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smmission/             

 영상: http://ww

w.onnuritv.com

 

 

          "가라! 그리고 전하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태복음11:5~8.,마가복음16:15] 아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1:8] 아멘!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 가겠사오니

                현재 시대에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영혼의 전사들로

                세계선교에

                쓰임 받도록 하옵소서!

 

 

                저희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엘림교회 한민족연합선교회한민족의료복지재단

 

중국북방 의료선교단 선교사 일동 外 엘림공동체 일동,

 Dr.정사무엘 목사 外 선교사 임원진 일동 

  

 

中国北方宣敎地消息
 
 

 

 

 


 

2010년 1월 한국선교사 파송현황(통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10년 1월 현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파송 선교사 수는 169개국 20,445명 파송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2004년 12,159명에서 2010년 1월 현재 21,735명으로 6년만에 9,576명이 증가하였으며
지난해에 비해서는 1,232명이 증가하였다.
 
미국을 미롯한 북미주에서 파송한 한인 선교사(885명)를 수를 합한다면
실제 한국선교사수는 이보다 더 증가한다.
 
예년에 비해 다소 증가폭이 미약하지만
국제적인 금융불황과 경기침체속에서 이루어낸 증가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슬람권의 계속되는 반 기독교적 상태와 국내적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에도
교회의 선교열기는 식지 않았으며,
교회의 사명이 '선교'에 있음을 한국교회가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선교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회 96개 교단에서 9,063명을 파송하였으며
229개 선교단체에서 12,672명을 파송하여
교단 41.7%,
선교단체 58.3%이다.
 
선교사 자녀수도 선교사 파송과 더불어 늘어나
2009년 13,868명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선교사 파송 뿐만아니라
그와 더불어 발생되는 선교사자녀교육,
선교사노후대책 등을 마련할 때이다.
 
한편 한국선교사의 수를 2030년까지 10만명을 보낸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으며

올해는 NCOWE v (세계선교전략회의) : 6월 30일 ~ 7월 3일(할렐루야교회)에 열리는 해이기도 하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2010년 1월 8일 현재
 

 지구촌 각 나라별 선교 현황

               
  가나 라트비아 미크로네시아연방 세인트 루시아 앙골라 짐바브웨 투르크, 카이코스제도
  가봉 러시아 바누아투 세인트 빈센트 앙귈라 채널제도 투발루
  기이아나 레바논 바레인 세인트 키츠, 네비스 에리트리아 차드 튀지니
  감비아 레소토 바베이도스 세인트 헬레나 에스토니아 체코공화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과들루프 레위니옹 바티칸시티 소말리아 에쿠아도르 칠레 티모르
  과테말라 루마니아 바하마 소말리랜드 에티오피아 카메룬 파나마
  룩셈부르크 방글라데시 솔로몬제도 엘살바도르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그레나다 르완다 버뮤다 수단 영국 가타르 파키스탄
  그루지아 리비아 베네쥬엘라 수리남 영국령버진아일랜드 캄보디아 파푸아뉴기니
  그리스 리투아니아 베닌 스리랑카 예멘 캐나다 팔라우
  그린랜드 리히텐슈타인 베트남 스발바르, 잔 에이엔제도 오만 케냐 팔레스틴
  기니 마다가스카르 벨기에 스와질렌드 오스트리아 케이멘제도 페로제도
  기니비사우 마르티니크 벨로루시아 스웨덴 온두라스 케이프베드르제도 페루
  나미비아 마샬제도 벨리즈 스위스 요르단 코모로제도 포르투갈
  나우루 마요트 보게인빌 스페인 우간다 코스타리카 포클란드제도
  나이지리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스페인북아프리카 우루과이 코코섬 폴란드
  남극대륙 말라위 보츠와나 슬로바키아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남아프리카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콩고-브라자빌 프랑스
  네덜란드 말리 부룬디 시리아 윌리스와 후투나제도 콩고-자이레 프랑스령 기니아
  네덜란드령앤틸레스 맨섬 부르키나파소 시에라리온 유고슬라비아 쿠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네팔 맥시코 부탄 싱가폴 이라크 쿠웨이트 피지
  노르웨이 모나코 북마리아나제도 아랍에미레이트 이란 쿡제도 피트카이른 섬
  노포크섬 모로코 북키프로스 아루바 이스라엘 크로아티아 핀란드
  뉴질랜드 모리셔스 북한 아르메니아 이집트 크리스마스섬 필리핀
  뉴칼레도니아 모리타니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키르기지아 한국
  니우에섬 모잠비크 브라질 아이보리코스트 인도 키리바티 헝가리
  니제르 몬체라토 브루나이 아이슬랜드 인도네시아 키프로스 호주
  니카라구아 몰도바 사모아 아이티 일본 타지키스탄  
  대만 몰디브 사우디아라비아 아일랜드 자메이카 탄자니아  
  덴마크 몰타 사하라 아제르바이잔 잠비아 태국  
  도미니카 몽골 산마리노 아프가니스탄 적도기니 터키  
  도미니카공화국 미국 상투메르린시페 안도라 중국 토켈라우제도  
  독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생피에르미클롱 안티구아, 바부다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토고  
  라오스 미국령 사모아 세네갈 알바니아 지부티 통가  
  라이베리아 미얀마 세이셸 알제리 지브롤터 투르크메이스탄

