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수민족/民族概况

 

             중국소수민족 인구분포표

민  족

인  구(명)

주요 분포 지역

만주족

9,846,776

요녕, 길림, 흑룡강, 하북, 북경, 내몽고
조선족

1,923,361

길림, 요녕, 흑룡강, 내몽고
허저족

4,254

흑룡강
몽고족

4,802,407

내몽고, 신강, 요녕, 길림, 흑룡강, 감숙, 청해, 하북
다우르족

121,463

내몽고, 흑룡강
에벵크족

26,379

내몽고
오르죤족

7,004

내몽고, 흑룡강
후이족

8,612,001

영하, 감숙, 신강, 청해, 하남, 하북, 산동, 운남, 북경, 천진, 안휘,

강소, 사천, 귀주, 길림, 흑룡강, 요녕, 섬서, 내몽고

둥샹족

373,669

감숙, 신강
투족

192,568

청해, 감숙
사라족

87,546

청해, 감숙
바오안족

11,683

감숙
위구족

12,293

감숙
위구르족

7,207,024

신강
카자흐족

1,110,758

신강, 감숙
키르기스족

143,537

신강
시버족

172,832

신강, 요녕
다지크족

33,223

신강
우즈벡족

14,763

신강
러시아족

13,500

신강, 흑룡강
다다르족

5,064

신강
티벳족

4,593,072

티벳, 청해, 사천, 감숙, 운남
먼바족

7,498

티벳
뤄바족

2,322

티벳
챵족

198,303

사천
이족

6,578,524

사천, 운남, 귀주
바이족

1,598,052

운남, 귀주, 호남
하니족

1,254,800

운남
다이족

1,025,402

운남
리수족

574,589

운남, 사천
와족

351,980

운남
라후족

411,545

운남
나시족

277,750

운남
징퍼족

119,276

운남
부랑족

82,398

운남
아창족

27,190

운남
푸미족

29,721

운남
누족

27,190

운남
더앙족

15,461

운남
두룽족

5,825

운남
지눠족

18,022

운남
먀오족

7,383,622

귀주, 호남, 호북, 운남, 광서, 사천, 해남
부이족

2,548,294

귀주, 운남
둥족

2,508,624

귀주, 호남, 광서
수이족

347,116

귀주, 광서
거라오족

438,192

귀주
좡족

15,555,820

광서, 운남, 광동
야오족

1,402,676

광서, 호남, 운남, 광동, 귀주
무라오족

160,648

광서
마오난족

72,370

광서
징족

18,749

광서
투쟈족

5,725,049

호남, 호북
리족

112,498

광동
서족

634,700

복건, 절강, 강서, 광동
가오산족

2,877

대만, 복건

                 ( 인구수에 臺灣省을 계산하지 않았음)

 

소수민족 정책

 

다민족 국가인 중국에게 있어 민족간의 단결을 유지하는 것은 국가의 통일과 안정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각 민족간의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으로 각 민족의 형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리, 정치, 경제, 문화적 관계 외에도 정확한 민족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관건이다.

역사적으로 대한족주의(大漢族主義), 민족협애주의(民族狹隘主義) 및 기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한족과 소수민족 또는 어떤 소수민족들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민족압박, 민족멸시, 민족장벽이 존재하고 있어서 서로 신뢰하지 못했으며, 심지어는 서로 적대시하면서 싸우기도 하였다.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로 각 민족은 유례없는 단결과 통일을 실현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어떤 방법으로 그렇게 많은 민족을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었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정확한 민족정책을 시행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민족정책은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민족평등을 견지하고 민족멸시와 압박을 반대한다.

중국 정부에서는 어느 민족이건 대소에 관계없이 모두 평등해야 한다는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의거하여 민족평등과 관련된 일련의 정책 법령 조치를 제정하였다. 1951년 중앙인민정부 정무원(中央人民政府政務院)에서는 1949년에 제정된 임시헌법의 효력을 가진 ≪공동강령(共同綱領)≫에 의거하여 ≪소수민족과 관련된 멸시와 모욕적인 성격을 가진 호칭 · 지명 · 비명 · 편액 ·  대련에 대한 처리 지시(對有關具有蔑視和侮辱少數民族性質的稱號·地名·碑名· 額·對聯進行處理的指示)≫를 공포하였다. 이 지시에 의거하여 일부의 멸시적인 성격을 가진 민족 명칭과 지명 등을 수정하였다. 1952년 ≪중화인민공화국 민족 지역 자치 실시 요강(中華人民共和國民族區域自治實施綱要)≫과 ≪흩어져 거주하는 모든 소수민족 출신자가 민족평등 권리를 누릴 것을 보장하는 결정(保障所有散居的少數民族出身者享有民族平等權利的決定)≫을 공포하였다. 후에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공포한 헌법에서는 항상 각 민족의 평등권리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소수민족이 평등한 입장에 서서 국가 업무의 관리에 참가하고 각급 정권 속에서 평등한 권리를 누리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중국의 선거법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정을 만들었다. 즉,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지방 각급의 인민대표대회에서는 소수민족 대표자수에 대하여 특별한 고려를 해야 하고, 소수민족 대표자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일반적으로 그 민족의 인구가 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보다 많아야 하며, 뿐만 아니라 인구가 가장 적은 민족도 거기에 포함시켜 어떠한 소수민족도 모두 자신들의 대표자를 가질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민족 지역자치를 시행한다.

민족 지역자치란 국가의 통일된 지도하에서 소수민족의 집거지역을 기초로 지방자치정부를 설치하여 소수민족이 직접 그 민족 내부의 지방적 사무를 관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민족 지역자치의 실시에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구체적인 내용이 내포되어 있다.

(A) 각 민족 자치지역의 자치기관은 민족자치를 실행하는 소수민족의 인원을 위주로 구성하며,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다른 민족은 적당한 수의 대표자를 가진다.

(B) 자치기관은 그 지역 소수민족 속에서 통용되는 한 종류 혹은 여러 종류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여 권한 행사의 도구로 삼는다.

(C) 자치기관이 권한을 행사할 때에는 민족의 특징과 풍속 습관을 충분히 고려한다.

(D) 자치기관은 그 지역 민족의 특징에 의거하여 자치조례와 법률 규정을 제정한다.

