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Body Signe) 이다.

우리 몸이 알리는위험 신호, 바디 사인

우리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34선★
                                           Your body talks to you
 
 
◑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것이 좋음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이 출구에 염증을 의심.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을 의심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위염 등을 의심

◑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것이 좋음

◑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 .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눈에 잘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 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 25. 이유 없는 몸무게 변화는 위험 신호.
체중 증가도 고민거리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체중 감소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보디 사인’이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몸에 심각한 이상이 있다는 중요한 신호다.
 
그러므로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면 당뇨병부터 갑상선기능항진증, 심부전, 그리고 암까지 여러 질환을 동시에 의심해봐야 한다.  만약 식사량을 늘렸는데도 체중이 준다면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일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이 곤란하거나 몸이 부으면서 체중이 감소하면 심장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기침이나 미열이 지속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폐결핵을, 늘 피곤함을 느끼고 피부가 누렇게 변하면서 체중이 감소한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치매의 가능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이 불분명한 여성의 체중 감소는 10년 후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기 경고 신호인 것으로 밝혀졌다.
 
◑ 26. 줄어드는 키는 심장, 호흡기질환 신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노화의 일반적인 신호지만, 때로는 심장과 호흡기 질환을 알리는 경고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인층의 경우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또 키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는 단서이기도 하다. 
 
골다공증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며 골량이 감소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과 관련한 골량의 감소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남성보다 4배나 높다.

◑ 27. 목소리의 변화는 위,식도역류,역류성 후두염 신호.
쉰 목소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서서히 쉬는 목소리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역류성 후두염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속 쓰림과 구역질을 동반하는 목소리 변화라면 이 두 가지 질환을 모두 의심해봐야 한다.  이 밖에도 철 겹핍성 빈혈, 류머티즘 관절염 등과 같은 심각한 자가 면역 질환도 쉰 목소리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쉰 목소리가 난다면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28. 가슴 통증은 심장질환 신호.
가슴 통증은 심장 질환의 대표적인 전조 증상이다.
만일 흉통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나 어지럼증이 동반되면 심장이나 대동맥, 폐동맥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독일 베를린 의과대학의 디르크 뮐러 박사가 미국심장학회 학술지 <순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 심장마비 환자 4백6명 중 75%가 쓰러지기 전에 여러 전조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물론 흉통은 심혈관 질환 외에도 발생할 수 있다.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가슴이 찌르는 듯 아프고 열이 나면 늑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 그리고 열이나 오한과 함께 심한 기침을 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화기 장애나 천식, 당뇨병, 폐색전증, 기흉 등도 흉통을 유발하는 질병들이다. 심장 질환은 어느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치명적’이다. 따라서 갑작스럽게 생긴 흉통의 경우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 29. 촉촉한 귀지는 유방암 신호.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귀지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귀지는 촉촉한 귀지와 건조한 귀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촉촉한 귀지를 가진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연구 결과 실제로 유럽인처럼 촉촉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이 아시아형의 건조한 귀지를 가진 일본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지의 상태뿐 아니라 양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만약 귀지가 많다면 건강하다는 신호. 이는 귀가 자동적으로 청소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다면 귀를 너무 열심히 청소하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인 귀 청소는 오히려 귀지를 꽉 차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 다량의 귀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것은 지나친 저지방 식사를 하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도 있다.

◑ 30. 요통 동반한 복부통증은 내장 질환신호.
흔히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척추 질환을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요통이 척추 질환의 신호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복부 통증과 함께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났다면 다른 내장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위궤양, 위하수증, 장 유착, 췌장염, 담낭염, 만성위염에 의해서도 요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의 요통은 일반적으로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며, 변비가 심할 때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다행히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치료하면 요통도 함께 사라진다.  만일 고열을 동반한 통증이 허리 바로 위 국소 부위에 나타나면 신우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혈뇨와 함께 옆구리 하복부에 통증을 동반하는 요통은 요로결석을 의심해봐야 한다.