 

 

 

 

미주대한신학대학교 & 대학원(총장 류당열목사) 동문 선교목사님이신

글로리아 김 선교사님 소식을 전합니다.

 


 

[인터뷰] '홈리스들의 대모' 별명붙은 글로리아 김 선교사
"금년엔 무숙자 위한 데이케어 센터 마련되면 좋겠어요"

2010/01/19    


"지난 86년 10월 4일 LA의 한 창고에서 시작된 시온복음 선교회가 24년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노숙자 사역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한 여러 후원자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24년간 노숙자 사역을 이끌어 오면서 '홈리스들의 대모'로 알려지고 있는 글로리아 김 선교사. 그는 지난 사역을 돌아볼 때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후원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새한교회, 나성영락교회, 동양선교교회, 새 생명 비전교회, 뉴저지 전하는 교회 등 여러 교회에서 후원을 해주셨었어요. 그리고 테미큘라 장로교회에서는 청소년들을 보내주셔서 1박 2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일 해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선교회는 홈리스들이 들어오면 무조건 샤워를 하고 여기서 제공하는 옷으로 갈아입고 생활에 들어간다. 매일 아침 일찍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노숙자들과 함께 헐리웃 산에 올라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 예배를 통해 그들 안에 들어있던 악한 것들을 떨쳐버린다. 새벽 2시부터 김 선교사가 손수 준비한 빵과 과일, 그리고 야채 스프 등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고 술, 담배, 마약 등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집중 교육하는 데이케어까지 빠듯한 하루일과를 보낸다. 이 때문에 중독자들조차도 술, 담배, 마약 등은 생각할 겨를조차 없다는 것. 게다가 토요일마다 거리로 나가 무숙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일에 참가시킴으로 자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각성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김 선교사는 말했다.

마약이나 알콜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시온 복음 선교회를 통해 새 삶이 회복되고 직장을 얻어 떳떳한 정상인의 삶을 되찾아 나가는 것을 볼 때 늘 보람과 기쁨을 느끼지만 때로는 예기치 않게 황당한 일을 만날 때도 수없이 많다고 털어 놓았다.

“한번은 트럭에다가 빵과 과일 등 음식을 가득 싣고 갈 때였어요. 누군가가 몰래 트럭에 올라타서 트럭을 몰고 도망을 친 거예요. 며칠 전에는 잠시 돌보고 있었던 어느 자매가 저희 선교회 건물에 몰래 들어와 옷과 음식을 모두 싸들고 나가는 것을 붙들었습니다. 그 자매가 하는 말이 더 가관이에요. 여기 있는 옷과 음식은 다 자기 것이래요. 누구든지 우리 선교회에 오면 저희가 제공하는 옷으로 갈아입는데 그래서 모든 게 자기 것인 줄 알았던 거예요.”

선교회는 지난 97년 12월 화재 이후 구입한 선교센터의 부엌에 창고가 없는 관계로 건물 뒤 조그만 공간을 창고와 사무실로 개조하여 사용해왔다. 그러나 시 당국에서 이 공간을 사용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여 마침내 열악한 시설개선을 위해 센터 증축을 포함한 개보수를 신청해놓은 상태이지만 주차 공간 미확보로 현재 보수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이곳에서 PC를 이용한 업무, 선교회 소식지 제작 및 발송을 담당할 사무직 봉사자, 그리고 노숙자 사역을 위해 차량을 운전할 운전 봉사자 등 3~4명 가량의 자원봉사자가 늘 필요한 상태다.

“불을 붙이기 위해 성냥 한 개비가 필요하지요. 성냥 한 개비가 나중에는 나무에 큰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지금까지의 여러 후원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정성은 이 성냥 한 개의 역할 그 이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선교회를 통해 더 큰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면서 물질로 후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온복음선교회의 주소는 3113 W. Venice Blvd, LA, CA 90019 이며 문의는 (323)734-7177, 734-5587


ⓒ 크리스천뉴스위크

 


 

 

                       L.A 노숙자의 마마  글로리아 김

 

 

 

 

                   내용 1: 노숙자의 마마이자 거리의 천사인 그녀

 

                              20여년간 L.A시 전역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등을 전달해주며
                              봉사활동을 해온 글로리아 김 목사가  LA시로부터 미니밴을 선물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밴을 작년에 도난당한 글로리아 김목사는
                              운송수단의 불편으로 인해 봉사활동을 계속하는데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미연합회 (KAC)와 LA시의원들은 이 사실을 전해듣고 새 미니밴을 김목사에게 전달했습니다.

