 臨床에서 常見되는 것은 胃寒, 胃熱, 傷食, 痰濁等의 四腫이다. 胃寒의 境遇는 淸水를 嘔吐하고 口中多涎하며 喜熱惡冷하고 小便이 淸利하며 舌苔가 白위하다. 胃熱의 境遇는 食入則吐하고 吐出物에 酸苦味가 섞이며 입안에 臭氣가 있고 喜冷惡熱하며 舌苔가 黃위하다. 傷食의 境遇는 胃脘이 脹悶하고 ?氣呑酸하며 嘔吐物이 대개 酸腐宿食이고 吐한 後에는 약간 시원하며 舌苔가 厚위하다. 痰濁의 境遇는 平素에 頭眩, 胸悶, 心悸等症이 있고 粘痰 或은 淸涎을 嘔吐하며 舌苔가 滑위하다.


嘔血(구혈)

血의 嘔吐를 따라 나오는 것이며, 暗紫色을 띠고, 量이 비교적 많으며, 通常 食物의 殘渣가 섞인다. 대개는 胃中의 積熱, 或은 肝鬱化火하여, 胃로 逆乘해서, 脈絡이 瘀滯되고, 陽絡이 損傷된 所致이다. 門靜脈性肝硬化, 胃十二指腸潰瘍, 胃癌 等病에서 常見된다.


麴,?(국,국)

曲의 項 參照


?(군)

筋肉의 突起部, 例 : 上腕二頭筋, 下肢의 ?腹筋 等.


君臣佐使(군신좌사)

主, 輔, 佐, 引이라고도 함, 方劑의 組成은 반드시 一定한 規則에 따라야 한다. 즉 君, 臣, 佐, 使의 配合이다. 君臣佐使는 封建的인 名詞로서 批判할 餘地가 있지만, 그것이 含有한 뜻을 說明함으로써 古人의 處方에 對한 意圖를 理解할 수 있다. ?君?藥은 方劑中에서 主證을 治療하며, 主된 作用을 하는 藥物로서 必要에 따라 一種 혹은 數種을 쓸 수 있다. 臣藥은 主藥을 協助하여 治療作用을 일으키는 藥物이다. 佐藥은 主藥을 協助하여 兼證을 治療하거나 혹은 主藥의 毒性이나 峻烈한 性味를 抑制하며, 或은 反佐(主治藥의 藥性과 相反되는 藥物을 써서 誘導輔佐하는 것)하는 藥物이다. 使藥은 各種藥이 疾病所在部位에 直達되도록 引導하거나 名藥의 作用을 調和시킨다. 例컨대 麻黃湯은 惡寒, 發熱, 頭痛, 骨節疼痛, 脈浮緊, 無汗而喘을 治療하는데, 그중 麻黃은 君藥으로서 發汗解表하고 桂枝는 臣藥으로서 麻黃의 解表를 도우며, 杏仁는 佐藥으로서 麻黃의 平喘作用을 돕고, 甘草는 使藥으로서 諸藥을 調和시킨다. 現在는 君臣佐使를 主藥, 輔藥, 佐藥, 引藥으로 改稱하기도 하며, 또 佐藥을 次輔藥이라고 改稱하기도 한다.


君主之官(군주지관)

?心主神明?의 項 參照.


君火(군화)

心火를 말함. 心은 ?君主之官?이므로 이렇게 말한다.


窮骨(궁골)

尾閭의 項 參照.


?骨(권골)

眼의 外下方, 顔面部의 隆起部分. 解剖學上의 ?骨(협골)과 같음. 광대뼈.


拳毛倒睫(권모도첩)

[睫毛倒入]이라고도 함. 이는 [眼弦赤爛](瞼緣炎) 或은 椒瘡(트라코마)의 治療를 그르쳐 오래 不癒하므로 睫毛拳曲이 되는 病症의 一種이다. 睫毛가 倒立되어 眼球를 찌르므로 患者는 澁痛을 느끼며 流淚하고 羞明 等症을 나타낸다. 甚하면 淺層角膜潰瘍을 일으키고 最後에는 雲?를 形成하게 된다.


闕(궐)

?闕中?, ?印堂?이라고도 함. 鼻根部의 上方, 兩眉毛間의 部位, 古人은 이 部位의 望診으로 肺部疾病의 診察에 參考가 된다고 보았다.


厥(궐)

① 氣가 下에서 上으로 逆行하는 것이다. 通常 腹部에서 心脇部로 올라가는 것을 말하며 대개 寒邪의 病에 屬한다. ② 突然 昏暈하여 人事不省이 되는 것이며 多種 原因에 의해 惹起된다. ③ 肢體 或은 手足이 逆冷해지며 또한 同時에 昏厥의 狀態를 兼發하는 것을 말함.


厥氣(궐기)

一般的으로 一部의 繼發性病因을 말함. 예컨대 機能失調, 氣血逆亂, 痰濁閉阻, 食積停滯 或은 暴痛等은 이런 病理變化로 인해 病變過程에서 다시 發病作用을 일으킨다. 素問?陰陽應象大論에서 “厥氣上行 滿脈去形”이라하였다. 이는 血이 氣를 따라 逆上하여 脈道가 壅盛해져서 突然 昏?하게되는 病理을 말한 것이다.


厥頭痛(궐두통)

肝厥頭痛의 項 參照.


厥疝(厥疝)

①厥氣가 上逆하는 病症을 말함. 症狀은, 臍周圍가 絞痛하고, 脇痛하며, 惡心하여 冷涎을 吐出하고, 手足이 厥冷하며, 脈象이 大하고 虛한 等이다. 대개 寒氣가 腹中에 쌓여 上逆하기 때문이다. ②?濟生方?에서 “厥疝則心痛(胃脘部의 疼痛), 足冷 食已則吐”라 하였다.


闕上(궐상)

闕의 若干 윗쪽 部位로서 天庭部의 下方에 該當함. 古人은 闕上의 望診으로 咽喉病症의 診察에 參考가 된다고 보았다.


厥陰(궐음)

經脈名稱의 하나. 陰氣發展의 最後段階이며, 다시 陽의 方面으로 向하는 轉化過程의 開始이다. ?兩陰交盡?(素問·至眞要大論)의 뜻에서 取한 名稱이다. 그 位置가 太陰과 少陰의 裏面에 있으므로 ?厥陰爲合?(素問·陰陽離合論, ?開·合·樞?의 項 參照)이라고도 한다


厥陰頭痛(궐음두통)

肝厥頭痛의 項 參照.


厥陰病(궐음병)

六經病의 하나이다. 厥陰病의 臨床症狀의 表現은 比較的 複雜하며, 同時에 또 比較的 重한 陰經病으로, 그 特徵은, 寒熱이 錯雜하고, 厥熱이 勝復한 것이다. 主要症狀은, 四肢厥冷, 厥多熱少 或은 厥少熱多하고, 神志昏亂, 口渴, 咽乾, 氣上衝心, 心窩部에 疼痛感과 熱感이 있고, 飢하면서 不慾食하고, 甚하면 蛔蟲을 吐出하는 等이다.


厥陰爲合(궐음위합)

?厥陰?의 項 參照.


闕中(궐중)

?闕?의 項 參照.


厥證(궐증)

一般的으로 突然 昏倒하여 人事不省이 되고 四肢厥冷하는데 오래되지 않아서 점차 蘇醒하는 한 種類의 病證을 말함. 病因은 대체로 二種類이 있다. 하나는 平素 肝陽이 偏旺하고 飮食을 不節制하여 精神의 過度한 刺戟 或은 劇痛等로 인해 氣機를 逆亂시키고 血이 氣를 따라 逆上하며 或은 痰이 氣를 따라 上升하는데 모두 心神을 蒙蔽해서 發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原因은 元氣가 本來 弱하고 或은 病後에 氣津이 受傷하며 或은 失血等로 인해 氣血이 上升할수 없게 되므로서 發하는 것이다. 內徑에서 厥證으로서 或厥, 寒厥, 熱厥, 煎厥, 薄厥, 尸厥等을 論하였고 後世에 이르러서는 痰厥, 食厥, 氣厥, 血厥, 蛔厥, 暑厥로 나누고 있다. 詳細한 것은 各項을 參照.


歸經(귀경)

藥物의 作用이 臟腑經脈의 關係와 結合해서 어떤藥이 어떤 臟腑經脈의 病變에 대하여 一定한 治療作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함.예컨대 길경 의동화는 해수나 기천의 肺經에 歸入한다 영양각 천마 전갈은 수족이 추축되는 肝經병의 治療하므로 肝經에 歸入한다. 그러므로 歸經은 治療效果를 관찰한 후에 종결된 것이다. 一種의 藥物이 이경혹은 수경에 歸入하는 것은 그 治療 범위가 比較的 넓은 것이다. 예컨대 杏仁은 肺大腸에 입하여 肺經의 ㅇ해수 大腸의 대변건결으 治療한다 澤瀉는 脾胃 腎 膀胱에 입하며 이 사경에 수습의 병이 있으면 澤瀉 常用하여 治療한다.


鬼門(귀문)

?玄府?의 項 參照.


龜背(귀배)

小兒의 生長發育障碍가 畸形을 일으킨 一種의 疾患이다. 대개는 先天的인 不足, 後天的인 失調에 依하여 腎氣가 虛해져서, 骨髓, 督脈을 充分히 營養하지 못하므로, 脊骨이 ?弱하게 되어 漸次 畸形으로 變하게 된다. 그 症狀은, 脊骨이 彎曲 隆起되어 形狀이 龜背와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이는 ??病의 症狀의 하나이다.


龜背痰(귀배담)

流痰症이 脊椎關節에 發하여, 背部가 높게 突出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歸脾湯(귀비탕)

固崩止帶의 項參照.


揆度奇恒(규도기항)

[素問,玉機眞臟論] 等篇에 있음. [揆度]는 推測 或은 斟酌의 뜻이고, [奇]는 特殊한 것, [恒]은 通常的인 것을 뜻함. 이는 診斷중, 一般的 規律과 特殊한 變化를 잘 觀察해야만 비로소 病情을 正確히 判斷할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一說에는 揆度와 奇恒은, [內徑]에서 引用한 二部의 古醫書名이라고도 함.


규脈(규맥)

脈象의 一種. ?는 파(蔥)이다. 脈象이 浮大하고 軟하여, 按指하면 속이 空虛하여 비틀어진 총管과 같다. 大失血後에 多見된다.


叫脈縱橫(규맥종횡)

白睛(흰자위, 眼球結膜)의 血管이 充血되어, 굵고 가는 脈絡이 縱橫으로 통해 있는 것을 말함.


叫蟠卷曲(규반권곡)

白睛(흰자위, 眼球結膜)의 血管이 充血되어, 굵고 가는 脈絡이 드문드문 旋曲을 이룬 것을 말함.


葵子散(규자산)

?滑劑?의 項 參照


?穴(?穴)(극혈)

???은 孔竅 혹은 間隙이란 뜻이다. ?穴은, 體內의 氣穴이 어떤 空隙處에 聚會하는 重要穴位이다. 十二正經외에 奇經中의 陰? 陽?脈과 陰維 陽維脈에도 모두 ?穴이 있다. 일반적으로 內臟의 急性痛症에 多用한다. 그 名稱은 다음과 같다. 肝-中都 小腸-養老 心-陰? 大腸-溫溜 脾-地機 膀胱-金門 肺-孔最 三焦-會宗 腎-水泉 陽?-?陽 心包-?門 陰?-交信 膽-外丘 陽維-陽交 胃-梁丘 陰維-築賓


根(근)

胃, 神, 根의 項 參照.


?骨(근골)

발뒤꿈치의 小骨.


筋骨懈惰(근골해타)

筋骨이 弛緩無力하여 肢體를 支撑하기 어려운 症狀이다.


筋極(근극)

六極의 項 參照.


筋?(근력)

??의 一種이다. 項側의 筋間에 생기고, 크기가 같지 않으며, 質이 堅硬하고, 惡寒, 發熱, 身體羸瘦 等症을 隨伴함.


筋瘤(근류)

邪氣가 筋에 結聚되어 생기는 瘤狀物이다. 靈樞 刺節眞邪編에서는 筋瘤라 하였다. 그形狀은 뾰족하고 紫色이며, 靑筋이 隆起되어 ?蚓(지렁이)狀으로 꾸불꾸불 結集되었다. 대개 頸部, 腕關節등의 部位에 생긴다. 靜脈曲張의 部類에 屬하는 病症이다.


筋膜(근막)

筋肉의 表面을 싸고 있는 結締織性의 膜, 骨關節에 붙은 것은 ?筋?이고, 筋腱의 外部를 싼 것을 筋膜이라 함. 筋과 筋膜의 生理機能은 肝이 主管하며, 肝血에 依해 養分이 供給되므로 ?肝主筋?이 說이 있다.


筋痺(근비)

素問?痺論에 있음. 筋의 症狀을 爲主로 하는 痺症이다. 臨床表現은 筋脈이 拘急하고 關節이 疼痛하여 伸張하기 어렵다. 筋이 關節에 모였는데 風寒濕의 邪氣가 筋에 侵入한 所致이다.


筋疝(근산)

古病名이다. 陰莖이 疼痛 急縮하여 或痒或腫하고, 或은 潰破되어 流膿하며, 或은 陽?를 兼發하고, 白色의 粘液이 小便을 따라 排出되는 病症을 말함. 대개는 肝經의 濕熱, 房事勞傷의 所致이다.


筋?(근영)

?의 一種이다. 結喉部의 ?塊에 筋脈이 지렁이(?蚓)처럼 사린 형태로 뚜렷이 露呈된다. 대개 怒氣로 因해 肝을 傷하고, 肝火가 亢盛하여, 陰血을 灼?하기 때문에 생긴다.


筋?(근위)

素問??論에 있는 ?證의 하나이다. 症狀은 口苦하고 筋이 당기며 痙攣하고 陰莖이 弛緩하여 收縮되지 않으며 滑精이 되는 等이다. 本病은 肝氣熱로 인해 肝陰이 虧損되거나 或은 過度하게 腎精을 耗損하여 筋과 筋膜에 滋養이 안되기 때문에 發生한다.


??(근정)

?足??의 項 參照.


筋之府(근지부)

膝部를 말함. 筋이 關節의 屈伸을 主管하며, 膝은 大關節의 하나이고 膝部周圍에는 적지 않은 强固한 筋腱이 附着되고 있으며, 膝外側下의 ?陽陵泉?(穴名)에 ?筋會?라는 名稱이 있으므로 膝部를 筋之府라 함(素問·脈要精微論에 있음).


筋?肉?(근척육순)

肌肉이 痙攣 跳動하는 것. 그 病理는 ?身?動?과 基本的으로 같은데, 津液의 損傷程度가 더 甚하다.


近血(근혈)

出血部位가 直腸 或은 肛門에 接近되어, 血色이 鮮紅色이며, 大便時에 먼저 血液이 流出되고, 排便하는 것을 말함. 大腸의 熱毒에 의해 惹起된다. 차창 或은 直腸의 病變으로 惹起되는 出血에서 多見된다.


筋會(근회)

?筋之府?의 項 參照.


筋會(근회)

?八會穴?의 項 參照.


禁(금)

趙學敏의 串雅外論에서 떠돌이의원(走方醫)의 禁法을 기술하였다. 禁은 질병에 금제하는 것으로 즉 祝由과의 한가지 방법이다. 孫思邈의 千金翼方에 禁經이 있고 송대의 聖濟總錄에 符禁門이 있다. 단 그 기원은 더 빨라서 巫醫의 종류에 속한다. 이는 미신의 산물이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金疳(금감)

本病은 肺火가 亢盛하기 때문에 생긴다. 그 主要症狀은 白睛(흰자위)에 米粒狀으로 주위에 血管이 둘러싼 小疱가 생기며 同時에 眼部에서 澁痛을 느끼고 羞明 流淚한다.