◑ 31. 잦은 하품은 다발성 경화증(루게릭병)신호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하품을 한다.
졸리거나 피곤할 때도 하고, 잠에서 깼을 때도 하며, 지루해서도 하고, 옆 사람을 따라 덩달아 하기도 한다.  이처럼 하품을 하는 이유가 다양한 만큼 하품과 관련한 이론 역시 넘쳐난다. 
 
하품을 하면 산소를 들이마시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뇌의 감정과 관련한 화학물질의 변화 때문에 하품을 한다고 믿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품이 체온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처럼 많은 과학자들이 하품에 대해 각기 다른 이론을 주장하지만 적어도 하품이 혈압과 심장 박동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한다.  실제로 이러한 이론처럼 일부 운동선수들은 시합에 출전하기 전에 습관적으로 하품을 하고, 낙하선 부대원들은 뛰어내리기 전에 하품을 한다고 한다.
 
러나 또 다른 과학자들은 하품이 심각한 의학적 질환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경종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이른바 ‘루게릭병’ 환자들은 지나치게 하품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정신분열증 환자는 다른 사람에 비해 하품을 적게 한다는 것이다.

◑ 32. 붉은 잇몸은 치은염, 치주염 신호.
잇몸이 분홍빛을 띠고 있다면 건강하다는 증거다.
반면 잇몸 색이 붉게 변한다면 입속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뜻.  붉게 변한 잇몸은 치은염의 경고 신호이며, 잇몸이 붓고 민감하다면 치주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치주염은 입 안에서 치아를 지탱하는 뼈와 결합 조직을 손상시키고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치주염이 아니라면 당뇨병의 신호일 수 있다.
 
실제로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 중 3분의 1이 심각한 잇몸병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흥미로운 사실은 잇몸병을 치료하면 혈당 수치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 33. 아스피린과 와인도 치아 법랑질 마모.
하루에 아스피린 한 알을 복용하면, 심장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치아에는 치명적이다.
아스피린을 곧바로 삼키지 않고, 씹어 먹을 경우,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입 안에서 녹여 먹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의 보호막인 법랑질이 마모된다. 와인 역시 아스피린과 마찬가지로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된다 .

◑ 34. 코의 악취는 위축성 비염(취비증).
코를 그저 냄새 맡는 기관으로만 알고 있다면 착각이다.
물론 '냄새 맡는 코' 는 맞지만, 더러는 냄새를 풍기기도 하는 '냄새나는 코'이기도 하다. 물론 자신의 코에서 나는 악취를 알아채기는 힘들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 수있을 만큼, 강력한 악취를 풍기기도 한다.
 
이것은 결코, 불결함 때문이 아니다.  코에서 발산되는 불쾌한 냄새는 위축성 비염이라 불리는 취비증의 신호일 수 있다.  위축성 비염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체질과 유전, 비타민 결핍, 세균 등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근로능력평가 의학적 기준.pdf

 

근로능력평가용진단서.hwp

 

 

2010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선정기준의 변경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시행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생활보호대상자(이후 생보자 로 표시)를 대상으로 유지 되고 있는 생보자 자격 이 있는지 검증하는 문서입니다.

작년까지 시행하던 의사의 진단서를 대신하는것으로 진단의 주체는 여전히 의사입니다.

 

2010년 1월 1일 부터 적용 되어 현재 실행중입니다.

아직 제출하라고 연락을 받지 못한분들은 본인의 생일쯤 되어 연락이 갈것입니다.

 

연락받으면 병원에서 진단서 대신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를 받아 주민센터(구 동사무소), 면사무소... 등에 제출하면,

생보자가 사는 지역의 관련 시, 군, 구청중 본인과 관련된 지역의 관련 공무원이 서류확인 을 하고,

생보자 당사자와의 면담 을 통해 최종 결정 을 합니다.

 

작년까지는 3개월에 한번씩 하는것으로 되었는데, 이런 절차를 1년에 한번씩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는

4단계로 구분되어 일을 할 수 있는지 체크를 한다고 합니다.

* 첨부된 상기 파일 내용을 다운받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근로능력평가 의학적 기준.pdf
1.14MB
근로능력평가용진단서.hwp
0.03MB

       

    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인체의 신비

 

 

 

    우리의 인체는 알수록 신기하고 신비하다.