(E) 자치기관이 그 민족 자치구의 재정권을 先聆?때에는 다른 동급의 정부보다 많은 권력을 누린다.

중국에서 민족 지역자치를 시행하고 있는 소수민족 집거지역의 인구는 전국 소수민족 인구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전국에는 모두 5개의 소수민족자치구, 30개의 소수민족자치주, 124개의 소수민족자치현이 있다.

셋째, 소수민족 간부를 적극 양성한다.

소수민족 간부를 적극 양성하는 것은 민족 지역자치를 실시하는 관건이다. 중국공산당이 영도한 혁명 과정 중에 이미 많은 소수민족 간부를 양성하였다. 국공내전 시기에 연안(延安)에 창설된 민족학원(民族學院)은 중국의 소수민족 간부를 양성하는 최초의 학교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후 1950년에 소수민족 간부를 극력 양성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매우 일찍 소수민족 간부양성 시행 방안을 공포하였다. 일반대학과 고등전문학교를 통해서 양성하는 것 외에, 전국 각지에 12개의 민족대학을 별도로 설립하였다. 즉, 중앙민족대학, 서남민족학원, 서북민족학원, 청해민족학원, 운남민족학원, 귀주민족학원, 신강민족학원, 내몽고민족학원, 티벳민족학원, 광동민족학원, 광서민족학원,  중남민족학원이 그것이다. 일부의 성과 자치구에서도 소수민족 간부학교나 혹은 소수민족 간부 훈련반을 개설하고 있다. 개략적인 통계에 의하면, 1978년에 이르러 전국 소수민족 간부는 이미 80여만명으로 1949년에 비해 80배나 증가하였다. 그 중에는 각급 정부에서 영도적인 직무를 맡고 있는 사람도 있고, 경제 · 문화 · 과학 · 교육 · 신문 · 출판 · 의료 · 위생 등 각 부문에서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수년동안 소수민족 간부는 매년 만명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티베벳자치구는 현재 70%의 간부가 티벳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넷째, 낙후된 구제도를 폐지하고 민주개혁을 실행한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전에는 지리 · 교통 · 문화 등 각 방면의 원인으로 소수민족 지역이 한족 지역보다 훨씬 더 낙후되어 있었다. 많은 지역의 사회제도는 여전히 노예사회, 심지어 원시 반원시 사회에 머물러 있으며 계급적 사회구조를 이루고 있다. 예를 들어 티벳지역은 원래부터 야만적이고 잔혹한 봉건농노제를 시행하여 사람을 3등 9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농노는 어떠한 인권도 없이 매매 양도 교환 저당될 수 있고, 심지어 눈을 도려내거나 혀를 자르고 손을 자르는 등의 잔혹한 형벌을 받기도 한다. 낙후된 사회제도는 소수민족 지역의 생산력의 발전을 현저히 저하시켰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국가에서는 소수민족을 위한 민주개혁을 적극적이면서도 신중하게 실시하였다. 사회개혁 과정 중에 낙후되고 야만적인 규제를 폐지하고, 소수민족 지역의 실제 상황에 의거하여 정부에서는 한족 지역의 개혁과는 다른 비교적 완화된 일련의 방침과 정책을 제정하였다.

예를 들면, 광대한 목축지역에서는 목장 주인의 소와 양을 몰수하지 않고 그것을 목축민에게 분배하는 방법을 취함으로써 목장의 공유화를 실행하였다. 그렇게 한 후에 생산 발전의 기초 위에서 다양한 방식을 운용하여 목장주인과 목축민을 점진적으로 개조하였다. 생산수준이 매우 낮고 원시제도가 잔재하고 있는 소수민족 지역에 대해서는 원조를 아끼지 않고 생산과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비교적 빠른 속도로 신사회로 넘어가게 하였다. 노예주와 봉건농노주에 대해서는 만약 그들이 개혁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면 일률적으로 유상몰수(贖買)하는 정책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조치를 통하여 중국의 소수민족은 아주 짧은 기간에 급속도의 사회적 발전과 생산력 발전의 길을 열게 되었다.

다섯째, 소수민족이 자신들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는 것을 장려한다.

중국헌법에서는 각 소수민족은 그 민족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할 자유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각 민족자치구의 자치기관은 모두 그 민족의 언어와 문자를 주요 수단으로 삼고 있다. 민족자치구 인민대표대회 대표를 선거할 때에, 그 지역에 거주하는 각 민족의 통용 문자를 사용하는 동시에 그 민족의 문자를 사용할 수도 있다. 각 민족의 일반 백성들도 그 민족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여 소송과 변호를 진행할 권리를 가진다. 소수민족이 집중되어 있거나 잡거(雜居)하고 있는 지역에서 사건의 심리, 판결, 공고 및 기타 문서의 공포는 반드시 그 지역에서 통용되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소수민족은 일상생활 생산노동 통신 및 사회교류 속에서 자신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여 존중을 받는다. 그 민족의 통용 문자를 가진 소수민족 지역에서는 그 지역의 민족 언어와 문자로써 학업을 진행하도록 배려한다. 일정 조건이 구비된 민족자치구에서는 그 민족의 언어와 문자로써 신문 · 방송 · 출판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

여섯째, 소수민족의 풍속 습관을 존중한다.

중국헌법에서는 각 소수민족은 자신들의 풍속 습관을 유지하거나 개혁할 자유를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을 실행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예를 들면, 각 민족 명절의 휴가제도를 제정하고, 돼지고기 취식을 금지하고 있는 소수민족에게는 돼지사육을 강요하지 않으며, 이슬람교도가 집중된 지방에는 이슬람교도가 경영하는 식당을 개설하고, 소수민족에게 특별히 필요한 상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각 소수민족의 풍속 습관은 그들 자신의 오랜 사회 역사적 발전 과정 속에서 형성된 것인데, 그 중에서 많은 독특한 풍속 습관은 지금까지도 원래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다.

예를 들면, 몽고족의 나담페어(那達慕, Nadam Fair), 위구르족의 투르판절(吐魯番節), 티벳족(藏族)의 망과절(望果節 또는 旺果節), 다이족의 발수절(潑水節), 이족의 화파절(火把節)은 과거의 전통을 계승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소수민족들의 문예 체육 경제 무역 활동 등과 민족단결을 상징하는 성대한 명절이 되었다.