禁經(금경)

禁의 項參照


?口痢(금구리)

痢疾로서, 飮食不進하거나 或은 嘔吐하여 먹지 못하는 것을 ?口痢라 한다. 대개 疫痢나 濕熱痢에서 進展變化한 것이며, 疫痢, 濕熱痢의 進行過程의 어느 段階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痢疾의 비교적 重한 證候이다. 대개 濕熱의 毒邪가 腸中에 鬱結하여, 毒이 盛해서 胃氣를 損傷하고, 胃陰이 損傷되기 때문이며, 或은 久病으로 因해 脾胃가 兩傷되어, 胃의 和降作用이 失調되고, 輸化機能이 無力해져서, 氣機가 阻塞된 所致이다. 臨床特徵은, 飮食不思, 嘔惡不納, 飮入卽嘔하는 外에, 胸脘이 ?悶하고, 舌絳紅, 苔黃? 等症을 兼發하게 된다.


金?腎氣丸(금궤신기환)

偶方의 項 參照


金氣肅降(금기숙강)

肺의 生理的特徵을 설명하는데 쓰임. ?金?은 肺를 대표하며 肺는 氣의 활동을 主宰하는바 肺氣가 淸淨하고 下降하면 氣化活動이 순조롭고 三焦의 水道도 순조롭게 流通된다.이에 반해 肺氣가 淸淨하지 않고 下降하지 못하면 氣를 逆上시켜 咳嗽 氣喘 혹은 小便不利 등증을 發한다.


禁方(금방)

秘方을 말함. 秘方을 保存하여 傳하지 않는 것은 封建保守思想의 表現이다


金鎖固精丸(금쇄고정환)

?澁劑?의 項 參照.


金鎖固情丸(금쇄고정환)

固腎澁精의 項參照.


金水相生(금수상생)

肺腎相生의 項 參照.


金實不鳴(금실불명)

?金實?은 肺氣實을 말하며, ?不鳴?은 音啞이다. ?金實不鳴?은, 肺氣가 實하여 聲音이 嘶啞되는 病理을 말한다. 대개 外邪를 感受하기 때문이며, 寒熱의 區分이 있다. ①外感의 風寒이 肺에 內?하여 寒氣가 凝滯해서, 肺氣가 宣暢하지 않고, 開合이 不利하여, 突然 聲音이 嘶啞된다. ②風熱燥邪가 肺陰을 灼傷하거나, 或은 寒이 鬱하여 熱로 化해서 津液을 煎熬해서, 痰熱이 交阻하여 肺의 淸肅機能이 失調됨으로써 역시 聲音이 嘶啞된다. 이밖에, 肺에 積熱이 있는데, 다시 外寒을 感受하여, 熱이 寒에 束縛되어, 肺氣가 宣暢되지 못함으로써 音啞가 된다. 모두 實證에 屬한다. ?金實不鳴?은 病機上의 述語이며, 病名은?暴??이다. 즉, 突然失音하는 것으로, 喉部 或은 聲帶의 急性炎症, 水腫 等에 該當한다.


金瘍(금양)

金創을 말함. 金屬性인 利器에 創傷되어, 化膿 潰爛되는 瘡瘍을 말함.


金鬱泄之(금울설지)

<素問:六元正紀大論>에 있음.<金鬱>은 肺氣가 잘 通하지 않음(不利)을 뜻하고 <泄>은 이를 宣通케 한다는 뜻이다.例컨데 肺氣가 不利하므로 水道가 通調하지 못하여 咳嗽氣喘하고 水腫을 발하면 <宣通水道>法을 써야한다.또한 風寒의 邪氣가 肺를 侵襲하므로 肺氣가 不利하여 鼻塞,喉痒,咳嗽,痰多,苔薄白 等症을 발하면<宣肺化痰>法을 써야 한다.


金元四大家

金?元時代(西曆1115年~1368年)의 醫學上의 四大學派를 말함. 東洋醫學의 發展에서 金?元時代에 이르러, 醫學爭鳴의 風潮가 생겼다. 그 代表的이 學派로서 다음의 四派가 있다. 劉完素(守眞)는 西曆 1110~1200年의 사람이며, 그는 疾病이 대개 火熱에 起因한다고 主張하여, ?六氣皆從火化?(六氣는 모두 火에서 化한다.)의 說을 提唱하였으며, 治療에는 대개 寒凉藥을 썼으므로, ?寒凉派?라 世稱한다. 張從正(子和)은 西曆 1156~1228年의 사람이며, 그는 ?治病應着重在驅邪, 邪去則正安, 不可畏攻而養病?(治病에는 邪를 驅逐하는데 重點을 두어야 하며, 邪를 除去하면 正常이 되므로, 攻하여 治療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이라 認識하여, 治病에 汗?吐?下의 三法을 잘 應用하여, ?攻下派?라 世稱한다. 李?(東垣)는 西曆 1180~1251年의 사람이며, 그는 ?人以胃氣爲本?(사람은 胃氣를 本으로 삼는다)이라 認識하여, 脾胃溫補法을 잘 썼으므로, ?補土派?라 世稱한다. 朱震亨(丹溪)은 西曆 1281~1358年의 사람이며, 그는 人體가, ?陽常有餘, 陰常不足?(陽이 항상 많고, 陰이 항상 不足하다)이라 認識하였으므로, 治病에 ?滋陰降火?의 方法을 多用하여, ?養陰派?라 世稱한다. 이들의 學術主張은 當時와 後世에 모두 一定한 影響을 주었다. 淸代의 ?四庫全書總目卷 103?醫家類?에서, ?儒之門戶分于宋, 醫之門戶分于金元?(儒의 門戶는 宋代에서 갈라졌고, 醫의 門戶는 金元代에서 갈라졌다)이라 하였다.


禁刺(금자)

刺禁이라고도 함 針刺의 禁忌事項이다 그중에는 금針부위(예 內臟部位의 심자 孕婦의 腹部, 幼兒의 순門部, 禁針穴位등) 주취, 과기, 피권과도, 정서의 激烈한 變化(대노. 대경, 대공) 방사후등이 포괄된다. 모두 훈針 기타 異常反應이 出現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金錢癬(금전선)

圓癬이라고도 함.


金鏃(금촉)

中國古代의 醫學分科의 一種으로 刀 槍 矢傷等의 戰傷을 專門으로 治療한 일문의 學科이다.


金創(金瘡)(금창)

金屬製의 銳利한 刀劍類에 의한 創傷을 말하며, 創傷이 化膿되어 문드러진(潰爛) 瘡도 包含함. 그중 刀斧와 같은 것에 의한 創傷을 ?刀斧傷?이라 함.


金瘡痙(금창경)

破傷風의 項 參照.


擒針(금침)

押針의 項 參照


金破不鳴(금파불명)

肺氣가 損傷되어 聲音이 嘶啞되는 病理을 말함. 肺는 氣를 主管하며, 腎은 納氣하는 것으로, 二臟이 모두 發聲과 有關하다. 肺腎이 陰虧하면 肺燥하고 熱鬱하여, 陰液이 上承되지 못해서 咽喉가 濡潤을 失하므로 聲音이 嘶啞된다. 晩期結核病, 慢性喉頭炎 等에서 多見된다. 本病은 대개 虛證에 屬하며, 失音이 慢性으로 進行되므로 ?久??이라고도 稱한다. 失音이 間歇的으로 出現하거나 或은 持續되는데, 말을 비교적 많이 하면 加重되며, 完全失音은 적다. 일반적으로 外感症狀은 없다.


?風(금풍)

?臍風?의 項 參照.


金寒水冷(금한수냉)

肺腎의 虛寒을 뜻함. 肺는 金에 속하고 腎은 水에 속한다. 肺金과 腎水는 生理上 相互 支援하며 病理上으로도 相互 影響을 미친다.肺氣가 虛하여 累가 腎에 미치거나 腎陽이 虛하여 肺에 影響을 미치면 肺腎虛寒의 綜合病症이 發하게 된다. 臨床上으로는 咳嗽 吐痰稀白 氣喘 畏寒 腰膝冷 水腫등증을 發한다.


?化(금화)

?은 입안에 머금는 것 금화는 口腔네에 丸제 혹은 錠劑를 머금고 口中에서 溶解하는 것이다 藥력이 溶解도니후 용액을 토거해야하는 경우가 있고(예:急性扁桃腺炎에 山豆根 玄蔘으로 만든 丸劑를 쓴는 경우 는 금화후 토거해야 한다) 용액을 삼켜야 하는 경우가 있다(예:肺陰虛症을 治하는데 자음 청폐지해하는 丸劑를 쓰는 경우는 금화후 탄하해야 한다.)


金黃散(금황산)

고위약의 項 參照


急驚風(급경풍)

發病이 迅速하고, 高熱이 나며, 眼紅하고, 昏迷 抽?하며, 角弓反張하고, 兩眼을 上視하며, 牙關緊閉하고, 口吐白沫하며, 痰聲이 나는 것 등이 主證이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發病原因은, 六淫의 外感에 起因하는 경우가 있고, 或은 갑자기 驚恐하게 되거나, 或은 痰積 食滯로 惹起되기도 한다. 六淫의 外感으로 惹起된 경우는, 처음에 發熱 등을 隨伴하며, 驚恐으로 因해 誘發된 경우는, 대개 發熱이 없거나 혹 發熱해도 높지 않으며, 睡眠中에 놀라면서 울게 된다. 痰積 食滯로 因해 惹起딘 경우는, 腹脹痛, 便秘 或은 大便腥臭하고, 嘔吐 ?酸 등을 發한다. 무릇 急性熱病에 上述한 主證이 있는 것은 모두 急驚風에 屬하며, 그중에는 中樞神經의 急性感染, 例컨대 流行性腦膜炎 및 腦炎 등을 包括한다.

 

急方(급방)

急病이나 重病을 治療하는 方劑이다. 急方에는 四種의 意義가 있다. 1) 病勢가 危急하여 迅速히 治療해야 하는 것이다. 2) 湯劑를 써서 湯滌作用이 비교적 빠르다. 3) 藥性이 劇熱하며, 氣味가 모두 濃厚하다. 4) 急한 경우에 標證을 治하는 方이다. 急方의 例로서 溫法에 쓰이는 回陽救逆의 四逆湯(附紫, 乾畺, 甘草)이 있다. 熱劑의 項 參照


急者緩之(급자완지)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 [急]은 拘急의 證候이고, 緩은 拘急의 證候를 緩解시키는 것이다. 例컨대 寒邪의 侵襲으로 因해 筋脈이 拘急한 경우는 溫經散寒法을 써야 하며, 熱邪의 侵襲으로 熱極生風하여 手足이 抽?하는 경우는 瀉火熄風法을 써야 한다.


急則治標,緩則治本(급즉치표,완즉치본)

疾病의 過程은 複雜하여, 往往 矛盾이 하나에 그치지 않고, 主要矛盾과 副次的 矛盾이 있어서, 治療에는 반드시 主要矛盾을 補足하여, 그 根本을 治해야 한다. 단, 矛盾은 언제나 變化하여, 때로는 副次的矛盾이 一定한 條件下에서 上升하여 主要矛盾이 되기도 한다. 例컨대 陰虛發熱의 病人이 홀연 喉頭가 腫痛하여 水漿을 삼키기 어렵게 되는데, 이때 慢性인 陰虛發熱은 [本]이고, 喉頭腫痛은 [表]이다. 만약 喉頭腫痛이 嚴重하여 窒息의 危險이 있으면, 主要矛盾이 되어, 喉病을 先治해야 되는데, 이를 急卽治標라 한다. 만약 喉頭腫痛이 이미 解除되고 陰虛發熱이 未癒하면 계속 陰虛를 治療하게 되는데, 이를 緩卽治本이라 한다.


急下存陰(급하존음)

<急下存津>이라고도 함.熱性病의 過程에서 高熱이 持續되고 口乾而渴,大便秘結,舌苔黃燥,或乾黑起刺,脈沈實有力한 경우 津液이 날로 耗損되므로 급히 瀉下藥을 써서 大便을 通利시키고 實熱을 除去하여 津液을 保存하도록 해야 한다.本法은 장티푸스에는 쓰지 않는다.腸出血 或은 腸穿孔을 惹起활 憂慮가 있기 때문이다.


急下存津(급하존진)

<急下存陰>의 項 參照.


急黃(급황)

本病은 脾胃에 本來 積熱이 있는데다가, 濕熱의 毒이 熾盛하여, 津液을 灼傷해서, 營分 血分으로 內陷하고, 邪가 心包로 傳入된 所致이다. 이는 陽黃의 重證이다. 그 特徵은 發黃이 急速히 進行되고, 身目에 紅黃色을 나타내며, 高熱煩渴하고, 胸滿腹脹하며, 神昏?語하고, ?血便血하며, 或은 斑疹이 생기고, 舌絳, 苔黃燥, 脈弦滑數을 나타내는 것이다.


肌(기)

①肉과 同義. ②體表의 皮膚(皮下組織을 包含)로 連하는 筋肉.


氣(기)

①體內에 流動하고 있는 營養이 많은 精微物質로서, 水穀之氣等을 말함. ②臟腑組織의 活動能力을 말함. 例컨대 五臟之氣, 六腑之氣, 經脈之氣 等. ③臨床上으로 말하는 氣는 대개 臟腑機能의 失調로 惹起되는 病狀을 말함. 例컨대 胃氣不降, 肝氣犯胃 等이다.


機(기)

비추의 項 參照.


?(기)

足大趾 下面의 根元部分


氣街(기가)

①氣衝이라고도 함. 小腹部의 下方과 股部의 上方의 境界인 鼠蹊部(腹股溝部). ②人體內의 氣의 運行經路. 靈樞 위기編에서 六府라 하여(甲乙經에서는 六經이라 하였음), 頭部 胸部 腹部와 下肢 等處에 모두 氣街가 있다고 하였음.


氣怯(기겁)

?怯?은 虛弱 혹은 驚慌을 뜻함. 膽氣가 不足하여 心慌易驚하거나 혹은 中氣가 虛弱하여 短氣 倦怠 言語無力 等症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奇經(기경)

人體經脈의 一類이다. 그중 任脈·督脈·衝脈·帶脈·陽維脈·陰維脈·陽?脈·陰?脈 等 8條의 經脈을 包括하며, ?奇經八脈?이라고도 한다. 奇經의 特徵은, 臟腑와 直接的인 連繫가 없고, 그들 사이에 表裏配合도 없으며, 奇經八脈은 氣血의 運行을 調節하는 特殊한 通路이고, 機能上 十二經脈의 不足을 補充하는 作用을 한다.


奇經八脈(기경팔맥)

?奇經?의 項 參照.


氣鼓(기고)

鼓脹의 類型의 하나이다. ① 脾虛氣滯에 起因한 境遇 : 症狀은 胸腹이 脹滿하여 不快하고 누르면 柔軟하게 느껴지고 氣逆, ?氣等症을 隨伴한다. ② 七情이 鬱結하여 氣機가 壅塞된 境遇. 症狀은 腹大하고 靑筋이 表面에 드러나며 皮膚色이 蒼黃하고 四肢이 消瘦해지는 等이다.


其高者因而越之(기고자인이월지)

<素問.陰陽應象大論>에있음.이는 [高]는, 咽喉胸膈,胃脘等의 部位를 말함. 무릇 이들 部位에 痰涎 食積等의 有害異物이 停留되면, [吐法]으로 이를 消除한다는 뜻이다.


岐骨(기골)

兩骨의 末端이 相互 較差되는 部分, 例:手部의 第 1,2掌骨(中手骨)의 關節部의 前方 分岐部(岐骨間), 虎口라고도 稱하며 合谷穴의 位置. 또한 胸骨體의 下端으로 左右肋軟骨의 分岐(岐骨間)部로서 이는 鳩尾의 部位이다.


氣功(기공)

深呼吸(古代에는 吐納 즉 吐故納新의 略稱)을 利用하고, 意念을 制御함으로써 精神을 安定시켜, 保健(소위 養生이다)과 治病을 하는 一種의 方法이다. 그중 治療目的에 쓰이는 것을 ?氣功療法?이라 한다. 단, 氣功은 古代의 發展過程에서 道家들의 思想이 적지 않게 混入되었음을 參考로 對處해야 할것이다.


氣功療法(기공료법)

氣功의 項 參照


氣關(기관)

透關射甲의 項 參照.


