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爲肝液(누위간액) ?五臟化液?의 項 參照.


馬刀(마도)

馬刀俠?의 項 參照.


馬刀瘡(마도창)

馬刀俠?의 項 參照.


馬刀俠?(마도협영)

靈樞經脈編에 있음. 本症은 곧 ??이다. 그것이, 腋下에 생겨서, 形狀이 馬刀와 같으므로 馬刀라 命名하였으며, 馬刀瘡이아고도 함. 頸傍에 생겨, 貫珠(念珠)와 같은 것을 俠?이라 이름한다. 兩處의 病變이 항상 서로 關連되며, 頸部 腋部의 結核性淋巴腺炎이다.


馬牙(마아)

대개는 胎內에서 熱毒에 感受된 所致이다. 그 症狀은, 初生兒의 齒?에 白色小泡가 생겨서, 軟骨과 같은 狀態가 되어, 젖을 빠는데 障碍가 된다.


麻仁丸(마인환)

<淸腸潤燥>의 項 參照.


麻疹(마진)

俗稱 ??子?라 함. 小兒에게 常見되는 一種의 傳染病이며, 이는 時邪 ?毒을 感受함으로써 惹起되며, 病毒이 주로 肺胃를 侵犯한다. 처음에 먼저 肺衛의 風熱症狀이 나타나며, 咳嗽, 眼結膜紅赤, 畏光(差明), 눈물이 넘치는 것이 特徵이다. 皮疹이 出現할 때, 疹點이 먼저 耳後의 髮際와 頸部에서 出現하여, 漸次 顔面과 全身으로 퍼지는데, 疹點과 疹點사이에 정상적인 皮膚가 보이는 것이 特徵이다.


麻促脈(마촉맥)

十怪脈의 一種. 脈搏이 急促하고 混亂하다.


麻風(마풍)

以毒攻毒의 項參照


麻杏石甘湯(마행석감탕)

[發表不遠熱]의 項 參照.


麻黃附子細辛湯(마황부자세신탕)

兼方의 項 參照


麻黃湯(마황탕)

經劑의 項 參照


膜原(막원)

?募原?의 項 參照.


慢驚風(만경풍)

慢性으로 發作하며, 面色이 淡白 或은 靑色이고, 神倦嗜睡하며, 緩慢한 抽?(痙攣)을 되풀이하고, 腹部가 陷凹되며, 呼吸이 微緩한 것 등을 主證으로 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發病原因은, 或 嘔吐나 泄瀉後에 惹起되기도 하고, 或은 急驚風에서 轉變되기도 한다. 吐瀉로 因해 惹起된 경우는, 대개 ?門(숫구멍)과 目?(눈두덩)이 低陷되고, 肌肉이 弛緩되며, 便秘 尿少하고, 口鼻의 氣가 冷하며, 甚하면 睡眠中에도 눈을 뜨고, 肢冷하며, 脈細無力하다. 急驚風에서 轉變된 경우는, 便秘하고, 小便失禁하며, 或은 尿閉가 되고, 汗出이 淋?하며, 舌紅苔少하고, 邪氣가 盛하며, 兩眼이 빛을 두려워하고(畏光), 强直 痙攣하며, 甚하면 言語錯亂하고, 舌紅, 苔濁? 等을 發한다. 慢驚風에는 重病의 後期에 나타나는 多種의 驚厥을 包括하며, 例컨대 結核性腦膜炎 등이다.


晩發(만발)

伏氣溫病의 別稱이다. 春季, 秋季의 末期에 發生하는 裏熱症候가 比較的 重한 溫熱病을 말함. 단 晩發이란 用語를 지금은 그다지 쓰지 않는다.


彎針(만침)

針法操作시의 異常情況이다,. 즉 針을 체내에 刺入한 후 針체에 만곡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대개는 와계의 刺戟으로 인해 병인의 근육이 돌연 수축하거나 體位를 이동하기 때문이면 혹은 수법조작의 미숙등으로 인해 야기되기도 한다. 처리方法은 먼저 가볍게 움직여서 본래의 체위로 회복시켜 針의 만곡각도와 方向에 따라 순리로 서서히 拔出하되 절대로 힘을 주어 억지로 拔出하거나 捻轉해서는 안된다, 針이 부러질 憂慮가 있기 때문이다.


慢火(만화)

文火의 項 參照


亡陽(망진)

大汗不止, 或은 吐瀉過極, 或은 其他原因으로 陽氣를 耗傷함으로 因해 陽氣가 突然 衰竭하여, 大汗이 淋?하며, 汗出이 구슬같고 微粘하며, 外寒하고, 手足冷, 呼吸微弱, 面色蒼白, 口不渴, 或渴喜熱飮, 脣舌淡潤하며, 甚하면 口脣이 靑紫色을 띠고 脈微欲絶 或은 浮數而空 等이 나타나는데, 쇼크現象과 類似하다. 亡陽은 대개 亡陰이 더 進展한 것이며, 陰液이 過度하게 虧損되면, 그에 따라 陽氣도 亡脫된다. 이러한 同一疾病의 두개 段階에서는 特別히 辨證에 注意해야 한다.


網油(망유)「三焦」의

項 參照


亡陰(망음)

高熱, 出汗過多, 大量吐瀉 等으로, 陰液을 耗傷함으로 因해 나타나는 一種의 病理反應이다. 主要表現은, 身熱, 汗多. 煩躁不安, 口渴而喜冷飮, 呼吸氣粗, 四肢溫暖, 脣舌乾紅, 脈虛數 等이다.


望診(망진)

四診의 一種이다. 이는 視覺을 運用하여, 病者의 神色, 形態, 舌象, 大小便과 其他배설물 等을 觀察하는 方法이며, 小兒에 대해서는 指紋을 診하는 것도 包括된다.


亡津液(亡津液)

[傷津]의 項 參照.


望齒(망치)

望診內容의 하나. 齒牙와 齒痕의 兩部分을 包括한다. 前者는 主로 齒牙의 萌出, 乳齒의 更換 및 脫落의 狀況, 露出部分(齒冠, 齒頸)의 色澤 潤濕도 및 弛緩이나 動搖與否, ?齒乳無, 齒槽膿漏 및 異常臭의 有無 等을 觀察한다. 後者는 主로 齒痕의 形象, 色澤 및 充盈度의 變化, 出血 血痂의 有無等을 [腎主骨]하고, 髓를 生하며, [齒爲骨之餘]이고, 胃의 經脈이 齒?로 연락된다. 그러므로 望齒는 主로 腎과 胃의 病變을 살피는 것이다.


亡血(망혈)

吐血, ?血, 便血, 尿血 等의 出血證의 總稱이다.


亡血家(망혈가)

平素, 嘔血??血?尿血?便血?崩漏 및 金瘡 等 失血性疾患을 앓은 病因을 말함. 張仲景은 ?傷寒論?에서, 이러한 類의 病因은 體內의 陰津이 본래 虧損되었으므로, 發汗시킬 수 없으며, 만약 發汗시키면 病人이 ?冷寒戰의 病象을 惹起한다고 하였다.


望形態(망형태)

望診內容의 하나이다. [形]은 體形을 말하며, 肌肉,骨格,皮膚 等을 包括한다. [態]는 動態이며, 體位,姿態,活動能力 等을 包括한다. 望形態에서 病者의 體質, 發育 및 營養狀況을 알 수 있으며, 아울러 氣血의 盛衰, 邪正을 消長, 傷痛의 部位等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


梅核氣(매핵기)

本證은 情志가 鬱結하고, 肝氣에 痰이 섞이기 때문이다. 本證은 咽喉가 不紅不腫한데 咽中에 梅核大의 異物이 걸린듯한 自覺症이 있어서 吐出할 水道 없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다. 本病은 [?球](히스테리球)에 該當한다.


梅花針(매화침)

皮膚針의 項 參照


脈(맥)

<五不女>의 項 參照.


脈(맥)

맥관을 뜻함. 맥관은 .심과 상연하며 혈액운행의 통로이다. 맥관과 심장 그리고 기타장기와의 관계는 주로 영양의 수송과 기혈순환의 연계로 표현된다.


脈口(맥구)

寸口의 項 參照.


脈度(맥도)

經脈의 長短의 度數를 말함. 古人이 人體의 經脈의 길이를 測定한 一種의 데이터(data)이다.


脈無胃氣(맥무위기)

脈象에 從容 和緩과 正常的 리듬이 喪失되어, 弦勁하고 팽팽하여 手指에 堅强하게 느껴지거나 虛浮無力하며, 混亂 不均 等을 나타內면, 胃氣가 곧 끊어지려 하고, 五臟의 眞氣가 露顯되어 生命이 危?함을 表示한다. 例컨대 肝臟의 眞氣가 露顯되면, 脈象이 弦勁하여 칼날을 만지는 것 같은데, 이를 但弦無胃라 한다. 또한 脾臟의 眞氣가 露顯되면, 脈象의 間歇이 玉漏수가 방울져 滴下하듯이 사이가 뜨게 되는데, 이를 但代無胃라 한다. 이들은 모두 眞臟脈에 屬한다. 眞臟脈의 項 參照.


脈痺(맥비)

素問?痺論에 있음. 이는 血脈의 症狀을 爲主로 하는 痺症이다. 臨床表現은 不規則한 發熱이 있고 肌膚에 灼熱感이 있으며 疼痛하고 皮膚에 紅斑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는 血虛하고 風寒濕의 邪氣가 血脈에 留滯한 所致이다.


脈象(맥상)

指端에 느껴지는 脈動의 形象을 말함. 脈搏數, 脈搏의 리듬. 充盈度, 搏動의 情況, 脈勢의 和緩, 破動의 幅 等을 包括한다. 이들 徵象에 의해 脈象을 數十種으로 나눌 수 있는데, 常用되는 것으로 二十八脈이 있다. 臨床上 往往 二種以上의 綜合된 脈象, 例컨대 浮數, 沈細지等이 있다. 脈象이 辨證에 있어서 主要한 根據의 하나가 되지만, 반드시 其他의 診法과 結合시켜 全面分析을 해야 한다.


脈象主病(맥상주병)

어떤 脈象이 主로 나타내는 病症을 말함. 例컨대, 浮液은 主로 表證과 關聯이 있고, 數脈은 主로 熱病과 關聯이 있으며, 滑脈은 主로 痰飮, 食滯, 實熱 或은 姙娠 等과 關聯이 있다.


脈逆四時(맥역사시)

人體가 四時氣候의 變化에 適應하지 못함으로써 脈象이 四時氣候의 改變에 相應하게 變化하지 못하는 病理現象을 말함. 그 表現에는 通常 두가지 면이 있다. ①四時의 脈象의 太過, 不及, 或은 相反으로서, 例컨대, 春夏脈에 浮洪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고, 도리어 沈00000하며, 秋冬脈에 沈實이 그다지 나타나지 않고, 도리어 浮洪한 等이다. ②身體의 各部의 脈搏의 變化가 正常이 아닌 것으로, 例컨대, 春夏의 人迎脈은 有餘해야 하는데 도리어 不足하고, 寸口脈은 不足해야 하는데 도리어 有餘하며, 秋冬의 人迎脈은 不足해야 하는데 도리어 有餘하고, 寸口脈은 有餘해야 하는데 도리어 不足한 現象을 나타내는 等이다. 그러나 이 變化는 診斷上 현재 그다지 고려 應用되지 않고 있다.


脈?(맥위)

素問??論에 있음. ?證의 하나이다. 症狀은 下肢의 肌肉이 萎縮無力하여 頸部가 軟弱해서 서있을수 없고 膝?의 關節을 屈伸할수 없는 等이다. 心氣熱에 의해 氣血이 上走해서 下部의 血脈을 空虛케하며 或은 失血過多로 인해 經脈이 空虛해져서 肌肉을 麻痺케 하며 더 進行되면 本病이 發生한다.


脈陰陽俱緊(음양구부긴)

傷寒論에서 나온 말. 寸部와 尺部의 脈이 함께 緊傷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寸脈은 臟에 屬하고, 尺脈은 陰에 屬하며, 陽部의 脈이 俱緊함은 部緊의 脈이다. 外感의 寒邪에서 나타나며,?理가 密하여 無汗하고, 表氣가 닫혀서 宣通하지 못하는 것은 表實의 見證이다.


脈陰兩俱浮(매음양구부)

傷寒論에서 나온말. 寸部와 尺部의 脈이 함께 浮象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寸脈은 臟에 屬하고, 尺脈은 陰에 屬하며, 兩部의 脈이 俱浮함은 浮洪의 脈이다. 風온病의 外熱이 이미 盛한데, 辛溫發汗劑를 誤用해서 津液이 受傷하여, 熱邪이 內外에 充滿한 境遇에 나타난다.


脈應四時(맥응사시)

脈合四時의 項 參照.


脈靜(맥정)

脈搏이 和緩 平靜함을 말하며, 脈躁와 相對되는 말이다. 痰病이 好轉되거나 或은 惡化하지 않음을 表示한다. 例컨대, 患者에게 비록 太陽病의 發熱 惡寒 두痛 等 證이 있더라도 脈搏이 여전히 和緩 平靜하고, 弦數하지 않으면, 病邪이 輕하여 深入發展하지 않음을 말해준다.


脈躁(맥조)

疾病의 過程에서 脈象이 原來에 比하여 急數 躁動해지는 것을 말함. 一般的으로 邪氣가 內轉하여 病情이 壞의 方向으로 發展함을 表示함.


脈證合參(맥증합참)

辨證의 過程에서, 脈象과 證候를 相互 參照하여 分析綜合함으로써 病情을 推斷하는 方法이다. 一般的으로 脈象과 證候가 一致되는 것이 順證이고, 脈과 證이 相反되는 것이 逆證이다. 例컨대 外感證(陽證)에 浮脈(陽脈)이 나타나고, 脾虛證(陰證)에 緩弱한 脈(陰脈)이 나타나는 等은 脈과 證이 一致한 것으로 이들 境遇는 辨證論치도 比較的 간단하며, 豫後도 比較的 좋다. 그런데 外感證에 細脈(陰脈)이 나타나는 것은 脈과 證이 相逆되는 것으로, 表實裏虛를 말해주며, 이는 邪氣가 盛하고 正氣가 不足한 것으로, 病理上錯綜複雜한 것이고, 豫後도 相對的으로 좋지 않다. 脈象과 證候가 相逆되고, 病理變化가 錯雜한 情況하에서는, 辨證에 있어서 반드시 現象을 看破하여 本質을 看破함으로써 治療上의 表本 緩急을 확정해야 한다. 故로 臨床上 언제나 捨證從脈과 捨脈 從證의 境遇가 있다.


脈診(맥진)

脈象을 診察하는 方法이다. [切脈], [按脈], [持脈]이라고도 함. 檢査者는 食,中,無名의 三指 指端으로 被檢者의 橈動脈의 寸口部를 按壓하여 脈象의 變化를 探査한다.


脈暴出(맥폭출)

微細하여 끊어지려던 脈이, 突然히 暴으로되는 것으로, 이는 陰陽離決의 現象이며, 病情이 危重할때 나타난다.


脈合四時(맥합사시)

脈象이 四時의 氣候에 따라 相應하게 變化하는 生理現象이며, 脈應四時라고도 한다. 人體는 春溫, 夏熱, 秋凉, 冬寒 四時의 氣候變化의 影響을 받아, 脈象에도 春弦, 夏洪, 秋毛 冬石의 相應하는 變化가 있다. 즉, 春夏에는 경動脈의 人迎脈이 약간 强하고, 寸口脈이 약간 弱하다. 秋冬에는 人迎脈이 약간 弱하고, 寸口脈이 약간 强하다. 그러므로, 脈診시에는 人迎脈과 寸口脈의 正常範圍內의 變化와 四時기候를 結合시켜 고려해야 한다. 단, 後者는 현재 診斷上 그다지 應用되지 않고 있다.