일곱째,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

종교는 소수민족들 속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각 소수민족의 경제 문화 및 풍속 습관에 대하여 매우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교에 대한 중국 정부의 기본 정책은 신앙의 자유 보장이다. 다시 말해서, 종교의 자유는 국민의 민주권리로써, 모든 국민은 종교를 믿을 자유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종교든지 선택할 자유도 가지고 있으며, 종교를 믿는 국민과 믿지 않는 국민은 정치적으로 모두 평등하다는 것이다.

소수민족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 중국 정부에서는 그들의 정당한 종교활동을 간섭하지 않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원이나 교회 등과 같은 종교활동 장소를 허락하는 동시에 일부 유명한 사원과 교회를 복원·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사회의 정상적인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종교활동의 주장은 사원이나 교회 안에서만 하도록 하고, 종교를 믿지 않으려는 사람이 사원이나 교회에 가서 무신론을 선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종교계의 저명 인사에 대해서는 그들의 종교를 존중하는 것 외에도 그들에게 일정한 정치적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이러한 민족정책은 소수민족들의 환영과 지지를 받았다. 따라서 중국의 민족은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민족 문제가 결코 심하게 부각되지 않고 있으며, 각 민족간의 관계는 비교적 원만하고 통일된 다민족 국가의 기초가 비교적 공고하다. 비록 어떤 지역에서 일부의 사람들이 민족분열을 조장하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그들의 행위는 민심을 얻지 못하고 모두 실패로 끝났다.

 

 소수민족] 변화 발전

 

오랜 역사발전 과정 속에서 소수민족과 한족의 경제적인 왕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빈번하였다. 일찍이 진(秦) 한(漢) 시대부터 각 소수민족은 중원의 한족 지역으로부터 제철, 도자기, 양조, 방직, 제지, 농지관개 등의 선진기술과 생산경험을 도입하여 변경 지역의 경제적 발전을 촉진시켰다. 예를 들면, 지금의 신강 위구르족자치구의 수리시설인 '감아정(坎兒井: 물을 끌어들이는 방법의 일종)'은 바로 서한(西漢) 시기에 중원 지역에서 전래된 것을 개량하여 만든 것이다.

7세기에 당나라 태종은 티벳지역(당시에는 토번이라 하였음)과의 유대관계를 밀접하게 다지기 위하여, 그의 딸 문성공주(文成公主)를 티벳족의 수령 송찬간포(松贊干布, 617∼650)와 결혼을 시키면서, 방직 · 제지 · 양조 · 도자기 등의 기술을 함께 전파하여 티벳지역의 경제적 번영을 촉진시켰다. 한족도 소수민족 지역으로부터 자신들에게는 없는 농작물 품종과 재배기술 및 목축업 생산 경험을 도입하여, 중원 한족 지역의 농업과 목축업 발전을 촉진시켰다.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소수민족은 한족과 밀접한 교류를 통해, 이로부터 시가 · 신화 · 전설 · 음악 · 춤 · 조각 · 회화 등을 포함하여 풍부한 소수민족 문화를 창조하였다. 11세기 이후에 탄생된 티벳족의 역사시 ≪거살왕전(格薩爾王傳)≫, 키르기스족의 역사시 ≪마나스(瑪納斯)≫, 이족 사니인(撒尼人)의 장편 서사시 ≪아스마(阿詩瑪)≫ 등은 모두 우수한 문학작품들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돈황(敦煌) · 운강(雲崗) · 용문(龍門)의 3대석굴과 크즈얼 천불동(克孜爾千佛洞)은 모두 서부의 소수민족과 한족이 공동으로 창조한 것들이다. 이 외에 과학기술 방면에서도 소수민족은 많은 발명을 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에 중국 정부에서는 소수민족의 경제와 문화 발전에 대한 지원을 중요한 정책으로 삼았다. 전국 최고의 권력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내에 민족위원회를 설립하고, 중앙정부기구내에 민족사무위원회를 설립하여, 여러 전문가들이 소수민족 관련 법률과 정책 등을 제정하였다. 중앙정부에서는 소수민족 지역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정 · 물자 · 과학기술 · 문화 · 인재 등의 원조를 대량으로 제공하였다.

첫째, 재정면에서 매년 많은 투자를 하였다.

1950년부터 1991년까지 소수민족 자치구의 기본 건설에 대한 국가의 투자는 1,000억여 위안에 달했다. 기본 건설 투자 외에도 국가에서는 매년 소수민족지구에 많은 재정을 보조해 주고 각양각색의 대출과 구제금 · 생산보조를 해주었다.

예를 들어, 1952년부터 1992년까지 티벳에 대한 중앙의 재정 보조는 누계 170.121억 위안 이른다. 이외에도 국가에서는 일부 생산이 낙후된 소수민족지구에 대해서 조세감면 등의 특혜 정책을 시행하였다.

둘째, 물자면에서 매년 국가에서는 농공업 생산품과 각종 재료 ·  기계 · 설비를 대량으로 조달하여 소수민족 지역을 지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민족무역 활동 속에서 전국적인 공업상품 분배, 소수민족 지역 우선을 명확히 규정하고 특산품을 보호하였다.

이외에 국가에서는 소수민족 지역의 과학기술 · 문화 · 교육 · 위생사업에 대해서도 매우 많은 지원을 하였다. 예를 들면, 선진 지역의 간부, 과학기술 인원, 대졸 인력 파견을 통한 변방의 건설사업 지원, 의료진 파견을 통한 소수민족 지역에서의 순회의료 실시, 학교 설립과 교사, 의료진 양성을 위한 지원 등이 있다.

국가의 강력한 지원과 자체적인 노력 분투에 힘입어 소수민족 지역에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1991년 통계에 의하면, 소수민족 지역의 농업 총생산액은 1952년에 비해 24배 증가하였고, 농업관개 면적은 2배가량 증가하였으며, 식량은 10여배 증가하였고, 가축은 3.4배 증가하였다.