    발에 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른다든가 딸꾹질은 혀를 30초 정도 당기면 멈춘다든가, 삼십 평생 몰랐던 몸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굳이 민간요법이라 이름 붙이지는 않겠다.

    이체제체(以體制體)라고나 할까. 우리 몸을 이용해 몸의 증상을 고친다는. 치료라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지만, 효과 만점인 몸 다스리기가 아닐 수 없다.


    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수도 없는 간지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귓속을 긁어서 귓속 신경들이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 신경을 일깨워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뉴저지 깁스브로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스캇 쉐퍼 박사의 말이다. 그 경련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요.

    2, 소머즈의 귀도 부럽지 않아!

    칵테일 파티에서 웅얼거리는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이럴 땐 오른쪽 귀를 기울여라. 말의 빠른 리듬을 따라가는 데에는 왼쪽보다 오른쪽 귀가 더 좋다고 미국 UCLA 의대 연구진들이 밝혔다. 한편 엘리베이터 안에 조용히 흐르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잘 들어보고 싶을 때는 왼쪽 귀를 소리가 나는 쪽으로 쫑긋 세워 본다. 왼쪽 귀는 노래 소리를 잡아내는 데에 더 유리하단다.

    3 원초적 본능을
    극복하자!
    소변이 마려워졌다고? 그런데 주위에 화장실이 없다고? 섹시한 제시카 심슨을 떠올리며 머리 속에서 판타지를 펼쳐본다. 섹스에 대해 생각하면 두뇌는 그 생각만으로 바빠지기 때문에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어느새 사라진다고 미국 베일러 의과 대학의 남성 생식 약품 수석 연구원인 래리 립슐츠 박사는 말한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제시카 심슨의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g 비디오를 강력 추천한다.

    4. 고통은 이제 그만!

    독일의 한 연구에서 주사를 맞을 때 기침을 하면 바늘이 찌르는 아픔을 경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는 타라스 우시첸코에 따르면 이 기침 속임수는 가슴과 척추관에 일시적인 압력 상승을 일으켜 척수의 통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5. 답답한 콧속을 청소하라!

    달고 살던 코감기 약은 버리자. 코 막힘을 더 쉽고 빠르고 좀더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혀로 입천장을 반복하여 밀어주면서 손가락으로 눈썹 사이를 눌러주는 것. 이렇게 하면 서골, 즉 머리와 코가 연결된 빈 공간을 가로지르는 코뼈가 앞뒤로 흔들리게 된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의과 대학의 접골의학 조교수인 리사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이 동작을 해주면 코 속의 충혈을 완화시켜 20초 후에는 코가 다시 뻥 뚫릴 것이라고.

    6. 물 없이도 불과 싸운다!
    오늘 밤 또 자다가 먹은 것을 확인할까봐 걱정이라고? 왼쪽으로 누워서 주무세요. 뉴욕시 위장병학자이자 뉴욕 의과 대학의 부교수인 앤써니 스타폴리 박사의 말이다. 연구에 의하면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환자들은 위산 역류로 고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식도와 위는 같은 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잘 때에는 위가 식도보다 높이 위치하게 되어 음식물과 위산이 목으로 넘어오게 만들 수 있지만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낮아지므로 중력에 따라 무엇이든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7 입을 벌리지 않고 충치를 치료한다!

    간단하다. 손등에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사이의 V 자 모양 부위를 얼음으로 문지르면 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쓰면 얼음을 쓰지 않았을 때보다 치통을 50%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V 자 부위의 신경 전달로를 자극하면 두뇌에서 얼굴과 손의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차단시키기 때문이다.

    8. 화상, 안녕!

    실수로 손가락을 불에 그슬렸을 때, 데인 부위를 닦아내고 데이지 않은 손의 손가락 살로 살짝 눌러준다. 미시간대 의대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얼음을 사용하면 통증을 더 빨리 완화시켜 줄 수는 있겠지만 손으로 누르면 데인 피부를 정상 온도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물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9. 돌고 도는 세상, 그만 돌아!