忌口(기구)

병에 걸려 服藥할 경우 왕왕 治療상의 필요에 의해 병인에게 어떤 식무르이 기식을 요구한다 靈樞 五味篇에서 “肝病禁辛 心病禁鹹 脾病禁酸....”이라 했고 金궤要略 禽獸蟲魚禁忌幷治등에도 强調되었다 實踐으로 證明된 바와 같이 수종에는 食鹽을 忌하고 黃疸泄瀉에는 유니植物을 忌하는 등은 확실히 科學的根據가 있는 것이다. 이밖에 忌口에는 음植物의 배합상 기해야 하는 경우도 포괄된다 一般的으로 유니植物을 먹을 때는 생냉植物을 다식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일부 忌口에는 너무 機械的이거나 혹은 더 實證을 요하는 것도 있다 예컨대 小兒의 마진에 일율적으로 생냉유니물 피비린냐나는 植物 등을 기하는 것은 왕왕 健康恢復에 影響을 미치게되면 혹은 어떤 종류의 營養缺乏症을 일으키게 된다 또 鱉甲을 服用할 경우에는 ??채를 기하고 형객를 服用할 경우엔는 魚海의 류를 기하는데 이것이 과연 나쁜 결과를 招來하는지 어떤지는 더 硏究할 餘地가 있다


氣口(기구)

寸口의 項 參照.


杞菊地黃丸(기국지황환)

<滋養肝腎>의 項 參照.


杞菊地黃丸(기국지황환)

補陰의 項 參照


氣厥(기궐)

氣病으로 인해 惹起되는 厥證을 말함. 氣虛, 氣實의 差異가 있다. 氣虛로 인한 厥證은 眩暈昏倒, 面色淡白, 汗出肢冷, 氣息微弱, 脈沈微等症을 나타내며 低血壓 或은 低血糖의 昏厥의 類이다. 氣實로 인한 厥證은 언제나 暴怒氣逆의 所致로서 薄厥과 同義이다.


氣極(기극)

六極의 項 參照.


氣機(기기)

通常은 氣의 機能活動을 뜻함. 때로는 臟腑之氣의 運行通路를 뜻하기도 한다. 예컨대 臨床上 痰熱壅肺로 因해 肺의 氣機가 不暢하여 喘逆症狀을 일으키게 된다.


氣機不利(기기불리)

廣義로는, 臟腑機能活動의 障碍를 뜻하며, 狹義로는, 三焦의 昇降機能이 障碍되어, 胸膈의 ?塞不通症狀을 나타냄을 말한다.


氣?(기라)

??의 一種이다. 項의 左右兩側에 생기는 것. 肝氣의 鬱結에 의해 생기며, 怒하면 腫瘡한다.


氣瘤(기류)

皮膚에 隆起되는 一種의 腫塊이다. 크기가 一定하지 않고, 質이 軟하며, 皮膚色은 不變하고, 가벼운 脹痛感이 있으며, 全身에 寒熱證이 나타나는 일도 없다. 薛立齊는, “若勞傷肺氣 ?理不密 外邪所搏而癰腫者 其自皮膚腫起 按之浮軟 名曰氣瘤”(肺氣가 勞傷되고, ?理가 不密하여, 皮膚에서 腫起되며, 눌러서 浮軟한 것을 氣瘤라 한다.)고 하였다.


氣輪(기륜)

?白睛?의 項 參照.


氣輪(기륜)

五輪의 項 參照


氣痢(기리)

實證과 虛證의 區別이 있다. 實證은 糞便이 蟹沫처럼 粘稠하고, 裏急後重하며, 腹脹하고, 大便時에 臭穢한 排氣가 많으며, 或은 腸鳴을 兼發하고, 小便不利 等症을 나타낸다. 이는 濕熱이 鬱滯하여 氣機가 宣暢하지 못한 所致이다. 虛證은, 腹脹하며 排氣(방귀)할 때, 大便이 따라 나오게 된다. 이는 中氣가 下陷하며, 腸이 虛하고 不固한 所致이다.


氣淋(기림)

主要症狀은, 下腹部에서 陰囊에 걸쳐 腫痛하며, 小便이 澁滯하고 或은 尿後에 疼痛한다. 대개는 膀胱의 氣가 鬱滯된 所致이다 만약 久病으로 不癒하면, 少腹部가 墜脹 急痛하며, 排尿困難이 되고, 排尿時에 餘瀝이 된다. 이는 脾腎이 氣虛한 所致이다.


氣門(기문)

?玄府?의 項 參照.


氣味(기미)

性味라고도 함 藥氣와 藥味를 包括해서 하는 말이다. 藥物의 氣味는 착ㅈ바하고 각이하므로 그 作用도 다르다 어느 藥物이든 모두 藥기와 藥미가 있으므로 綜合的으로 운용해야 하며 같은 寒性藥이라도 藥味가 다르면 作用도 다르다. 예건대 黃連은 氣味가 고한하여 淸熱燥濕의 作用이 있으면 부평은 氣味가 신한하여 표열을 소해하는 作用이 있다 또 같은 甘味藥이라도 藥氣가 다르면 作用도 다르다 예컨대 호도육은 氣味가 甘溫하여 溫腎 補氣하는 作用이 있으며 瓜蔞는 氣味가 甘寒하여 淸熱 化痰하는 作用이 있다.


氣味陰陽(기미음양)

四氣五味와 昇降浮沈의 음양속성을 말함 四氣중의 熱 溫(去寒 助陽)은 陽에 속하고 寒과 冷(淸熱 瀉火 養陰)은 陰에 속한다 五味(實際는 六味)중의 辛(散) 甘(緩) 淡(?)은 陽에속하고 酸(收) 苦(堅 燥 泄)은 陰에 속한다. 昇浮는 陽에 속하고 沈降은 陰에 속한다


奇方(기방)

方劑의 藥味의 種類가 奇數인 것을 奇方이라 한다. 奇方에는 두가지 意義가 있다. 1) 方劑에 단1種의 藥物을 쓴 것 2) 方劑의 藥物이 1以上을 超過하는 奇數이다. 일반적으로 病因이 單純하여, 一種의 注藥을 써서 治療하는 것을 奇方으로 認識하고 있다. 例로서 甘草湯(生甘草 1味, 少陰病의 咽通을 治함)이 있다. 素問 至眞要大論에서, “君一臣二 奇之制也,…君二臣三 奇之制也…近者奇之…汗者不以奇……”라고 說하였다. 여기서 奇方의 組成例를 두가지로 列擧하였다. 近者奇之는 病位가 가까운 경우에는 奇方을 쓴다는 뜻이고 汗者不以奇는 發汗에는 奇方을 쓰지 않고 偶方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後世에 이르러서는 이 說에 拘碍되지 않는다. 病位가 가까운 경우에도 偶方을 쓴다. 例로서 桑菊飮은 上焦病을 治하는데 杏仁, 連翹, 薄荷, 桑葉, 菊花, 苦桔梗, 甘草, 葦根의 8味를 쓴다. 汗者不以奇이지만 桂枝湯은 桂枝, 芍藥, 甘草, 生畺, 大棗의 5味로서 奇方이다


岐伯(기백)

岐黃의 項 參照


肌膚甲錯(기부갑착)

?肌若魚鱗?이라고도 함. 外膚가 꺼칠꺼칠하고, 乾燥하며, 過度하게 角化되므로, 外觀上 皮膚에 褐色을 띠고, 魚鱗狀과 같음을 形容한 것이며, 通常 이는 體內에 瘀血이 있는 一種의 外候이다. 臨床上, 언제나 身體가 야위고, 眼鞏膜에 靑暗色을 나타내는 等의 病狀을 隋伴한다. 니코틴酸缺乏病의 皮膚炎 等에서도 볼 수 있다.


氣分(기분)

氣分證의 項 參照.


氣分證(기분증)

溫熱病의 化熱하는 段階로서, 大槪 衛分證에서 發展해온다. 臨床表現은, 發熱이 甚하고, 不惡寒하며, 汗出, 口乾渴, 面紅, 呼吸氣粗 或은 氣喘하고, 小便黃赤而少, 大便秘結 舌苔黃, 脈洪大或滑數 等이다. 不惡寒하고 惡熱하며, 舌苔黃色이 特徵이다. 臨床上, 濕熱이 相兼하고, 或은 熱毒이 壅盛하는 等의 情況이 있다. 氣分의 熱이 盛하면 津液을 가장 傷하기 쉬우므로, 隨時로 津液保存에 注意 해야 한다. 氣分은 中焦의 陽明經이 爲主가 되며, 肺. 膽. 脾. 胃. 大腸등의 臟腑를 包括하여, 그 範圍가 比較的 廣範하며 病情도 比較的 길다. 病邪가 衛分에서 氣分으로 傳入하거나, 或은 伏熱이 內發하여 病勢가 깊어짐을 標示하며, 邪氣와 正氣의 相爭이 激烈한 段階에 이르러, 邪正이 俱盛하다. 氣分證이 發展하여, 營分 或은 血分으로 傳入하게 된다.


肌痺(기비)

肉痺의 項 參照.


奇邪(기사)

①邪氣의 性質이 特異하여, 發病規律이 一般과 다른 것. ?素問·三部九候論?에서 “其病者在奇邪 奇邪之脈 則繆刺之”라 하였다. ②一般病邪의 뜻과 같으며, 모든 不正之氣를 말함.


氣疝(기산)

古病名이다. 主要症狀은, 發作時에 陰囊이 偏墜 腫痛하여, 위로 腰部(腎兪)에 連及하며, 憤怒가 過度하거나 過勞時에 發作하며, 氣가 平靜해지면 漸次 緩解된다.


氣上衝心(기상충심)

한가닥의 氣가 下腹部에서 心胸部로 上衝함을 病因이 自覺하는 症狀을 말함. 대개는 寒邪가 下焦 및 胃腸을 侵犯했거나 或은 肝胃의 氣가 上逆한 所致이다.


氣少(기소)

?氣虛?의 項 參照.


氣隧血脫(기수혈탈)

?血脫氣脫?의 項 參照.


肌若魚鱗(기약어린)

?肌膚甲錯?의 項 參照.


氣逆(기역)

氣가 逆上하여 不順한 病理을 말함. 氣가 順調로우면 平常이 되고, 氣逆하면 病이다. 肺?胃의 氣는 降하는 것이 順이데, 肺氣가 逆하면 喘促 咳嗽를 發하고, 胃氣가 逆하면 嘔吐 ?逆을 發한다. 肝氣가 昇發을 主管하지만, 鬱怒하여 肝을 傷해서 昇發이 太過하면 氣火가 逆上하게 되어 頭痛 眩暈 昏倒 吐血 等症을 發한다.


氣?(기영)

?의 一種이다. 頸部의 한쪽 或은 양쪽에 彌滿性으로 腫大해져서, 邊緣이 不明瞭하고, 柔軟하며, 皮膚色은 如常하고, 一般的으로 不痛하며, 때로 喜怒에 따라 消長한다. 發病은 靑年婦女에게 비교적 많다. 山嵐水氣나 或은 氣鬱로 因해 생긴다. 本病은 單純性甲狀腺腫과 類似하다.


氣營兩燔(기영양번)

氣分과 營分의 邪熱이 熾盛한 病機를 말함. 主要病狀은 壯熱, 煩渴, 神志昏迷, 斑疹이 희미하게 보이고, 舌絳 苔黃燥 等이다. 만약 斑疹이 比較的 많고, 吐血 ?血 便血 抽? 등의 血分 症狀이 있으면 ?氣血兩燔?이라 한다.


氣營兩淸(기영양청)

<淸氣凉營>이라고도 함.이는 氣分과 營分을 淸하게 하는 藥物을 동시에 사용하여 熱性病의 熱邪가 氣分과 營分에 侵入한 것을 治療하는 方法이다.그 症狀은 高熱,心煩을 위주로 하고,아울러 口渴,汗出,睡眠不能,舌質絳,苔黃乾,脈洪數 等症을 나타내는데 生石膏,知母,生地黃,麥門冬,元蔘,連翹 等藥을 쓴다.


氣鬱(기울)

氣機의 鬱結로서, 대개 情志의 刺戟 氣血失調와 有關하며, 臨床上, 대개 肝氣鬱結을 指稱한다. 主要症狀은, 胸悶脇痛 躁急易怒 食欲不振 月經不調 脈沈澁 等이다. ?肝氣鬱結?의 項 參照.


氣爲血帥(기위혈수)

氣血의 運行은, 相互對立 相互依存의 關係를 維持하고 있다. 氣는 陽이고 動力이며, 血은 陰이고 物質的 基礎이다. 營血이 經脈中에서 끊임없이 全身을 運行周流할 수 있음은 ?氣?가 그 動力이 되는 데 依存하고 있다. 氣가 行하면 血도 行하고, 氣가 滯하면 血도 滯하므로 ?氣爲血帥?라 한다. 그런데, ?氣?는 必須的으로 營血에 依賴해야만 作用을 發揮할 수 있으므로 ?血爲氣母?라는 말도 있다. 이들의 關係는, 血液이 組織機關을 營養하여 機能活動을 産生하며, 機能의 正常活動은 또 血液의 運行을 推動한다. 氣血의 運行은 陰陽互根의 道理도 體現하고 있다.


氣有餘便是火(기유여편시화)

朱丹溪의 ?格致餘論?에 있음. ?氣?는 陽氣를 말함. ?有餘?는 偏盛을 뜻함. 이 뜻은, 陽氣가 偏盛하면 곧 各種 ?火證?을 誘發한다는 것이다. 陽氣의 偏盛은, 陰液의 不足로 因해 陽氣가 偏亢하여 虛火가 上炎하게 된다. 例컨대, 腎陰不足은 心火의 偏旺을 誘發하고, 또한 어느 한 臟腑의 機能失調로 因해 陽氣를 鬱結化火케 한다. 例컨대, 肝火 膽火 胃火 等이다. 故로 ?氣有餘便是火?라 하였다.


氣由臟發(기유장발)

氣는 機能活動의 總稱이다. 五臟은 精氣의 貯藏을 主管하여 生命活動의 中心이 된다. 故로 發露되는 各種機能活動로서의 氣는 모두 五臟에서 發生하는 것이다.


肌肉軟(기육연)

?五軟?의 項 參照.


氣陰兩傷(기음량상)

?氣陰陽虛?의 項 參照.


氣陰不足(기음부족)

?氣陰陽虛?의 項 參照.


氣陰陽虛(기음양허)

?氣陰兩傷?이라고도 함. 熱性病 혹은 어떤 慢性?消耗性疾患의 過程中에 나타나는, 陰液과 陽氣가 모두 耗傷되는 現象을 말함. 程度가 비교적 輕한 것을 ?氣陰不足?이라 하고, 비교적 重한 것을 ?氣陰陽虛?라 한다. 臨床上 三種類의 情況이 있다. ①熱性病의 極盛期에, 熱이 退하거나 혹은 未退할 때, 大汗氣促하며, 舌嫩紅 혹은 乾絳하고, 口渴하며, 脈이 散大 혹은 細數한 症狀을 나타내며, 虛脫傾向이 있는 患者에서 볼 수 있다. ②熱病의 後期에 나타나는 것으로, 肝腎의 眞陰이 虧損되고, 元氣大傷, 低熱, 手足心灼熱, 自汗, 盜汗, 神倦, 食少, 口乾舌燥, 舌絳苔少, 脈虛大 等症을 나타낸다. ③內傷雜病인 肺結核 糖尿病의 類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神疲形倦 少氣懶言, 口乾咽燥, 自汗, 盜汗, 潮熱 口渴, 舌紅無苔, 脈虛數 等症이 出現한다.


豈刺(기자)

關刺의 별명(靈樞 官針篇) 혹은 합곡자의 별명(갑을경 권오) 각해당項 參照


肌?(기주)

①筋肉의 紋理로서 筋肉組織의 間隙에 해당함. ?肉?? 혹은 ?分理?라고도 함. ②일반적으로 肌表의 ?理를 말함.


氣至(기지)

得氣의 項 參照


氣脹(기창)

腹部가 脹滿한 症狀을 脹이라 하며 氣體로 인해 惹起되는 腹部의 脹滿을 氣脹이라 한다. 病因은 대개 肝의 疏泄機能이 失調되고 氣의 運化機能이 失調되어 氣機가 阻滯되는 것과 關係가 있다. 氣鼓의 項 2를 參照.