脈懸絶(맥현절)

正常脈에 比하여 差異가 현저한 脈象을 말함. 例컨대 正常脈에 比하여 3-4倍 빠르거나 或은 正常脈의 半이나 그 以下로 되는 것을 모두 脈懸絶이라 한다. 病重과 關聯이 있다.


脈會(맥회)

?八會穴?의 項 參照.


猛疽(맹저)

<結喉癰>이라고도 함. 대개, 肺,肝에 熱邪가 滯留하여, 邪毒,痰火가 咽喉部로 上衝하기 때문에 생긴다. 癰疽가 咽喉部에 생겨, 腫脹하며, 激痛하고, 뜨거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우며, 呼吸이 困難하고, 寒熱이 甚해진다. 이 疾病에는 急性會厭炎, 咽喉壁膿腫, 喉頭水腫이 含有된다. 治療는, 解毒하고, 痰火를 瀉하며, 消腫시켜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黃連解毒湯을 加減法으로 쓰든지, 칼이나 鍼으로 腫處를 刺破하여, 排膿後, 永硼散을 바른다.


面垢(면구)

一見해서 顔面에 汚垢가 있는 것 같은데, 洗淨할 수 없는 것을 말하며, 外感의 暑邪 或은 體內에 積滯가 있는 等의 病症에서 나타난다.


面色緣緣正赤(면색연연정적)

[傷寒論]에 있는 말. 顔面全體가 紅色이며, 有別나게 兩0000?이 麗艶한 軟紅色을 띤 것을 形容한 것이며, 急性熱病이나 熱邪가 熾盛한 境遇에 볼 수 있다.


面王(면왕)

鼻準의 項 參照.


面?(면정)

?瘡疾患의 하나이다.面部에 생기므로 이렇게 이름한다.대개 관,額,頰 등처에 생긴다.熱毒이 축결된 所致이다.손으로 세게 짜서는 안된다.그러면 陰證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瘡>의 項 參照.


面塵(면진)

[素問,至眞要大論], [六元正大論] 等에 있음. 面色이 灰塵을 입힌 것처럼 暗灰色을 나타내는 것을 말함. 實證과 虛證이 있다. 實證은, 대개 燥邪에 所傷되거나 或은 伏邪가 內鬱하기 때문이며, 通常 口苦 咽乾 等의 症狀을 隨伴한다. 虛證은, 대개 久病으로, 肝腎이 陰虛하기 때문이며, 通常 頭暈耳鳴, 五心煩熱, 腰?,遺精 等의 症狀을 隨伴한다.


名,字,甫(명,자,보)

?名?은 正名을 말함. 例컨대 張機의 機는 正名이며 仲景의 ?字?이다.後世의 ?甫?字는 實際로는 역시 ?字?이다. 例컨대 ?周學海??之甫?는 ?周學海?. 字는 ??之?라는 뜻이다.


命關(명관)

透關射甲의 項 參照.


明堂(명당)

①鼻의 別名. ②古代의 人體經穴圖를 明堂圖 혹은 明堂孔穴圖라 하였음.


明堂孔穴圖(명당공혈도)

明堂의 項 參照.


明堂圖(명당도)

明堂의 項 參照

 

命門(명문)

生命의 門이란 뜻을 含有함. 命門은 人體生命의 根本으로서 生命을 維持하는 要素이다. 命門學說은 臟腑學說의 組成부분이다. 五臟중의 거의가 單一臟腑인데 腎만은 두 개가 있으며 古代學說은 흔히 「難經」의 “左者爲腎右者爲命門”이란 說을 推?하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兩腎이 外形에서 組織構造에 이르기까지 差異가 없다. 故로 虞搏의 「醫學正傳」은 이 說에 反對하여 右腎만을 命門이라 할 수 없다하여, 兩腎을 命門으로 總稱할 것을 主張하였다. 一說은 命門穴이 第14椎下의 陷凹中에 位置함을 根據로하여 命門이 兩腎 사이에 있으며, 具體的으로 「腎間動氣」(兩腎間에서 생기는 人體의 動力의 來源을 말함)로 體觀됨는 것으로 認識하는데, 이것도 命門의 火이다. 腎은 「水臟」이므로, 이는 水中의 火이며, 先天的인 眞元이다. 이 氣는 下에서 上으로 올라가서 後天的인 胃氣와 相接함으로써 生命을 持續하게 된다. 命門의 作用을 槪括해서 말하면 ①命門은 元氣의 根本이며 人體의 熱에너지를 生産하는 發源地이다. ② 三焦의 氣化를 돕는다. ③ 命門의 火에는 脾胃를 煖하게하여 음식물의 消化를 돕는 作用이 있다. ④ 人體의 性機能 및 生殖系統과 密接한 聯關이 있어서 命門火(相火에 屬함)가 不足하거나 偏亢하면 病態를 惹起한다. ⑤ 納氣作用이 있어서 呼吸系統의 機能과 密接한 關係가 있다.


命門之火(명문지화)

?腎?의 項 參照


命門火衰(명문화쇠)

?腎陽虛?의 項 參照.


命門火旺(명문화왕)

腎은 元陰과 元陽을 藏하는데, 元陰은 腎精을 指稱하고, 元陽은 命門火를 指稱한다. 腎陰이 虧損하여 命門火가 偏旺하면, 性機能亢進, 陰莖易擧, 多夢失眠 等이 나타난다. ?相火妄動?의 項 參照.


暝眩(명현)

本來는 頭昏目眩하여 눈을 뜨지 못하는 症狀을 말하는 것인데 古書에서 往往 暝眩과 藥物反應을 連繫시키고 있다.(尙書?設命篇上에서 “若不暝眩 厥疾弗廖”), 즉 服藥後에 惡心 頭眩 胸悶等의 反應이 出現하는 것을 暝眩이라 한다.


冒家(모가)

平素 頭目眩暈症이 있는 사람을 말함.


母氣(모기)

五行의 相生關係중 ?生我?하는 것이 母氣이다. 例:木은 火를 生하므로, 木이 火의 ?母氣?이다.


牡蠣散(모려산)

?澁劑?의 項 參照.


牡蠣散(모려산)

斂汗固表의 項參照.


摸法(모법)

傷科에서의 觸診方法의 하나이다. 이는 損傷疾病을 診斷하는 一種의 主要手法이다. 손으로, 肢體의 負傷部位와 그 周圍의 狀態를 자세히 促進(觸摸)檢査하여, 促進을 通해, 骨折 或은 脫臼의 有無를 發見하고, 骨折의 類型을 辨別함으로써 治療를 進行하는 根據로 삼는다.


母病及子(모병급자)

五行論으로 五臟間의 相生의 母子關係를 說明하는 가운데, 母病이 子에 미치는 것을 말함. 例:木生火로서, 肝木은 母이고 心火는 子인데 肝陽上亢이 一定한 程度까지 發展하면 心火를 亢盛케 하여 發病하게 된다.


冒暑(모서)

①一般的인 傷暑症을 말함. ②暑邪를 感受한 후 邪氣가 腸胃를 阻碍하여 惡寒發熱, 心煩, 口渴, 腹痛水瀉, 小便短赤, 惡心嘔吐, 頭重眩暈等症을 나타낸다.


募原〔膜原〕(모원〔막원〕)

①?素問·擧痛論?에서 “寒氣客于腸胃之間, 膜原之下,……”라 했는데, 王?注에는 “膜 謂膈間之膜, 原 謂??之原”이라 했다. 이는 胸膜과 膈筋의 사이 部位를 말함. ②吳又可의 ?溫疫論?에서 “邪自口鼻而入 則其所客 內不在臟腑 外不在經絡 舍于伏?之內 去表不遠 附近于胃 乃表裏之分界 是爲半表半裏. ……凡邪在經爲表 在胃爲裏今邪在募原者 正當經 胃交關之所 故爲半表裏”라 하였다. 景日//의 ?嵩崖尊生書?에서는 “原者 廣野之意, 在臟腑之外 與胃相近……”이라 하였다.


牡臟(모장)

五臟中 陽에 屬하는 것을 牡臟이라 함. 心에는 君火가 있고, 肝에는 相火가 있어서 모두 陽에 屬하므로 心·肝二臟을 牡臟이라 함(靈樞·順氣一日分爲四時篇에 있음).


毛折(모절)

毛髮이 枯槁하여 稀疏해지고 切斷되는 情況을 말함. 대개 久病으로 精氣가 枯渴되는 狀態에서 皮毛를 濡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毛際(모제)

男性 或은 女性의 外生殖器上方의 陰毛가 있는 部位.


募穴(모혈)

胸腹部의 體表에 있는, 臟腑의 生理 病理의 反應과 密接한 關係가 있는 反應點(穴位)을 말함. 이들은 모두 臟腑의 經氣가 모이는 곳이다. 肺募-中府穴 膽募-日月穴 心募-巨闕穴 胃募-中脘穴 肝募-期門穴 大腸募-天樞穴 脾募-章門穴 小腸募-關元穴 腎募-京門穴 三焦募-石門穴 心包募-?中穴(一說 天池穴) 膀胱募-中極穴


母?(모후)

?의 項 參照.


目(목)

五臟의 정기가 목으로 상주해야만 일광이 유신하고, 정상시각기능을 충분히 발휘한다. 「소문·五臟생성편」에서 “ 간수혈이능시”라 하였고 「소문·금궤진언론」에서는 “개규우목, 장정우간”이라하여 안의 생리기능이 五臟의 정기, 간혈의 조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설하였다.


目系(목계)

안구내의 뇌에 연하는 맥락을 말하며 수소음심경이 여기 연계되어 있다.


目?(目?)(목과)

胞瞼의 項 參照.


目?骨(목광골)

目?이라고도 함.眼窩周圍의 骨?.그중 眼窩上方의 것을 眉?骨이라 하고, 眼窩下方의 것을 절骨이라고도 함.


木克土(목극토)

① 五行中 5種類의 相克關係의 하나. ② 五行學說의 觀點에 依하면 相克은 本來 正常範圍內의 制約에 屬하는데, 近來는 ?木克土?와 ?木乘土?를 混同하며, 그 끗을 ?肝氣犯脾?, ?肝氣犯胃?와 같은 것으로 보는 習慣이 있다.


鶩?(목당)

寒瀉를 말함. ?鴨??혹은?鶩泄?이라고도 함. 瀉下하는 大便에 水와 糞이 相雜되고, 色이 靑黑色으로 鴨糞과 같음을 形容한 것이며, 小便이 淸하고, 脈이 沈遲하다. 이는 寒濕의 證에 屬하며, 脾氣가 虛하고, 大腸이 寒한 所致이다. 만약 瀉下한 大便이 다만 淸稀 垢?한 糞便이라면 ??泄?혹은?泄痢?라 한다.


目網(목망)

目眩의 項 參照.


目瞑(목명)

?瞑?은 合目 혹은 寐의 뜻. ?目瞑?은 눈을 감고 뜨려고 하지 않는것을 말함. 대개 發熱하며 心煩하고, 眩暈할 때, 患者가 눈을 감고 一時 安靜을 求하고자 하는 狀態에서 볼 수있다.


目上網(목상망)

目眩의 項 參照.


目上胞(목상포)

胞瞼의 項 參照.


目上眩(목상현)

目眩의 項 參照.


鶩泄(목설)

?鶩??의 項 參照.


木舌(목설)

舌이 滿口로 腫脹하여 堅硬해서 轉動不能한 것. 대개 心火의 過盛, 或은 心脾의 積熱, 火熱의 上衝에 起因한다.


目銳?(목예자)

?銳??의 項 參照.


目?(목우)

[眼胞痰核]의 項 參照.


木鬱達之(목울달지)

<素問. 六元正紀大論>에 있음. [木鬱]은 肝氣가 鬱結하여 治病함을 말하고, [達]은, 暢達케 함을 뜻함, 例컨데, 肝氣가 鬱結하여,兩脇이 脹痛 或은 竄痛하고, 胸悶不舒하며, 酸水를 嘔吐하고, 食慾不振하며, 腹痛腹瀉할 경우에는 <疏肝>法을 써서 治療해야한다.


木鬱化風(목울화풍)

五行의 歸類에서 肝은 風을 주관하고 木에 속하며 木鬱은 곧 肝鬱이다. 肝鬱로인해 肝血의 虧損을 일으키고 혹은 평소 血虧해서 肝風증상이 출현하므로 이렇게 말한다. 臨床上으로는 眩暈 舌麻 振顫 痙厥등증을 發한다.


木鬱化火(목울화화)

五行의 歸類에서 肝은 木에 속하며 木鬱은 곧 肝鬱이다.肝鬱로 인해 肝陰虧損을 야기하며 혹은 평소 內熱이 있어서 肝火증상이 출현하므로 이렇게 稱한다.臨床上으로는 頭痛 眩暈 面赤 嘔血 咳血등이 있고 심하면 發狂등증을 發한다.


目中不了了(목중불요료)

?傷寒論?에 있음. ?了了?은 뚜렷하고 分明하다는 뜻. ?目中不了了?은 物體를 볼 때, 模糊하고 不分明함을 形容한 것이며, 이는 陽明腑의 熱이 過盛하므로 津液이 損傷되어, 邪熱이 上蒸해서 일어나는 症狀이다.


目胞(목포)

胞瞼의 項 參照.


目下網(목하망)

目眩의 項 參照.


目下有臥蠶(목하유와잠)

[金?要略,水氣病脈證幷治]에 있음. 眼瞼浮腫을 形容한 것으로, 下眼瞼이 臥蠶의 形態와 같다는 것이다. 腎炎病因에서 多見된다.


目下胞(목하포)

胞瞼의 項 參照.


目下眩(목하현)

目眩의 項 參照.


目眩(목현)

眼眩, 目網이라고도 함. 上下眼瞼의 邊緣部이며, 여기에 睫毛가 着生함. 目上網, 目下網, 目上眩, 目下眩이라고도 함.


目眩(목현)

眩暈의 項 參照.


木火刑金(목화형금)

木火는 肝火를 金은 肺를 뜻함. 肝火가 過亢하면 肺金을 耗傷하여 肺病이 가중되고 乾咳 胸脇疼痛 心煩 口苦 目赤하고 심하면 喀血등증을 發한다.


目橫寸(목횡촌)

?同身寸?의 項 參照.


木喜條達(목희조달)

?木?은 肝의 代名詞이고, ?條達?은 調和 暢達을 뜻함. 肝의 生理特徵을 樹木의 生長發育現象에 比喩한 것이다. 肝은 疏泄을 主管하여, 한편으로 膽汁을 疏泄해서 脾胃의 消化를 돕고, 다른 한편으로 肝膽에는 떠 升發 透泄의 作用이 있어서 全身의 氣機를 舒暢케 한다. 그래서 肝氣의 特徵은 調和 暢達을 좋아하니, 過亢이나 抑鬱해서는 안된다.


?石滾痰丸(몽석곤담환)

<滌痰>의 項 參照.


夢遺(몽유)

?遺精?의 項 參照.


?(묘)

側腹部에 있으며, 第 12肋軟骨의 下方, ?척(腸骨의 上緣, 腸骨?)의 上方에 있는 軟組織部分, 허구리(脇下兩旁의 虛軟處).


苗竅(묘규)

비는 폐규이고, 목은 간규이며, 구순은 비규익도, 설은 심규이며, 이는 신규임을 말함.


??(무계)

???은 視物이 模糊하고 잘 보이지 않음을 뜻하며,???은 手足의 筋脈이 拘急抽?함을 뜻함. 대개 火熱이 心身을 上擾하여 肝風을 引動한 所致이다.


無名腫毒(무명종독)

갑자기 體表의 局部가 紅腫하는 一種의 症候인데, 적당한 名稱이 없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症狀은 或痛或痒하고, 重한 경우는 ?熱 腫硬하며, 患部附近의 임파節이 腫大한다. 內部에 鬱熱이 있거나 或은 外邪風毒을 感受하므로 發生한다.