    술을 너무 급하게 들이켜 어질어질하다구? 우선 손으로 무언가 단단한 것을 잡는다. 귓속에서 균형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 즉 cupula는 원래 혈액과 같은 밀도로 된 체액 위에 떠다니고 있다. 알코올이 혈액을 묽게 희석시키면 cupula는 더 묽어지고 위로 뜨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쉐퍼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에 의해 두뇌는 혼란에 빠지고 따라서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단단한 물체를 잡는 촉감적인 감각이 생기면 뇌는 재정비되고 균형 감각도 살아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현기증이 날 때 바닥에 발을 붙이고 서는데 그것보다 손으로 단단하게 고정된 물체를 잡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말씀.

    10. 발 바꿔!

    보통 사람은 달릴 때 오른발이 바닥에 닿을 때 숨을 내쉬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몸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간은 상당한 하향 압력을 받기 때문에 횡격막을 끌어당겨 옆구리 격통이 유발되는 것이다. <남자를 위한 가정 요법>에 따른 해결책은? 왼발을 딛을 때 숨을 내쉬면 되지.

    11. 손가락 하나로 코피 멈추게 하기!
    코를 눌러 쥐고 머리를 뒤로 꺾는 것은 코피를 멈추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자기 피에 질식하는 것도 상관없다면 말이다. 보다 문명적인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 안 쪽에 코 바로 밑 부분에 해당하는 윗잇몸에 솜을 약간 끼우고 아주 세게 누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코피는 격막, 즉 코를 양쪽으로 나누는 연골 부분의 앞부분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번의 엔타베니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피터 데스마라이스 박사는 말한다. 이 부분을 누르는 것이 코피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2. 심장을 꼼짝 못하게 만들자!

    첫 데이트의 긴장감을 떨치고 싶은 당신. 엄지손가락에 대고 숨을 불어보자.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응급 의료 서비스 전문가인 벤 아보에 따르면, 심장 박동수를 관장하는 미주신경은 호흡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풍선을 불듯이 엄지손가락을 불어보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13. 뇌를 녹여보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아이스크림을 먹고서 뇌까지 얼어버릴 듯한 띵한 느낌. 이럴 땐 혀를 입천장에 가능한 넓게 붙이고 혀에 힘을 주어 입천장을 누른다. 입천장의 신경들이 극도로 차가워져 있기 때문에 몸은 뇌까지 얼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아보의 설명이다. 차가움을 상쇄시키기 위해 몸은 과도하게 열을 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아이스크림 두통이 생기는 겁니다. 입천장을 세게 누르면 누를수록 두통은 빨리 진정될 것이다.

    14. 근시를 예방하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유전적 원인이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 워싱턴 타코마의 검안사?? 앤 바버의 말이다. 근시는 보통 근점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컴퓨터 스크린을 너무 오래 보고 있어서 유발됩니다, 라는 말씀. 그렇다면 정상 시력으로 가는 왕도는? 낮 동안 몇 시간에 한 번씩 눈을 감고 몸을 긴장시킨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몇 초 후 숨을 내쉬면서 근육도 같이 이완시킨다. 이두근이나 둔근 등의 근육을 조였다가 느슨하게 하는 것은 눈 근육 등의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도 같이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15. 죽은 팔다리여 깨어나라!
    운전 중이나 불편한 자세로 앉았을 때 손이 저려오면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했었나? 그럴 땐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 되는 것을. 그렇게 하면 1분 안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고통 없이 사라진다고 드스테파노 박사는 말한다. 손이나 팔이 저리는 것은 보통 목에 있는 신경들이 뭉쳐서 압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 근육을 풀어주면 압력도 느슨해진다. 그렇다면 발이 저리다면? 하반신에 있는 뭉친 근육은 발을 관장하기 때문에 발이 저릴 때에는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걸어 다녀야 한다.

    16. 친구들을 놀래키기!.