氣滯(기체)

體內의 氣의 運行이 不暢하여, 어느 한 部位에서 阻滯가 생기는 病理을 말함. 臨床의 主된 表現은, 局部的로 脹滿 혹은 疼痛의 症狀이 出現하는 것이다. 氣滯가 오래 되면 血瘀를 惹起하여 ?氣滯血瘀?를 形成해서 局部의 疼痛을 加重시키며(刺痛拒按) 甚하면 腫塊를 形成하고 혹은 肌肉을 腐損한다.


氣滯血瘀(기체혈어)

?氣滯?의 項 參照.


氣衝(기충)

氣街의 項 參照. 經穴名.


起泡(기포)

發泡의 項參照


其下者引而竭之(기하자인이갈지)

<素問.陰陽應象大論>에 있음. [下]는 下部에 있는 病邪를 말하며, [引]은 大小便을 通利하는 方法을 써서 病邪를 下部에서 排出함을 뜻함. [下法], [利濕]의 項 參照.


奇恒(기항)

[揆度奇恒]의 項 參照.


奇恒之腑(기항지부)

腦·髓·骨·脈·膽·女子胞(子宮)를 包括함. 奇恒이란, 尋常과 다르다는 뜻임. 奇恒之府는 形體가 腑와 類似하고, 作用은 臟과 類似(精氣를 貯藏하는 作用이 있으므로)한데, 臟과 類似하면서 臟이 아니고(似臟非臟), 似腑非腑하여 人體에서 一般臟腑의 作用과는 다른점이 있다. 奇恒之腑는 一般的으로 人體의 比較的 深部에 있으며 人體의 중요한 組成부분이 된다. 그 特徵은 基本的으로 其他 臟腑와 서로 配偶되지 않고 또 오탁물을 저장하지 않는다. 그중에서 담만은 간과 서로 배합되는데 담즙은 청정불탁하므로 기항지부에 든다. 그런데 기항지부도 고립된 것은 아니다. 예컨대 뇌와 신·심·간의 작용은 서로 협조관계가 있으며 수와 골의 생장은 신이 저장하눈 정기의 충양에 의존한다. 맥과 심은 직접 유관하며 (심주혈맥), 자궁은 신기에 의해 생장발육한다. 여자의 월경이나 양태 등에도 혈의 공급을 요하므로 자궁은 심·신 등의 장기와도 유관하다.


氣海(기해)

①部位의 名稱이며, 上下의 區別이 있다. ?中을 ?上氣海?라 하며, ?宗氣?가 모이는 곳이다. 臍下의 ?丹田?을 ?下氣海?라 하며, 男女의 精氣가 모이는 곳이다. ②經穴名으로, 臍下 1寸 5分部位이며, 任脈에 屬함.


氣虛(기허)

①?氣少?, ?元氣虛弱?을 말한다. 대개 臟腑의 虛損 重病 久病으로 인한 元氣損耗의 所致이다. 一般症狀은, 面色蒼白 頭眩耳鳴 心悸短氣 動則汗出 語聲低微 倦怠乏力 等이다. 例컨대, 氣虛하여 血液을 固攝하지 못하면, 血이 經脈을 循行하지 않고, 崩漏 便血 ?血 等 慢性出血病症으 發한다. 이를 ?氣虛不攝?이라 한다. ②肺虛를 指稱함. ?素問?通評虛實論?에서 “氣虛者 肺虛也”라 하였다.


氣虛不攝(기허불섭)

?氣虛?의 項 參照.


氣虛崩漏(기허붕루)

氣가 虛하여 血을 統攝하지 못하므로 惹起되는 陰道의 大量出血 或은 淋瀝不止함을 말함. 이 病變은, 脾腎의 兩虛와 有關하다. 症狀은, 出血量이 많으며, 或은 持續不止하고, 淡紅色을 띠며, 面色이 蒼白하고, 神疲 肢倦하며, 頭暈 氣促하고, 心悸하는 等이다.


氣虛中滿(기허중만)

脾는 中焦의 運化를 主管하는데, 脾胃氣가 虛弱하면, 健全한 運化를 하지 못하여, 腹部脹滿을 일을키기 쉽다. 主要症狀은, 食欲不振하며, 腹脹滿이 때로는 輕하고 때로는 重하며, 按壓해도 不痛하고, 加溫하거나 按壓해주면 좋아하며, 面白唇淡하고, 舌苔白滑, 脈象弦弱 等症이다.


氣虛則寒(기허칙한)

陽氣의 不足로 臟腑을 溫養하지 못하고, 臟腑의 活動機能도 相應하게 減弱되며, 代謝機能이 低下되므로, 陰寒의 證候가 出現함을 말함. 例컨대 惡寒, 肢冷, 神倦, 口淡無味, 舌質淡白, 脈沈遲細弱 等이다.


氣虛下陷(기허하함)

?中氣下陷?의 項 參照.


氣穴(기혈)

?穴?의 項 參照.


氣血辨證(기혈변증)

內傷雜病의 辨證方法의 하나이다. 즉, 氣血의 病證을 綱으로 삼고, 辨證施治를 進行하는 方法이다. 그중 氣의 病證은 大槪 機能性活動의 紊亂, 不足 或은 障碍로서 例컨대 氣虛, 氣滯, 氣逆, 氣厥 等을 말한다. 血의 病症은 血의 生成不足과 血의 運行失調의 所致로서, 例컨대 血虛, 血瘀, 出血, 血厥 等을 말함. 各項 參照.


氣血失調(기혈실조)

氣와 血의 兩者의 關係이 協調를 喪失하게 되는 病理을 말함. 生理的狀況下에서는, 氣血이 相互 依存하여, 氣는 血을 生하고, 血은 氣를 養하며, 氣는 血의 帥가 되고, 血은 氣의 母가 된다. 病變時에는, 氣病이 血病에 影響을 미치게 되고, 血病도 氣病에 影響을 미치게 된다. 例컨대 氣滯는 血滯를 招來하고, 血滯도 氣滯를 招來하여, 疼痛 瘀血 等症이 出現한다. 氣逆은 血을 逆上溢出케하여 吐血 喀血 ?血 等症을 나타낸다. 氣虛하여 血을 統攝하지 못하면, 血이 經脈을 循行하지 않고, 便血 崩漏 皮下出血 等症을 야기한다. 臨床上, 久痛 厥逆 月經不調 慢性出血 等의 病症은 대개 氣血失調와 有關하다.


氣化(기화)

①廣義로는, 人體內 氣機의 運行變化를 뜻함. 例컨대 臟腑의 機能作用, 氣血의 輸布流注, 臟腑의 氣의 昇降 開閉 등은 모두 ?氣化?의 뜻을 含有한다. ②狹義로는, 三焦 氣의 流通宣化를 뜻함. 例컨대 三焦의 水液을 輸布하는 機能이 곧 氣化의 作用이다.


氣化(기화)

膀胱의 項 參照


氣化不利(기화불리)

水腫, 排尿障碍가 되는 病理의 하나이다. 小便의 排泄은 腎과 膀胱의 氣化作用에 依存하는데, 만약 濕熱이 下注하거나 혹은 命門火가 衰하면 腎과 膀胱에 影響을 미치어, 氣化機能을 障碍하거나 혹은 減弱시켜 排尿困難이 되어, 點滴尿出하며, 심지어 閉塞不通해서 水腫을 形成한다. ?水不化氣?의 項 參照.


岐黃(기황)

岐伯과 黃帝의 二人을 合稱한 것이다. 古代에 黃帝는 岐伯에게 醫藥을 硏究케 하여 經方을 創立했다고 전해진다. 中國에 現存하는 最古의 醫書인 內徑 등은 대개 黃帝가 묻고 岐伯이 답하는 體制로 쓰이었다. 그러므로 歷代以來 醫家는 대개 岐伯과 黃帝를 醫의 鼻祖로 삼는다.


氣會(기회)

?八會穴?의 項 參照.


緊脈(긴맥)

脈象의 一種. 脈象이 緊張有力하여, 指下에 꼰 줄을 당기는 듯한 팽팽한 感이 있다. 寒邪이 外表를 拘束하거나 或은 裏寒이 獨盛한 境遇, 寒邪에 宿食을 兼挾한 境遇에 常見되며, 腹痛, 關節疼痛 等 證에도 出現한다.


緊火(긴화)

武火의 項 參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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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사전 가~~~

加減葛根?白湯(가감갈근총백탕)

經劑의 項 參照


加減復脈湯(가감복맥탕)

陽病治陰의 項 參照.


加減??湯(가감위유탕)

<養陰解表>의 項 參照.


?骨(가골)

?骨의 項 參照.


假熱(가열)

病因과 病理는 모두 寒에 屬하는데, 도리어 熱의 假象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眞寒假熱의 項參照.


茄子疾(가자질)

?陰挺?의 項 參照.


??(가척)

?의 項 參照.


假寒(가한)

病因과 病理는 모두 熱에 屬하는 데, 도리어 寒의 假象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眞熱假寒의 參照.


角(각)

<五不女>의 項 參照.


角弓反張(각궁반장)

病人의 頭項이 强直하고, 腰背가 젖혀져서, 마치 角弓처럼 後向으로 彎曲된 것을 말함. 이는 風病 或은 熱邪가 熾盛하여 動風하는 一種의 症狀이다. 驚風, 破傷風 및 多種病因에 依해 惹起되는 腦炎, 腦膜炎 등에서 볼 수 있다.


脚濕氣(각습기)

足指에 생기며, 濕熱의 下注 或은 濕毒邪氣에 接觸되므로 發한다. 처음에는 足指사이에 小水疱가 생겨서 몹시 가렵고, 擦破되면 汁이 나온다. 局部에 脫屑 或은 結痂가 생긴다. 反復해서 足指間에 濕爛이 發하므로, 水潰瘡이라고도 함. 濕脚氣는 항상 續發性으로 感染되기쉽고, 重症이면 ?出液이 현저하게 많아지며, 특受寒 냄새가 나고, 局部의 皮膚(足指의 屈側, 指根에 가까운 部位에 많음)가 擦破되어 紅色?爛面을 露出하기 쉽고, 局部가 漸腫하여, 甚하면 발등까지 붓는 것을 臭田螺라 한다. 또한 香港脚이라고도 함. 이밖에 또 다른 一種의 濕脚氣가 있는데, 足指間이 乾痒하고, 局部의 皮膚가 粗?하며 脫屑이 되고, 氣候가 寒冷하면 쉽게 튼다(?裂이 생김).


肝(간)

五臟의 하나, 肝은 血液을 貯藏하는 臟器이며, 全身의 血液分布에 대한 調節作用을 한다. 肝은 性質이 木과 같으며 疏泄 條達(條達이란, 本來 樹木이 무럭무럭 生長하고, 枝條가 暢達함을 形容하는 것이다. 人體에 關聯시키면, 肝氣의 條達로써 氣血이 比較的 舒暢해진다. 條達의 前提는 肝氣의 疏泄作用에 依存한다. 肝의 疏泄은, 또한 脾胃의 消化를 돕고, 脾氣의 散精 등의 作用을 돕는다.)을 主宰하고, 抑鬱을 忌한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肝氣鬱結의 病症을 惹起한다. “肝主謀慮”란, 肝이 또한 中樞神經系統의 活動과 有關함을 뜻하는 것이다. 肝이 情志에 關해서는 ?努?를 主管하는바, 精神刺戟을 받으면 懊怒,頭脹 等症을 일으키기 쉽다. 肝은 또한 筋의 活動을 主管하여(所謂“肝主筋”), “罷極之本”(사람이 疲勞에 견딜 수 있게 함)이 된다. “肝開竅於目”으로 眼病은 肝에서 論治해야 할 경우가 적지 않다.


?(간)

齒根을 싸고 있는 肉을 말함. 즉 齒?이다. 足陽明胃經이 齒根으로 入한다. 齒와 ?의 어떤 病症은 相互 影響을 미친다.


?(은)

牙肉이라 俗稱함. 齒根部를 싸고 있는 口腔粘膜 등의 組織. 잇몸.


肝,其華在爪(肝,기화재조)

?素問·六節臟象論?에서, “肝者,… 其華在爪”라 하였다. ?華?는 榮華가 外部에 나타난다는 뜻이고, 爪는 指(趾)甲을 말함. ?爪爲筋之餘?(筋은 肝臟의 精氣의 所生이며, 爪의 營養의 來源은 筋과 같다. ?爪爲筋之餘?라는 것은 爪도 肝藏의 精氣의 所生임을 뜻한다)라고 하는데, 筋은 肝이 主管하는 것이며, 肝과 筋의 虛實情況이 爪甲의 變化에서 反映된다. 무릇 筋力이 健壯하면 爪甲이 대개 堅靭하고, 筋衰無力하면 爪甲이 대개 薄軟하다. 肝의 藏血機能이 正常으로 供血이 充分하면 爪甲이 透紅하고 光澤이 있으며, 肝血이 不足하면 指甲의 色澤이 枯槁한다. 故로 指(趾)甲의 望診은 肝과 筋의 生理·病理를 判斷함에 一定한 參考價値가 있다.


肝,體陰而用陽(간,체음이용양)

?體?는 일반적으로 實體 或은 實質을 뜻하며, ?用?은 作用과 機能을 말함, 肝은 藏血之臟이며, 血은 陰이므로 肝體는 陰이다. 肝은 疏泄을 主管하며 相火가 內寄하여 ?風木之臟?으로서 風動火化하기 쉽다. 肝은 또 筋(筋腱)의 活動을 主管하며, 이러한 機能 作用 및 病理의 情況을 陰陽의 觀點에서 分析하면, 動에 치우치고 熱에 치우쳐 陽에 屬하므로, 肝에는 ?體陰而用陽? (實體는 陰이고, 機能은 陽이다)의 說이 있다.


肝疳(간감)

五疳의 하나이다. 乳食의 失調로 因해, 肝經이 受熱한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消瘦하고, 腹脹하며, 面色이 靑黃하고, 多汗하며, 下痢回數가 많고, 糞便中에 鮮血이나 粘液이 섞이며, 搖頭하고, 눈을 비비며(?目), 夜盲하고, 甚하면 眼睛을 뜨려고 하지 않는 等이다.


肝開竅於目(간개규어목)

?素問·金?眞言論?에서 “肝竅於目藏精於肝”이라 하였고, ?靈樞·脈度篇?에서 또 “肝氣通於目, 肝和則目能辨五色矣”라 하여, 肝臟의 精氣가 目竅로 通하여, 視力의 强弱이 肝과 直接 關係가 있음을 說하였다. 또한 ?素問·五藏生成篇?에서 “肝受血而能視”라 하여, 視力이 肝血의 調節機能과 有關한 것으로 보았다. 만약 肝血이 不足하면 目이 養分을 잃어, 兩眼의 乾澁, 視力減退 혹은 夜盲症을 발한다. 肝火가 上炎하면 目赤 多?를 常見한다. 적지않은 眼病이 대개 肝과 有關한 것으로 認識되어, 肝의 治療에 着手하므로 ?肝開竅於目?의 說이 있다.


肝經實火(간경실화)

?肝火上炎?의 項 參照.


肝厥(간궐)

肝氣가 厥逆하여 上衝하는 病證이다. 主要症狀은 手足이 厥冷하고 嘔吐眩暈하며 癲癎과 같은 狀態로 人事不省이 되는 等이다. 患者가 平素에 陰虛肝旺하여 通常 精神的 刺戟을 받음으로서 誘發된다.


肝厥頭痛(간궐두통)

厥頭痛이라 略稱한다. 肝氣의 失調로 인해 惹起되는 內傷性인 頭痛중의 한 種類이다, 그 중 怒氣傷肝이나 肝氣가 上逆하여 腦로 上衝해서 發作하는 頭痛을 肝厥頭痛이라하며 疼痛이 언제나 左則에 甚하고 脇痛을 隨伴한다. 平素 胃氣가 虛寒하여 肝胃의 不和를 招來하고 肝氣에 胃中의 寒濁한 氣가 挾在하여 厥陰經脈으로 上衝해서 頭?頂痛, 四肢厥冷, 涎沫嘔吐等症을 나타내는 것을 厥陰頭痛이라 한다.


肝氣(간기)

①肝臟의 精氣를 말함. ②病症의 名稱. 常見症狀은, 兩脇이 氣脹疼痛하고 胸悶不舒한 것으로, 비교적 많이 볼 수 있는 兼症은, 一部 消化機能紊亂의 症狀이다.