無瘢痕灸(무반흔구)

灸法의 一種이다. 艾柱를 直接 혹은 間接으로(강편, 산편등) 穴位의 皮膚상에 놓고 연소하여 매회 一定한 정도의 刺戟을 주는데 그 국부에 수포 화농 瘢痕이 생기지 않게 한다.


無犯胃氣(무범위기)

衛氣는 胃機能의 體現이다. 胃가 飮食을 接受하고, 水穀을 받아들여 腐熟함은 모두 胃氣의 作用이다. 기타 臟腑는 水穀의 精氣를 얻어야만 그 機能을 維持하게 된다. 그러므로 先人은 일찌기 “有胃氣卽生 無胃氣卽死”라고 하였다. 이는 處方用藥時에 반드시 胃氣를 損傷하지 않도록 注意해야 한다는 것이다. 例컨대 苦寒藥이나, 瀉下藥을 過度하게 쓰면 胃氣를 損傷하므로, 使用時에는 반드시 適量을 把握해야 한다. 단, 이는 一般的 原則이며, 病邪가 胃氣를 損傷하는 것이라면, 苦寒藥 或은 瀉下藥의 使用이 必須的이며, 이런 경우는 대담하게 使用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胃氣를 保護하는 것이 된다.


巫醫(무의)

符籍을 써주고 呪文을 외는 등의 迷信的方法(약간의 藥物을 兼用하는 水道 있다)으로 鬼神의 빌미를 구제하는 것을 治病의 手段으로 삼는 職業人을 말함. 巫의 發生은 꽤 오래되어 距今 3千여년전의 中國 商 周時代에 生産의 發展에 의해 技術知識을 修得한 人物의 하나로서 巫가 出現하였다. 巫는 疾病을 治療할 수 있고 歌舞에도 能하며 鬼神을 대신하여 말하는 手法을 썼으며 당시는 權力층만이 巫法을 治病手段으로 쓸 수 있었다. 甲骨文中에 이에 관한 記載가 있어서 당시의 醫療活動의 狀況을 說明하고 있다. 戰國時代에 이르러 民間 醫員이 이미 꽤 普遍化되어 扁鵲이 먼저, 信巫不信醫者 不治(무를 믿고 醫員을 믿지 않으면 불치이다)라고 주장했느데 醫藥發展의 制限과 大衆의 無知로 因해 사람을 속이는 巫醫가 오랜 期間에 걸쳐 存續되었다.


繆刺(무자)

古代刺法의 명칭 신체의 한쪽 (좌 혹은 우측)에 유병할 대 반대측의 穴位에 針刺하는 方法의 一種이다 . 주로 다음의 경우에 應用된다. 1)신체의 외형에 동통의 증상이 있지만 맥상은 정상인 경우 (素問 調經論에 잇음) 2)락맥에 유병한 경우(素問 繆刺論에 있음)


拇指同身寸(무지동신촌)

?同身寸?의 項 參照.


武火(무화)

火力이 크고 맹열한 것 緊火는 武火에 속한다 煎藥할 때는 必要에 따라 화력을 분간해서 써야 한다


無灰酒(무회주)

石灰를 넣지 않은 酒이다 古人은 주에 石灰를 넣어 술의 酸味를 防止했는데 이는 聚痰하게 되므로 藥用에는 無灰酒를 써야 한다


吻(문)

上脣과 下脣이 左右의 口角에서 會合하는 部位. 또한 脣의 四周部分을 總稱해서 吻이라고도 함.


紋陰(문음)

<五不女>의 項 參照.


聞診(문진)

四診의 하나. 病者가 主所하는 病情을 듣는 同時에, 病者 或은 保護者로부터 患者의 病痛部位, 發病時間, 原因, 經過, 旣往의 治療, 旣往證, 生活習慣, 飮食嗜好, 病因의 생각, 家庭, 生活經歷 等 疾病과 有關한 事項을 質問하는 것이며, 이는 病情과 病力을 全面的으로 알 수 있는 重要한 方法이다. 病情을 質問할때 十問에 中點을 둔다.


聞診(문진)

聲音을 聽取하는 것과 냄새를 맡는 兩面을 包括함. 前者는 聽覺에 의해, 病因의 言語, 呼吸, 咳嗽等의 聲音을 아는 것이고, 後者는 嗅覺에 의해, 病因의 病體에서 發散되는 냄새와 排泄物의 氣味를 分別하는 것이다. 四診中의 한 種類이다.


門齒(문치)

齒燥의 項 參照.


文火(문화)

火力이 작고 緩慢한 것 微火 慢樺는 문화에 속한다 藥物을 전자할때는 必要예따라 화력을 분간해서 써야 한다


米甘水(미감수)

쌀을 씻은 쌀뜨물로서 제藥용으로 쓰는 것 예컨대 白朮을 米甘水에 침연하여 절편하거나 혹은 포초하고 혹은 生用한다 米甘水에 침하면 조성이 제거되어 화중하게 된다.


米甘水灸(미감수구)

灸의 項 參照


尾閭(미려)

尾?, ?, ?端, 宮骨이라고도 함. 脊椎骨의 最下緣에 있으며, 위로 ?骨(先骨)과 連하고, 下端은 遊離되어 肛門의 後方에 있음.


眉?骨(미릉골)

眼?의 上緣의 骨을 말함. 解剖學上의 額骨(前頭骨)의 眼?을 構成한 部分에 該當함.


微脈(미맥)

脈象의 一種. 脈象이 細小하고 軟하여, 있는 듯 없는 뜻한 느낌이다. 氣血虛衰의 所致이다. 쇼크, 虛脫, 慢性虛弱證 等에서 多見된다.


微發病前服(미발병전복)

예컨대 학疾은 症狀이 發作하기 전의 적당한 시간에 복藥해야 한다


微邪(미사)

①邪氣가 輕微하여 發病도 輕淺한 것을 말함. ②?五邪?의 하나. 어떤 臟을 發病케 한 邪氣가 ?所勝?하는 데서 傳來된 것.


微邪脈(미사맥)

五邪脈의 項 參照.


微甚(미심)

[微]는 微薄 或은 僅少를, [甚]은 顯著를 뜻함. 性質이 같은 脈象인데, 微과 甚의 差異가 있음을 說明하는데 쓴다. 例컨대, 浮脈에 微浮과 甚浮의 差異가 있고, 또 正常人의 春季의 脈象은 微弦의 程度를 超過하면 病脈에 屬할 可能性이 있다.


微者逆之(미자역지)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微]는 病證이 뚜렷하면서 比較的 輕한 것을 말함. 例컨대 熱證, 寒證이 微에 該當한다. 病情이 [微]에 該當하기만 하면 [逆治]인 正治法을 쓴다.


米疽(미저)

?腋癰?의 項 參照.


尾?(미저)

尾閭의 項 參照.


微炒(미초)

炒의 項 參照


微風(미풍)

?素問·調經論?에 있음. 風邪를 感受하여 發病이 輕微한 것. 臨床表現은 筋肉의 ?動이며, 臟腑氣血의 症狀은 나타나지 않는다.


微火(미화)

文火의 項 參照


悶?(민무)

眼目이 昏花하고 視物이 不明하며, 同時에 煩亂하고 不安을 느끼는 一種의 證候이다. 대개 炎熱 濕濁이 內部에 交阻하거나 或은 熱毒이 熾盛한 所致이다.


蜜灸(밀구)

灸의 項 參照


蜜煎導法(밀전도법)

도변법의 하나이다. 적량의 봉밀을 남비에 넣고 끓여서 농축하여 뜨거울 때 꺼내어 소지정도로 2촌길이의 봉상을 만들어 항문내에 삽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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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다)

藥物을 찧어서 조말로 하여 塊狀으로 만들어서 이를 끓는 물에 포하여 藥成分이 우러나게 하거나 혹은 전즙을 茶代用으로 服用하는 것 午前茶(廣東城製의 煎藥製劑)가 그 에이다.


丹(단)

內服용과 外用의 二種으로 나윈다. 外用이 丹제에는 ??(수은) 유황등의 광물藥이 含有되어 加熱 승화하거나 용와 流出하는 方法으로 製劑 ㅎ되면 용말상이다 에컨대 白降丹 紅昇丹(영藥의 項 參照)등이다 . 內服用의 丹제에는 紫雪丹과 같으 ㄴ散劑도 있고 至寶丹 五粒回春丹과 같은 丸劑도 있고 벽瘟丹과 같은 錠劑도 있다 丹劑에는 玉樞丹(일면 자금선)처럼 內服과 外用에 다같이 쓰이는 것도 있다 이는 丸劑 혹은 선정에로 되었다 古代에 煉丹術이 있어서 丹의 원레 뜻은 승화 精鍊한 丹을 말한다 예컨대 白降丹 홍강丹의 製法이 그 유법이다 그후 丹이란 名稱이 있지만 實際로는 승화 정련한 것이 아니다. 後世인들은 丸劑나 散劑중 藥性이 준열하고 용량이 적은 것을 丹이라 한다고함한다. 예컨대 紫雪丹 至寶丹이 그러하다 그런데 상한론의 白散은 藥성이 준열하고 용량은 심소하지만 丹이라 칭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後世인의 이설도 丹지 참고 가 될 뿐이다.


?(단)

藥物을 화중에 넣고 소홍하거나 혹은 내인용기에 넣고 間接적으로 화단하여 그 질이 바삭하고 유연하게 하는 것 예컨대 牡蠣 瓦傍子 血餘 明礬등이 이 方法을 쓴다


短氣(단기)

呼吸이 短促하고 接續이 잘 안된다는 뜻. 많은 疾病의 過程에서 볼수 있다. 虛證과 實證이 있다. 實證은 대개 갑자기 發作하며 胸腹脹滿과 거친 呼吸聲을 隋伴한다. 대개는 痰,食의 內疽로 氣機의 升降에 影響을 미친 所致이다. 虛證은 대개 久病에 屬하며 音聲이 낮고 숨이 微弱하며 心身이 疲勞하다. 대개 元氣가 大虛한 所致이다.


但代無胃(단대무위)

脈無胃氣의 項 參照.


丹毒(단독)

①一種의 急性인 皮膚熱毒病症이며, 患部의 皮膚가 朱丹을 칠한 것처럼 붉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流火 或은 火丹이라고도 함. 小腿 或은 面部에 多發하며 患處의 皮膚가 大片으로 紅腫하여 皮面보다 약간 높게 腫起하며 邊緣限界가 뚜렷하고 表面이 光滑하며 만져보면 堅實하고 患處附近의 림파節이 腫大하며 惡寒, 戰慄, 高熱, 頭痛,骨節疼痛 등의 全身症狀이 隨伴된다.대개는 血分에 熱이 있어서 肌部로 透發하거나, 或은 皮膚粘膜이 破損되어 疫毒이 外侵한 所致이다. ② 一般的으로 體表의 皮膚가 大片으로 紅變하는 一部 病症을 말함. 例컨데 赤游丹, 纏腰火丹 等이다.


單方(단방)

간단한 方劑를 말함. 用藥이 1-2味에 不過하며 適應도 1-2證에 不過하여 藥力이 專一해서 效果가 迅速하다. 救急 혹은 一病의 專門攻遂에 쓰인다. 예컨대 甘草綠豆湯은 毒菌中毒을 治療하며 或은 半邊蓮一兩煎湯을 連服해거 腹水를 驅除하는 등이다


斷法(단법)

傷科에서의 正骨의 方法이다. 端正 或은 端을 原位置로 回復시킨다는 뜻을 包含함. 주로 骨傷이나 關節異位, 脫臼에 쓰인다. 醫師가 한손 或은 兩手로 負傷부의 下端의 骨을 단단히 잡고, 確實하며 바르게 復位시키는 方法이다.


單腹鼓(단복고)

鼓脹의 項 參照.


??(단쉬)

?의 項 參照


單按,總按(단안,총안)

脈診시에 手指를 各異하게 써서 脈象을 測候하는 方法을 말함. 하나의 手指를 써서 어느 一部의 脈象을 按하는 것을 單按이라 한다. 例컨대 寸部脈을 診하는데 食指으로 寸部를 按하고, 다른 二指는 약간 든다. 食指, 中指, 藥指의 三指으로 동시에 寸, 關, 尺의 三部脈을 按하는 것을 總按이라 한다. 兩者는 通常 配合해서 쓴다.


旦欲寐(단욕매)

少陰經病의 主證의 하나이다. 이는 一種의 意識朦朧으로, 似睡非睡이고, 似醒非醒한 狀態이다. 少陰病으로 心腎이 兩衰하고, 氣血이 虛弱한 경우에 볼 수 있다.


單日?(단일학)

??疾?의 項 參照.


短刺(단자)

十二刺法의 一種 골비를 治療하는데 쓰인다. 그 자법은 약간 요동하면서 針을 刺入하여 골부에 심달케 해서 제?? 針법을 쓴다 (靈樞 官針篇)


丹田(단전)

①道家에서는 人身의 臍下 3寸을 丹田이라 함. 이 部位는 男子의 精室, 女子의 胞宮이 있는 곳이다. ②氣功療法에서의 ?意守?部位의 名詞이다. 그 部位가 三個所인데, 臍下의 것을 ?下丹田?, 心窩部의 것을 ?中丹田?, 兩眉間의 것을 ?上丹田?이라 함.


??(단학)

???은 熱氣가 盛함은 뜻함. ?疾이 邪를 感受한 後, 裏熱이 熾盛하므로 發하는 것이다. 그 臨床表現은, 發作時에 發熱할 뿐이고 惡寒하지 않으며, 煩躁氣粗하고, 胸悶 欲嘔 等症을 나타낸다.


單行(단행)

七情의 하나이다. 한가지 藥을 單用하여 效能을 發揮하는 것으로, 甘草湯, 獨參湯등이다.(七情의 項② 參照).


但弦無胃(단현무위)

脈無胃氣의 項 參照.


達邪(달사)

<透邪>의 項 參照.


達原飮(달원음)

<開達膜原>의 項 參照.


膽(담)六府의

하나. 膽은 주로 膽汁을 貯藏하여 이를 輸出함으로써 消化를 도우며, 外界와 直接 相通하지 않고, 水穀의 轉化에도 直接 參與하지 않으며, 胃腸의 機能과 다른 것이므로 ?奇恒之腑?에 屬한다. 肝에서 分泌되어 膽內에 貯藏되는 膽汁(王叔和의 ?脈經?에서 “肝之餘氣 泄於膽 聚而成精”이라 함)은 比較的 淸淨하고 精氣를 함유하므로 ?精汁?이라고도 稱하며, 腸道와 膀胱中의 糟粕,排泄物과는 다르다. 故로 膽을 ?中精之府?, ?中淸之府?라고도 稱한다. 膽은 肝과 서로 表裏가 되어, ?肝主謀廬?, ?膽主決斷?하며, 肝과 膽의 이 두가지 면의 作用이 서로 配合됨은, 膽과 肝이 部分的으로 中樞神經의 機能과 有關함을 말해 준다. 이밖에 膽과 肝은 內部에 ?相火?(封建名詞로서 心의 君火와 상대되는 말)가 寄하여, 病理上 ?火?의 證狀을 일으키기 쉽다.


痰(담)

呼吸道에서 分泌되는 病理性産物을 말하며, 어떤 病變이 된 氣管組織內에 괴인 粘液物質을 包括한다. 이들은 津液에서 變化되어 生成된다. 病으로 因해 생기는 痰에는, 風痰·熱痰·寒痰·燥痰·濕痰 等이 있다. 痰으로 因한 致病에는, 痰飮·痰火·痰包·痰核·痰?·頑痰·宿痰·伏痰等의 病症이 있다. 病으로 因한 生痰이든, 痰으로 因한 致病이든간에, 모두 肺·脾와 比較的 密接한 病理關係가 있다. 六淫病邪가 肺를 犯하면 대개 痰이 생기며, 脾陽이 虛弱하여 水濕이 停聚되어도 痰이 生成된다. 故로 ?脾爲生痰之源, 肺爲貯痰之器?라는 說이 있다. 痰濁은 氣를 따라 昇降하여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 例컨대, 痰이 心竅에 迷入하면 神昏 癲狂이 되고, 風痰이 遊隙하면 驚風 癎證을 發하며, 痰濁이 上冒하면 心悸·眩暈이 나타나고, 痰濕이 上犯하면 惡心嘔吐하며, 痰이 脇肋에 停滯되면 胸悶脇痛 喘咳?悶하고, 膽과 火가 結合되면 ?? ?瘤가 生기고, 痰이 經絡을 阻害하면 半身不遂가 되며, 痰이 肌膚에 흐르면 陰疽가 생기고, 痰이 關節에 注入되면 ?鶴膝?이 된다. 이밖에 여러가지 難病 怪證이 辨證論治上 흔히 痰과 有關하다.


