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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린성 투먼시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북한 함경북도 남양시의
국경수비대원 등이 10일 오전 빈 땅에 약을 치고 돌을 고르는 등 작업을 하고 있다
 
▲ 중국 지린성 창바이현 바이산시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북한 양강도의
도청 소재지 혜산시 주민들이 8일 오전 압록강에서 나와 낚시를 하고 있다.
사진은 혜산시와 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중국 길림성 장백현 백산에서 찍었다
 
▲ 혜산시 압록강 국경수비대원들이 8일 오전 걸레를 빨러 강가로 향하고 있다
 
 
▲ 혜산시의 비탈밭.
 
 ▲ 혜산시 주민들이 등짐을 지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 혜산시 주민들이 소쟁기를 이용해 밭을 갈고 있다
  
▲ 혜산시 주민들이 강가에 나와 빨래를 하고 있다
 
 
▲ 혜산시 주민들이 압록강 가에 나와 빨래를 하고 있다.
 
▲ 혜산시 주민들이 압록강에서 빨래를 하고 있다.
 
 
[출처 : 한겨레신문]
 
출처 : 삶의 여유공간
글쓴이 : 샘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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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다큐
출처 : 김영준
글쓴이 : 김영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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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러첸 박사의 북한 실상 증언 실황  

                          북한 300만은 이렇게 굶어 죽었다.

                                           폴러첸 박사의 북한 실상 증언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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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시민연합과 체크의 피플인니드재단(PINF)의 공동주최로
2003년 3월 2~4일 체크 프라하에서 열리는 제4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 포스터입니다.


(사진/굶주림으로 깡마른 한 꽃제비 어린이가
힘없고 불안한 시선을 허공에 두고 장마당 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다.)

(사진/북한 중부지역의 한 장마당을 떠돌고 있는 꽃제비 어린이들.
이런 모습은 북한 어느 장마당에서도 쉽게 눈에 띄는 풍경이라고 안철씨는 증언했다.)




사진설명 :몸체의 뼈가 거의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극심한 영양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
이런 정도인데도 역시 마땅히 눈에 띄어야 할 링겔주사가 보이지 않는다. (월드비전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극심한 영양장애로 병원에 누워있는 어린이.
가장 늦게 소실되는 볼의 지방질마저 거의 없는 상태다. (월드비젼 제공 비디오 화면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심한 영양실조 상태의 어린이.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은 심한 영양실조 상태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이 자세로는 앉아 있을 수 없는 자세이다. 혼자 앉을 힘이 없어 등을 받쳐 주고 있다.
발등이 부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심한 단백질 결핍 때 보이는 소견.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일반적으로 볼의 살(sucking pad)이 가장 늦게 소실된다.
이 어린이의 경우 얼굴은 제법 통통해 보이지만 목과 팔은 피하지방이 완전히 소실되고
근육도 보이지 않는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 왼쪽눈의 반점이 관찰된다. 비타민 A 결핍증의 특징적 소견 중 하나임.
황해도 사리원시의 이 어린이는 비타민A 결핍증으로 실명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기근의 경우 14살 이하 어린의 5%가 한쪽 눈 또는 양쪽 눈 실명의 장애자가 되었다. (유니세프 제공)




사진설명 :마찬가지로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 튀어나온 무릎 관절이 이들이 얼마나 야위었는지를 말해준다.
마치 뼈 해부학 도표를 보는 듯하다. 단백질 부족으로 복수가 차있어 배만 볼록 튀어나와 있다.
뒤의 어린이는 얼굴에 심한 피부염까지 관찰된다.
(평양 남쪽 운선 탁아소에 있는 6살 어린이/세계식량계획 수잔 노스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어린이의 영양결핍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팔 둘레를 재는 모습.
남한 어린이의 팔둘레는 태어난 직후 어린이의 평균이 12.6cm 다.
적어도 두 살 이상으로 보이는 이 어린이의 경우 9cm를 겨우 넘는다.
사진의 초록, 노란, 붉은 표시는 1살 어린이 기준의 정상. 경증,중증 등의 영양결핍 소견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자강도의 한 탁아소에서 무언가에 집중을 하는 어린이들.
제일 오른쪽 뒷모습이 보이는 어린이의 가는 왼쪽팔과 셔츠사이로 드러난 갈비뼈가
심한 영양 결핍임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쳐드 피 목사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대부분 볼의 지방까지 소실된 매우 심한 영양결핍 상태의 어린이들.
10여명이 낡은 홑이불 하나를 함께 덮은 것이 이채롭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차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역시 피하지방 및 근육의 소실로 다리의 주름이 관찰된다.
영양결핍 상태에서는 가장 먼저 주위에 대한 반응이 무뎌져 멍한 상태가 된다.
이 어린이도 팔을 뒤로 지탱해야 앉아 있을 수 있는 정도로 힘이 없는 상태다.
(캐나다 곡물은행 리챠드 피 목사 촬영, 97년 6월)





사진설명 :두만강변에 버려진 아사자의 시체들.
비디오로 보면 날파리들이 들끓는 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우리민족서로돕기 불교운동본부 제공)





사진설명 :역시 극심한 영양장애 어린이다. 말라비틀어진 입술이 먹을 것을 달라는 것 같다.
힘겨운 눈망울이 애처롭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사진설명 :앞의 어린이도 심한 영양 결핍 상태이지만
                                                     왼쪽 뒤의 아이는 매우 심한 영양결핍 상태.(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부어오른 얼굴, 커진 머리, 야윈 목에서 영양결핍의 전형적인 모습이 관찰된다.
(황해도 남쪽 평산지역 탁아소의 어린이. 세계식량계획 롤프 휴스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한눈에 심한 영양결핍 상태의 어린이들임이 분명하게 보인다.
몇몇 어린이들은 볼의 지방까지도 소실된 중증의 영양결핍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자강도 순천 탁아소의 어린이들. 세계식량계획 롤프휴스 촬영, 97년 5월)





사진설명 :역시 피하지방의 소실로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
(가슴의 늑골 부위에서 관찰되는 염주알(Rachiaticrosary)처럼 보이는 소견은
심한 비타민 D 결핍증에서 관찰되는 특징적인 것임. 복부의 피부염도 관찰된다.)
피하지방이 소실되면서 얼굴과 피부의 주름살이 생겨 마치 애 늙은이 처럼 보인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매우 심한 영양 결핍에 시달리고 있는 악액질(cachexia) 상태의 어린이. 말그대로 뼈와 가죽밖에 남아있지 않다.
피하지방이 거의 없어 복부의 피부를 통해 장의 모습이 보일 정도다.
이 아이는 오래살지 못할 듯하다. (황해도 신계 인민병원에 입원중인 4살 어린이/세계 식량기구 힐러리 맥켄지 촬영, 97년 7월)





사진설명 :근육까지 완전히 소실된 왼쪽 팔을 보라.
팔꿈치의 툭 취어나온 것은 비타민 D 결핍증, 즉 구루병의 특징적 소견중의 하나님.
구루병은 팔다리가 휘는 장애를 가져오고 이것은 어린이들을 평생 따라 다니는 영구적 장애가 된다.
탈북 의사의 말에 따르면 96년에 이미 60-70% 가량의 어린이들에게서 구루병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유니세프 촬영)





사진설명 :심한 영양실조로 보이는데, 걷어올린 환자복 사이로 드러난 여윈 발목이 애처롭기 조차 하다.
 (미국 CBS-TV 화면 촬영, 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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