肝氣犯脾(간기범비)

?肝氣犯胃?의 項 參照.


肝氣犯胃(간기범위)

肝氣가 偏亢하므로 疏泄이 지나쳐서 脾胃에 影響을 미치어 消化機能을 紊亂케 하는 것을 말함. ?肝氣犯脾?라고도 함. 臨床表現은, 한편으로 肝氣症狀로서, 頭眩 脇痛 易怒 胸悶 小腹脹 脈弦 等을 發하고, 또 한편으로는 脾胃症狀로서, 胃脘痛 吐酸 厭食 腹脹 大便泄瀉 等을 發한다. 만약 病情이 遷延되어 비교적 長期에 걸쳐 協調가 안되는 것을 ?肝脾不和?라고 하며, 慢性胃炎, 胃十二指腸潰瘍病, 胃腸神經症, 肝炎, 肝硬化 等의 疾病에서 볼 수 있다.


肝氣不足(간기부족)

?肝氣虛?의 項 參照.


肝氣不和(간기불화)

肝臟의 氣機가 不和하여 疏泄이 太過해서 惹起되는 病變을 말함. 主要症狀은 躁急易怒, 胸脇脹滿하고, 甚하면 作痛하며, 少腸脹痛하고, 婦女이면 乳房脹痛 月經不調 等이 있다. 만약 肝氣가 太過하면 脾胃에 影響을 미치어 嘔惡 泄瀉 等의 消化不良症狀을 나타낸다.


肝氣逆(간기역)

肝氣가 지나치게 鬱結하여 上逆 或은 橫逆함을 말함. 上逆하면 眩暈頭痛 胸脇苦悶 面赤耳聾하고, 甚하면 嘔血한다. 橫逆하면 腹脹 腹痛 ?氣呑酸을 發한다. ?肝鬱?의 項 參照.


肝氣鬱(간기울)

?肝鬱?의 項 參照.


肝氣鬱結(간기울결)

?肝鬱?의 項 參照.


肝氣通於目(간기통어목)

?肝開竅於目?의 項 參照.


肝氣虛(간기허)

?肝氣不足?이라고도 함. 肝臟自體의 精氣가 虛損하면 언제나 肝血不足이 兼發한다. 主要症狀은, 安眠에 華色이 적고, 唇淡乏力하며, 耳鳴難聽하고, 恐懼하기 쉬운 等이다.


肝膽濕熱(간담습열)

濕熱의 邪가 肝膽에 蘊蒸된 病變을 말함. 主要症狀은, 寒熱口苦, 脇痛, 腹痛, 惡心嘔吐, 腹脹厭食, 皮膚?鞏膜의 發黃, 小便黃赤, 舌苔黃?, 脈弦數 等이다. 急性黃疸型肝炎, 膽囊과 膽管炎症, 膽結石 等의 疾患에서 多見된다.


肝勞(간로)

五勞의 하나이다. 精神的 刺戟으로 인해 肝氣가 損傷된 所致이다. 主要 症狀은 視物이 不明하고 兩脇이 胸部로 당기며 아프고 筋肉이 弛緩하며 活動이 困難하다.


肝痺(간비)

五臟痺症의 하나이다. 主要症狀은 頭痛하고 睡眠중에 驚夢이 많으며 渴飮하고 多尿하며 腹脹하고 腰痛 脇痛하며 足冷하는 等이다. 古人은 藏象學說의 觀點에서 本病이 筋痺가 日久不愈한데 다시 邪氣를 感受하여 邪氣가 內積된 所致로 認識하였다. 예컨데 素問?痺論에서 “筋痺不已 復感於邪 內舍於肝”이라 하였다.


肝脾不和(간비불화)

?肝氣犯胃?의 項 參照.


肝生於左(간생어좌)

?素問·刺禁論?에서 ?肝生於左?라 하였다. 여기서 ?左?는 主로 肝의 行氣部位를 말한다. 肝氣는 上昇을 主管하며, 行氣는 左에 있다. 元의 滑伯仁은 ?十四發揮?에서 “肝之爲臟……其治在左, 其臟在右脇, 右腎之前 倂胃着脊之第九椎”라 하였다. 故로 ?肝生於左?란 肝臟自體의 所左部位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肝水(간수)

「五水」의 하나. 脇下와 腹部가 脹滿疼痛하고, 轉側할 수 없으며, 尿量이 時多時少하다.


肝受血而能視(간수혈이능시)

?肝開竅於目?의 項 參照.


肝腎同源(간신동원)

①肝과 腎은 相互 滋養하는 關係가 있다(所謂?肝腎相生?). 肝의 疏泄 條達과 血量의 調節機能은 腎陰의 滋養에 依存한다. 腎陰의 再生은 또 肝의 疏泄을 通해야 하며, 그리하여 腎에 貯藏된다. ②肝은 藏血하고, 腎은 藏精한다. 肝腎이 同源이므로 精血도 同源이다. ③肝과 腎에는 함께 相火가 있다. 相火는 命門에서 來源하므로 이렇게 말한다. 肝腎同源을 ?乙癸同源?이라고도 한다. 이는 古人이 臟腑를 天干과 相配시켜 말한 것으로, 乙은 屬木·屬肝이며, 癸는 屬木·屬腎하므로 이름이다.


肝腎相生(간신상생)

?肝腎同源?의 項 參照.


肝腎虧損(간신휴손)

?肝腎陰虛?라고도 함. 肝과 腎은 生理上 相互 資生하는 密接한 關係이 있다. 腎陰不足은 必然的으로 肝陰不足을 誘發하며, 肝陰不足도 腎陰虧損을 招來한다. 故로 臨床上, 肝腎陰虛의 症狀은 언제나 同時에 出現한다. 例컨대, 眩暈 頭脹 視物不明 耳鳴 五心煩熱 遺精 失眠 腰膝酸痛 舌紅少津 脈弦細數或細而無力 等이다. 貧血 神經官能症(노이로제), 耳源性眩暈, 月經不調 等의 內傷雜病 或은 急性熱病의 末期에 볼 수 잇다.


肝實(간실)

일반적으로 肝의 實證을 말하며, 肝寒?肝熱?肝火?肝氣 等이 實證을 包括함. 主要特徵은, 性情이 躁急易怒하고, 兩脇下가 疼痛하면서 少腹이 땅긴다. ?肝寒?, ?肝熱?, ?肝火?, ?肝氣? 等의 項 參照.


肝陽(간양)

主로 肝의 몇가지 機能活動面에서의 變化情況을 말함. 正常狀況下에서는 肝陽과 肝陰이 相對的平衡을 維持한다. 만약 肝陰이 虛하여 陽을 制할 수 없으면 ?肝陽上亢?이 되어, 頭痛·眩暈·易怒·耳鳴·失眠 등의 症狀을 일으킨다.


肝陽上亢(간양상항)

?肝陽偏旺?이라고도 함. 腎陰이 肝을 滋養하지 못하거나 或은 肝陰이 不足하여 陰이 陽을 抑制하지 못하면 肝陽이 偏旺하여 上亢하게 된다. 主要症狀은 頭眩 頭痛 面赤 眼花 耳鳴 口苦 舌紅 脈弦滑或弦細 等이다. 高血壓病에서 多見된다.


肝陽偏旺(간양편왕)

?肝陽上亢?의 項 參照.


肝陽化火(간양화화)

?木鬱化火?의 臨床表現과 基本的으로 같다. 이는 ?肝陽上亢?이 더 進行發展한 것이다. 陽이 亢盛하면 熱이 되고, 熱極하면 生火한다. ?肝陽上亢?, ?木鬱化火?, ?肝火? 等의 項 參照.


肝與膽相表裏(간여담상표리)

?肝合膽?의 項 參照.


肝逆頭痛(간역두통)

肝厥頭痛의 項 參照.


肝熱(간열)

肝에 熱邪가 있거나 或은 氣鬱 化熱하여 惹起되는 病變을 말함. 主要症狀은, 煩悶 口苦 口乾 手足發熱 小便黃赤 等이며, 重症이면 狂躁 不得安臥 等의 症狀을 나타낸다.


肝惡風(간오풍)

?素問·宣明五氣篇?에서 “五臟所惡…肝惡風”이라 하였다. 肝은 ?風木之臟?이므로 몇가지 病症, 例컨대 老人中風, 小兒驚風, 一切風濕, 麻木, 搔痒, 痙, 癎등의 病因病理가 往往 風邪 및 五臟中의 肝과 密接한 關係가 있다. 肝은 또 筋의 活動을 主管하는데, 風이 勝하면 筋攣 抽?한다. 또한 肝風은 化熱 化火하기 쉬우므로 ?肝惡風?의 說이 있다.


肝癰(간옹)

肝臟에 생기는 癰을 ?肝癰?이라 함. 本病은, 대개 肝鬱化火, 肝膽不化, 或은 膏梁厚味, 濕熱蟲積이 肝에 蘊結되기 때문에 생기며, 또한 挫閃 跌? 等의 外傷으로 血絡이 瘀阻 鬱結되어 생기기도 한다. 처음에는 右側脇肋部가 隱痛하다가, 漸次 疼痛이 劇烈해져서, 甚하면 右向으로 側臥할 수 없고, 呼吸에 影響을 미친다. 發病의 急慢은 一定하지 않으며, 항상 惡寒發熱 등의 全身症狀이 있다. 痰火로 因해 생긴 경우는, 發病이 비교적 緩慢하며, 대개 全身症狀이 없고, 脈象이 弦滑하다. 瘀血로 因해 생긴 경우는, 疼痛이 비교적 甚하고, 寒熱이 없으며, 脈象이 대개 弦澁하다. 그후, 肝臟이 漸次 腫大하여 腹滿攣急하고, 患者가 몹시 消瘦하며, 最後에는 肝臟의 局部이 化膿하여 柔軟해진다. 제때에 治療하지 않으면, 膿腫이 潰破되어 膿이 코오피色을 띠고, 臭穢하며, 或은 膿血의 咳吐를 倂發하고, 或은 劇烈한 腹痛과 膿血의 下痢 및 虛脫 等證을 倂發한다. 모두 重病의 表現이다. 本病은 現代醫學의 肝膿瘍의 類이다.


肝鬱(간울)

?肝氣鬱?, ?肝氣鬱結?의 略稱. 肝에는 疏泄의 機能이 있고, 昇發 舒暢을 좋아하는데, 情志不舒나 惱怒로 因해 傷肝하거나 或은 其他 原因으로 氣機의 昇發과 疏泄에 影響을 미치어 肝鬱의 病症을 惹起하게 된다. 그 臨床表現은 主로, 兩脇이 脹滿하거나 或은 隱隱히 疼痛하여, 胸悶不舒하고, 또한 脇痛이 情緖의 變化에 따라 增減된다. 肝氣가 咽喉로 上逆하면 咽中이 異物로 막힌 듯한 感覺이 생긴다. 肝氣가 橫逆하여 脾胃을 侵犯하면, 胃氣가 下降하지 못하여, 脘痛 嘔逆하고, 酸水를 吐하며, 飮食不振이 되며, 脾氣가 失調되어 腹痛 腹瀉를 發한다. 肝氣가 鬱結하여 氣滯 血瘀하면 脇部에 刺痛이 固定되며, 或은 漸次 ?? 積聚가 생긴다. 이밖에 月經不調, 神經官能症(노이로제), 慢性肝膽疾患, 肝脾腫大, 消化不良 等의 病症도 언제나 肝氣鬱結과 有關하다.


肝鬱脾虛(간울비허)

肝氣의 鬱結으로 因해, 疏泄機能이 障碍되어, 脾胃의 消化機能이 紊亂해져서, 脇痛 厭食 腹脹 大便?泄 四肢倦怠 等의 脾虛症狀을 나타내는 것. ?肝鬱?의 項 參照.


肝爲剛臟(간위강장)

肝은 條達 舒暢을 좋아하고, 抑鬱을 싫어하며, 過亢을 忌한다. 肝은 ?剛臟?의 性質은 主로 ?肝氣?面에서 體現된다. 精神刺戟을 받으면 躁急 發怒하기 쉽게 되는데, 이를 ?肝氣太過?라 한다. 反對로 肝氣가 不足하면 驚恐하는 症狀을 일으킨다. 肝과 膽은 表裏가 되어, 肝의 剛臟作用은 언제나 膽과의 配合이 있어야만 體現된다.


肝爲淚(?)(간위루)

?五臟化液?의 項 參照.


肝陰(간음)

主로 肝臟의 陰血과 肝臟自體의 陰液을 말함. 正常狀況下에서 肝陰·肝陽은 相對的平衡을 維持해야 한다. 만약 肝氣가 太過하면 肝陽이 偏亢하여 肝陰을 耗傷하게 된다. 그리고 ?肝陰不足?은 ?肝陽上亢?을 일으키게 된다.


肝陰不足(간음부족)

?肝陰虛?의 項 參照.


肝陰虛(간음허)

?肝陰不足?이라고도 함. 대개 血이 肝을 養하지 않는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眩暈 頭痛 視物不淸 眼乾 夜盲 經閉 經少 等이다. 往往 肝陽上亢을 惹起하여, 血壓偏高 耳聾 耳鳴 面熱 四肢麻木 振顫 煩燥失眠 等症을 發한다. 高血壓症 神經官能症(노이로제) 眼病 月經病에서 多見된다. ?肝陽上亢?의 項 參照.


間日?(간일학)

??疾?의 項 參照.


間者?行,甚者獨行(간자병행,심자독행)

<素問. 標本病傳論>에 있음. [間]은 病勢가 緩하고, 比較的 輕하면서, 證狀이 比較的 많음을 뜻하며, [竝行]은 主藥과 佐藥의 方劑를 竝用한다는 뜻이다. 例컨대 咳嗽가 日久하며, 痰이 白色이면서 많고, 咳出하기 쉬우며, 胸悶惡心하고, 大便이 不實하며, 舌苔가 白滑하고 ?한 경우는 主藥과 佐藥을 具備한 [燥濕化痰]法을 써야 한다. [심]은 病勢가 危急하고 重하며, 證狀이 較少함을 뜻하며, [獨行]은 專一 有力한 方劑를 써서 挽回救濟하는 것을 뜻함. 例컨대 突然 出血이 不止하여 面色이 皎白하고, 氣短脈微하며, 陽氣가 欲絶하는 경우는, 專一 有力한 獨蔘湯을 써야 한다.


肝藏血(간장혈)

肝은 藏血之臟으로서, 血液을 貯藏하고 血量을 調節하여, 사람이 休息 혹은 睡眠狀態에 處해있을 때는, 血液의 一部가 肝에 回流되어 貯藏되고, 活動時에는 肝血이 또 全身에 運送되어, 各組織의 需要를 供給한다. 만약 激怒함으로써 傷肝하면 藏血의 機能에 影響을 미치어, 甚한 경우 出血 혹은 出血性病症의 發作을 誘發하게 된다.


肝藏魂(간장혼)

?素問·宣明五氣篇?에서 ?肝藏魂?이라 하였다. ?魂?은 精神活動에 屬하며, 肝氣가 疏泄 條達하여 情志가 正常임을 ?藏魂?이라 한다. 肝病으로 因해 惡夢이 많고, 神志가 不安한 것을 ?魂不藏?이라 한다. ?肝藏魂?은 精神活動과 內在臟器와의 連繫의 體現이다. ?五臟所藏?의 項 參照.


幹疽(간저)

肩의 前面部位에 생기는 局疽를 幹疽라 하며 일설에는 <?疽>라 한다.


間接灸(간접구)

灸法을 應用할 때 艾柱를 강편을 격해해놓고(격강구) 혹은 산편(격산구) 식염구(격염구) 혹은 藥品으로 만든 박병(부병구, 시병구, 촉병구등)의 施灸하여 艾柱를 直接 皮膚상에 놓지 않는 方法을 間接구라 한다.


肝主驚(간주경)

?驚?이란, 무엇에 感觸되어(例:갑자기 큰 音響을 듣거나 무서운 光景을 보가나 突然한 刺戟을 받는等)心이 動하는 것이다. ?素問·金?眞言論?에서 일찌기 肝은 ?其病發驚駭?라 하였다. ?驚駭?란, 크게 놀라는 뜻이다. 肝은 ?風木之臟?이며, 風木은 잘 震動하므로 肝病은 易驚한다. 그런데 驚의 産生은 心氣의 狀況과 큰 關係가 있다. 心氣가 虛한 사람은 놀라기 쉽다. 心氣가 强固하면 일반적으로 驚의 病症이 잘 생기지 않는다. ?五志?의 項 參照.