膽氣不足(담기부족)

?膽虛?의 項 參照.


痰?(담라)

項의 前方, 足陽明胃經이 通過하는 部位에 생기는 ??을 말함.


淡味?泄爲陽(담미삼설위양)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참설은 수습을 탐리배설한다는 뜻이다 淡味藥은 수습을 하향 참리시켜서 배설해 나가게 하녀 그 藥성은 양에 속한다. 예컨대 통초와 의의인은 淡味이며 소변의 통리로 수습을 제거한다.


痰迷心竅(담미심규)

?痰阻心竅?라고도 함. 主要症狀은, 意識模糊, 喉有痰聲, 胸悶, 昏迷不醒, 苔白? 脈滑 等이다. 流行性 B型腦炎, 流行性腦炎, 中風昏迷, 癲癎 等에서 多見된다. ?痰蒙心包?라고도 함.


淡?利濕(담삼이습)

주로 淡味의 利濕藥을 使用하여 濕邪를 下焦에서 排出하는 것이다.例컨데 泄瀉淸稀,小便不利,舌苔白,脈濡한 경우에 茯?,猪?,澤瀉,冬瓜子,薏苡仁 等藥을 쓴다.


痰濕(담습)

?濕痰?의 項 參照.


痰濕阻肺(담습조폐)

痰濕이 肺를 壅阻하여 喘咳이 發하는 病理을 말함. 肺는 貯痰의 器이고, 脾는 生痰의 源이다. 만약 脾陽이 虛하여 運化機能이 失調되면, 精氣를 肺로 上輸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濕이 모여 痰이 되어, 肺에 影響을 준다. 主要症狀은, 咳嗽,痰涎壅盛, 痰이 희고 묽어 喀出이 容易하고, 胸膈滿悶하며, 약간 活動해도 咳嗽가 加重되고, 氣喘, 舌苔白? 或 白滑, 脈濡緩 等이다. 慢性氣管支炎, 氣管支喘息 等의 疾患에서 多見된다.


痰濕咳嗽(담습해수)

?痰咳?의 項 參照.


膽實(담실)

膽氣가 不暢하여 나타나는 實證을 말함. 主要症狀은, 胸脘滿悶, 脇上脹痛, 口苦乾, 頭額兩側 및 目銳?疼痛 等이다.


膽熱(담열)

膽의 熱證을 말함. 膽은 少陽經脈에 屬하고, 肝과 相互 表裏가 되므로, 膽의 熱證 實證은 항상 肝과 連繫가 있다. 臨床表現은, 胸脇煩悶 口苦 咽乾 苦水嘔吐 頭暈眼花 耳聾 寒熱往來 黃疸 或 鼻流濁涕 等이다.


痰熱結胸(담열결흉)

?小結胸?의 項 參照.


痰熱阻肺(담열조폐)

痰熱이 肺를 壅阻하여, 喘咳이 發하는 病理을 말함. 主要症狀은, 發熱, 咳嗽, 痰鳴, 胸膈滿悶, 黃稠痰을 喀出하고, 或은 痰中帶血하며, 甚하면 呼吸促迫하고, 胸脇作痛하고, 舌紅苔黃?, 脈滑數 等이다. 대개 外邪가 肺를 侵犯한 후, 鬱하여 熱로 化해서 肺津을 熱傷하여, 液을 熱?해서 成痰하며, 痰과 熱이 結合해서 肺絡을 壅阻한 所致이다. 急性氣管支炎, 肺炎, 肺氣腫合倂感染, 氣管支喘息合倂感染 等의 疾患에서 多見된다.


痰飮(담음)

病因과 症狀에 의해 命名된 것이며 廣義와 狹義의 二 種類가 있다. ① 廣義의 痰飮은 多種類의 水飮病의 總稱이다. 이는 一般的으로 體內의 水液이 잘 轉輸되지 못하여 體腔, 四肢等處에 停滯되는 類의 疾病을 말한다. 그 病因은 대개 脾, 肺, 腎, 三臟의 機能 失調와 有關하며 相互 影響을 미치게 되는바 특히 脾陽이 運化 機能을 잃고 三焦의 氣化가 障碍되는 것이 水飮停留의 主要 原因이 된다. ② 狹義의 痰飮은 水飮病의 一種이며 虛證과 實證으로 나뉜다. 虛證의 主要 表現은 胸脇支滿하고 脘部에 振水音이 있으며 淸涎을 嘔吐하고 頭暈하며 心悸하고 氣短하며 形體가 消瘦하는 等이다. 이는 脾腎이 兩虛하여 水穀을 運化할 수 없어서 水飮이 胃腸에 散在한 所致이다. 幽門이 梗阻됨으로써 惹起되는 胃停留과 類似하다. 實證의 主要 表現은 胃脘部가 堅滿하고 泄瀉하며 泄瀉後에는 약간 便安한데 胃脘部가 곧 堅滿해지며 水飮이 腸間에서 流動하여 꾸루룩 소리가 난다. 이는 水飮이 胃腸에서 伏留한 所致이다.


痰積(담적)

主要症狀은 橫膈이 ?滿隱痛하고 痰涎이 喀出되지 않으며 鼻汁과 唾液이 粘稠하고 삼키면 걸리며 頭暈目眩하고 腹中에 硬塊가 있다. 이는 痰저 氣滯로 인해 濕濁이 胸膈間에 凝集된 所致이다.


痰阻心竅(담조심규)

?痰迷心竅?의 項 參照.


痰阻肺絡(담조폐락)

肺臟이 受邪한 後, 津液을 輸布하는 機能을 잃고, 液이 모여 痰이 되어, 肺를 壅阻해서, 痰盛氣逆 喘咳 等症이 出現함을 말함. 臨床上 ?痰熱阻肺?와 ?痰濕阻肺?로 나뉜다. 該當 項 參照.


膽主決斷(담주결단)

?素問·靈蘭秘典論?에서, “膽者 中正之官, 決斷出焉”이라 하였다. ?中正?이란, 不偏不倚의 뜻을 含有한다. 여기서는 主로 膽의 作用中의 하나가 中樞神經의 一部機能活動과 有關함을 말하였다. 이밖에 ?膽主決斷?은 어떤 精神刺戟(例:突然한 驚恐)의 不良影響을 防禦하고 除去함으로써 人體氣血의 正常運行을 維持 制御하여 臟腑機能의 相互 協助를 促進시키는 데 重要한 作用을 한다. 膽氣가 怯弱하면 驚恐으로 因해 致病하고, 膽氣가 强壯하면 顯著한 影響을 받지 않는다.


痰喘(담천)

喘息의 項 參照.


痰濁(담탁)

?濕痰?의 項 參照.


痰包(담포)

舌下에 생기는 一種의 病理性 包塊이며, 表面은 光滑하고, 質이 軟하며, 外表는 黃色이고, 속에 卵白 같은 粘液이 들어있으며, 局部的으로 麻木 疼痛을 느끼게 되고 腫大하면 言語와 飮食에 妨碍가 된다. 痰火의 流走에 의해 생긴다.


痰?(담학)

비교적 重型의 ?疾이다. 臨床表現은, 發作時에 寒熱이 交代로 發하고, 熱多寒少하며, 頭痛眩暈하고, 痰多嘔逆하며, 脈象이 弦滑하다. 重症인 경우는 昏迷抽?을 나타낸다. 腦型?疾의 類이다.


痰咳(담해)

?痰濕咳嗽?라고도 함. 咳聲이 重濁하고, 痰이 많으면서 ?出하기 쉽고, 痰出하면 기침이 멎는 것이 特徵이다. 胸悶食少하고, 舌苔가 白?하며, 脈象이 浮滑한 等症을 隨伴한다. 대개 痰濕이 內部에 쌓여, 위로 肺를 侵犯한 所致이다. 慢性氣管支炎, 肺氣腫, 氣管支擴張症 等病에서 볼 수 있다.


膽咳(담해)

咳嗽할 때, 膽汁 或은 靑色 苦汁을 吐出하는 證候를 말함.


痰核(담핵)

皮下가 腫起되어 核처럼 結塊가 되는 것을 말하며, 대개는 濕痰이 流聚됨으로써 생긴다. 結塊의 數는 一定하지 않고, 不紅 不腫하며, 不硬 不痛하고, 손으로 만지면 果核狀으로 軟滑하고 移動한다. 一般的으로 化膿潰破되지 않는다. 痰核은 대개가 頸, 項, 下?部에 생기는데, 四肢나 肩背에도 생기는 수가 있다. 身體의 上部에 생기는 것은, 대개 風熱을 兼하고,身體의 下部에 생기는 것은 대개 濕熱을 兼한다.


膽虛(담허)

?膽氣不足?, ?膽虛氣怯?이라고도 함. 主要症狀은, 虛煩不眠, 心慌心跳, 易驚, 多疑慮, 常歎息이다. 一部 ?病(히스테리), 神經衰弱病因에서 볼 수 있다.


膽虛氣怯(담허기겁)

?膽虛?의 項 參照.


痰血(담혈)

?咳血?의 項 參照.


痰火(담화)

① 無形의 火와 有形의 痰이 煎熬 膠結되어 肺에 貯積되 病證을 말하며 所謂 ?囊之痰이다. 平時에는 뚜렷한 症狀이 없다가, 外邪 혹은 飮食內傷等의 要因에 의해 發作이 惹起된다. 그 症狀이 哮喘과 매우 類似하여 煩熱胸痛하고 口乾 脣燥하며 痰塊를 喀出하기가 매우 어려운 重症을 나타낸다. ② 頸部와 耳後에 念珠狀의 痰核이 있으며 或은 腋下에 結塊가 생긴다. 그 痰核을 누르면 단단하고 밀어도 移動하지 않으며 舌紅苔黃하고 脈弦滑數 等症을 兼發한다. 肝火 痰鬱에 의해 생기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痰火擾心(담화요심)

痰火가 上昇해서 心神을 어지럽게 하여, 精神錯亂의 病變을 惹起함을 말함. 例컨대 精神異狀, 言語錯亂, 甚한 경우 狂躁妄動, 舌尖紅苔黃이, 脈滑數 等症이다. 精神分裂症, ?病(히스테리) 等에서 多見된다.


當歸補血湯(당귀보혈탕)

補血의 項參照


唐代四科(당대사과)

唐代의 太醫書는 醫學을 四科로 나누었다. 즉 醫科 針科 按摩科 呪禁科이다. 醫科는 다시 體療(內科) 少小(小兒科) 瘡腫(外科) 耳目口齒(五官口腔) 角法 (拔火**項療法, 부항療法)등의 四個部分으로 나누었다.


螳螂子(당랑자)

新生兒가 數日 或은 一個月 지나서, 兩頰內에 腫脹된 硬塊가 생겨서 哺乳가 不便하고, 甚하면 울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螳螂子?라 하며, ?土脯子?, ?頰指??라고도 함.


?泄(당설)

?鶩??의 項 參照.


大가泄(대가설)

?難經·五十七難?에, “大가泄者 裏急後重 數至?而不能便 莖中痛”이라 하였다. 陳瑞孫의 ?難經辨疑?에서는 “大가泄 卽腸?也”라 하였으니, 後世에서 말하는 痢疾을 말한다.


大結胸(대결흉)

?傷寒論?중의 大陷胸湯證이다. 이는 太陽表證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下法을 誤用하여, 心下部에서 少腹部에 걸쳐, 硬滿疼痛하여 손을 가까이 댈 수 없는 證候가 出現하는 것이다.


大經(대경)

①큰 經脈을 말함(素問·調經論), “無中其大經”. ②本經의 經脈을 말함(靈樞·官鍼篇, “經刺者 刺大經之結絡經分也”.


大谷(대곡)

?溪谷?의 項 參照.


大骨枯槁(대골고고)

大骨은 軀幹과 四肢를 支持하는 主要-骨격을 말함. 枯槁는 枯萎 或은 乾竭의 뜻임. 이는 一部 慢性消耗性 疾病의 末期에 極度로 消瘦하여 肌肉이 瘦削되므로, 全身의 骨格關節이 露顯됨을 描述한 것이다. 또는 氣血이 虧損되므로 骨髓이 불充分해지고, 骨格이 枯萎된 것처럼 되어, 軀體를 지탱할 수 없는 것은 惡病質의 情況에 屬한다.


對口(대구)

喉頭의 項部 頂中에 생기는 疽으로서 督脈經에 屬하여, 部位가 口와 相對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腦疽라고도 함. 左 或은 右에 치우쳐, 足太陽膀胱經에 屬하는 것은 偏口, 偏口疽, 腦偏疽라고도 함. 대개는 濕熱이 交蒸된는 氣를 感受하거나, 或은 積熱 濕毒이 上壅된 所致이다. 順證은, 瘡瘍이 頂尖하고, 根盤이 紅腫하며 灼熱 疼痛한다. 逆證은, 대개는 情志鬱結, 肝腎虧損, 陰虛化痰과 有關하며, 瘡瘍이 平平하고 散漫하며, 根盤이 收縮되지 않고, 難潰 難斂하다.


大厥(대궐)

中風의 病證에 屬함. 中風으로 卒倒하여 昏微不省하는 證候를 말함. 오래되지 않아서 回復하는 厥症 昏倒症狀과는 區別된다. 中風의 項 參照.


大氣(대기)

宇宙間의 空氣 或은 胸中 呼吸의 氣를 말함.


大?(대뉵)

口.鼻에서 一齊히 出血하며, 甚한 경우 眼.耳.口.鼻.二陰에서 同時에 出血하는 病症이다. 血熱이 妄行하기 때문이며, 또한 氣가 虛하여 血을 統攝하지 못한 所致이기도 하다.


對待(대대)

種類가 많은 脈象을, 相對的인 性徵에 따라 簡略하게 歸類하는 方法이다. 例컨대 浮沈, 遲數, 滑澁, 虛實 等의 八脈을 辨脈의 綱領으로 삼아 이로써 疾病의 表裏, 한熱, 虛實, 順逆을 辨別한다. 그中 浮과 沈, 遲와 數, 대와 小, 滑과澁 虛와 實 等은 모두 서로 相對的(마주보는 것)인 關係가 있다.


大都穴(대도혈)

?八邪穴?의 項 參照.


大毒,常毒,小毒,無毒(대독,상독,소독,무독)

素問 五常政大論에 있음 大毒은 藥物의 毒性이 극열한 거이다 常毒은 藥物이 毒性이 大毒에 버금가는 것이다 小毒은 藥의 毒性이 적은 것이다 無毒은 곧 평성藥이다.


大頭傷寒(대두상한)

?大頭瘟?의 項 參照.


大頭瘟(대두온)

溫毒의 一種이다. ?大頭風?或은 ?大頭傷寒?이라고도 함. 이는 風溫 時毒을 感受하여 肺胃로 侵入해서 發病하는 것이다. 頭面이 紅腫하고 或은 咽喉가 腫痛하는 것이 特徵이다. 重症인 경우에는 耳聾·口?·神昏?妄등의 危候가 出現한다. 또 다른 一種이 있는데, 頸項의 腫大가 主證이며, 頭面으로 波及되어 狀態가 蝦?과 같다. 이를 ?蝦?瘟?이라 한다.


大頭風(대두풍)

?大頭瘟?의 項 參照.