과거 소수민족 지역에는 공업은 거의 없고 단지 소규모의 수공업만 있었으나, 소수민족 지역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실시된 이후에는 방직, 강철, 전력, 석유, 기계, 화학 등의 현대공업이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으로 포두강철공사(包頭鋼鐵公司), 크라마이유전(克拉瑪依油田), 유가협수력발전소(劉家峽水電站) 등 의 대형기업이 건설되었다. 1991년에 이르러 소수민족자치구의 공업 총생산액은 1,547.3억 위안에 달했는데, 이는 1952년의 136배로 연평균 11.6% 이상 성장한 것이다. 강철 생산량은 376.9만톤, 원유는 1,363.1만톤, 발전량은 759.4억kWh에 달했다. 1991년 농공업 총생산액은 2,672.7억 위안에 달하여, 1952년에 비해 46배, 1978년에 비해 7배 이상 성장하였다.

과거에는 소수민족 지역의 교통이 매우 불편하였으나, 지금은 티벳을 제외한 모든 소수민족자치구에 철도와 도로, 항공로가 개통되어 있다. 소수민족 지역의 문화, 교육도 매우 낙후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여러 유형의 학교가 설립되어 있다. 1952년에 비해 1991년의 학생수도 초등학생은 7배, 중고등학생은 37.4배, 대학생은 49배로 증가하여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과거에는 소수민족 지역에 의사와 약품이 부족하여 질병이 유행하고 사망률이 높았다. 그러나 현재는 의료, 위생기관이 많이 증가하여, 과거에 흔히 보였던 극산병(克山病), 나병(癩病), 주혈흡충병(血吸筮病) 등 피해가 심했던 지방성 유행병이 퇴치되면서 국민의 건강수준이 매우 크게 향상되고 평균수명이 크게 연장되었다.

개혁 개방에 대한 새로운 정책의 전환으로, 소수민족 지역의 발전 속도는 과거보다 훨씬 빨라졌다. 소수민족 지역은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으로 개방을 하여 선진 도시나 지역과 협력하여 연해지역의 선진기술, 생산품을 도입하고, 또한 인접 국가로 개방을 하여 국제무역을 발전시키고 있다. 내몽고와 신강은 이미 독립연방 각국과 몽고의 무역발전 기지가 되어 무역액이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광서와 운남은 베트남과 미얀마의 무역발전 전방기지가 되었다. 그 나머지 소수민족자치구도 국제무역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중국의 소수민족 지역은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래로 각 부문에서 모두 고속발전을 이룩하였다. 비록 기반이 부실하고 취약하여 한족 지역에 비하면 여전히 격차가 크지만, 중국 정부에서 소수민족 정책을 일관되게 시행하고 있고, 또한 소수민족에 대해서 강력한 지원을 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격차는 갈수록 줄어들 것이다.

 

 소수민족] 종교와 풍속

 

중국의 소수민족은 일반적으로 모두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3대 종교인 이슬람교, 불교, 기독교는 중국의 소수민족들에게 매우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슬람교 : 후이족, 위구르족, 카자흐족, 키르기스족, 다다르족, 우즈벡족 등 10개 민족.

라마교 또는 불교 : 티벳족, 몽고족, 투족, 위구족, 다이족, 부랑족, 더앙족 등.

기 독 교 : 일부의 먀족과 이족 등.

이외에도 어떤 소수민족은 조상숭배, 토템숭배, 무교(巫敎), 샤머니즘(薩滿敎) 등을 포함한 원시 자연숭배의 여러 가지 신앙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면 두룽족, 누족, 와족, 징퍼족, 가오산족, 오르죤족 등이 있다.

소수민족간의 풍속 습관도 매우 다르다. 옷차림 음식 거주 관혼상제 명절 오락 금기 등 각 방면에서 모두 자신들의 전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이슬람교를 믿는 10개의 소수민족은 돼지고기 먹는 것을 금기한다. 각 민족은 모두 자신들의 전통 명절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면 다이족의 발수절(潑水節), 이족의 화파절(火把節), 티벳족의 장력절(藏曆節), 몽고족의 나담페어대회(那達慕大會, Nadam Fair) 등이 있다.

발수절은 다이족의 신년으로 다이력 6월(양력 4월 중순)에 3~4일간 계속된다. 이날에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목욕을 하고 옷을 깨끗이 갈아입은 다음 절에 가서 예불을 드리는데, 이때에 불상에 물을 뿌려서 먼지를 씻기 때문에 '욕불절(浴佛節)'이라고도 한다.

화파절은 중국 서남지역의 이족, 바이족, 나시족, 리수족, 라후족, 푸미족 등의 전통적인 민속 명절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민족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다수는 음력 6월 23일, 24일, 25일 전후이다. 화파절은 원시시대의 불에 대한 숭배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원시인들은 불을 태양의 사자로 인식하였기 때문에, 불에 대한 숭배는 태양숭배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장력절은 티벳족의 전통적인 신년으로 한족의 춘절보다 며칠 늦다. 주로 티벳, 청해, 감숙 등 티벳족 거주지역에서 유행한다.

나담페어는 몽고어로 '오락' 또는 '즐거운 모임'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몽고족의 전통적인 대중 오락활동인데, 일반적으로 초원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소와 양이 살찌는 7~8월에 '오포(敖包: 돌이나 �, 풀 등을 쌓아 올려 길이나 경계 표시를 한 것)에서 제사를 지낼 때 거행하는 행사이다.

 

 

  소수민족 지역분포 특징

 

1. 분포지역이 광대하고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넓다.

중국의 소수민족은 비록 전국 인구의 1/10에도 못미치지만, 분포되어 있는 지역이 매우 넓고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전국의 절반 이상이나 된다. 5개의 소수민족 자치구 외에도 대부분의 성 · 시에도 소수민족 자치주(州) 자치현(縣)이 있다. 소수민족이 가장 많은 운남성에는 35개의 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이외에도 내몽고, 신강, 티벳, 광서, 영하 지역 및 흑룡강, 길림, 요녕, 감숙, 청해, 사천, 운남, 귀주, 광동, 호남, 하북, 호북, 복건, 대만, 해남 등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2. 잡거(雜居)가 많고 집거(集居)가 적다.