肝主筋(간주근)

?靈樞·九針論?에서 “肝主筋”이라 하였고, ?素問·六節臟象論?에서 “肝者……其充在筋”이라 하여, 筋(筋腱)의 營養來源이 肝에서 얻어짐을 說明하였다. 筋은 骨節에 附着되었으며, 筋의 弛張收縮에 依해 全身의 筋肉關節運動을 自在케 하므로 ?肝主運動?이란 說이 있다. 그런데 筋은 充分한 營養供給을 얻는 狀況下에서만 運動하고 有力하게 된다. ?素問·上古天眞論?에서 “七八, 肝氣衰, 筋不能動, …”이라 한 것은, 男子가 일반적으로 56歲 前後가 되면 運動이 그다지 靈敏하지 않게 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肝氣衰 筋不能動”에 起因한 것으로 본다. 肝과 筋, 筋과 運動 사이에는 密接한 關係가 있음을 말해 준다.


肝主謀慮(간주모려)

?素問·靈蘭秘典論?에서 “肝者 將軍之官 謀慮出焉”이라 하였다. 古人은 將軍이 征戰時에 深謨遠慮함을 肝의 作用에 比喩하였다. 즉, 肝은 一部 高級神經의 機能과도 有關함을 說하였다. 肝氣는 舒暢 條達을 좋아하는데, 肝氣가 鬱結하거나 或은 肝氣가 太過하여 肝陽이 偏亢하면 性躁 易怒하기 쉽게 된다. 反對로 肝氣가 不足하면 驚恐症狀이 나타나기 쉬운데, 모두 ?肝主謀慮?의 作用에 影響을 미친 것이다.


肝主疏泄(간주소설)

肝이 疏散 宣泄의 機能을 具有함을 뜻함. 아래의 面에서 體現된다. ①肝은 情緖저와 有關하다. 肝氣는 舒暢 條達해야 한다. 만약 情緖가 나쁘면 肝氣鬱結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肝病이 疏泄機能에 影響을 받아서 나타나는 가장 常見되는 一種의 病症이다. ②肝은 消化機能과 有關하다. 脾의 運化, 脾氣의 散精作用에 依存한다. ③肝은 一部 疼痛症과 有關하다. ?通則不痛?으로서, 肝氣가 鬱滯하면 氣血의 流通에 影響을 미치어 疼痛을 發한다. 例컨대 肝病脇痛 肝胃氣痛等이다. ④肝은 婦女의 月經과 有關하다. ?肝藏血?하며, ?胞宮?과 經脈의 連繫가 있으므로, 肝의 疏泄機能이 失調되면 月經不調 等의 證候를 일으키게 된다.


肝主昇發(간주승발)

이는 主로 肝氣의 어떤 作用에서 말한 것이다. 肝에는 血量調節機能이 있고, 肝의 經脈은 위로 腦와 連絡된다. 肝機能이 正常이면 春季의 樹木이 條達 舒暢하는 것처럼, 生機가 充滿한다. 이것이 ?昇發?現象의 體現이다. 但 昇發이 太過하면 도리어 頭痛眩暈 等의 證候를 일으킨다.


肝主運動(간주운동)

?肝主筋?의 項 參照.


肝主血海(간주혈해)

血海란, 通常 衝脈을 뜻한다. ?衝爲血海?라고 하는데, 肝에 血液의 貯藏과 調節機能이 있으므로 또한 ?血海?라는 名稱이 있다.


癎證(간증)

癲癎이라고도 하며 俗名 羊癎風이다. 이는 一種의 發作性 神志異常의 疾患이다. 그 特徵은 發作時에 突然昏倒하여 涎沫을 吐出하고 兩目이 上視하며 四肢이 抽?되고 或은 猪羊의 울음소리를 發하는데 覺醒된 後에는 疲乏을 感覺하는 外에 正常人과 다를 바 없으며 往往 不定期的으로 發作을 反復한다.. 病因은 大驚大恐하여 肝腎을 損傷해서 腎虛肝旺이 되거나 或은 其他 疾病에 續發해서 痰이 經絡에 모여 肝氣가 調和를 喪失하게 되어 氣逆痰涌하고 淸竅를 阻塞하므로 突然發作한다. 先天的 素因에 의해 생기는 境遇도 있으며 兒童時期에 發作한다. 臨床上 癎症을 陰癎과 陽癎의 二種類로 나눈다. 病因에 따라 驚癎, 風癎, 食癎, 肺癎等로 나누기도 한다. 詳細한 것은 該當 各項을 參照.


肝志(간지)

?五志?의 項 參照.


肝着(간착)

古病名이다. 金?要略에 있음. 着은 邪氣가 癒着한다는 뜻. 肝臟의 氣血이 鬱滯하므로 胸脇이 ?悶하고 不快感이 있으며 甚하면 脹痛하기도 한다. 손으로 만져주면 시원해지고 熱飮을 좋아하는 病證이다.


肝風(간풍)

?肝風內動?의 項 參照.


肝風內動(간풍내동)

病變過程中에 動搖 眩暈 抽? 等의 症狀이 出現하는 것을 ?肝風?이라 하며, 이는 病理變化의 表現에 屬하므로, 外感風邪와 區別하기 위해 肝風內動이라 稱하며, 實際로는 ?風氣內動?과 同義이다. 그 病機는, 肝이 血을 主하고, 筋을 主管하며, 目으로 開竅되고, 그 經脈이 頭頂으로 上行하여 腦로 連絡되는 等의 機能失調와 有關하므로 “諸風掉眩 皆屬於肝”의 說이 있다. 虛證?實證의 區別이 있는데, 虛證인 경우는, 陰液의 虧損에 依한 것으로, ?虛風內動?이라 하며, 實證인 경우는, 陽熱의 亢盛에 依한 것으로, ?熱盛風動? 혹은 ?熱極生風?이라 한다. 該當 各項을 參照.


肝寒(간한)

①肝臟의 陽氣不足, 機能衰退으로 因해 나타나는 寒性症狀을 말함. 臨床表現은, 憂鬱膽怯하고 倦怠하며, 四肢不溫하고, 脈沈細遲 等이다. ②寒邪가 肝의 經脈에 凝滯됨을 말함. ?寒滯肝脈?의 項 參照.


肝合膽(간합담)

肝과 膽間의 相互關係와 影響을 말함. 이러한 相合은 臟腑가 相互 表裏(臟은 陰이며 裏에 屬하고, 腑는 陽이며 表에 屬함)의 關係이기 때문이다. ?肝與膽相表裏?는 주로 肝과 膽經絡間의 連關 및 一部 生理機能의 相互配合을 通해 體現된다. 肝이나 膽의 病症을 治療할 경우, 때로 이러한 ?相合?, ?相表裏?의 關係를 通해, 相互影響을 미치게 한다. 例컨대, 膽火가 旺盛하거나 肝陽이 偏亢하면 모두 躁急 善怒의 症狀을 일으키기 쉬운데, 平肝하는 藥物을 써서 膽火를 瀉할 수 있고, 膽火를 瀉하는 藥物을 써서 平肝시킬 수도 있다.


肝咳(간해)

기침할 때, 兩脇이 땅기고 아프며, 甚한 경우, 몸체를 轉側할 수 없고, 轉側하면 兩脇部가 脹滿하는 證候를 말함.


肝虛(간허)

일반적으로 肝의 氣血不足을 말함. 臨床表現은 視物不明 聽覺減退 易驚 等이다(?素問?臟氣法時論?). ?肝氣虛?, ?肝陰虛?, ?肝血虛?의 項 參照.


間歇脈(간헐맥)

初持, 久持의 項 參照.


肝血(간혈)

肝臟이 所藏하는 血液을 말하며, 通常 肝陰과 뚜렷이 區別할 수 없다. 그런데 臨床의 觀點에서 보면, ?肝血?의 一部病症은 언제나 失血의 情況이 關連되어, 陰虛陽亢의 表現으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肝血不足(간혈부족)

?肝血虛?의 項 參照.


肝血虛 ?肝血不足?이라고도 함. 主要症狀은, 面色萎黃, 視力減退, 虛煩失眠, 婦女이면 月經不調, 脈弦細 等이다. 貧血 神經官能症(노이로제) 月經病 및 一部 內眼病症에서 多見된다.


肝火(간화)

肝의 機能亢進에 依해 나타나는 熱象 或은 衝逆症狀을 ?肝火?라고 統稱한다. 肝火를 誘發하는 原因으로는, 肝經蘊熱이 있고, 肝陽化火가 있으며, 情志刺戟의 過度와도 一定한 關係이 있다. 臨床表現은,


肝火上炎(간화상염)

?肝經實火?를 말함. 主要症狀은, 頭痛眩暈, 耳聾耳鳴, 眼紅痛, 煩燥易怒, 睡不安, 嘔吐, 吐血, ?血, 苔黃 脈弦數이다. 高血壓病, 上消化道出血, 更年期證候群, 急性結膜炎 等의 疾患에서 多見된다.

 

渴(갈)

①中暑를 말함. 詳細한 것은 中暑의 項 參照.②갈갈은 熱性病의 熱氣가 極盛함을 形容하는 말이다.


葛根黃芩黃連湯(갈근황금황연탕)

<開提>의 項 參照.


??(??)(갈우)

①鳩尾, 幣心骨이라고도 함. 胸骨體의 下方, 즉 解剖學上의 胸骨劍狀突起部分. ②前胸部의 骨格의 總稱.


疳(감)

?疳積?이라고도 함. 幼弱한 小兒에게 好發함. 面黃하고, 몸이 앓위며, ?腹이 膨脹하고, 營養障碍가 되며, 慢性消化不良을 隨伴함이 特徵이다. 일반적 臨床表現은, 毛髮이 焦稀하고, 脾氣를 發하기 쉬우며, 손가락을 빨고, 아무것이나 막 주워 먹으며, 大便 泄瀉를 하고, 酸臭가 나는 等이다. 發病原因은, 대개 離乳가 너무 빨랐거나, 飮食失節, 病後失調, ?積 등의 要因과 有關하며, 脾胃을 損傷해서 營養吸收가 障碍되어 得病하게 되는 것이며, 오래 되면 其他 臟腑에 損傷을 미친다.


甘爛水(감란수)

勞水라고도 함 물을 容器에 넣고 국자로 물을 떠서 붓기를 여러 차례 반뽁하면 水面에 무수한 물방울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甘瀾水라 한다


甘露消毒丹(감로소독단)

<化濕>의 項 參照./


感暑(감서)

傷暑의 項 參照


甘守津還(감수진환)

淸代 葉桂의 溫熱論에 있음. 溫病에서 濁邪가 氣分으로 轉入하므로 身熱하고 舌苔가 白厚乾燥한 경우 舌苔白厚는 原來의 濁邪가 없어지지 않는 脈狀이며 舌苔의 乾燥는 胃中의 津液이 損傷되고 濁邪가 掃除되지 않음을 말해 준다. 그러므로 먼저 津液을 滋養한 후에 濁邪를 掃除해야 한다. 津液을 滋養하는 데는 麥門冬 玄蔘,*제汁,鮮위根汁등의 滋潤藥을 쓰면 좋고 다시 甘草를 가하여 中氣를 守護해서 胃中의 津液을 回復시킨다.


甘溫除大熱(감온제대열)

氣虛로 인한 發熱을 治療하는 方法이다.身熱有寒하고 渴喜熱飮하며 少氣하고 中氣의 不足으로 말하기 싫어하며 舌수色淡하여 脈이 虛大한 경우 補中益氣湯(黃기,黨參,白朮,灸甘草,當歸,陳皮,升麻,柴胡)을 써서 脾胃를 助하고 性味가 甘溫한 藥物로써 除熱한다.


甘入脾(감입비)

?五味所入의 項 參照.


疳疽(감저)

疽가, 胸部 兩側의 比較的 發達된 곳(婦女는 乳房의 隆起處), 中府穴의 下에 생기는 것. 대개는 思慮氣鬱, 或은 毒氣의 外感에 의해 생긴다. 처음에는 形狀이 米粒大이고, 靑色이며, 漸漸 커져서 紫色로 變하여, 堅硬疼痛하며, 惡寒壯熱한다. 쉽게 潰破되고, 膿이 粘稠하면 順證이고, 病程이 오래 끌고, 寒熱이 不退하며, 쉽게 化膿하지 않고 脈象이 浮數하면 逆證이다.


疳積上目(감적상목)

小兒疳積에 續發되는 一種의 眼病이다. 病因은, 脾胃가 損傷되고, 肝熱이 눈으로 上攻하기 때문이다. 主要症狀은, 角膜이 混濁하고, 視物이 不明瞭하며, 乾澁 羞明한다. 제때에 療하지 않으면, 重한 경우, 黑睛이 破損되어 失明하게 된다. 本病은 비타민A缺乏症으로 惹起되는 角膜潰瘍病에 해당한다.


甘草綠豆湯(감초녹두탕)

單方의 項 參照


甘草湯(감초탕)

1) 奇方의 項 參照 2) 單行의 項 參照


甘寒生津(감한생진)

性味가 甘寒한 藥物을 써서 胃熱을 淸解해서 胃의 津液損傷을 治療하는 方法이다.熱性病으로 裏熱이 盛하여 胃의 津液을 損耗해서 口中煩渴하고 粘滯한 白沫을 吐出하는 경우에 麥門冬汁,만汁,鮮葦根汁,자제汁,梨汁 或은 甘연汁 等藥을 選用하여 適量을 溫服한다.或은 石료,天花粉,蘆根 等을 煎服한다.


甘寒滋潤(감한자윤)

肺腎의 津液이 不足한 症候를 治療하는 方法이다. 例컨대 肺腎이 陰虧하여 虛火가 上炎하므로, 咽喉燥痛, 咳嗽氣喘, 痰中帶血, 手足心煩熱, 舌紅少苔, 脈細數한 경우, 生地黃, 熟地黃, 麥門冬, 川貝母, 百合, 當歸, 白芍藥, 生甘草, 玄蔘, 桔梗 等藥을 쓴다.


胛(갑)

肩部의 後下方.現代는 肩胛部라 함.


甲疽(갑저)

발톱部位에 생기는 疽를 <甲疽>라 함.대개는 발톱을 깍다가 곁의 皮肉을 損傷했거나 或은 협착한 신을 신고 오래 壓迫되므로 생긴다.처음에는 발톱곁이 腫脹하고 微痛하며 黃色汁이 유출되다가 漸次 紅腫 化膿하여 환부의 발톱이 속으로 함입되며 유파후에 군살이 突起하고 疼痛 유농한다.膿液이 爪甲下全體에 스며들어 병든 발톱이 脫落된 후에야 낫는다.


剛痙(강경)

?痙病?의 項 參照.


薑灸(강구)

灸의 項 參照


降氣(강기)

<夏期>라고도 함. 氣가 上逆되는 것을 治療하는 方法이다. 絳氣, 下氣의 藥物로서, 蘇子, 旋覆花, 半夏, 丁香, 代자石 等을 사용하여, 喘咳, 嘔逆 等症에 適用한다. <降逆下氣>는 <降氣>法에 속한다.


降丹(강단)

靈藥의 項 參照


??(강부)

突然昏倒하는 症狀이다.


降逆下氣(강역하기)

<順氣>라고도 함, 廢位의 氣가 上逆하는 症候를 治療하는 方法이다. 例컨대 肺氣가 上逆하여, 咳嗽哮喘하고, 痰多氣急한 경우, 定喘湯(百果, 麻黃, 蘇子, 甘草, 款冬花, 杏仁, 桑白皮, 黃芩, 法半夏)을 쓴다. 또한 胃가 虛寒하여, 胸中이 不舒하며, 脈遲한 경우, 丁香??湯(丁香, ??, 黨蔘, 生薑)을 쓴다.


降陰(강음)

陰精을 强化하는 效能이 있는 藥物을 말함.例컨데 熟地黃,生地黃,枸杞子,女貞子,沙원질구等이다.이들 藥物은 腎陰虛증인 尿?,遺精,小便多 等症에 適用된다.