大絡(대락)

全身에서 最大이 絡脈으로서 一名 ?經隧?라고도 함. 그중 十四經에 各各 1條의 大絡이 있고, 다시 脾臟에 1條의 大絡(以上을 合쳐 十五絡이라 함)이 있고, 胃腑에 1條의 大絡(胃之大絡)이 있다. ?十五絡?, ?胃之大絡?의 項 參照.


大麻風(대마풍)

?風의 項 參照

 

帶脈(대맥)

奇經八脈의 하나. 季脇部에서 起始하여 橫行해서 腰部를 一周 環繞한다. 本經에 有病하면, 主로 腹部脹滿, 腰部無力, 下肢軟弱步行困難, ?冷, 月經不調, 赤白帶下 等의 症狀과 病症이 나타난다.


代脈(대맥)

脈象의 一種. 脈象이 緩,弱하고, 規則的인 間歇性이 있으며, 間歇시간이 比較的 길다. 臟氣의 衰微와 關聯되며, 心臟病(例 : 風濕性心臟病 冠不全 等)에서 多見된다. 이밖에 驚恐, 跌?의 重證, 一部 姙婦에게도 代脈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大脈(대맥)

脈象의 一種. 脈象이 커서 滿指로 느껴지며, 破動의 幅이 平常의 倍이다. 大脈이고 有力한 것은 邪熱의 實證이며, 大脈이고 無力한 것은 대개 虛損로, 氣가 內收하지 못하는 證候이다.


大方(대방)

邪氣가 强盛하고 病에 兼證이 있는 경우에는 大方을 使用한다. 大方에는 五種의 意義가 있다. 1) 藥力이 매우 强하다 2)藥味가 많다. 3)藥量이 많다 4)量이 많고 1回에 完服하는 것 5) 下焦의 重病을 治療하는 것 大方의 一例로서 下法에 쓰이는 大承氣湯(大黃, 厚朴, 枳實, 芒硝)이 있다.


大方脈(대방맥)

中國古代의 醫學分科의 一種으로 이는 成人의 疾病을 專門으로 治療한 것이며 現在의 內科에 該當함


大補元煎(대보원전)

補氣의 項參照


大腹(대복)

腹의 項 參照.


大夫(대부)

中國 封建時代의 官名이다. 靑代以前의 太醫員長官의 職位가 大夫에 該當하였다. 그러므로 太醫員의 五品以上의 의관을 모두 大夫라 칭하였다. 中國의 北方人은 醫員을 大夫라고 부르는 習慣이 지금가지도 存續한다. 이는 洪**의 容肅三筆에 記錄되었음.


大分(대분)

?肉分?의 項 參照.


大寫(대사)

針刺 수법중의 사법의 一種이다. 針을 혈의에 刺入한후 한손으로 針刺부 주위의 皮膚를 긴안해서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針병을 잡고 전후좌우로 대폭으로 요동하여 針공을 개대케하는 一種의 方法이다.


大瀉刺(대사자)

九刺法의 一種 피針을 써서 毫針으로 皮膚를 천자하는 것(靈樞 官針편)


大承氣湯(대승기탕)

1) 方의 項 參照 2) 大方의 項 參照


大承氣湯(대승기탕)

<寒下>의 項 參照.


大實如?狀(대실여이상)

眞實假虛의 項 參照.


對心發(대심발)

?發背?의 項 參照.


戴眼(대안)

瞳孔이 上視하며 轉動할 수 없음을 말함. 太陽經의 經氣가 衰竭하기 때문이며, 이는 病이 危重한 段階에 있을 때 出現하는 一種의 腦神經症狀이다.


戴陽(대양)

陽氣가 下焦의 虛寒으로 因해, 위로 浮越하여, 下部는 眞寒이고, 上部는 假熱을 나타내는 證候를 戴陽이라 함. 患者가 氣短하여 呼吸이 促迫하고, 倦怠懶言하며, 無理하게 말을 하면 숨이 차고, 頭暈 心悸하며, 足冷하고, 小便이 맑으며, 大便이 묽고, 舌이 肥嫩하며, 苔가 黑潤하다. 이들은 모두 眞寒의 表現이다. 但, 面色이 浮紅하고, 口鼻에서 때로 出血하며, 口燥 齒浮하고, 脈象이 浮大한데 누르면 空虛無力하다. 이들은 假熱의 症狀이다. ?戴陽?과 ?格陽?은 모두 眞寒假熱의 病理變化에 屬한다. 格陽證은 內部가 眞寒하고, 外部가 假熱한 것이며, 戴陽證은 下部가 虛寒하고 上部가 假熱한 것이다. 實際上으로는, 病情이 發展하여 이런 危重한 段階에 이르면, 兩者가 언제나 交代로 나타나서, 確然하게 區分할 수 없는 것이다. ?陰盛格陽?의 項 參照.


大肉(대육)

臂·腿의 筋肉을 말함.


大肉陷下(대육함하)

[素問,玉機眞臟論]에 있음. 大肉은, 一般的으로 身體의 比較的 크게 露顯된 肌肉 或은 肌肉群을 말함. 含下는 消瘦로 인한 低陷을 말함. 이는 一部 慢性消耗性疾病의 消瘦情況으로 惡病質의 情況에 屬하는 것이다.


大醫(대의)

封建時代의 人品 德性과 醫療技術이 모두 優秀한 醫員에 대한 존칭이다.


大?(대자)

?內??의 項 參照.


大腸(대장)

六府의 하나. 廻腸(一說에는 廻腸에 直腸 肛門을 包括한다고 함)이라고도 稱함, 그 主要機能은 小腸에서 消化吸收된 후, 送下된 分解物을 接受하여, 그 증의 殘餘水分과 養分르 吸收하고, 糞便을 形成케 하여, 肛門을 통해 體外로 排出하는 것이다. 그래서 大腸을 ?傳道之官?이라고도 한다. 주로 糟粕을 傳瀉하며 消化의 最後段階를 마무리 한다. 大腸의 病變은 大便의 回收나 性狀에 影響을 미친다.


大腸濕熱(대장습열)

濕熱이 大腸에 蘊釀되는 病變을 말함. 主要症狀은, 膿血이 섞인 下痢, 腹痛, 裏急後重, 尿短赤, 苔黃?, 脈滑數 等이다. 痢疾(細菌性痢疾 或은 아메바赤痢), 急性腸炎에서 多見된다.


大腸液虧(대장액휴)

大腸의 津液이 不足하므로 나타나는 病變이며, 대개 陰血不足 或은 熱病傷津과 有關하다. 主要症狀은, 便秘 或은 排便困難이며, 消瘦, 皮膚乾燥, 咽乾, 舌紅苔少, 脈細 等을 兼發한다. 老年性便秘 或은 習慣性便秘에 多見된다.


大腸熱結(대장열결)

邪熱이 大腸에 結하므로 惹起되는 病變을 말함. 臨床表現은 便秘, 腹痛拒按, 舌黃苔燥, 脈沈實有力 等이다. 各種外感熱病의 氣分段階에서 多見된다.


大腸癰(대장옹)

?腸癰?의 項 參照.


大腸主傳導(대장주전도)

素問 靈蘭秘典論에서 “大腸者, 傳導之官, 變化出焉”이라 하였다. 大腸의 주된 機能은, 小腸에서 消化吸收된 後 傳送되어 내려온 消化物에서 剩餘水分과 養分을 吸收하여 糞便으로 變化시켜, 肛門에서 體外로 排出하는 것이다. 大腸은 粗粕을 傳送하는 通路이므로 主傳導 라든지 傳導之官이라 한다. 各種原因으로 大腸의 傳導機能이 失調되면 泄瀉 或은 便秘等症을 일으키게 된다.


大腸寒結(대장한결)

寒氣가 大腸에 結하여 便秘가 되는 病變을 말함. 主要症狀은, 腹部隱痛, 大便秘結, 口淡, 舌白少笞, 脈沈弦이다. 寒性便秘에 多見된다.


大腸咳(대장해)

咳嗽할 때, 大便失禁이 되는 現象을 말함.


大腸虛(대장허)

大腸의 氣虛로서, 通常 脾虛證候를 兼發한다. 主要症狀은, 脫肛, 久瀉不止, 完穀不化, 糞便色淡不臭, 腸鳴 等이다. 만약 久瀉不止하면, 臨床上 대개 虛寒이 兼發하며, 이를 ?大腸虛寒?이라 한다. 該當 項 參照.


大腸虛寒(대장허한)

大腸이 虛寒로 因해 傳導機能이 失調되는 病理을 말하며, 대개 脾腎虛寒과 有關하다. 主要症狀은, 下痢稀薄, 食少, 四肢冷, 腰?, ?冷, 苔薄, 脈沈細 等이다. 慢性腸炎, 慢性痢疾 等에서 多見된다.


大節(대절)

①人體의 大關節. ②手指와 足趾의 第一節.


對臍發(대제발)

?發背?의 項 參照.


大秦?湯(대진교탕)

<去風養血>의 項 參照.


大靑龍湯(대청룡탕)

兼方의 項 參照


大針(대침)

古代 九針의 一種이다 針체가 藥간 굵고 針첨은 藥간 둥글다 전신수종 및 복중징가 등병의 治療에 多用된다.


大腿疽(대퇴저)

<股脛疽>의 項 參照.


大風苛毒(대풍가독)

?素問·生氣通天論?에 있음. ?大風?은 風邪가 猛烈함을 뜻하고, ?苛毒?은 毒氣가 嚴重함을 뜻함. 모두 어떤 劇烈한 病邪를 形容한 것이다.


帶下(대하)

①廣義의 帶下은 一切의 婦人科病을 包括해서 말함. 帶脈은 人體의 腰部을 一周 環繞하는데, 帶脈以下의 部位를 ?帶下?라 하였다. 故로 古代에는 婦人科病을 모두 ?帶下病?이라하였다. ②狹義 帶下는, 婦女의 陰道에서 流出되는 一種의 粘?한 物質로서, 帶와 같이 계속됨을 말함. 婦女의 多種類의 生殖器炎症으로서, 例컨대 陰道炎, 子宮頸?爛, 子宮頸炎, 子宮腔炎 등을 包括한다. 이밖에 子宮頸癌, 子宮體癌이 合倂感染된 경우에도 帶下量이 많고, 惡臭가 난다. 歷代 醫家들은 帶下의 색깔의 差異에 따라서, ?白帶?, ?赤帶?, ?赤白帶?, ?黃帶?, ?靑帶?, ?黑帶?, ?五色帶? 등으로 나누었다. 各項을 參照.


帶下醫(대하의)

史記 扁鵲烈傳에서 最初로 말하였다. 帶下는 腰帶以下 或은 帶脈以下의 部位를 말함. 婦女에게 帶下病이 많으므로 古代에는 産婦人科疾病을 專門으로 治療한 醫員을 帶下醫라 하였다.


大汗(대한)

汗出이 過多한 現狀을 말함. 熱이 盛하여 ?寒하고 發表의 治法이 지나쳤거나 病後의 氣虛 元氣의 欲脫等의 原因에 의해 出現한다. 汗은 津液에서 化한 것으로 汗多하면 傷津하고 甚하면 亡陰이 된다. 汗은 心液이며 汗多하면 또 亡陽이 된다. 亡陰, 亡陽, 漏汗, 熱汗, 冷汗等項을 參照.


大黃附子湯(대황부자탕)

<溫下>의 項 參照.


大黃附子湯(대황부자탕)

攻裏不遠寒의 項 參照.


搗(도)

治削의 項 參照


挑揀(도간)

治削의 項 參照


倒經(도경)

?逆經? 또는 ?經行吐??이라고도 함. 月經周期中에 (或은 行經의 前後에) 周期的로 吐血 或은 ?血하는 病症을 말함. 發病과 月經周期가 有關하며, 또 항상 月經量이 적거나 或은 閉經을 惹起하므로 ?倒經? 或은 ?逆經?이라 한다. 本病은, 대개 肝氣逆上, 肝經鬱火, 或은 陰虛肺燥로 因해 일어난다.


導氣(도기)

針法의 述語이다.(靈樞 邪客篇에 있음) 이는 針刺의 득기를 촉진시키는 一種의 수단이다. 득기에 나타나는 감각의 유무(기지의여부)는 一般的으로는 대개 각종 針刺의 수법조작(一定한 刺戟 강도를 제어하는 등의 요인)을 통하여 발생한다. 靈樞 久針十二原篇에서 “刺之而氣不至 無間其數 刺之而氣至 乃去之 勿復針”이라 하였다.


導法(도법)

導便이라고도 함. 액체약물을 장중에 관입하거나 혹은 윤활성인 정제를 항문내에 삽입하여 대변을 통하시키는 것. 고대에는 蜜煎導法과 猪膽汁導法이 상용되었다. 지금은 비누를 小指大로 깎아서 항문에 삽입하는 방법도 쓰이고 있다.


導便(도변)

導法의 項參照


刀斧傷(도부상)

?金創?의 項 參照.


倒産(도산)

?難産?의 項 參照.


導引(도인)

古代에 쓰인 保健과 治病方法의 一種이다. 具體的內容에는 後世에 말하는 氣功과 體育療法의 2種類의 形式을 包括한다. 注: 導引에는 몇가지 種類의 解釋이 있다. 1)肢體의 運動이다. 唐代의 王?은 ?素問?異法方宜論?의 注釋에서 말하기를, “導引, 謂搖筋骨, 動支節”이라 하였다. 支節은 四肢關節를 뜻함. 2)自己按摩이다. ?一切經音義?에서 “凡人自摩自捏伸縮手足, 除勞去煩, 名爲導引”이라 하였다. 3) 深呼吸의 類이다. 古人은 ?吐納?이라 하였다. 淸代 張志聰은?素問?理法方宜論?의 注釋에서 說하기를, “導引者, 擎手而引欠也”라 하였다. 引은 吸氣이고, 欠는 입을 벌리는 呼氣이다. ?擎手而引欠?은 兩手를 높이 들고 深長한 呼吸을 하는 것이다. 4)氣功과 體育療法을 包括함, ?庄子?刻意?의 “此導引之土”의 注에서 “導氣令和, 引體令柔”라 하였다. ?柔?은 “木曲者可直, 直者可曲?이라하여, 肢體動作의 敏捷함을 象徵한 것이다. 이뜻은, 濁氣를 呼出하고, 淸氣로 吸入해서, 體內의 氣를 和順케하며, 肢體를 運動하여 肢體의 動作을 敏捷케 한다는 것이다. 隋代 巢元方의 ?諸病源候論?에는 ?養生方?의 導引法 260餘項目이 실려있는데, 그중에는 氣功과 體育療法이 包括되었다. 以上 네가지는 說明中 第 4의 說明이 대체로 全面的이다.


導赤散(도적산)

<火鬱發之>의 項 參照.


導滯通腑(도체통부)

積滯된 것을 疏道시킴을 目的으로 하는 瀉下法을 말함.<寒下>法의 (2)를 參照.


搗針(도침)

針刺手法의 하나이다. 그 方法은 針을 皮下에 刺入한 후 고정된 심도에서 針을 上下로 反復해서 도동하는데 皮膚외면으로 拔出하지 않는다


盜汗(도한)

夜間에 잠든 후 自覺하지 않고 汗出하며 잠이 깨면 止汗되는 一種의 症狀을 말함. 대개 陰虛內熱로 인해 ?寒外泄하는 所致이다.


桃花癬(도화선)

吹花癬의 項 參照.


刀暈(도훈)

創傷으로 因한, 出血 疼痛 惑은 精神緊張에 의해 생기는 暈厥이다


毒氣(독기)

?戾氣?의 項 參照.


督脈(독맥)

奇經八脈의 하나. 會陰部에서 起始하여 背部의 脊柱正中線을 따라 上向해서 後頸部를 거쳐 頭頂部를 넘어 顔面部의 上齒?의 正中(以上 모두 正中線을 沿해 分布됨)에 循行過程에서 脊髓 腦 및 諸陽經과 서로 連繫된다. 督脈은 陽經經脈의 總綱이다. 本經에 有病하면, 主로 神志不淸, 癲, 狂, ?病, 項背强直, 角弓反張, 咽喉乾燥, ?(排尿困難), 痔, 遺尿, 脫肛, 疝氣, 不姙症, 體力衰退 等의 症狀과 病症이 나타난다.