    다음 번에 파티에 가면 이 속임수를 한번 써보자. 한 사람에게 팔을 옆으로 쫙 펴고 손바닥을 바닥을 향하게 한 뒤 이 자세를 유지하라고 일러둔다. 그런 다음 그의 손목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밑으로 눌러본다. 그는 저항할 것이다. 이제 바닥에 잡지를 몇 권 정도 쌓아 1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표면을 만들고 그에게 한 발만 올려놓으라고 한 뒤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그의 팔은 어이없이 순순히 항복할 것이다. 엉덩이의 높이를 불균형하게 만듦으로써 당신은 그의 척추를 무장해제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리졸트 피트니스의 공동 오너인 레이철 코스그로브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척추가 상하기 쉽다고 감지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저항하는 능력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17. 물속에서 숨쉬기!

    수영장 바닥에 있는 기지를 탈환해야 하는데 숨이 모자라 위험한 상황. 우선 짧은 숨을 몇 번 들이마신다. 호흡 항진, 또는 과환기를 시켜주는 것이다. 물속에 있을 때 호흡 곤란을 겪는 것은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다. 이산화탄소가 생성되어 혈액이 산화되고 이로 인해 두뇌에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호흡 항진을 하면 산소가 유입되어 혈액의 산성도를 낮추어 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번 대학교의 생물학과 조교수인 조나단 암브러스터 박사의 말씀. 이 속임수로 두뇌는 산소가 더 많이 있나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적어도 10초는 더 벌 수 있다고.

    18. 마음을 읽자!
    당신 자신의 마음을 조종하자! 다음날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잠들기 직전에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미국 아이다호 대학교의 생물 과학 강사인 캔디 하임가트너의 조언이다. 대부분 기억들은 잠자는 동안 정리되고 편집되기 때문에 잠들기 바로 전에 읽은 것은 장기 기억으로 인코딩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오일 풀링(Oil Pulling)

 

백만불 짜리 비밀정보

돈 안들이고 고질병 치료

                

 

관절염, 알레르기, 천식, 고혈당,  변비, 편두통, 기관지염,

습진, 불면증, 심장과 신장, 폐질환, 백혈병, 뇌막염, 폐경기의

갱년기 현상,  암,  에이즈, 호르몬 이상,  하지정맥,  고혈압, 

당뇨병,  소아마비,  음식 알레르기, 두통

 

잇몸이 내려앉아 이뿌리가 드러나는 것,

 발 뒤꿈치가 갈라지는

 증상,치태, 치석 제거, 입 안이 잘 허는 증상과 잇몸병,

 구강염 등

아프던 발목과 발이 훨씬 나아짐 (1달 하신 분)

 

※이틀에서 2년 사이에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고 한다.

 

 

 오일 풀링(Oil Pulling)

 

     참기름, 들기름, 해바라기씨 기름을 이용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다.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오일을 이용한다. 

    그러나

, 효과 면에서 국산 압축식 참기름, 들기름 이 좋다.

 

        탁닛한 스님의 불교 TV방송법문 중에서

인도의 의사 카라치

기름을 이용하여  우리 입안을 깨끗하게 할 것을 제안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참기름

혹은 다른 기름 한 수저를 입안에 넣는다.

  혀를 이용하여 입안에서 기름을 순환시킨다.

       혀로 입안의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기름이

 닿을 수 있게 움직여 준다.

 기름을  머금고 씹어 주는 것이 좋고

 우물우물 20분이상 한다.

그  20분의 시간은 일종의 대화이고 혀와 몸안에

    있는 모든 기관과의 소통이다.

 

    인도와 중국의 의학에 따르면

혀는 몸 전체의 상태를 나타낸다.

    좋은 의사는 혀만 보고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폐에 해당하는 부분, 소화기관에 해당하는 부분,

 심장에 해당

    하는 부분들이 각각 존재한다.

 

     기름을 꼭꼭 씹듯이 하여 입안을 청결히 하는 동안

 혀와 몸의

    각 기관 사이에 소통이 일어나

  침을  돌게 하고 침과 기름을

    골고루 섞이게 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 기름에는 비타민A,E,B,C등의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다.

 

     기름을 입안에서 씹고 있는 동안 이런 성분이

 혀의 작용으로

    몸안에 스며들게 된다.