90% 이상의 중국인구는 한족이다. 각 소수민족 지역에는 모두 일정한 수의 한족이 살고 있으며, 소수민족 자치지구에도 대부분 한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각 소수민족은 모두 자신들의 집거지역을 가지고 있는데, 비교적 큰 지역도 있고 약간 작은 지역도 있다. 몇몇 집거지역은 각 지역에 분산되어 있으며, 단지 부분적으로 집거하고 있는 지역도 있다. 그 나머지는 다른 민족들 사이에 흩어져 살고 있다. 이와 같이 잡거(雜居)가 많고 집거(集居)가 적어 각 민족이 뒤섞여 살고 있는 국면을 형성하였다.

예를 들면, 후이족은 800여만명이 있는데 영하후이족자치구에 집거하고 있는 사람은 단지 100여만명 뿐이고, 또 100만여명은 감숙, 신강, 위구르자치구에 집거하고 있으며, 나머지 600만명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다. 티벳족은 모두 450여만명인데, 단지 200여만명만 티벳에 집거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감숙, 청해, 사천, 운남 등지에 따로따로 흩어져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민족 분포의 특징은 소수민족과 한족 및 각 소수민족간의 밀접한 관계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것은 중국이 통일된 다민족 국가를 이루는 중요한 기초가 되고 있다.

3. 자원과 산물이 매우 풍부하다.

소수민족 거주 지역은 대부분 고원, 산맥, 초원, 삼림지대로써, 지역이 광대하고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목축업이 발달되고 농작물의 종류가 많다. 내몽고와 영하는 중국 식량작물의 중요 생산지이다. 신강은 중국 면화의 중요 생산지이고, 광서는 사탕수수의 중요 생산지이며, 티벳에는 쌀보리가 많이 생산되고. 운남과 해남에는 각양각색의 열대 과일이 생산된다.

소수민족 지역의 삼림복개 면적은 4,500ha로 전국 삼림복개 면적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5대 천연 목축지역인 내몽고, 신강, 티벳, 청해, 감숙은 모두 소수민족 지역이다.

4. 국경 부근에는 인구가 적고 경제 문화가 비교적 낙후되어 있다.

소수민족이 집중된 지역은 대부분 중국의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 국가들과 인접하고 있어, 국방 및 이웃 국가와의 관계에서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역이 광대하고 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밀도가 낮고 교통이 불편하여 개발이 비교적 늦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비교적 낙후되어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긴 하였지만 한족 지역에 비하면 아직도 많은 차이가 있다.

 
 소수민족] 언어와 문자
 

중국의 55개 소수민족은 거의 모두 자신들의 언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 단지 21개 민족만 자신들의 문자를 가지고 있다.

후이족, 만주족, 서족이 한문(漢文)을 사용하고 있는 것 외에, 몽고족, 티벳족, 좡족, 시버족, 다이족, 위구르족, 키르기스족, 다다르족, 러시아족 등 11개 민족은 모두 그들 민족의 고유 문자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통용 문자도 사용하고 있다.

이족, 나시족, 먀오족, 징퍼족, 리수족, 라후족, 와족 등 7개 민족은 비록 자신들의 문자를 가지고 있지만 별로 사용하지 않고, 그 나머지 34개 민족은 자신들의 문자가 없다.

중국 각 민족의 언어는 각각 서로 다른 어계에 속하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장어계    : 중국어, 좡어(壯語), 부이어(布衣語), 다이어(語), 둥어(語), 수이어(水語), 무라오어(仫佬語), 마오난어(毛南語),  리어(黎語), 먀오어(苗語), 야오어(瑤語), 티벳어(藏語), 바이어(白語), 징어(京語), 리수어(傈僳語),  나시어(納西語), 라구어(拉祜語), 하니어(哈尼語), 징퍼어(景頗語) 투쟈어(土家語) 등 20개 어종.

알타이어계 : 위구르어(維吾爾語), 카자흐어(哈薩克語), 우즈벡어(烏孜別克語), 다다르어(塔塔爾語), 조선어(朝鮮語), 키르기스어(柯爾克孜語), 사라어(撒拉語), 위구어(裕固語), 몽고어(蒙古語), 다우르어(達斡爾語), 둥샹어(東鄕語), 바오안어(保安語), 에벵크어(鄂溫克語), 오르죤어 (鄂倫春語), 만주어(滿語), 시버어(錫伯語), 허저어(赫哲語) 등 17개 어종.

남아시아어계 : 와어(語), 부랑어(布朗語), 더앙어(德昻語).

인도유럽어계 : 다지크어(塔吉克語), 러시아어(俄語).

남도(南島)어계 : 대만의 가오산어(高山語).

 

 

소수민족] 인구와 분포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인구는 1953년 3,352만명에서, 1964년에는 4천만명, 1982년에는 6,724만명이었으며, 1990년 제4차 인구조사 때에는 9,120만명이었다. 각 소수민족간의 인구수는 매우 차이가 크다. 1990년에 이르러 인구가 가장 많은 민족은 좡족(壯族)으로 1,500여만명이고, 인구가 가장 적은 민족은 뤄바족(珞巴族)으로 2,300여명이었다.

① 인구 100만 이상인 소수민족 : 17개 민족

좡족(壯族, Zhuang), 후이족(回族, Hui), 위구르족(維吾爾族, Uighur), 카자흐족(哈薩克族, Kazakh, Hassake), 다이족(族, Dai), 이족(族, Yi),  먀오족(苗族, Miao), 만주족(滿族, Manchurian), 티벳족(藏族, Zang, Tibetian), 몽고족(蒙古族, Mongol), 투쟈족(土家族, Tujia), 부이족(布依族, Puyi), 조선족(朝鮮族, Korean), 둥족(族, Tong), 야오족(瑤族, Yao), 바이족(白族, Bai), 하니족(哈尼族, Hani)

② 인구 10만 이상 100만 이하인 소수민족 : 15개 민족

리족(黎族, Li), 리수족(傈僳族, Lisu), 서족(族, She), 라후족(拉祜族, Lahu), 와족(族, Wa), 수이족(水族, Shui), 둥샹족(東鄕族, Dong xiang), 나시족(納西族, Naxi), 시버족(錫伯族, Xibo), 투족(土族, Tu), 거라오족(仡佬族, Gelao), 키르기스족(柯爾克孜族, Kirghiz), 다우르족(達斡爾族, Dawor), 챵족(羌族, Qiang), 징퍼족(景頗族, Qingpo)