獨蔘湯(독삼탕)

?單行?의 項 參照.


毒藥攻邪(독약공사)

素問 臟氣法時論에 있음 有毒한 藥物을 써서 치병하는 것이다 도긔 의의가 몇가지 있다 1藥物의 특성을 할맣다 예컨대 乾薑은 偏熱하고 黃芩은 扁寒하며 升麻는 승제하고 소자는 강기하는데 그 特性을 利用앟여 四氣를 제거하고 精氣를 扶助한다 2)藥物에 부作用이 잇음을 말함 예컨대 상산은 재학하는데 嘔吐를 일으키는 부作用이 있다 3)藥物중에 一部 極毒이 확실히있는 藥으로서 예컨대 경분 등황등이며 그 使用은 嚴格히 하여 中毒을 防止하여야 한다.


獨語(독어)

患者가 精神이 맑은 狀況에서 低聲으로 혼잣말을 소곤거리며, 말하는 相對가 없고, 사람을 보면 도리어 말을 그치는 症狀이다. 虛證에 屬함. 대개 心氣가 虛하고 精이 腎을 養하지 못하는 所致이다. 의病(히스테리), 老年性精神病 等에서 볼 수 있다.


禿瘡(독창)

白禿瘡 이라고도 함. 頭部에 생기며, 처음에는 白痂가 생겨, 몹시 가렵고, 蔓延되어 片을 이루며, 오래 되면, 髮枯 脫落하여 禿斑이 생기는데, 治癒된 후에는 毛髮이 通常 再生한다. 대개는 不潔한 理髮器具나 或은 빗, 모자 등에서 傳染되어 생긴다. 本病은 白癬의 類이다.


獨取寸口(독취촌구)

三部九候의 項 參照.


燉(돈)

藥材와 補助재를 함께 금속관내에 넣고 밀봉하여 물이 끓는 남비에 넣고 가열한다 예컨대 주돈한 지황大黃등이다


頓咳(돈해)

?百日咳?의 項 參照.


動脈(동맥)

①脈象의 一種. 脈象이 滑,數하고 有力하여, 指下에 콩알이 튀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搏動部位는 比較的 狹小하고,리듬이 不均等하다. 驚恐이나 疼痛의 病症에서 볼 수 있고, 姙婦에게도 나타난다. ②全身의 經脈의 搏動이 應手되는 곳을 말함.


童便灸(동변구)

灸의 項 參照


同病異治(동병이치)

一般的인 情況下에서는 同病 同證에는 同一한 治法을 쓴다. 그러나 같은 種類의 疾病이라도 病人의 身體的 反應이 다르므로 表現되는 證이 다르면 治法도 달라진다. 例컨대 感冒에 風寒感冒와 風熱感冒等의 差異가 있어서, 治法에도 辛溫解表와 辛凉解表等의 區別이 있다.


冬石(동석)

正常脈象의 冬季에 있어서의 變化를 말함. 石은 沈重의 뜻. 冬寒시에는 陽氣가 潛藏되고 皮膚도 緊張되므로, 脈象도 이에 相應하게 약간 沈緊되어, 指力을 세게 按指함으로써 脈이 잡히며, 比較的 有力하다.


瞳神(동신)

?瞳子?, ?水輪?, ?瞳仁?이라고도 함. 解剖學上의 瞳孔部位에 該當하며, 房水(眼房水), 晶狀體(水晶體), ?璃體(硝子體)등을 包括하는 組織의 合稱.


瞳神乾缺(동신건결)

瞳孔의 正圓狀態가 破損되어, 邊緣이 鋸齒(톱니)狀 或은 梅花狀을 이루는 것을 말함. 通常 ‘凝脂?’등의 重證의 後遺症이며, 最終的으로 失明하게 되는 水道 있다.


同身寸(동신촌)

鍼灸取穴의 一種의 길이의 標準이며, 모두 患者各自의 體表에 어떤 標識을 써서 測量의 單位로 삼는다. 主로 4種類의 方法이 있다. ⑴?中指同身寸?: 患者를 屈指케 하여, 그 中指의 中節 兩側의 橫紋頭의 距離를 1寸으로 삼아 測量을 한다. 이는 臨床에서 가장 많이 應用되는 하나의 方法이다. ⑵?拇指同身寸?: 患者의 拇指 末節의 橫紋의 幅을 1寸으로 삼는다. ⑶?目橫寸?: 患者의 目內?角에서 外?各까지를 1寸으로 삼는다. ⑷?夫?: 第2指에서 第5指까지를 合쳐서(즉 4橫指) 그 橫經의 最大幅을 1夫로 한다(夫는 古名이며, 現代의 取穴에 쓰이는 指橫徑單位에 該當함).


瞳神縮小(동신축소)

瞳孔이 伸縮能力을 喪失하여, 날로 縮小되는 것을 말함. 대개는 肝腎이 勞損하여, 虛火가 上炎하거나, 或은 肝經의 風熱이 上攻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重證인 경우는, ‘瞳神乾缺’이되어 視力을 완전히 잃게 된다.


冬溫(동온)

冬季에 異常氣候(冬季는 寒해야 하는데 도리어 溫함)를 感受하여 發生하는 熱性病을 말함. 主要症狀은 처음에 頭痛하고 無汗, 發熱, 微惡寒, 口渴, 鼻乾 혹은 鼻塞流涕하며 咳嗽氣逆하고 혹은 咽乾痰結하며 脈數하고 舌苔가 白色에서 점차 變黃한다. 더 계속되면 汗出하지만 熱不解하고 口渴, 惡熱, 咳脹, 脇脹, 脈滑數, 舌赤苔黃하며 乾燥한 等症을 나타낸다. 그 以後의 傳變은 風溫과 대체로 같다.


冬應中權(동웅중권)

[素問,脈要精微論]에 있음. 權은 古代의 重量을 計測하던 器具이다. 冬應中權은 冬季의 脈象이 權具가 下垂되는 것처럼, 약간 沈伏함을 表現한 것임.


東醫(동의)

韓國 越南등에서 漢醫를 東醫라 한다. 17世紀初에 韓國에서 出版된 대저 東醫寶鑒이 있다.


瞳仁(동인)

?瞳神?의 項 參照.


瞳子(동자)

?瞳神?의 項 參照.


瞳子高(동자고)

瞳子는 瞳孔을 말함. 瞳孔이 上視함을 말하며, 太陽經의 經氣가 不足하기 때문이다. 더 進行되면 ?戴眼?이 出現한다. 이는 一種의 腦神經症狀이다.


凍瘡(동창)

冷凍을 當하므로, 局部의 血脈이 凝滯되어 생기는 皮膚의 損傷이다. 手足이나 耳角 等의 露出部圍에 多發된다. 患部가 처음에는 蒼白해지고, 漸次 紫紅色의 斑片을 이루어, 灼痛, 瘙痒, 麻木(저림)을 自覺하며, 輕症은 10여일 지나면 消散되고, 重證은 潰爛 成瘡하여 좀처럼 癒合되지 않는다.


頭角(두각)

?額角?의 項 參照.


頭?(두로)

?頭?骨?의 項 參照.


頭?骨(두로골)

?蓋라고도 함. ①解剖學上의 頂骨. ②頭部의 腦髓를 覆蓋包圍한 骨格部分이며 頭?라고 略稱함. 주로 左右의 頂骨과 額骨(前頭骨)의 일부분, 枕骨(後頭部)의 一部分으로 構成됨. 頭蓋骨을 말함.


?法(두법)

按摩나 傷科에서 筋肉을 調整하는 手法의 一種이다. 손(兩手 或은 한손)으로, 負傷된 關節의 遠端을 단단히 잡고, 外向으로 펼 때, 突然 上下前後로 振動시키는 方法이다. 活動의 幅은, 生理的으로 許容되는 範圍내에서 進行해야 한다. 腰部와 肩部에 常用한다.


頭軟(두연)

?五軟?의 項 參照.


頭搖(두요)

頭部를 搖動 顫動하는 一種의 症狀이다. 病因로는 各異한 것이 있다. 膽火의 內鬱로 惹起되는 肝風에 起因한 境遇는 突然頭搖하고 目眩耳聾하며 頸項强痛等症을 나타낸다. 揚名實熱로 惹起되는 肝風에 起因한 境遇는 高熱面赤, 腹痛便秘, 胸悶煩躁等症을 나타낸다. 老人의 肝腎不足이나 病後의 氣血虛弱, 虛風의 內動에 起因한 境遇는 頭部가 通常 不時에 搖動하며 대개 其他 虛弱症狀을 隨伴한다. 이 밖에 小兒가 急驚風을 發作하기 前에도 頭搖가 出現하는데 이는 肝風內動의 前兆이다.


痘衣法(두의법)

人痘接種法의 項 參照


痘漿法(두장법)

人痘接種法의 項 參照


頭重(두중)

頭部에 重墜함을 自覺하는 症狀이며 頭部를 包帶로 싸매는 듯한 感을 느낀다. 대개 濕邪를 外感하거나 或은 濕痰이 內阻한 所致이다. 素問?生氣通天論에서 “因于濕 首如?…”라 하였다. 濕邪를 外感한 境遇는 表證이 있으며 頭重하고 頸項이 ?痛한다. 濕痰이 內阻한 境遇는 表證이 없고 頭重하며 眩暈하고 惡心하며 胸脘이 ?悶하고 胃納?滯(胃弱不消化)하며 四肢이 困倦하다. 이밖에 氣血이 虛弱하거나 或은 陽明經의 實熱證인 境遇에도 頭重이 나타나는데 前者는 虛弱症狀이 主가되고 後者는 火熱症狀이 主가 된다.


痘瘡(두창)

古病名이다. 皮疹의 形態에서 命名한 것임. 現在病名의 天然痘이다.


頭針療法(두침료법)

頭部의 大腦피질 機能정위의 皮膚투사구를 利用하여 針ㅈ를 하는 治療方法이면 운동자격구 감각刺戟구등 10개의 刺戟구를 채용하여 針刺를 한다 신격ㅇ계통의 일부 疾病을 治療하는데 利用된다.


頭痛(두통)

常見되는 症狀의 하나이다. 病因의 주된 것으로는 風, 熱, 濕, 痰, 氣虛, 血虛等의 數種類가 있다. 風에 屬하는 境遇는 頭目眩暈, 惡風, 汗出한다. 熱에 屬한 境遇는 頭重如?, 身熱不揚, 四肢?倦하다. 痰에 屬한 境遇는 頭目眩暈, 惡心, 欲吐한다. 氣虛에 屬한 境遇는 綿綿作痛하고 疲勞하면 加重되며 倦怠氣短 한다. 血虛에 屬한 境遇는 額上이 疼痛하고 午後에 痛甚하며 언제나 心悸, ??, 眩暈을 倂發한다. 頭痛一證은 “大抵風則抽? 寒則拘急(抽?拘急은 頭痛의 性質을 形容한 것임) 熱則煩心 濕則頭重 痰則欲吐”(秋田散人 醫學說約) 이는 一般的으로 常見되는 頭痛의 病因辨證이다. 이밖에도 肝厥頭痛, 瘀血頭痛, 偏頭痛, 腦頭風等이 있다. 詳細한 것은 各項을 參照.


頭痛眩暈 面紅痛面赤 口苦 躁急易怒 舌邊尖紅 苔黃 脈弦數有力 等이며, 重症이면 發狂 或 嘔血 喀血 等을 나타내게 된다.


頭風(두풍)

頭痛이 日久不愈하여 時發時止하고 甚한 境遇는 一觸卽發하는 病證을 말함. 風寒이 頭部經絡에 侵入하거나 或은 痰涎이 風化해서 經絡을 鬱?하므로 頭部가 眼睛에까지 미치고 甚하면 目昏하여 눈을 뜰수 없게 되며 머리를 쳐들수 없고 頭皮가 麻木되며 어떤 患者는 眼症狀을 兼發하기도 한다.


臀(둔)

腰部(?)의 下方, ?骨部(尻)의 兩側에 있으며, 大臀筋의 部位에 該當함.


得氣(득기)

針法의 述語이다(素問 이합진사론에 잇음 靈樞 구針십이원편에 있는 기자와 동의이다.) 즉 針감(혹은 沈香)이다 穴位에 針刺한 후 수법의 조작을 통하여 혹은 比較的 장시간 유針함츠로써 병인이 산 마 창 중등의 감각을 느끼게 되고 施術자가 針하에 심긴함을 느끼게 되는 것을 득기라 칭한다. 이러한 針감이 생기는 정도와 그 지속시간의 장단은 왕왕治療效果와 밀접한 관계가 잇다. 특별히 진통效果의 양부와 유관하다. 득기의 여부는 針刺마취성공의 하나의 관건적문제이기도 하다.


得神(득신)

心氣가 있음을 말함. 神은 生命活動 現象의 總稱이다. 腎의 存亡을 審察함은 精氣盛衰, 疾病의 輕重과 豫後의 吉凶을 判斷하는 重要內容이 된다. 例컨대 精神이 充滿하고 眼光이 빛나며 言語가 明瞭하고 面色이 潤澤하며 氣息이 平順한 等을 得神이라 할 수 있다. 得神이면 비록 疾病이 있더라도 比較的 쉽게 治病되고 豫後도 比較的 良好하다. 故로 得神者昌(素問移精變氣論)의 設이 있다. 그러므로 得神의 意義를 精神正常으로 局限해서 理解해서는 안된다.


得神者昌(득신자창)

得神의 項 參照.


等分(등분)

등은 같다는 뜻이고 분은 분량을 말함 등분은 방제중의 매개藥物의 용량이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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螺(나)

<五不女>의 項 參照.


瘰(나)

瘰癧의 項 參照.


癩大風(나대풍)

癘風의 項 參照.


瘰癧(瘰癧)

靈樞 寒熱編에 있음. 主로 結核性頸部淋巴腺炎을 말함. 癧子頸, 頸癧, 或은 鼠瘡이라고도 함. 작은 것은 瘰이고, 큰 것은 癧이다. 대개는 頸項部 및 耳의 前後에 發生하며, 病變이 一側에 限하는데, 兩側에 동시에 發生하는 水道 있으며, 頷下, 胸鎖乳突筋前後와 腋下 等處에 미치는 水道 있다. 그 形狀이 念珠처럼 줄지어, 歷歷히 셀 수 있으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病因은, 肺腎이 陰虛하여, 虛火가 內灼해서 成痰하고, 痰火가 頸項에 結滯된 所致이다. 體弱한 兒童에게 多見된다. 臨床表現은, 처음에 한개 或은 몇개의 豆粒大의 結塊가 생겨서 以後 漸大한다. 그 수가 增多하여, 3-5개, 甚하면 十餘個가 連接된다. 皮膚色은 不變하고, 누르면 堅硬하며, 밀면 움직이고, 惡寒發熱을 일으키지 않으며, 痛覺도 없는데, 오래되면 약간 疼痛을 느낀다. 結塊가 相互 粘連되어 片을 이루며, 그 塊는 눌러도 움직이지 않는다. 潰破되려고 할때는, 皮膚色이 漸紅하고, 塊質이 비교적 柔軟해지며, 潰破後에는 膿이 痰같이 稀薄하고, 或은 豆汁 같으며, 오래도록 아물지 않고, 구멍이나 或은 瘻管을 형성하므로 鼠瘻라고도 한다. 病因, 部位의 차이에 따라 痰瘰, 濕瘰, 氣癧, 筋癧등의 名稱이 있다.


낙(낙)

대소각양의 철기를 燒紅하여 환부를 지지는 것을 낙법이라 한다. 예컨대 농양이 이미 성농한 경우 고인은 刀針 대신에 소홍한 낙철로 농양을 낙파해서 농액이 유출케 하였다.