降劑(강제)

?降可去昇?로, 蘇子, 旋覆花의 類이다. 降은 抑降을 뜻하며, 昇은 病勢가 上逆하는 것으로, 마땅히 抑降作用이 있는 藥物을 써야 한다. 例컨대,9 咳嗽하여 氣가 上逆하고, 痰多而稠, 苔微黃, 脈滑한 경우, 蘇子竹茹湯(蘇子, 竹茹, 橘皮, 桔梗, 甘草)을 써서 降氣 化痰하면 좋다.


强中(강중)

陰莖이 까닭없이 堅硬 勃起하여 오래도록 不?하고, 精液이 自泄되는 證候를 말함. 通常, 小便이 口唇이 乾燥한 等症을 隨伴한다. 이는 一種의 陰虛陽亢, 命門火妄動의 徵象이다. 대개는 性欲過度로 인한 腎氣受傷의 所致이다.


降濁(강탁)

胃主降濁의 項 參照.


開·合·樞(개·合·추)

이는 經脈의 生理作用의 세가지 特徵을 말한 것이다. 陽經方面에서는, 太陽經이 ?開?을 主하고, 陽明經이 ?合?을 主하며, 少陽經이 ?樞?을 主한다. 陰經方面에서는, 太陰經이 主?開?하고, 厥陰經이 主?合?하며, 少陰經이 主?樞?한다. 그중 ?開?은 太陽經이 陽經中에서 (혹은 太陰經이 陰經中에서) 相對的으로 淺表部位에 있어서 外界와의 連繫에 더욱 接近하여 開放의 作用을 한다. ?合?은 經脈이 相對的으로 身體內部의 深層에 있어서 閉合 收斂의 作用을 具有함을 뜻한다. ?樞?은 相對的으로 表·裏 사이에 있어서 戶樞作用을 具有한다는 뜻이다(素問·陰陽離合論).


蓋骨(개골)

橫骨의 項 參照.


開鬼門(개귀문)

<素問.湯液요체론>에 있음.鬼(魄과 같음)門은 汗孔을 뜻함.開鬼門은 發汗法을 말함.


開竅(개규)

<開閉>, <開竅通神>, <宣竅>, <醒腦>, <醒神>이라고도 한다. 神昏을 治療하는 方法이다. 患者가 神昏하여, 人事不省함은, 心竅가 病邪로 인해 閉塞된 것이다. 藥物을 써서 神志를 淸醒케 한다. <淸熱開竅>, <化痰開竅>, <逐寒開竅>等으로 나뉜다.


開竅通神(개규통신)

<開竅>의 項 參照.


開?通關(개금통관)

昏倒후 牙關緊閉한 症候를 治療하는 方法이다. 開通開竅藥(?片, 天南星을 等량으로 細末하며, 或은 白梅나 烏梅를 쓴다)으로 臼齒은상을 塗撮하여 口?이 自開케 한다. 或은 通關散(?角 去黑皮, 細辛을 等兩으로 細末和均함)을 每番 少量씩 鼻內에 吹入하여 病人이 재치기를 하게 한다.


開達膜原(개달막원)

穢濁을 消除하는 藥物을 써서 <膜原>사이를 閉塞한 病邪를 攻逐하는 것이다.溫疫病의 初期에 病邪가 膜原에 있어서 寒熱의 交叉가 或은 1日1回,或은 1日 3回 불규칙적으로 생기며 胸悶發嘔,頭痛煩躁,舌苔성리,脈弦數 等症을 나타내는 경우에 達原飮(檳?,厚朴,草果,知母,芍藥,黃芩,甘草)을 써서 治療한다.


개비(개비)

辛香한 行氣의 藥物인 藿香梗,佩蘭,廣木香,厚朴,佛手등을 써서 胸脇脘腹等處의 脹悶症狀을 散開하는 것이다.本法은 理氣法의 範疇에 屬한다.


開泄(개설)

<辛開苦泄>의 項 參照.


開鬱(개울)

<疏鬱理氣>의 項 參照.


開胃(개위)

食慾이 不振한 경우 산사 麥芽 穀芽 鷄內金등을 써서 食慾을 增進시키는 것을 開胃라고 한다.


開提(개제)

<開>는 表裏의 熱을 除去하는 것이고 <提>는 淸氣를 昇提하는 것이다.病人이 본래 表症이 있는데 瀉下藥을 誤服함으로써 病邪가 下陷하여 熱邪를 發하고 동시에 身熱,胸脘煩熱,口渴,喘而汗出 等症이 있는 경우, 葛根黃芩黃連湯을 쓴다.葛根은 解肌하여 表熱을 除去하고 淸氣를 乘除시키며 甘草는 和胃하여 葛根의 昇淸氣를 協助하고 黃芩,黃連은 裏熱을 淸除한다.


開通開竅藥(개통관규약)

<開?通關>의 項 參照.


開閉(개폐)

<開竅>의 項 參照.


開闔補瀉(개합보사)

古代 針刺手法의 一種이다 주로 발針한 후 손으로 針공을 유안하여 針고을 폐쇄하는 것을 합이라 하며 보법이다. 발針시에 針공을 요대케한테 유안을 가하지 않는 것을 개라하며 사법이다.


客邪(객사)

일반적으로 人體를 侵害하는 邪氣를 말함. 邪氣가 外部에서 오므로 이름이다.


客?(객오)

小兒이 突然 外界의 異物이나 큰 音響에 或은 낯선 사람에 놀라서, 顔色이 蒼白해지고, 涎沫을 吐하며, 喘息腹痛하고, 肢體에 ??을 일으켜 驚?과 같은 狀態를 일으키는 것을 ?客??라 한다.


客者除之(객자제지)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外來의 邪氣가 있는 경우에는 藥物等으로 이를 除去한다는 뜻이다. [客]은 外來의 邪氣를 말함. 外邪에는 風. 寒. 暑. 濕. 燥. 火. 飮食積滯 및 疫?의 邪등의 있으며, 治法에는 祛風, 祛寒, 淸暑, 祛濕, 潤燥, 淸火, 消導 等法이 있다. 疫?의 邪가 侵襲하여 發病하면 病情이 比較的 複雜하므로, 具體的情況에 따라 處理해야 하는데, 病邪를 驅逐하는 目的은 마찬가지이다.


喀血(객혈)

咳嗽를 하지 않고, 喉中에서 血塊 或은 血點을 喀出하며, 或은 瘀血을 함께 객출하는 것을 말하며, 깩하면서 吐出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偶然히 객출하거나 或은 약간 咳嗽하는 것은, 肺에 燥熱이 있는 것이다. 만약 객혈을 자주 하고, 面赤, 心煩하며, 咽喉가 乾燥하고, 舌質이 紅色이며, 脈象이 細數한 것은 陰虛 火亢이며, 대개는 肺腎陰虧, 心肝火旺의 所致이다. 객혈은 肺結核, 氣管支擴張, 氣管支癌 等病에서 多見된다.


?(거)

腋下, 脇下의 空軟部位.


擧,按,尋(거,안,심)

脈診시에 各異한 指力과 手法을 써서 脈象을 測候하는 方法을 말함. 莖指力로 가볍게 浮取하는 것을 거라 하고, 中指力로 눌러 沈取하는 것을 按이라 하며, 指力을 필요에 따라 變化시키거나 或은 手指를 移動시켜 脈을 찾음으로써 비로소 比較的 뚜렷한 感覺을 얻게 되는 것을 甚이라 한다.


居經(거경)

?經閉?의 項 參照.


巨骨(거골)

柱骨의 項 參照.


祛痰(거담)

痰液의 排出을 돕고, 或은 聃이 생기는 病人을 除去하는 方法이다. <化痰>, <消痰>, <滌痰>의 三種類로 나뉜다. 그중 化痰法이 常用된다.


巨分(거분)

鼻翼의 外綠에서 口角外側으로 伸延된 皮膚皺紋溝(주름진 곳). 所謂?口傍大紋處?로서 鼻翼溝를 말함. 古人은 이곳의 望診으로 股部內側疾病의 診察에 參考가 된다고 보았음.


祛濕(거습)

藥物을 써서 濕邪를 除去하는 治法이다.<濕>은 重濁 粘리한 邪氣이며 風,寒,暑,熱 等의 邪氣와 함께 결합되기도 하며 火熱,火寒 하기도 한다.濕이 上焦에 있으면 化해야 하고 中焦에 있으면 燥해야 하며 ,下焦에 있으면 利해야 한다.脾는 水濕의 運化를 主管하는데 濕邪로 인해 곤란을 겪게 될수도 있으므로 治濕에는 治脾하는 데도 주의 하여야 한다.


擧按,推尋(거안,추심)

脈診시에 各異한 指力과 手法을 써서 脈象을 測候하는 方法을 말함. 輕重이 不同한 指力을 써서, 脈을 上下으로 測候하는 것을 거按이라 하고, 指位를 左右로 移動시켜 脈을 찾는 것을 推尋이라 한다. 兩者를 配合함으로써 脈象의 廣狹 厚薄 曲直 等의 情況을 뚜렷이 알 수 있다.


祛瘀生新(거어생신)

<祛瘀活血>의 項 參照.


祛瘀消腫(거어소종)

外傷에 의한 瘀血을 治療하는 方法이다. 例컨대, 打撲傷으로 傷處가 靑腫疼痛하며, 或은 腹部의 內傷으로 氣血이 阻滯되어 疼痛하는 경우, 칠리산(血竭 1兩, 麝香, ?片 各 1分2厘, 乳香, 沒藥, 紅花 各 1錢 5分, ?砂 1錢2分, 兒茶 2錢4分을 갈아서 極細末하여 甁에 넣고 黃蠟으로 封口한다. 每服 7厘씩 술에 타서 服用한다. 傷處에는 燒酒로 調敷한다)을 써서 治療한다. 外傷에 의한 靑腫疼痛, 內傷에 의한 氣血阻滯의 疼痛에, 이 方法을 써서 祛瘀活血하여 氣滯를 宣通시키면, 瘀血이 除去되고, 氣가 運行되어 除痛 消腫된다.


祛瘀止血(거어지혈)

瘀血을 除去함으로써 止血시키는 方法이다. 1) 婦女의 機能性子宮出血로서 下腹部가 脹痛하고 拒按하며, 出血量이 많고, 색깔이 紫黑하며 絡塊하고, 血塊가 없어지면 痛減하며, 舌苔가 暗灰色이고, 脈이 澁한 경우, 當歸, 川弓, 白芍藥, 蒲黃, 山?炭, 桃仁, 三七末(따로이 藥液에 타서 服用)等藥을 쓴다. 2) 産後에 惡露의 淋瀝이 오래도록 不絶하며, 색깔이 紫黑하고, 有塊하며, 腹痛拒按하고, 腹脹하며, 舌邊이 暗紫色이고, 脈이 澁한 경우, 當歸, 川弓, 益母草, 赤芍藥, 桃仁, 蒲黃 等藥을 쓴다. 惡露의 量이 많으면 失笑散(蒲黃, 五靈脂 各等量)을 加하되 包煎한다.


祛瘀活血(거어활혈)

<祛瘀生新>, <活血生新>, <화圄行血>이라고도 함. 瘀血을 除去하여 血脈을 流通시키는 方法이다. 血液이 阻滯되면 瘀血로 變하므로 除去해야 한다. 그래야만 血脈을 流通시켜 病態를 除去하게 된다. 本法은 <溫和祛瘀>, <破瘀消?>, <祛瘀消腫>等으로 나뉜다.


去宛陳?(거완진좌)

<素問.湯液교체론>에 있음.<宛>(완)은 鬱과 同義로서 鬱結을 뜻하고 <陳?>는 오래 괸 썩은 여물이다.<去宛陳?>는 유 積한 陳草를 除去하는 것으로 人體에서 오래 鬱結된 水液?物을 驅除하는 것이며 甘遂,牽牛等을 쓰는 逐水法을 말함.


去油(거유)

그 목적은 藥物의 극열성 혹은 毒性을 저감시키는데 있다 어떤 藥物은 화외법을 써서 去油한다 예컨대 육두구는 외하여 去油하면 좋다 어떤 藥物은 화외법으로 去油해서는 안된다 예컨대 파두 속수자등은 흠수한는 종이에 싸서 압착하여 去油한다 혹은 연마하여 세말로 해서 물을 붓고 유질이 뜨면 물과 기름을 제거 한다 휴향 몰藥은 대개 초법을 써서 去油한다.


巨刺(거자)

古代刺法의 명칭 신체의 한쪽(좌 혹은 우측)에 유병할 때 바대측의 穴位에針刺하는 一種의 方法이다. 주로 다음의 경우에 應用된다. 1)신체의 한쪽이 동통하고 반댗,ㄱ의 맥상에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 (素問 조경론에 잇음) 2)경맥에 유병한 경우 (素問 繆刺論에 있음)


祛風(거풍)

風邪를 疏散하는 效能이 있는 藥物을 이용하여 經絡 肌肉 關節間에 滯留한 風邪를 疏散시키는 方法이다. 風에 外風·內風의 區別이 있는데, 內風은 平熄해야 하고, 外風은 祛散시켜야 한다. 去風法은 外風에 適宜하다. <去風除濕>, <消風泄熱>, <去風養血>, <搜風逐寒> 等法으로 나뉜다.


去風養血(거풍양혈)

血脈이 不和하여, 風濕이 經絡에 流천하는 症候를 治療하는 方法이다. 그 症狀은, 肌部와 手足이 麻木되고, 홀연 口眼窩斜하며, 言語가 困難하고, 甚하면 半身不遂가 되며, 或은 ?冷身熱을 兼發하고, 肢體拘急, 舌苔白이, 脈象淨滑 等症을 나타낸다. 治法은 去風 通絡하고, 行血 養血해야 한다. 大秦교湯(秦교, 羌活, 獨活, 防風, 白芷, 川弓, 當歸, 芍藥, 生地黃, 熟地黃, 白朮, 茯?, 細辛, 石膏, 黃芩, 甘草)을 쓴다. 그 중의 川弓, 當歸, 芍藥, 地黃은 行血 養血하여, 血脈의 不和를 治療해서, 血脈을 流通시켜, 滯留된 風邪도 이에 따라 消除시킨다. 그러므로, <治風先治血, 行血風自滅>이라 한다.


祛風除濕(거풍제습)

風濕의 邪氣가 經絡·肌肉·關節 等의 部位에 滯留하여 遊走性疼痛症狀을 나타낼 경우의 治法이다. 羌活, 防風, 진교, 威靈仙, 桑枝, 五加皮, 甘草 等藥을 쓰면 좋다.


祛汗法(거한법)

<溫法>의 項 參照.


祛寒化痰(거한화담)

<化痰>의 項 參照.


去火毒(거화독)

膏藥중의 火毒을 제거한는 것 膏藥을 오성한 후 곧 펴서 皮膚에 도첩하면 皮膚를 刺戟하여 경한 경우는 발양하고 중한 경우는 기포하며 심하면 궤란하는데 이를 火毒이라 한다 그러므로 먼저 火毒을 제거해서 첩포하도록해야 한다 火毒을 제거하는 方法에는 二種류가 있다 1)갓 오성한 고藥을 일광이 直接조사하지 않는 곳에 比較的 오랜 기간 방治한다 2)냉수에 수일간 침포한다 2)의 方法이 比較的 실용에 適合하다


?(건)

?五不男?의 項 參照.


蹇(건)

轉動이 困難하다는 뜻. 예컨데 舌蹇하면 言語가 不便하고 蹇膝하면 步行不能하다.


楗骨(건골)

坐板骨, ?이라고도 함. 女性의 楗骨을 交骨이라고도 함. 現代의 坐骨(?骨臼를 包括)을 말함.


乾?亂(건곽란)

??亂?의 項 參照.


乾嘔(건구)

嘔吐時에 소리만 나고 吐物이 없는 것을 말함. 대개 胃虛하고 邪氣가 逆上하기 때문이다.


乾斂瘡(건렴창)

?癬의 項 參照.


健脾(건비)

<補裨>,<益脾>라고도 한다.脾가 虛하여 運化機能이 減弱된 것을 治療하는 方法이다.患者의 面色이 萎黃하고 疲倦無力,飮食減少,胃痛喜按,食事後痛減,大便稀薄,舌淡苔白,脈濡弱 等症을 나타내는데 黨蔘,白朮,茯?,山藥,薏苡仁 等藥을 쓴다.