③ 인구 5만 이상 10만 이하인 소수민족 : 4개 민족

무라오족(仫佬族, Mulao), 사라족(撒拉族, Sala), 마오난족(毛南族, Maonan), 부랑족(布朗族, Pulang)

④ 인구 1만 이상 5만 이하인 소수민족 : 12개 민족

다지크족(塔吉克族, Tadzhik), 푸미족(普米族, Pumi), 누족(怒族, Nu), 아창족(阿昌族, Achang), 에벵크족(鄂溫克族, Ounke) 지눠족(基諾族, Jinuo), 우즈벡족(烏孜別克族, Uzbek), 러시아족(俄羅斯族, Russia), 바오안족(保安族, Baoan), 징족(京族, Jing), 더앙족(德昻族, Deyang), 위구족(裕固族, Yugu)

⑤ 인구 1만 이하인 소수민족 : 7개 민족

가오산족(高山族, Gaoshan), 다다르족(塔塔爾族, Tatar), 두룽족(獨龍族, Dulung), 오르죤족(鄂倫春族, Oulunchun), 먼바족(門巴族, Menpa), 뤄바족(珞巴族, Lepa), 허저족(赫哲族, Hezhe)

이외에도 등인(人), 샬바인(夏爾巴人) 등과 같이 아직 그 민족성분이 식별되지 않은 인구가 약 70여만명 있다.

 

 

看见复兴 (부흥을 보리라)

 

 

 


 

                              † 축 성탄 Merry Christmas ! †

영혼의 사랑





 
 
 

크리스마스 캐롤송 모음  

 
LE PETIT RENNE AU NEZ ROUGE


LES ANGES DANS NOS CAMPAGNES


VIVE LE VENT

 
MINUIT, CHRETIENS!


MON BEAU SAPIN


NOEL BLANC

 
NOEL C'EST L'AMOUR
 
 
NOEL EN MER


NOEL ENSEMBLE


PETIT PAPA NOEL


PROMENADE EN TRAINEAU

 
SAINTE NUIT


LE NOEL DES PETITS SANTONS
 



  


 
 중국과 북방선교지 소식




† 축 성탄 Merry Christmas ! †

































 

        

 

 
 
9월 18일 중국인민은행과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베이징에서 제29회 올림픽 기념주화 발행 발표식을 가졌다. 제29회 올림픽 기념주화는 9월 20일부터 일반인에 판매된다.

 

 
        예수님 예수님 耶稣 耶稣
 
 
베이징 올림픽 과 중국선교의 함수관계
 
지금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을 불과 1 년여를 남짓 남겨두고 있는 이때 중국정부는 총력을 다해 베이징
올림픽을 최대의 선교의 기회로 삼는 기독교와의 한판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이징 올림픽은 우리로서는 절체절명의 선교의 최대의 기회로 여겨지기에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베이징 올림픽을 D-DAY 로 정하고 마지막 추수의 현장으로 생각 하고 혼신의 노력을
경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중국정부는 베이징 올림픽이 선교의 도구화가 되지 않기 위해서 모든 정보를
총 동원하여 지금부터 비상체재를 가동하고 ‘태풍’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언론이 뒷받침 하고 있는 반면에 현장은 긴장감 마져 돌고 있는 전운의 분위기가 엿보이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인구의 1/5 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변 16 개 국가를 둘러싸고 있는 지형적 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이 시대의 최대의 선교지 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무한한 선교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곳 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복음의 구원역사는 예루살렘을 출발하여 로마로 건너가자 로마의 르네상스의 꽃을 피우게
되었으며 그리고 대서양을 건너 영국에 복음이 들어가자 산업부흥을 일으켜 영국을 일으켜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 로 일컬어지기도 하였으며 복음이 미국으로 건너가자 미국은 세계 최대의 나라로 일어
났으며 태평양을 건너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와 한국에서 복음의 꽃이 활짝 피기 시작 하였다.

한국에 복음이 들어온지 불과 120 여년의 역사 속에 이제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 최대의 선교국가로 발돋움 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 에 복음을 수출하는 국가로 되었다는 사실 이다.
한.중 수교와 때를 맞추어 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지금 중국을 향해 진군하여 3,000 명이 넘는
선교사들이 지금 중국에서 다양한 모습과 방법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음은 익히 아는 사실 이다.

중국에 복음이 들어간지는 200 여년의 역사가 되었지만 정치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험산준령을 넘어 이제 겨우 다시 일어나 막 걸음마를 걷게 되었고 일어나 복음의 꽃을 피우기 시작 할 무렵 ‘2007 베이징
올릭픽’ 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다시 한번 위기와 기회를 맞기 시작 하였다는 사실 이다.

베이징 올림픽과 중국선교의 함수관계는 선교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만이 가능 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다. 선교는 언제나 그 분이 주권 속에서 우리는 협력자로서
역할을 할 뿐 이라고 생각 한다.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언제나 위기와 기회가 함께
공존 하면서 점진적 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중국선교는 곧 세계 선교 이다’ 그 이유는 중국이 전 세계 인구의 1/5을 점하고 있는것도 이유 이지만 중국을 둘러싸고 있는 변방 16 개 국가의 밀접한 관계를 넘어 이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최대 걸림돌은 중동문화권 이라는 사실 이다. 이슬람문화권의 벽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유일한 국가가 중국 이기에
중국선교의 중요성은 시대적 으로 중차대 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이 중국선교의 최대의 위기임과 동시에 기회 인 것은 지금 중국은 올림픽을 앞두고 기로에 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은 올림픽을 통해 도약 하느냐 아니면 주저 앉느냐 하는 중대한 시점 이기도
하다. 그 동안 중국은 내부의 사회질서 유지차원 에서 이제는 중국이 세계중심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 이기 때문 이다.