 

 


    내용 2.  우리가  닮고싶은 인물:  한국의  마더테레사

 

             " 지난 86년 10월 4일 LA의 한 창고에서 시작된 시온복음 선교회가 24년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노숙자 사역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한 여러 후원자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24년간 노숙자 사역을 이끌어 오면서 '홈리스들의 대모'로 알려지고 있는 글로리아 김 선교사.

  그는 지난 사역을 돌아볼 때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후원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새한교회, 나성영락교회, 동양선교교회, 새 생명 비전교회, 뉴저지 전하는 교회 등 여러 교회에서

 

후원을 해주셨었어요. 그리고 테미큘라 장로교회에서는 청소년들을 보내주셔서 1박 2일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일 해 올 수 있었습니다.”

이 선교회는 홈리스들이 들어오면 무조건 샤워를 하고 여기서 제공하는 옷으로 갈아입고

생활에 들어간다. 매일 아침 일찍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노숙자들과 함께 헐리웃 산에 올라

 

아침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 . 새벽 2시부터 김 선교사가 손수 준비한 빵과 과일,

그리고 야채 스프 등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고 술, 담배, 마약 등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집중 교육하는 데이케어까지 빠듯한 하루일과를 보낸다. 이 때문에 중독자들조차도 술, 담배,

마약 등은 생각할 겨를조차 없다는 것. 게다가 토요일마다 거리로 나가 무숙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일에 참가시킴으로 자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각성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김 선교사는 말했다.

마약이나 알콜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시온 복음 선교회를 통해 새 삶이 회복되고 직장을 얻어

 떳떳한 정상인의 삶을 되찾아 나가는 것을 볼 때 늘 보람과 기쁨을 느끼지만 때로는 예기치 않게

황당한 일을 만날 때도 수없이 많다고 털어 놓았다.

“한번은 트럭에다가 빵과 과일 등 음식을 가득 싣고 갈 때였어요. 누군가가 몰래 트럭에 올라타서

트럭을 몰고 도망을 친 거예요. 며칠 전에는 잠시 돌보고 있었던 어느 자매가 저희 선교회 건물에

몰래 들어와 옷과 음식을 모두 싸들고 나가는 것을 붙들었습니다. 그 자매가 하는 말이 더 가관이에요.

여기 있는 옷과 음식은 다 자기 것이래요. 누구든지 우리 선교회에 오면 저희가 제공하는 옷으로

 갈아입는데 그래서 모든 게 자기 것인 줄 알았던 거예요.”

선교회는 지난 97년 12월 화재 이후 구입한 선교센터의 부엌에 창고가 없는 관계로 건물 뒤 조그만 공간을

창고와 사무실로 개조하여 사용해왔다. 그러나 시 당국에서 이 공간을 사용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여

 마침내 열악한 시설개선을 위해 센터 증축을 포함한 개보수를 신청해놓은 상태이지만 주차 공간 미확보로

현재 보수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이곳에서 PC를 이용한 업무, 선교회 소식지 제작 및 발송을

담당할 사무직 봉사자, 그리고 노숙자 사역을 위해 차량을 운전할 운전 봉사자 등 3~4명 가량의 자원봉사자가 늘 필요한 상태다.

“불을 붙이기 위해 성냥 한 개비가 필요하지요. 성냥 한 개비가 나중에는 나무에 큰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지금까지의 여러 후원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정성은 이 성냥 한 개의 역할 그 이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선교회를 통해 더 큰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면서 물질로 후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온복음선교회의 주소는 3113 W. Venice Blvd, LA, CA 90019 이며 문의는 (323)734-7177, 734-5587
                                                                                                                           ⓒ 크리스천뉴스위크

 

 

 

 

   내용 3.   길위의 천사 -코리안 마마 글로리아 김

 

이번에 본 비디오의 주인공은 코리안 마마로 불리는 LA에 사는 62세의 한국인 할머니, 글로리아 이었다.

 

 1970년대 후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그곳에서 미군 병원 간호사로 있던 그녀는 어머니가 미국으로 건너오신 뒤,

 어머니의 평생의 뜻이자 꿈이었던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는 일을 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작은 교회를 설립했다.

그리고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해 매일같이 직접 뛰어다니며 따뜻한 스프와 한 끼의 식사를 나눠주었다.