健脾疏肝(건비소간)

<培土抑木> 이라고도 함.肝氣가 鬱結하여 脾의 運化機能에 影響을 미친 症候(肝旺項脾虛로소 木克土의 症候)를 治療하는 方法이다.肝旺脾虛의 症狀은 兩脇脹痛,不思飮食,腹脹腸鳴,大便稀?,舌苔白리,脈弦 等症이다.培土에는 白朮,茯?,薏苡仁,山藥 等을 쓴다.抑木에는 柴胡,靑皮,木香,佛手等을 쓴다.


健脾丸(건비환)

消導의 項 參照


乾陷(건함)

<三陷證>의 項 參照.


乾咳(건해)

無痰의 咳?을 말함.輕한 症狀은, 十數回 소리나게 연거푸 기침하고서야 小量의 粘痰을 ?出하고, 重한 경우는, 기침을 많이 해도 痰이 없고, 咳聲이 높으며, 목안이 간지럽고 乾燥하며, 胸脇部가 아프고, 舌의 邊尖이 紅色이 되며, 舌苔는 黃乾하고, 脈象이 細? 或은 弦數하다. 대개는 燥火가 肺를 傷하여, 肺津이 受灼한 所致이다.


乾血勞(건혈로)

虛勞證候의 하나이다. 婦女에게 多見된다. 主要症狀은 面目이 暗黑하고 肌膚가 乾枯하고 粗조하며 肌肉이 消瘦되고 骨蒸潮熱하며 盜汗하고 口乾觀紅하며 易驚하고 頭暈痛하며 月經이 澁少하거나 或은 閉經이 된다. 이는 血枯, 血熱이 쌓여서 오래 不愈하여 肝腎이 虧損되고 新血이 難生한 所致이다.


乾噫食臭(건희식취)

?腐의 項 參照.


瞼(검)

胞瞼의 項 參照.


瞼緣炎(검연염)

[眼弦赤爛]의 項 參照


劍針(검침)

?鍼의 項 參照


瞼板腺囊腫(검판선낭종)

‘眼胞痰核’의 項 參照.


瞼廢(검폐)

[上胞下垂]의 項 參照.


怯(겁)

?五不男?의 項 參照.


膈(격)

橫膈膜을 말함. 여기서 胸腔과 腹腔이 나누어 진다. 心肺와 胃腸의 境界이다. 東醫學에서는 膈의 作用이, 胃腸에서 飮食物을 消化하여 생긴 濁氣를 遮隔하여, 濁氣가 心肺를 上熏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認識한다. 通常 膈은 呼吸에 따라 昇降運動을 한다. 十二經脈中의 많은 經脈이 橫膈膜을 上下로 貫通한다.


隔薑灸(격강구)

灸法의 一種이다. 그 方法은 생강을 1분두께의 편으로 잘라서 施灸할 穴位상에 놓고 艾柱를 그 산편위에 놓아 點燃한다.


激經(격경)

?盛胎? 혹은 ?胎垢?라고도 함. 姙娠後에도 月經이 每月 來潮하여, 姙婦나 胎兒에게 뚜렷한 損害가 없는 것은 生理現象에 屬하는 것이며, 胎兒가 커지면 自然히 멎는다.


隔餠灸(격병구)

間接灸의 一種이다 신온성 혹은 방향성 藥物을 병상으로 만들어 施灸부위상에 놓고 그 병상에서 艾柱를 點燃한다. 常用되는 것으로 부병구, 촉병구, 시병구등의 종류가 있다.


?消(격소)

?上消?의 項 參照.


格陽(격양)

?陰盛格陽?의 項 參照.


格陽(격양)

格陽關陰의 項 參照.


格陽關陰(격양관음)

①陰陽失調로 因해 일어나는 一種의 極度로 充盈된 脈象을 말함. 人迎脈(兩측의 頸動脈)의 搏動이 正常에 比해 4倍 異常 盛大한 것을 格陽이라 하며, 이는 氣血이 三陽經에 充溢하여, 三陰經을 拒格해서, 彼此의 協助가 喪失된 結果이다. 寸口脈(兩측의 橈骨動脈)의 搏動이 正常에 比해 4배 異常 盛大한 것을 關陰이라 하며, 이는 氣血이 三陰經에 充溢하여, 三陽經을 隔絶해서, 彼此의 協助가 喪失된 結果이다. 上述한 兩種의 脈이 동시에 出現하는 것을 格陽關陰이라 하며, 病變이 嚴重함에 屬한다. [素問,六節臟象論]에서 “人迎...四盛以上爲格陽. 寸口...四盛以上爲關陰. 人迎與寸口俱盛邪倍異常爲關格”이라 하였다. ②上下不通의 病症을 말함. 關格의 項 參照.


隔鹽灸(격염구)

灸法의 一種이다. 그 方法은 식염으로 제와(배꼽)를 메우고 그 식염위에 比較的 큰 艾柱를 놓고 點燃하되 患者가 작통을 느끼게 되면 애구를 갱환한다. 복통 토사 허탈등증을 治療할 수 있다.


膈下逐瘀湯(격하축어탕)

<破瘀消?>의 項 參照.


繭脣(견순)

脣部에 發하는 一種의 病症이다. 突起한 白色皮膚의 破裂의 形狀이 ?繭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처음에는 紅脣綠의 外側에 豆粒狀의 硬結이 생겨서, 漸次 增大하여, 堅硬 疼痛하며, 쉽게 潰破 流血되고, 惑은 버섯 모양(菌狀)을 나타내는데, 模樣이 같지 않으며, 潰瘍의 表面에 항상 痂皮가 덮이고, 表面은 울퉁불퉁하다. 때로는, 頸. ?部에 腫壞가 생기는 水道 있다. 後期에는 口乾, 咽燥, 몸의 消瘦를 나타낸다. 본병은, 대개 思慮傷脾, 心火內熾, 脾胃積火, 惑은 腎虧火旺으로 因해, 火毒이 脣部에 蘊結되기 때문에 생긴다.


肩息(견식)

呼吸이 困難하여 어깨를 들어 呼吸을 돕는 狀態를 말함. 哮喘病因 或은 其他 原因로 酸素 缺乏이 일어날 때는 모두 이런 狀態가 일어난다.


牽牛串(견우곶)

串의 項參照


堅陰(견음)

新正을 固密케 하여 相火를 平징케 하는 方法이다.例컨데 夢中에 遺精하는 것은 相火가 妄動하고 腎氣가 不固한 것이다.封髓丹(黃柏,砂仁,灸甘草를 硏末 蜜丸한다)을 써서 治療한다.黃柏은 相火의 妄動을 평징케 하고 腎精을 固密케 하니 堅陰이 된다.


堅者削之(견자삭지)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堅]은 堅實한 ?積을 말하며, 藥으로 이를 攻削해야 한다는 뜻이다. 例컨대, 瘀血이 阻滯되어 腹中에 積塊가 생겨서, 밀어도 移動하지 않을 경우는 破瘀消?藥으로 점차 攻削해서 이를 消失케해야 한다.


肩解(견해)

肩關節部를 말함.


決瀆之官(결독지관)

?三焦主決瀆?의 項 參照.


結脈(결맥)

脈象의 一種. 脈象이 遲,緩하고, 不規則한 間歇性이 있다. 寒凝氣滯 및 疝氣 ?? 積聚 或은 心血關係痛의 疾病 等에서 常見된다.


缺盆(결분)

①兩側 前胸壁의 上方에 있음. 鎖骨上緣의 陷凹部位. ②穴位名. 缺盆部位의 정중앙이며, 足陽明胃經에 屬함.


缺盆骨(결분골)

柱骨의 項 參照.


結陽(결양)

?居問·陰陽別論?에 있음. 四肢浮腫의 病理의 하나이다. 四肢는 諸陽의 本인데, 四肢의 陽氣가 凝結하면 宣通하지 못하여 水液이 停滯되므로 浮腫이 出現한다.


缺乳(결유)

産後에 乳汁이 缺乏된 것으로, ?乳汁不行?이라고도 함. 虛證과 實證의 二種類가 있다. 虛證은, 대개 體質虛弱, 氣血不足, 或은 出産時의 失血過多, 氣血兩虛로 因해 惹起된다. 主要表現은, 乳房이 不暢 不通하고, 或은 드물게 少量의 乳汁이 流出되며, 面色이 淡白하고, 頭暈 耳鳴하며, 心悸氣短하고, 惡露의 量이 적다. 實證은, 대개 肝鬱氣滯, 經脈壅塞, 氣血不通으로 因해 惹起된다. 主要表現은, 乳房이 脹痛하고 胸脇이 脹滿하며, 脘悶不舒하고, 大便秘結이 되며, 甚하면 發熱 等을 나타낸다.


結陰(결음)

?素問·陰陽別論?에 있음. 邪氣가 陰經에 結함을 뜻함. 肝은 厥陰에 屬하여 藏血을 主管하며, 脾는 太陰에 屬하여 統血을 主管하는데, 邪가 陰經에 結하면, 陽氣의 運行을 統攝하지 못하여, 오래 되면 반드시 陰絡에 損及하여 血이 內에서 溢하므로, 結陰에는 便血이 나타나게 된다.


結者散之(결자산지)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結聚의 證候는 消散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例컨대, 濁痰이 ??을 結成하여 오래도록 消散되지 않으면, [軟堅散結]法을 써야 한다.


潔淨腑(결정부)

<素問.湯液交替論>에 있음.<淨腑>는 膀胱을 말한다.潔淨腑는 곧 利少便이다.


結紮法(결찰법)

선(약선 혹은 보통의 사선)장력을 이용하여 환부의 기혈을 불통케해서 제거해야 할 조직을 괴사 탈락시킴으로서 치유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오우 痔核 등증에 적용된다. 예컨대 頭大체小한 오우는 근부를 선으로 두겹 동여매면 좋다. 血瘤와 癌腫에는 사용을 금기한다.


結喉(결후)

頸部前方의 正中線上에서 外向으로 突起된 部分, 喉頭의 甲狀軟骨部에 該當함. 男性의 結喉는 突出하는데, 女性의 結喉는 뚜렷하지 않음.


結喉癰(결후옹)

<猛疽>의 項 參照.


結胸(결흉)

?傷寒論?에 있음. 邪氣가 胸中에 結聚된 病症을 말함. 主要症狀에 2種類가 있다. 하나는 胸脇部에 觸痛이 있고, 頸項이 强硬하며, 發熱有汗하고, 脈象이 寸脈은 浮하며 關脈은 沈한 등이다. 또 하나는 心窩部에서 少腹部에 걸쳐 硬滿疼痛하고, 拒按하며, 大便이 秘結하고, 口舌이 乾燥하며 渴하고, 午後에 약간의 潮熱이 있으며, 脈象이 沈結한 等이다. 發病原因은, 太陽病의 攻下가 너무 빨라서, 表熱이 內陷하게 되어, 胸中에 본래 있던 水飮과 結聚하기 때문이며, 或은 攻下法이 誤用에 起因한 것이 아니고, 太陽經에서 陽明經으로 內傳하여, 陽明 實熱이 腹中에 본래 있던 水飮과 結合하여 이루어지기도 한다. 胸脇部에 觸痛이 있고, 頸項이 9强硬하며, 微汗 或은 頭部에만 汗出하는 것은, 熱과 水가 相結하기 때문이며 이를 ?水結胸?이라 한다. 또는 ?水氣結胸?, ?水熱結胸?이라고도 한다. 心窩部에서 少腹部에 걸쳐 硬痛 拒按하고, 便秘하며, 午後에 약간의 潮熱이 있는 것을 ?實熱結胸?이라 한다. 이밖에도 ?小結胸?, ?大結胸?, ?血結胸?, ?寒結胸?등의 名稱이 있다. 各 該當項을 參照.


兼方(겸방)

作用이 다른 藥物을 하나의 方中에 配合하여 同用하는 것을 兼方이라 한다. 일반적으로는 寒藥으로 熱證을 治하고 熱藥으로 寒證을 治하는 것으로 본다. 그런데 病情이 複雜하거나 혹은 危險할 때는 반드시 兼顧하는 方法으로 하나의 方劑中에 作用이 다른 藥物을 써서 各其一面에 作用하여 療效를 얻도록 해야 한다. 例컨대 大靑龍湯은 麻黃을 써서 表寒을 除去하고(惡寒, 發熱, 無汗을 治함)石膏을 써서 위열을 淸解한다.(煩躁를 治함)麻黃附子細辛湯은 發熱하면서 惡寒이 劇甚하고(厚衣 厚被해도 惡寒이 不減함), 精神衰疲, 欲睡, 舌苔白滑或黑潤, 脈沈한 證候를 治한다. 이는 外에 表證이 있고 內에서는 陽氣가 衰한 것이므로 麻黃을 써서 解表 發汗하고 附子를 써서 陽氣를 도우며, 細辛으로 表裏를 通하게 한다. 또한 吐瀉가 이미 멎었는데 汗出하고 手足이 寒冷하며 脈微欲絶한 경우, 通脈瀉逆加猪膽汁湯을 쓴다 여기서의 吐瀉의 停止는 陰液이 已竭한 것이고 汗出, 手足寒冷, 脈微欲絶은 陽氣가 衰亡한 것이다. 고로 乾畺, 附子, 甘草를 써서 陽氣를 돕고 猪膽汁을 써서 胃陰을 補益한다.


脛(경)

①小腿部(膝部以下에서 足部以上)의 別名. ②脛骨의 略稱.


莖(경)

음경을 말함. 「內經」의 「경중통」은 음경내의 동통을 말함.


驚癎(경간)

① 놀람으로써 발하는 癎病을 말함. ② 唐宗代의 醫書에 記載된 驚癎은 小兒驚風을 말함.


驚悸(경계)

心悸의 項 參照.


京骨(경골)

①足外側의 第 5?骨(第5中足骨)의 骨底部分에 해당함. ②穴位名. 第 5?骨粗隆(第5中足骨粗面)의 前下方의 陷凹處에 있으며 足太陽經에 속함.


頸骨(경골)

天柱骨이라고도 함. 解剖學上의 頸椎. 모두 七節이며, 後頸部에 있음. 上으로 ?骨(頭蓋骨)과 緣하고, 下로 胸椎와 接함.


驚厥(경궐)

①突然 甚한 精神刺戟을 받아서, 氣血이 逆亂되어, 地上에 昏倒하여 人事不省이 되는 現象을 말함. ②小兒의 驚風證候를 말함.


經筋(경근)

?十二經筋?의 項 參照.


經氣(경기)

①일반적으로 經脈中을 運行하는 ?氣?를 말하며, 또한 經脈의 主要機能을 뜻한다.(例: 素問·陰陽別論 “?則剛柔不和 經氣乃絶”). ②人體內의 ?眞氣? 或은 ?正氣?를 代表하며, 人體의 正常生活能力과 疾病防禦能力을 뜻하고, 또 致病病原인 ?邪氣?와 서로 對立되는 名稱이기도 하다(例: 素問·離合眞邪論 “眞氣者 經氣也”).


經斷(경단)

?經絶?이라고도 함. 婦女가 49歲前後에 月經이 終止되는 것을 말함(어떤 사람은 病理的인 月經閉止을 ?經閉?라 하고, 生理的인 月經終止를 ?閉經?이라 한다고 말하기도 함). 月經이 終止되기 前에, 만약 經期의 先後로 不定하고, 月經量이 過多 或은 過少하더라도 다른 臨床症狀이 없으면, 正常生理現象에 屬한다. 만약, 頭暈하고, 耳鳴 心悸하며, 心煩 易怒하고, 情緖의 異常, 手心發熱, 月經量이 過多하거나, 或은 漏下 淋瀝이 持續되는 것은, 腎氣가 衰弱하고, 衝?任脈이 虛損된 所致이다. 만약 潮熱汗出, ?紅口乾, 脈弦細數을 隨伴하는 것은 陰虛陽亢에 屬한다. 만약 腰痛陰墜를 隨伴하면 腎陽偏虛와 衝?任二脈의 虛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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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40:31] 아멘.




 


-한민족연합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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