몸의 모든 기관에는 이로운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그 미생물들은 몸에 도움이 되고

이로운 것을 우리

     에게 보낸다. 이때 입과 몸의 각 부분에 있는

 미생물이 입으로

     올라오기 시작하고 세균과 독소들도 함께

 올라와서 기름 속에

     갇히게 된다.

 

        거기에서 자극과 촉진이 일어나는 것이다.

 입안의 세균이

      정화되어 기름 속에 갇히고 독소도 갇힌다.

 여기에 있는 독소

세균 같은 것으로 그것은 몸에 아주 해롭다.

      처음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하고나면

입 안이 아주 개운한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름가글을 통해 입 안에 모인 수 많은

     세균과 독소가 기름에 흡수되어 갇힌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세균이 독소들 속에서

 헤엄쳐 다니는것이 보인다.

 특히 10분이나 20분이 지난 후에는 아주 독소

많으므로 삼키면 안 된다.

     

 그 침과 기름이 뒤범벅된 것에는

 독소가 있기 때문이다.

 

        입 안에 있는 미생물의 수는

독일과 프랑스의 인구를 합한것보다 더 많다.

 젖산균이나 연쇄상구균 같은 것이 치석의

      원인이 되는데 그것들은 기름에 잘 반응한다.

 

       그리고 조금씩 기름에 의해 없어질 것이다.

 기름으로 입 안을

      청결히 하는 것을

 1,2주 계속하고 나면 이가 하얗게 되고 더

      단단해진다. 그것이 제일 먼저 느껴지는 변화이다.

 

      이것을 뱉으면 색깔이 우유처럼 하얗다.

 더 이상 노란 색깔이 아니다.

거기에는 수 많은 독소들이 있다.

        그래서 기름으로 입안을 청결히 한 후에는

 물로 여러 번 헹구고 양치해야 한다.

 

             이것을 실천하기 가장 좋은 때는 아침이다.

        어떤 사람들은 잠자기 전에 한 번 더 하기도 한다.

 

          15년 관절염을 앓던 사람이 이 방법으로 치료했고

  많은 항생제로 치유할 수 없던 질병들이

이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었다.

 

 이틀에서 2년 사이에 모든 질병이 치유될 수 있다.

 

         이것은 해독의 과정으로서 아주 비폭력적인 방법이고

        거기에는 부작용이 전혀 없다.

        * 인도의 일간지가

 이 방법을 실행한 천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89%의 사람들이 최소한  한 가지

       또는 그 이상의 병을 고쳤다고 대답했고,

 11%의 사람들만이 효과가 없었다고 대답 했다.

 

        11%의 사람들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안한 경우이다.

       카라치 박사에 따르면

 그렇게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할 줄 아는

       사람들은 수명이 아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집에서 하는 Oil  Pulling ! 이처럼  간단한 것도 없다.

       어느 집에서나 있을 법한 오일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실천 방법

    1. 물도 마시지 않은 아침 공복 

 압착식으로 짠 기름을

        한 스푼 입에 넣는다.

(하루중 시간 내어 한 번 이상도 가능)

 

    2. 가글하듯이

(목을 뒤로 젖혀 기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

        기름이 입안 구석구석 잇몸 사이사이를

 씻도록 소리가 나게

        움직이다가 턱근육이 아프면 씹기도 하고

 혀로 기름을 입 구석구석에 닿도록 한다.

 

    3. 기름이 걸쭉해져 있을 것이다.

 이것은 정상이고 네 몸으로

       부터 온 독소이다.

20분 정도 한 후 그것을 화장실에 뱉어라.

       노르스름하거나 희어졌더라도 놀라지 말라.

 그것은 정상이다.

    4. 따뜻한 물로 두어 번 입을 헹구어

 화장실에 뱉고(물을 오염

       시키니 휴지에 뱉어 버리면 나을 듯)

 나서 양치질을 한다.