絡(락)

「絡脈」의 項 參照.


絡脈(낙맥)

「絡」이라고도 함. 絡脈은 經脈에서 分出된 網狀의 大小分支이다. 廣義의 絡脈은, 또 十五絡 絡脈 및 孫絡의 三類로 나누어진다. 그중 全身에서 最大의 絡脈은 모두 15條이며 「十五絡」이라 한다. 十五絡보다 작은 絡脈은 全身各處에 散布되어 數量이 매우 많으며, 이것이 狹義의 絡脈이다. 絡脈보다 더 작은 極히 많은 分支를 「孫脈」 또는 「孫絡」이라 한다(靈樞·脈度篇). 絡脈의 主要作用은 經脈과 配合되어 全身의 組織을 網狀으로 連絡하여 營衛氣血을 運行하는 것이다. 이밖에 絡脈의 또 하나의 意義는 身體淺表의 靜脈血管을 말한다(素問·調經論, “視其血絡 刺出其血”).


烙法(낙법)

針烙 낙이라고도 함 화침의 一種이다 그용법에 두가지가 있다 1)古代에 이 方法을 利用하여 화농한 창양을 治療함에 있어서 절개도에 대신하였고 出血을 피할수 있었다 현대의 전기도作用과 비슷하다 2)一定한 穴位상에서 화침의 方法으로 施術하는 것이다 흑낙이라고도 함


絡刺(낙자)

九針法의 一種 三稜針으로 皮下小血管을 자파하여 放血하는 것(靈樞 官針篇)


絡穴(낙혈)

「別絡」, 「別」이라고도 함. 全身의 十五絡脈에는 各各 經脈과 서로 連絡되는 하나의 穴位가 있다. 그중에는 十四經脈에서 發出되는 14條의 絡脈의 穴位와 脾臟에서 分出되는 1條의 絡脈의 穴位를 合쳐 모두 15個의 絡穴이 包括된다. 즉 手太陰絡(手太陰之別)-列缺穴, 手少陰絡(手少陰之別)-通里穴, 手厥陰絡(手心主之別)-內關穴, 手太陽絡(手太陽之別)-支正穴, 手陽明絡(手陽明之別)-公孫穴, 足少陰絡(足少陰之別)-大鐘穴, 足厥陰絡(足厥陰之別)-蠡溝穴, 足太陽絡(足太陽之別)-飛揚穴, 足陽明絡(足陽明之別)-豊隆穴, 足少陽絡(足少陽之別)-光明穴, 任脈絡(任脈之別)-尾翳穴(즉 鳩尾穴), 督脈絡(督脈之別)-長强穴, 脾之大絡-大包穴이다.


卵(난)

「睾」의 項 參照


闌門(난문)

「七衝門」의 項 參照.


難産(난산)

姙娠하여 달이 차서, 胎位가 이미 下向 移動했는데, 胎兒가 잘 娩出되지 않는 것을 말함. 症狀은, 腹部가 陣痛하고, 腰腹이 痠脹하며, 小腹이 重墜하고, 胞水가 血과 함께 下하는데, 胎兒는 娩出되지 않는다. 産婦의 生理異狀, 産道狹搾, 胎位不正, 胎兒過大, 羊水早破, 或은 産婦의 氣血運行不暢 等의 原因에 의해 일어난다. 그 중 出産時에 胎兒의 손이 先下하는 것을 「橫産」이라 하고, 발이 先下하는 것을 「倒産」 或은 「逆産」이라 하며, 出産時에 用力이 過早하여, 兒頭가 偏歪되고 어깨가 먼저 나타나는 것을 「偏産」이라 한다. 産婦의 用力이 過早하여 疲乏해서, 오래 이불에 기대고 있어도 産出되지 않는 것을 「坐産」이라 한다. 産婦가 突然 用力하여, 胎兒를 逼迫해서 娩出되므로 損傷을 입힌 것을 「傷産」이라 한다. 이밖에 姙娠하여 달이 차지 않았는데 分娩할 듯이 疼痛하면서 出産하지 못하는 것을 「試月」이라 한다.


煖水臟(난수장)

溫腎의 項參照


煖胃(난위)

<溫中祛寒>의 項 參照.


爛疔(난정)

疔瘡疾患의 하나이다. 手足, 臂臑(팔마디)等의 部位에 잘 생기며, 쉽게 부연하고 病勢가 急激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發病前에 通常 局部의 創傷이 泥土等의 汚物에 接觸 感染되고, 거기에 濕熱 火毒이 內蘊해서, 毒이 肌膚에 모이므로 생긴다. 처음에는 患部가 脹痛하고, 周圍의 皮膚가 暗紅色을 띠며, 迅速히 蔓延되어 片을 이루고, 大水疱가 생겨, 腐臭膿液이나 滲出液이 流出되고, 정독의 周圍가 紫黑色을 띠며, 全身症狀으로, 惡寒戰慄, 高熱, 神昏섭語 等을 나타낸다. 身熱이 退하고, 稠膿이 流出되며, 정독의 限界가 뚜렷해지면, 腐肉이 蘇生하여 收口되어 漸次 나을 可望이 있다. 만약 發熱이 不退하고 腫勢가 散漫하며, 意識이 昏迷해지면 「정창주황」에 屬한다.


爛喉丹痧(난후단사)

「爛喉痧」의 項 參照.


爛喉丹痧(란후단사)

[喉痧]의 項 參照


爛喉痧(난후사)

이는 一種의 急性傳染病이며, 冬·春 兩季에 多發한다. 口鼻에서 疫毒의 氣를 吸收하여, 肺胃의 蘊熱과 相蒸해서 發한다. 咽喉가 疼痛 腐爛하고, 肌膚에 紅色發疹(丹痧)이 發하는 것이 主證이므로, 「爛喉丹痧」라고도 한다. 傳染性이 있어서 流行을 일으키므로 「疫喉」의 하나이며, 「疫喉痧」라고도 한다. 本病은 猩紅熱이다.


捏積(날적)

捏脊의 項 參照


捏脊(날척)

捏積이라고도 함. 小兒의 消化不良 等症을 治療하는 데 多用된다. 方法은 小兒를 俯臥固定시키고, 醫師는 兩手의 食指를 약간 굽혀 兩食指의 前半部가 兩拇指와 맞보도록 하여, 脊柱의 下端(尾骶部) 正中線의 兩側皮膚를 집고, 脊柱正中線을 沿하여 위로 移動하면서 당기고 꼬집는다. 이렇게 脊柱의 上端(頸部)까지 곧게 推進하는 것을 一遍으로 하여, 每回 3-7遍씩 操作하면 좋다.


納氣(납기)

補腎納氣라고도함. 腎이 納氣하지 않는 증후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腎不納氣의 증상은 呼吸氣短하고,氣喘하며 행동후에 喘이 더욱 심하고 吸氣가 곤란하며 面部가 虛浮하고 苔淡白 脈細無力등을 나타낸다. 黨參,胡桃肉,補骨脂,산수유,五味子,熟地黃등 약을 쓴다. 이 치법은 肺氣腫과 久病으로 體虛하면서 상기증상이 있는 경우 적용된다. 補腎納氣법은 만성기관지염의 신허형에도 쓰이는데, 그 표현이 咳嗽有痰,喘促氣短하며 활동시에 더욱 심하고 요산퇴연하며 苔淡白 脈細 등증이다. 熟地黃 산수유 茯笭 五味子 杏仁 遠志 補骨脂 胡桃肉 등약을 쓴다


納氣(납기)

腎主納氣의 項 參照.


納呆(납태)

胃의 受納機能이 障碍되므로 이렇게 이름하며 胃呆라고도 함. 즉 消化不良, 食慾不振의 症狀이다. 만약 食欲이 없고 항상 飽滯한 感이 있는 것은 胃納呆滯라 한다.


囊癰(낭옹)

陰囊에 생기는 癰을 말하며, 腎囊癰이라고도 함. 대개는 肝腎二經의 濕熱이 下注하며 外濕이 內侵해서 蘊結 成毒하기 때문에 생긴다. 症狀은 惡寒 發熱하고, 口乾하여 凉陰을 좋아하며 小便이 赤澁하고, 陰囊의 한쪽 或은 兩쪽이 紅腫熱痛하는데, 睾丸은 腫大하지 않는다. 이런점을 보아 子癰과 鑑別된다. 熱이 退하고 痛이 止하면 消散된다. 만약 消退하지 않으면 化膿한다.


郎中(낭중)

中國 封建時代의 官名이다. 古代 中國의 南方에서는 醫員을 郎中이라 부르는 습관이 있었다(宋代 홍만의 이견지에 있음).이러한 호칭이 南方의 어떤 地方에서는 近代까지 쓰이고 있었다.


內關(내관)

關格의 項 參照.


內廉(내렴)

廉의 項 參照


內臁瘡(내렴창)

<臁瘡>의 項 參照.


內煩(내번)

內熱(實熱 或은 虛熱)로 因해 惹起되는 心胸의 煩悶症狀을 말함. 心煩으로 因해 惹起되는 意識錯亂을「煩亂」이라 함. 煩亂과 同時에 悶悶不樂한 感覺이 있는 것을「煩冤」이라 함.


內傷(내상)

①病因과 病症의 分類. 七情不節 飮食飢飽 勞倦 性交過度 等으로 臟氣를 內損한 病證을 말함. ②被擊 跌撲 等으로 體內의 臟氣가 受傷되거나 或은 强力負重하여 氣血을 損傷한 것을 말함.


內傷發熱(내상발열)

「發熱」의 項 參照.


奶癬(내선)

胎斂瘡 이라고도 함. 대개는 體質이 過敏한데 風濕에 侵襲되어 氣血이 搏하므로 생긴다. 嬰兒의 顔面部에 잘생기며, 乾濕의 二形으로 나뉜다. 처음에는 粟粒狀으로 散在하거나 或은 密集되며, 疹色이 붉고, 긁으면 白屑이 나온다. 그 형태가 疥癬과 같고, 津液이 흐르지 않는 것은 乾斂瘡이며, 風熱이 偏盛한 것이다. 만약 皮膚에 粟粒같은 것이 돋고, 몹시 가려우며, 搔破하면 汁이 나와 넓게 퍼져서 片을 이루고, 甚한 경우는 身體의 其他部位에 까지 蔓延되는 것은 濕斂瘡이며, 濕熱이 偏重한 것이다. 本證은 항상 患兒를 煩躁케 하고, 睡臥不安케 하며, 病이 오래 되면 皮膚에 苔癬 같은 變化가 생긴다. 만약 皮損部位의 滲出液이 減少되고, 皮膚의 紅色이 減退되면 好轉되는 徵候이다. 本病은 嬰兒濕疹이다.

內消(내소)

外科消法이라고도 함. 외과의 瘡瘍을 내복약으로 치하는 삼대치법의 하나이다. 이는 消散의 효능이 있는 약물을 운용하여 未化膿의 초기 종양을 소산시키는 방법이다. 구체적 정황에 따라 명이한 방법을 써야 한다. 예컨데 표증이 있으면 해표하고 리실하면 통리시켜야 하며 熱毒이 온결되었으면 청열해독해야 되고 한사가 응결되었으면 온통시키야 하며 痰結이 있으면 거담해야 하고 濕邪가 阻滯되어 있으면 거습해야 되며 氣滯가 있으면 행기시켜야 되고 血瘀가 있으면 行瘀和營해야 하는 등이다. 이들 방법을 운용하여 화농하지 않은 것은 소산시키고 내소가 불능한 경우라도 중한 것을 경하게 할 수 있다. 만약 창형이 이루어졌으면 일율적으로 내소의 치법을 쓸 수 없다. 毒散不收하고 기혈이 손상되어 腫瘍이 潰破된 후 收口되기 어렵고 빨리 낫지 않는 폐단을 막기 위해서이다.


內濕(내습)

體內에 水濕이 停滯함을 말함. 이는 脾腎陽虛로 인해 水濕을 運化할 수 없어서 생기는 病症이다. 臨床表現은 食欲不振 腹瀉 腹脹 小便少 面黃 下肢浮腫 舌質淡 苔潤 脈濡緩 등이다.


內實(내실)

表實의 項 參照.


內癰(내옹)

癰이 臟腑에 생겨, 外觀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例컨데, <腸癰>, <肺癰>, <肝癰>等이다.


內外痔(내외치)

內痔와 外痔를 兼한 混合痔이다. 內痔의 生長部位와 外痔가 함께 連하여 發生된 것이며, 肛門의 左中, 右前, 右後의 部位에 多發하며, 右前部位에서 보다 많이 볼 수 있다.


內有久寒(내유구한)

「痼冷」의 項 參照.


內因(내인)

「三因」의 項 參照.


內眥(내자)

?大眥?라고도 함. 內眼角. 上下眼瞼의 鼻側과의 連結部位.


內障(내장)

眼球內部(瞳孔 및 水晶體, 眼底등의 部位와 眼內組織을 包括)의 疾患을 總稱해서 ‘內障’이라 함. 元代 危亦林의 <世醫得效方>에서는 內障의 病症을 23種으로 列擧하였다.


內釣(내조)

小兒의 胎寒 或은 脾胃의 虛寒으로 惹起되는 一種의 病症을 말함. 主要症狀은, 腰背가 屈曲하고, 腹痛多啼하여, 脣黑하고, 陰囊이 腫脹한다(陳治의 幼幼近編).


內燥(내조)

體內의 陰液이 耗傷되어 나타나는 乾燥한 證候를 말함. 대개 熱病의 後期에 吐瀉·汗出·出血過多 或은 用藥不當등으로 因해 惹起된다. 臨床表現은 骨蒸潮熱 心煩 唇燥 舌乾無津 皮膚乾燥 爪甲乾枯 등의 內熱傷陰症狀이다.


內吹(내취)

「乳吹」의 項 參照.


內吹乳癰(내취유옹)

「乳癰」의 項 參照.


內痔(내치)

肛門의 齒線보다 윗部位에 생기며, 紫紅色의 塊物이 突出된다. 初期에는 痔核이 비교적 작고,排便時에 鮮血이 滴出되며, 疼痛을 느끼지 않고, 痔核이 肛門밖으로 脫出되지 않는다. 中期에는 痔核이 비교적 크고, 大便後에 痔核이 肛門外로 脫出되며, 排便後에는 肛門內로 還入된다. 一般的으로 便血은 비교적 적다. 後期에는 大便後에 痔核이 脫出되며, 甚한 경우는, 咳嗽, 遠行, 久立 等의 狀況에서도 脫出이 되며, 자연히 還納되지 않으므로, 손으로 밀어넣거나 或은 平臥해야만 復立된다. 最後段階에는, 항상 脫出하며 쉽게 還納되지 않는다. 만약 痔核이 回縮안되면, 腫痛이 發生하며, 甚한 경우는 絞窄으로 因해 腫痛 潰爛되어, 塊死하게 되며, 或은 化膿으로 因해 肛瘻를 續發하게 된다.


內針(내침)

進針의 項을 參照


內托(내탁)

托法이라고도 함. 외과의 챵양을 내복약으로 치하는 삼대치법의 하나이다. 이는 기혈을 보익하는 약물을 운용하여 정기를 부조해서 병독을 밖으로 밀어 내어 독사의 內陷을 막는 방법이다. 外科瘡瘍의 중기에 독사가 성하고 정기가 미허하며 아직 潰破되지 않은 경우에 托毒透膿법을 쓰면 좋다. 황기 當歸 川芎 穿山甲片 白芷 조각자를 쓴다.혹은 정기가 허하므로 탁독배출이 불능하여 창형이 평탑해지고 根脚이 산만해져서 腐潰되기 어렵고 혹은 궤파후 농즙이 稀少하며 堅腫이 不消하고 신열이 나며 精神不振 面色萎黃 脈數無力 등증을 발하면 補托법을 써야 한다. 황기 白朮 茯笭 黨參 灸甘草 當歸 白芍藥 조각자 白芷 金銀花 連翹 桔梗 陳皮등 약을 쓴다.