그렇게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던 중 그녀의 어머니는 1990년도에 길거리에서 평소와 같이 남을 위해 베풀다가

90세를 넘긴 나이에 딸(글로리아 )의 품에 안겨 마지막으로 물 한 모금을 마시고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로도 그녀는 혼자서 매일같이 그 일을 반복해서 해오고 있었다.
 그녀의 아침은 새벽2시, 아주 일찍부터 시작된다. 그녀는 항상 27년째 입어온 백의의 간호사복을 입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기도를 하고나서 커다란 냄비에 신선한 야채와 재료들을 가지고 야채 스프를 만든다. 그녀는 17년이 넘도록

 술과 마약에 찌든 사람들을 위해, 노숙자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노숙자들의 아침준비를 하고 나면 노숙자들을 만나기 전에 헐리우드 산을 오른다.

 그리고 새벽 4시에 후원자들이 마련한 빵과 과일들을 정성스레 챙겨서 밖으로 나간다.

그녀가 준비한 음식은 자그마치 200여명의 식사 분량이었고, 그 식사들을 챙겨 차를 타고 노숙자들을 찾아 나선다.

 

그녀를 모르는 노숙자가 없었으며, 그녀 또한 모르는 노숙자가 없었다. 노숙자가 자리에 없어도 누가 있는 곳인지 알고 있었고,

식사를 놓고 갔다. 그녀를 맞이하는 노숙자들은 하나같이 모두 자신의 어머니를 맞이하듯이 반가워하였다.

아니 어머니보다 더한 반가움이었다. 그렇게 공원이며 거리를 찾아다니면서 노숙자들에게 빵과 과일, 따뜻한 스프를 나눠주고,

 자신도 차 안에서 노숙자들과 똑같은 식사(빵2개, 바나나1개)를 뒤늦게 한다.


2010.05.04 원본 http://blog.daum.net/sjl0212/6038644

 

 


KBS 1TV에서
지난 2003년 10월27일에 반영된
<한민족 리포트> 제132회 "길위의 천사 - 코리안 마마 글로리아 김"

http://www.kbs.co.kr

에서 다시 볼 수 있어요
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이미 종영된 프로그램이니까
검색창에 <한민족 리포트>를 치면 나옵니다.
제181회까지 있는데 거기서 제132회를 보시면 됩니다.
무료입니다.
단 회원가입을 하셔야 되구요(회원가입도 무료)

볼수록 감명 깊습니다.

글로리아김이 누구냐구요?
2003년에 62세 할머니이었으니까요
1941년생 같구요.
서울에서 간호대를 나와 미육군간호사로 취업
1976년 미국이민
1986년(45세) 부터 LA의 노숙자들을 위해 활동하기 시작
LA인구가 700만인데 노숙자는 8만명 쯤 된데요.
매일매일 하루 3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DVD도 대표님이 가지고 계시니, 디비디로 보셔도 됩니다.
안 보신분 꼭 봤으면 하구요.
이미 보신분도 한번 더봐도 좋아요.


 

[코리안 마마 글로리아 김]
로스앤젤리스의 밤은 노숙자, 매춘녀, 마약범들....
아무도 밤이 되면 거리로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곳에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유유히 등장한 동양인 할머니...
하얀 백발의 글로리아 김...마마
새벽 2시에 일어나 스프를 끓이고, 봉투 안에 바나나, 빵, 물 등의 하루 식사분을 부지런히 챙긴다.
새벽 4시에 급식을 시작한 것이 밤 12시가 되어서야 끝난다.
도시 곳곳의 노숙자들을 꼼꼼히 찾아내어 식사 배달을 하고 서로 얼굴보면서 안부를 챙기는 그녀..
'마마는 우리를 포기하지않는 단 한사람이다'
'우리가 당신네들에게 할수있는 일이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없다'
길건너편에 몸이 불편한 노숙자..마마에게 식사를 받고
'축복받으세요 모든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하면서 환한 미소를 띄운다..
시 당국에서도 외면하는 그들을 마마는 '그들도 우리가 품고 함께 살아 가야할 이웃이다' 라며 따뜻한 손을 뻗어주셨다..
과거, 인종간의 갈등이 첨예화되어 결국, '4.29 폭동'으로 분출되었던 곳, LA.
그들은 한국 사람 하면 돈만 아는 억척같은 사람인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항상 미국 내 한국인은 질투와 미움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그들에게 빵과 따뜻한 스프를 건네주는 그녀를 '코리안 마마' 부른다.
지금 그녀가 그들에게 나누어주는 빵은 하루의 식량일 뿐 아니라 하루를 영위해 갈 수 있는 버팀목이며 삶의 희망이다
62세의 자그마한 체구의 글로리아 김..
진정 그녀는 그들에게 천사같은 엄마인것이다...
[kbs...한민족 리포트에서 방송된 내용]

 

 

 

 

 

http://www.encyber.com/travelworld/unesco.php?gubun=them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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