중국정부가 올림픽을 성공적 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자신감의 바탕 위에서 전 세계를 향해서 기독교의 문을 힘있게 열어 개방의 시대로 나아갈 수 도 있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다. 이제 우리는 이럴 때 일수록 지혜롭게 대처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제는 지금부터 이다. 올림픽을 치르기 1 년 전 이때가 가장 중요한 때임을 잊지 말고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어야 한다.

중국선교는 요란스런 구호로 되는 것도 아님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조용히 뒤에서 저들을 도와 주어서 저들 스스로 선교를 주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구축이 중요 하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은 자존심이
어느 나라 보다도 강한 민족 이기에 저들 스스로 교회를 세워 나가며 선교의 선봉장에 설 수 있도록
우리는 협력 및 조력자로서 역할을 해야 함도 잊지 말아야 한다.

올림픽을 성공적 으로 치를 때 까지 우리는 슬기롭게 사역에 임해야 한다. 이제 중국교회도 올림픽을 기점 으로 선교하는 교회로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중국교회의 선교적 잠재능력은 무궁무진 하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중국교회는 유아기적 상태를 벗어나 청년기적 상태로 나아가고 있는 시점에 와 있다. 이미 중국교회는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정진 하고 있음을 우리는 간과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 이다.

비록 저들이 말씀사역 이나 전문사역에는 비록 약하다고 할지라도 저들이 주님을 향한 선교적 열정은 가히 세계적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교현장에서 마치 우리가 주인 노릇을 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된다. 이제 우리는 중국교회를 새로운 시각 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겉모양만 보고 외형적 으로만 평가 해서는 안된다. 저들속에 있는 주님을 향한 순수성과 복음을 향한 열정을 우리 한국교회가
배워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의 한국교회는 소아시아의 초대 일곱교회 가운데 처음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와 방불한 ‘사데 교회’ 그리고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는 ‘라오디게아 교회’ 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자정 능력을 가지고 먼저 우리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고 난 후에 저들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볼 수 있었으면 한다. 겸손히 섬기시는 주님을 본받아 우리도 선교현장 에서
섬김의 정신으로 저들을 섬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호수위에 비췬 새의 둥지 형상의 중국 올림픽 스타디움
The Chinese National Olympic Stadium, also known as the Bird's Nest, is seen reflected on a pond as it undergoes construction ahead of the 2008 Beijing Olympics, in Beijing, China Tuesday, July 24, 2007. (AP)
 
▲ 베이징올림픽의 마스코트이다. 물고기, 팬더, 불꽃, 영양, 제비모양으로 '베이징환잉니(北京歡迎你)', 즉 '베이징은 당신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인터넷 Sina
 
중국선교, 2010 년 상하이 세계 엑스포가 정점 이다.
 
이제 내년이면 중국의 국운을 결정짓는 `2008 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해 이다.전 중국에서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중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갈림길 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는 중국의 오늘을 바라 보면서 중국선교를 재조명 하고자 한다.

중국선교는 올림픽을 기점 으로 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 할 것이고 2010 년 상하이 엑스포를 정점 으로 해서 포물곡선을 그리며 서서히 하강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시대가 요구하는 현실 이기 때문 이다.지금부터 엑스포 올림픽이 열리는 2010 년 까지가 선교의 최대 황금기간 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400 계주(릴레이 이어 달리기) 경기를 연상 해보면 각 주자들이 모두 다 중요 하지만 마지막 주자가 더 중요한 것은 승패를 결정짓기 때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제 중국은 마지막 경기의 각축장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은 앞으로 3 년이 중국선교의 최대 정점 이기에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 중국선교의 최대의 황금기간(2007~2010) 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고 다양한 현실을 감안 할 수 밖에 없는 오늘의 현실 앞에서 올바른 분석을 통해 전 세계교회에 대안을 제시 해야만이 하는 사명감을 현지 선교사 들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 이다.선교지 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사역을 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사역의 흐름을 바로 인식하는것도
중요하기 때문 이다.

중국선교는 이제 그동안의 성공과 실패를 거울 삼아서 총력으로 결집하여 최대 공약수를 창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 이다.우리 한국교회가 마지막 으로 중국선교를 위해 총력을 다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워 `동방의 등불'이 아니라 전 세계의 등불로 일어 설 수 있으리라 확신 한다.

한국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세계속에서 다소 미미해 보일찌라도 믿음으로 바라 보면 결코 그 영향력이 작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많은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 이라 생각 한다.불과 50 여년만에 전 세계의 영적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이면에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감을 충족 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 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정점을 향해 달려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은 역사가 증명 할 뿐만이 아니라 성경이 명백하게 이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것을 보더라도 우리는 다시 새로 시작 하는 마음 가짐으로 최대의 노력을 경주 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에 주신 영적인 축복을 우리는 이 마지막 세기에 선교를 위해 전심전력 할 수 있어야 한다.

중국선교는 세계선교의 최대의 관문 이자 마지막 구원 사역의 정점을 이루는 통로 이기 때문 이다.이제 우리 한국교회는 중국교회가 선교하는 교회로 일어 설 수 있도록 디딤돌과 버팀목의 사명을 감당해 주어야 한다. 마치 미국 과 캐나다 화란교회가 우리 한국교회 를 위해 헌신 과 섬김을 통해 오늘 우리가 일어나 세계선교에 빚진자의 사명을 감당한 것처럼 이제 중국교회도 빚진자의 심정 으로 일어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동원하여 도와 주어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가 중국선교를 총력을 다해 제대로 감당 하지 않으면 2010 년 이후에는 일본과 대만 처럼 고비용 저효율의 선교 밖에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면교사로 삼아 학습효과를 통해서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지금이 중국선교의 저비용 고효율화 할 수 있는 최대의 기회임을 알고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중국선교를 향해서 새롭게 각성하고 전진해야 할 때 이다.

중국은 지금 하루가 다르게 모든 면에서 급성장하고 있다.매년 쏟아져 나오는 500 여만명의 고급 인력 인재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아름답게 재 창조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해야 한다. 우리 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다.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을 훈련 시켜 주를 위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오늘날의 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글로벌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에 비해서 우리 한국교회의 선교는 각개전투식의 업적위주의 선교를 지향 하고 있다. 이제는 개교회 주의나 개교단주의를 극복해야 할 때 이다. 교단 행정을 개혁 하여 전시 위주의 일회성 행사는 지양 해야 한다. 다양성을 인정하되 할 수만 있으면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비상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전문성을 갖춘 전략적인 선교행정이 필요한 때이다. 선교현장을 모르는 사람 들에게 선교행정을 맡기게 되면 선교지 현장을 도외시한 탁상공론식의 선교밖에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독불장군식이 아닌 서로 협력시스템 으로 나아가야 한다. 함께 정보를 공유 하면서 현지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 할 때 이다.