內閉(내폐)

閉의 項 參照.


內風(내풍)

病變中에 出現하는 動搖 眩暈하는 類의 病證으로서, 外感風邪에 屬하지 않은 것. 「素問·至眞要大論」에서 “諸暴强直 皆屬于風”이라 하였다. 火熱이 熾盛하므로 內風이 생기거나, 혹은 血虛陰虧하고 氣血이 逆亂해서 생긴다. 대개는 病理變化의 過程에서 出現하는 中樞神經系統의 症狀에 屬한다. 例:眩暈·昏厥·抽搐·震顫·麻木·口眼喎斜등. 「風氣內動」의 項 參照.


內寒(내한)

陽虛氣弱하여, 臟腑의 機能이 衰退해서, 水液運化의 障碍, 濁陰貯留의 病症을 惹起함을 뜻함. 「素問·調經論」에서 “陰盛則內寒”이라 하였는데, 脾는 水濕의 運化를 主管하고, 腎은 水液의 調節을 주관하여, 腎陽은 人體陽氣의 本이 되므로, 內寒은 대개 脾腎의 陽虛에 起因한다. 臨床表現은 吐瀉·腹痛·手足厥冷·冷汗自出(內寒患者의 分泌物이나 排泄物은 대개 淸稀하고 冷하다)·脈沈遲 등이다. 「素問·至眞要大論」에서 “諸病水液澄徹淸冷 皆屬于寒”이라 하였다.


內陷(내함)

邪氣의 內陷을 뜻함. 邪氣가 亢盛한데, 正氣가 虛弱하여 拒邪不能하면, 邪氣가 內陷하여 病情이 加重된다. 例컨대, 麻疹의 出疹期에, 麻毒이 過盛한대, 다시 風寒을 感受하면, 正氣가 不足하여 疹點이 突然 隱沒되고 顔色이 變白하며, 呼吸이 急促하여, 病情이 迅速히 惡化된다. 이를 麻毒內陷이라 한다.


冷灸(냉구)

天灸의 項 參照.


冷勞(냉로)

陰寒證에 屬하는 婦女의 虛勞病이다. 대개는 氣血이 不及하고 臟腑가 虛寒한 所致이다. 主要症狀은 臍下가 冷痛하고 手足이 때때로 寒冷하며 月經이 不調하고 飮食物이 消化가 되지 않으며 간혹 嘔吐하고 때로 惡寒하며, 때로 發熱하고 骨節이 疝痛하며 形體가 黃瘦하는 等이다.


冷痢(랭리)

「寒痢」의 項 參照.


冷服(냉복)

한제를 냉복하는 것은 대열증에 적용되고 열제를 냉복하는 것은 가열진한증에 적용된다 (숭암존생서에 있음)


冷秘(냉비)

「寒結」의 項 參照


냉엄법(냉엄법)

엄의 項參照


冷汗(냉한)

畏寒肢冷하면서 汗出함을 말함. 發汗前에 發熱하지 않고 口渴하지 않으며 언제나 精神萎靡, 面色蒼白, 大便浠溏, 小便淸長, 脈沈遲, 舌質淡白, 舌苔白潤等의 寒性症候를 隨伴한다. 대개 평소 陽虛하고 衛氣가 不足하며 腠理가 弛緩되어 일어나며 놀람으로써 惹起되기도 한다.


冷哮(냉효)

哮證의 項 參照.


臑(노)

肱, 上膊이라고도 함. 肩部以下, 肘部以上의 部分.


露(노)

藥物에 물을 붓고 증유해서 收集한 澄明한 液體를 로라고 한다. 露劑는 長期保存할수 없으므로 必要시에 만들어서 服用한다.


顱蓋(노개)

?頭顱骨?의 項 參照.


勞怯(노겁)

虛勞의 項 參照.


臑骨(노골)

解剖學上의 肱骨(上腕骨)이며, 肱部(上膊部)에 位置하고, 下는 正骨(尺骨)과 輔骨(橈骨)에 連함.


勞倦(노권)

「勞」는 勞損을, 「倦」은 倦怠를 뜻함. 一般的로 일부 虛損症의 發病要因을 말한다. 通常 다음 二種類를 指稱하는 경우가 많다. (1)「五勞所傷」, (2)「房勞」, 腎精의 虧損


勞淋(노림)

淋證이 오래도록 不癒한데, 疲勞하면 곧 發病하는 것이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主要表現은, 小便이 淋瀝하고, 尿後에 下陰部가 隱痛하며, 四肢가 나른하고, 腰部가 痠痛하며, 좀처럼 낫지 않는다. 本證은 대개 淋證을 오해 되도록 治療하지 않았거나 혹은 調治를 잘못 하여, 脾腎兩虛가 되므로 일어난다. 만약 顔色이 광(白+光)白하고, 少氣하며 懶言하는 것은 脾氣가 虛한 것이고, 몸과 四肢가 寒冷하며, 脈이 虛弱한 것은 腎陽虛이며, 手掌 足底가 熱하며 舌紅하고, 脈象이 細數한 것은, 腎陰虛이다.


노脈(노맥)

脈象의 一種. 脈象이 實,大하고, 弦長하며, 浮取나 中取으로는 反應이 없고, 세게 눌러야만(沈取) 느껴지며, 堅노不移하다. 陰한積취의 病症으로, 例컨대 癥瘕, 痞塊, 疝氣 等에서 多見된다.


勞復(노복)

「差後勞復」이라고도 함. 「差」는 病이 治愈된 것임. 病이 初癒되자마자 疲勞로 因해 다시 再發함을 뜻함. 病後 氣血이 아직 恢復되지 않았거나 或은 餘熱이 아직 남아있으면, 過盜汗 疲勞, 飮食의 不節制, 七情의 過度, 或은 房勞 飮酒 등이 모두 再發의 誘引이 될 수 있다.


勞水(노수)

甘瀾水의 項 參照


勞熱(노열)

①各種의 慢性 消耗性 疾病中에 出現하는 發熱現象으로, 例컨대 五勞七傷으로 생기는 虛熱을 말함. ②中氣의 不足, 肺氣의 虛弱으로 因해, 약간 일을 하여 疲勞하면 低熱이 出現하는 症狀이다.


努肉攀睛(노육반정)

즉 [翼狀努肉](翼狀贅片)이다. 本證은 心.肺.二經의 風熱이 壅盛하고 또한 脾胃에 積熱이 있기 때문에 誘發된다. 그 主要症狀은 努肉(굳은살)이 眼角에서 隆起하여 灰白色을 띠고 漸次 黑睛(검은자위) 角膜을 侵犯해서 視力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勞者溫之(노자온지)

< 素問. 至眞要大論>에 있음. 虛勞病으로 氣虛한 경우는 溫補藥을 써서 助陽한다는 뜻이다. 例컨대 中氣가 不足하므로 身熱有汗하고, 渴喜熱飮하며, 少氣하고, 말하기 싫어하며, 舌嫩色淡하고, 脈虛大 等證이 發하는 경우는 甘溫除大熱法을 써야 한다.


鷺자咳(노자해)

「百日咳」의 項 參照.


癆疰(노주)

勞瘵의 別稱이다. 疰에는 注入, 久住의 뜻이 있다. 勞瘵患者의 病程이 길고 또 他人에게 잘 傳疰(感染)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癆瘡(노창)

癆는 結核病의 通稱이다. 癆瘡은 結核性의 瘡瘍을 말하며, 그 중에서 瘰癧이 가장 常見되는 것이다.


勞瘵(노채)

傳染性이 있는 慢性消耗性疾病을 말하며 肺癆라고도 함. 肺結核病의 類이다. 그 發病原因은 어떤 要因에 의해 機體의 抵抗能力을 低下시켜 呼吸道에서 癆蟲(結核菌)에 感染된 所致이다. 故로 傳尸癆라고도 하는데 이 病이 相互 傳染하는 一種의 病임을 形容한 것이다. 主要 臨床 表現은 咳嗽, 咳血, 潮熱, 盜汗, 身體의 逐漸消瘦等이며 陰虛에서 多見된다. 疾病이 變遷하는 全過程中에서 初期에는 陰精의 虧耗로 시작하여 이어서 陰虛火旺이 되고 後期에는 陰損及陽, 陰陽陽虧


勞則氣耗(노칙기모)

?素問․擧痛論?에 있음. 疲勞가 過度하면, 氣喘 出汗過多하여, 氣를 耗散케 해서 倦怠無力해짐을 말함.


怒則氣上(노칙기상)

?素問․擧痛論?에 있음. 「氣」는 여기서 主로 肝氣를 指稱함. 肝氣는 暢達을 좋아하고, 抑鬱을 싫어한다. 正常狀況下에서는, 肝氣를 抑鬱할 수 없으며, 過亢해서는 안된다. 肝은 또 藏血하는 器官이며, 만약 精神이 過度한 刺戟을 받으면, 肝氣를 지나치게 昇發 上逆시켜, 胸脇脹痛 目赤 頭痛 脈弦 等을 出現한다. 만약 肝의 藏血이 失調되면, 血이 氣를 따라 上昇해서 吐血症狀을 나타낸다. 「五志」의 項 參照.


勞瘧(노학)

瘧疾이 日久하여 身體가 虛弱해져서, 虛勞가 된 것이며, 「瘧勞」하고도 한다. 或은 久病으로 因한 勞損으로, 氣血이 陽虛한데, 瘧疾을 앓는 것도 역시 勞瘧이라 한다. 그 特徵은 微寒 微熱하고, 或은 晝夜에 發하기도 하고, 或은 夜間에 發하기도 하며, 氣虛9多汗하고, 飮食少進하며, 或은 發作이 停止된 後, 疲勞하면 卽發한다.


老黃苔(노항태)

舌苔가 甚黃色이고 거친것이다. 胃腸의 熱結이나, 津液이 受傷한 경우에 多見된다.


綠風(녹풍)

‘五風內障’의 項 參照.


綠風內障(녹풍내장)

本病은 곧 靑光眼(綠內障)이다. 대개는, 眞陰이 虧損되어, 陰虛陽亢하고, 氣血이 不和하므로 惹起된다. 主要症狀은, 瞳孔이 散大되고, 淡綠色을 띠며, 視物이 不明瞭하고, 燈火를 볼 때, 언제나 赤綠色의 圓暈이 보인다. 急性發作時에는 恒常 劇烈한 疼痛을 隋伴하며, 惡心, 嘔吐, 眼瞼腫瘡, 眼球充血 등을 나타낸다. 急性期가 緩解된 後에도 視力이 크게 減退된다. 本病은 再發하기 쉬우며, 漸次 加重되고, 治療를 失期하면 失明되기 쉽다.


膿窠瘡(농과창)

<膿窠瘡>의 項 參照.


弄舌(농설)

[吐弄舌의 項 參照.


膿窩疥(농와개)

疥瘡의 項 參照.


膿窩瘡(농와창)

<膿窠瘡>이라고도 함. 接觸으로 傳染되기 쉬운 一種의 化膿性 皮膚病이다. 이는 肺熱, 脾濕의 蒸鬱에 의해 생기며, 또 濕疹 땀띠(汗疹) 等을 손톱으로 긁어 破皮되어 毒素에 感梁되므로 일어나기도 한다. 兒童에게 많이 생긴다. 頭面, 팔, 下肢 等處에 多發된다. 大豆大의 膿疱가 되어 周圍가 發紅하며, 焮熱疼痛하고, 疱壁이 두꺼워 잘 터지지 않으며, 潰破後에 陷凹가 생기고, 表面에 膿液이 있으며, 乾燥後에 黃痂가 생긴다. 일반적으로 全身症狀은 없다.


膿耳(농이)

耳內가 紅腫 焮熱하며, 鼓膜이 潰破되어, 耳道에서 膿이 나오는 것을 <膿耳>라 하며, 대개는 肝經의 火熱로 因해 惹起된다. 患者는 耳孔에 疼痛이 突發하여, 聽力이 減退되고, 全身에 寒熱이 隨伴되며, 脈象이 弦滑數한 等證을 나타낸다. 本病은 대개 小兒에게 發生한다. 急性中耳炎과 類似하다.


腦(뇌)

「영추·경맥편」에서 “인시생 선성정 정성이뇌수생···”이라하여 뇌의 산생이 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설하였다. 신은 정을 저장하는 장이며 정(선천적인 신정과 후천적으로 수곡에서 화생되는 정기를 포괄함)은 수를 생하고 수가 두강내에 모여서 뇌를 형성하므로 뇌를 「수해」라고도 한다. 뇌는 사람의 고급중추신경의 ㄱ;는활동을 주관한다. 뇌는 신정에서 산생되는 것이므로 신정이 충실하면 지체가 경경유력할 뿐만 아니라 보다 중요한 것은 뇌의 기능도 충분히 발휘된다는 것이다. 뇌의 일부기능은 심·간·신 등의 臟腑와 연계되어 그들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말해주며 동시에 뇌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어째서 신·심 등의 장에서 착수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雷廓(뇌곽)

廓 외 項 參照


腦頭風(뇌두풍)

頭痛時에 雷鳴하는 소리를 自覺하고 頭面에 核이 생기며 或은 腫痛紅赤하기도 하는데 濕毒이 上部에 鬱結된 所致이다.


腦漏(뇌루)

<鼻淵>의 項 參照.


腦疽(뇌저)

對口의 項 參照


腦風(뇌풍)

風邪가 腦에 上入하여 惹起되는 病證이다. 頭風에 屬하는 하나의 疾患이며 主要症狀은 項背가 惡寒하고 腦戶穴(風府穴의 上, 督脈과 足太陽經의 會穴)의 局部에 冷感이 있으며 惡風하고 頭部가 劇痛하여 疼痛이 齒頰에 미친다.


雷火神針(뇌화신침)

藥物艾卷의 項 參照


漏(누)

「五不男」의 項 參照.


螻蛄瘻(누고루)

<螻蛄癤>의 項 參照


螻蛄癤(누고절)

癤病의 一種이며, 小兒의 頭部에 多發된다. 患部가 처음에는 小癤이 되고, 根이 堅硬하며, 外形이 지렁이(蟮)의 치켜든 머리와 같으므로 <蟮拱頭>라고도 함. 이러한 癤腫은 通常 多發性이며, 頭皮下의 膿腔이 相連되어 潰破後에 모양이 螻蛄(땅강아지)의 구멍과 같으므로 <螻蛄癤>또는 <螻蛄瘻>라 함. 대개 心火熱毒 或은 胎毒內發의 所致이다.


淚竅(누규)

淚堂이라도 함. 內眥部에 位置하며,上下眼瞼의 內側에 각각 一小孔이 있음. 眼淚를 排泄한는 通路이다.


泪囊炎(누낭염)

[漏睛]의 項 參照.


淚堂(누당)

淚竅의 項 參照.


僂附(누부)

僂는 背가 屈하는 것이며 附는 俯와 같음 僂附는 步行할 때 背와 腰가 彎曲하여 頭部가 下向하는 구부린 體徵이다. 이는 腎氣가 衰하고 筋脈이 虛疲한 表現이다.


漏睛(누정)

[眥漏]라고도 함. 이는 一種의 眼眥部(眼角部)의 疾病이며 肝經의 風熱 或은 心火가 熾盛한 所致이다. 그 症狀은 眼內眥가 紅腫 脹大해지고 계속 發展하면 潰破되어 流膿하며 오래도록 아물지 않고 긴 세월에 걸쳐 內眥의 漏孔에서 膿液이 나온다. 本病은 泪囊炎과 類似하다.


漏下(누하)

「崩漏」의 項 參照.


漏下(누하)

固崩止帶의 項參照


漏汗(누한)

表症에 發汗이 過多하여 陽氣가 受傷되어 衛虛不固해져서 汗液이 淚出不止하는 現象을 말함. 汗出過多로 인해 陽氣가 不足해질 뿐만 아니라 津液도 耗損되므로 通常 小便短少, 排尿困難, 四肢의 微拘急, 關節의 屈伸不利等症을 隨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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