 

           효 과

 

        모든 입(입 안이 잘 허는 분도)과

 잇몸병, 관절염. 알레르기,

       천식,  고혈당, 변비, 편두통, 기관지염, 습진,

 심장과 신장,

       폐질환, 백혈병, 뇌막염, 불면증,

 폐경기 갱년기 현상, 암,

       에이즈, 호르몬 이상, 하지정맥, 고혈압, 당뇨병,

 소아마비, 발뒤꿈치 갈라진 것 등등


 

                                     사용자들의 후기        

 

     1. 잇몸이 내려앉아 이뿌리가 드러나는 것,

 치석 제거.

     2. 얼굴의 붓기가 빠져 5년 내지 10년은 젊어진 듯.

 

     3. 40년 앓던 닭살(모공각화증)이라는

 피부상태가 21일 한 후

       95%이상 개선되고

 어깨 팔 엉덩이의 관절염과 통증이 완화.

      발바닥 통증도 완화.

 일생의 불면증이 해소되어 수면제 끊음.

 

      2~3주마다 한 번씩 터지는 헤르포스성 구강염도

크게 줄어

      들었고 이가 하얗게 되고 혀가 분홍빛을 띠게 됨.

 

      4. 오일 풀링을 하면 몸에서 가래가 밖으로 나온다.

        가래는 독이다.

 가래를 없애면 몸에 생명, 에너지, 빛이 깃

       든다. 인도 고대 의학법을 58년 동안 경험해서

말할 수 있고

       오일풀링은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5. 심장병 환자나 천식같은 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효과가 매우 좋고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다.

 

   6. Oil Pulling은 마법이고 모든 병에 대한 놀라운 치료법이다

     7. 이는 매우 간단하고 싸고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한 성스러운 선물이다

 

     8. 변비와 치핵으로 40년동안 고생했는데

오일풀링을 시작한

         지 2주 안에 염증과 치핵이 감소했다.(82세)

 

     9. 플라그가 없어지고 치아는 하얘지고

 매끈하며 깨끗해졌다.

 

    10. 골다공증으로 인해 반투명해지기 시작했던

 이가 덜 투명하고 좀 더 크림색을 띄게 되었다.

머릿결과 피부도 좋아지

        고 음식 알레르기로 인한 20년 두통이 해소.

              이는 하얗게 되었고 무릎관절 통증이 완화

        * (명현반응 - 처음 이틀간은 입 안이 헐 수도 있다)

 

     11. 면역체계가 약해진 딸에게 끔찍한 병들이

 시작되어 단핵구종

(열나고  통증을 느끼며 림프샘이 붓는 병)

이라는  병때문에 고생했는데

 오일풀링을 하고 1주일후부터  확실히

         좋아졌고 피부도 좋아졌다.

 

     12. 유전적인 이유로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오일풀링을하고 좋아졌다.

치과의사도 경과를 보더니 오일풀링에 대해 

        연구해 보고 싶다고 했다.

 

        13. 오일풀링을 시작한 후로는

 내 몸에 있는 굳은 살이 사라

         졌다. 당뇨와 잇몸병도 있었는데

 지금은 잇몸도 튼튼하고 치아도 아프지 않다.

     14. 잇몸은 훨씬 단단해졌고 피가 흐르지 않고

 입안은 깨끗해

          졌다. 발목과 발도 훨씬 나아졌다.

 ( 1달 하신 분)

 

     15. 3~7일 한 후 이와 잇몸, 관절이 좋아졌다.

          만성 무릎통증과 류머티즘염이 있었는데 의사가 처방해

        준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

 7-14일째 내 이는 계속 희어

        지고 도자기 보다 더 하얗다.

         잇몸은 더 탄탄해졌고, 더 인상적인 것은

 3년간 고통받은무릎이 나아진 것이다.

 

      *14일째: 이 기적은 정말 놀랍다.

 발과 발가락 힘이 돌아왔다.

 

            26일째: 발꿈치 걷기를 할 수 있다.

  병원에서  MRI도 찍고

       진찰해보니까 좋아졌단다.

 하지만 등쪽에 통증이 아직 있어

       규칙적으로 치료 받고 있다. 

 이제 먹는 약은 줄어 들었다.