중국은 지금 전세계 선교사들의 선교 각축장 이기도 하다. 반면에 사단 마귀도 총력을 다해 중국교회나 중국교회의 지도자들 그리고 성도들을 훼방 하고 있음을 우리는 예의 주시해야 할 때 이다. 선교의 효율성을 위한 다양한 전술,전략이 필요 하다고 볼 수 있다. 주님의 사역을 이해하고 그리고 위대한 선교사요 목회자인 사도바울의 선교를 다시 연구 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제원칙에 입각한 선교의 효율화를
도모 해야 한다.


우리는 2008 년 베이징 올림픽을 맞이 하면서 2010 년 상하이 세계 엑스포를 정점으로 다시 한번 그동안의 중국선교를 재점검 하고 현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 으로 방향전환을 시도 해야 한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사실 이다. 말씀과 영성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을 하여 시대가 필요로 하는 중국선교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기를 기대해 본다.
<글:중국사랑>

매개 휘장마다 하나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이 이야기에는 중국 베이징의 두터운 정과 기대가 넘쳐흐른다.

이 휘장에는 세계로 향한 중국 베이징의 약속 ? "율동의 베이징"이 담겨 있다.

 

휘장- 올림픽의 이정표

"율동의 베이징"은 올림픽의 하나의 이정표이다.

이것은 중화민족의 정신으로 새겨지고 오래된 문명의 함의로 씌여지고

중화자손의 성품으로 다듬어진 올림픽 서사시중의 명구이다.

간결하면서도 심각하고 엄숙하면서도 낭만적으로

한 도시의 발전을 보여주며 한 민족의 사상과 정감을 나타낸다.

 

휘장- 올림픽의 인감

"율동의 베이징"은 한 매의 중국인감이다.

이 인감은 13억인구와 56개 민족을 가진 나라가

올림픽운동에 대한 맹세이며 오랜 문명과 현대 풍채를 갖춘

민족의 올림픽 정신에 대한 숭상을 견증한다.

"정성이 미치면 금석도 갈라진다.

" 선조들의 명언으로 창의하고 금석인감을 이미지로 한 휘장은

올림픽에 대한 중국인들의 존중과 진실함이다.

우리가 정중하게 이 "중국인감"을 찍을때는

2008년에 베이징이 전 세계에 "평화, 우의, 진보"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펼쳐보이고 전 인류를 위해

"더욱 빠르고, 더욱 높고, 더욱 강한" 격정의 악장을 연주할것임을 의미한다.

 

휘장-올림픽 도시의 이미지

"율동의 베이징"은 한 도시의 얼굴이다.

이것은 일종 이미지로서 중화한자가 나타내는

동방사상과 민족기품을 보여준다.

이것은 일종의 표정으로서 독특한 화하문명의 인문특성과

우아한 품격을 전달한다. 중국서예의 영감으로

북경 "경(京)"자를 춤추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여 "신 올림픽"의 이념을 구현했다.

손으로 쓴 "베이징 2008"은 한자형태의 풍치로 올림픽에 대한

중국사람들의 천만가지 감정을 간결한 필획에 담았다.

 

휘장- 색채의 아름다움

"율동의 베이징"은 중국인들이 숭상하는 색채이다.

이 휘장에서 붉은색이 각별히 선명하게 나타났으며

격정이 특별히 분방하게 표현되였다. 이것은 상서로움과

아름다움에 대한 중국인들의 찬송이고 생명에 대한 해석이다.

붉은색은 태양의 색이고 성화의 색이며 생명과 새로운 시작을 대표한다. 붉은색은

활력의 상징이고 세계에 대한 중국의 축복과 두터운 정이다.

 

휘장- 영웅을 부른다.

"율동의 베이징"은 영웅을 부른다. 올림픽 운동은 영웅을 만들고

기적을 창조하며 영광을 만드는 무대이다.

힘과 생동감으로 차넘치는 이 조형은 모든 참가자들이 열정,

감동과 격정으로 쓴 생명의 시편이고 올림픽을 위해

힘과 지혜를 공헌하려는 매 참가자들의 선서이다.

올림픽 영웅은 체육과 문화가 결합한

올림픽 운동의 정수를 계승하였고 올림픽 건아들을 위해

환호하고 예술을 위해 갈채를 보낸다.

 

휘장에 내포된 정신적 함의

"율동의 베이징"은 중화민족의 번영발전의 확장이다.

달리는 "인(人)"자형은 생명의 아름다움과 찬란함을 대표하고

룡의 구불구불한 몸뚱이같이 우아한 곡선은 한 문명의 과거와 미래를 진술한다.

이는 강물처럼 유구한 세월과 민족의 영광을 담고 있다.

이는 혈맥처럼 생명의 발랄한 활기가 용솟음친다.

그의 율동속에서 "운동원을 중심으로 한다"는것과

"사람을 기본으로 한다"는 체육적함의는 예술적으로 해석되고 승화되였다.

활력의 베이징은 2008년의 기쁨을 기대하고 올림픽은

 전 인류가 그와 함께 춤추기를 기대한다.

 

요청

"율동의 베이징"은 극진한 요청이다.

휘장속에서 두 팔을 벌리고 달리는 "인(人)"자형은

중국이 마음을 열고 여러나라, 여러지역의 사람들을 인류의

 "평화, 우의, 진보"의 성전인 올림픽에로 초대함을 의미한다.

"친구가 먼곳에서 오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이것은 다정하고 손님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마음의 묘사이다.

베이징에 와서 이 도시의 역사풍모를 읽고 이 나라의 현대적분위기를 감수하시라.

베이징에 와서 이 도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이 나라의 생기발랄함을 느끼시라.

베이징에 오시라, 2008년 다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꿈을 가꾸자.

 

<자료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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