 

    * 이젠 그렇게 콜록거리지도 않는다.(감기)

 폐도 좋아졌다.

 

 

 

 

 

 

 

 

 


숨어 있는 뇌경색 찾아 내는 법
 
 
 

*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을  소개한다

 
   내 머리 속이 궁금하다?
 
오늘은 어떤 색 양복을 입을까? 넥타이는?

만약 감색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할 것도 없이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네 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에서 더 많은ㅇ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흡연 :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되거나 막히기 쉽다.

·고지혈증 :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당뇨병 :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피임약 :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나이 :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고창남 교수는 “노년기 암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경고한다.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고창남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힌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
□ 갑자기 침울해진다거나 우울해질 때가 있다

□ 손발이 저리다
.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
※이상의 항목 중 3항목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 행동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오각형 그려보기

·흰 종이에 좌우 대칭을 이루는 오각형을 그려보도록 한다.

·뇌경색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오각형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나타낸다.·이때는 미세한 뇌경색의 조짐이 보이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바빈스키 반사 체크해보기

·의자에 앉아 한 발을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발바닥 맨 끝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발가락쪽으로 쭉 선을 그어본다.

·이때 만약 다섯발가락이 안쪽으로 오므려들지
 
 않고 엄지발가락이 치솟는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치솟지만 성인인
 
데도 엄지발가락이 치솟는 바빈스키 반사가 일어나면 이는
 
뇌경색을 진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숨은 뇌경색예방은 이렇게…
 
만약 숨은 뇌경색 체크표를 통해 조금이라도 뇌경색 조짐이 보인다면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일상생활도 180도 바뀌어야 한다. 숨어있는 뇌경색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생활법

·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지키며 기호식품 섭취는 절제하는 등
 
바른생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평상시 박수 치기를 생활화한다.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
 
마주치기를 해야 한다. 아침에 5분, 점심에 5분, 저녁에 5분
 
빨리 치기를 하면 땀이 난다.

·금연을 생활화한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지압법

·합곡혈 지압법 - 손등의 엄지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이 연결된 사이를 말한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온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꼭꼭 눌러준다.
 
 
 
 
 
 
 
 
 
 
 
 
 
 
 
 
·태충혈 지압법 - 발등 부분에서 높게 올라온 곳으로 엄지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 사이에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이 혈자리는 우리 몸의
 
 에너지 통로가 되므로 평소 이 곳을 자주 지압해주는 것도
 
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베스트 식품

평소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당근, 피망, 시금치,
 
 파슬리, 부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 미역이나
 
다시마, 김, 녹미채 등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와 마늘은 뇌경색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다음 여섯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혈당치를 낮춘다.

·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인다.

·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춘다.

· 혈소판의 응집을 막고 혈전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

· 혈액이 굳지 않게 해 그 흐름을 좋게 한다.

· 활성산소를 퇴치하고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렇듯 좋은 양파와 마늘은 하루 5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장딴지 마사지법

고창남 교수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발목의 아킬레스건
 
에서 무릎에 이르는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장딴지 근육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딴지 근육이 온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은 전신을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된다.따라서 평소 장딴지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전신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뇌의 혈류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는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장딴지 마사지 이렇게 하세요!

·장딴지를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 발목부터 무릎을 향해 주무른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주무르는 것이 요령이다.

·양손을 사용해도 좋다.
 
 
▶뇌경색을 예방하는 도인안교법

뇌경색을 일으키는 큰 원인은 바로 혈전이다. 혈관 내에 생기는
 
 피 덩어리를 말한다. 이 혈전을 만들거나 뇌로 보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뇌경색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아주 중요하다.
 
 이때 효과가 아주 좋은 예방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호흡법이다.

고창남 교수는 “뇌경색을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에는 도인안교법이 좋다.”고 말한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눈을 지그시 감고 누워서 팔 다리를 편안히 한 상태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그런 다음 입으로 빠른 시간 안에 내쉰다.

·5~10분 정도 이 호흡법을 실천한다.
 
이상의 방법들은 숨은 뇌경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들이다.
고창남 교수는 “비록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년기에는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 것”을
 
당부한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오가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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