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왕국 북한!"
 
코리아 스페셜"밀착취재 / 북한을 가다"
 
이상하고 기묘한 북한주민....

Inside North Korea - Strange and Weird Nation

▲ 북한 주민들이 중국 단둥시와 북한 신의주 사이를 흐르는 압록강에 유람선을 타고 단둥시 족으로 건너와 구경을 하고 있다. 단둥시 쪽에서 중국인과 한국인들이 유람선을 타고 신의주 쪽을 구경하는 경우는 많으나 이와 같은 경우는 아주 드물다.


▲ 깨끗이 차려입고 얼굴에 화장까지 하고 멋을 낸 아가씨, 손을 흔드는 아이, 여고생, 화이트칼라, 그리고 주부들 각계각층의 북한주민들이 유람을 나온 모양이다.


▲ 모터보트를 타고 압록강을 유람하고 내리고 있다.


▲ 모터보트가 고장이 났는지 수리를 하고 있고, 아이들이 강물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작성자 : D.U. 백화림 / 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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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경기] 우리에게 '출신의 벽'은 없다
새터민 청소년과 '평생 친구' 맺기
 

안성 한겨레중·고서 '어울림 축제' 열려
첫 눈에 느낌 통해 영원한 우정 약속도
박수찬 기자 sooch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우린 7시40분까지 학교 가. 너는?"

"우리는 8시10분에 조회하고 9시 50분부터 수업."

이유진(가명·17·한겨레고 1년)양과 장유희(17·안성여고 1년)양은 둘 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인기가수와 등교시간에 민감한 고1 여학생이다. 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유희는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고 유진이는 함경북도 청진이 고향이다. 북한을 탈출한 유진이는 올 3월 한국에 들어왔다. 그런 두 사람이 평생 친구가 되기로 약속했다.

10일 오후 경기도 안성 한겨레중·고등학교에서는 85쌍의 '평생 친구'가 탄생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와 안성 삼죽초등학교에 다니는 탈북 청소년 85명과 안성 지역 청소년 85명이 평생 친구가 되기로 서약한 것. 이날 처음 만났지만 청소년들은 '이제 우리 함께 해요'라고 쓰인 하늘색 티셔츠까지 맞춰 입었다.

 

 

▲ 10일 경기도 안성시 한겨레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2008 남북 어울림 통일축 제’행사에서 안성여고 1학년 장유희(오른쪽)양이 평생 친구가 된 한겨레고 1학년 이유진(가명)양과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진양은 북한을 탈출해 올해 3월 한 국에 입국했다. 박수찬 기자

"우리는 평생 친구가 되어 일생을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 우정을 나누고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항상 아끼고 사랑하며 도와줄 것을 진심으로 서약합니다."

학생 대표가 서약서를 읽을 때 동갑내기 유진이와 유희는 이미 친구가 돼 있었다. "필(feel)이 통했어요." 단체장 인사말과 축사가 길게 이어지자 둘은 "진짜 오래 말씀 하시는 것 같다"며 키득거렸다.

이날 안성교육청 주최로 열린 '남북어울림 통일축제'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가 열린 한겨레중학교와 고등학교는 2006년 개교한 탈북 청소년 학교다. 한겨레중·고등학교 윤도화 교감은 "일반 교육, 직업 교육과 함께 한국 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한겨레학교를 다니다가 일반 학교로 전학가기도 하고 여기서 졸업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학교에 87명, 고등학교에 100명이 재학 중이다. 어린 탈북 청소년들은 안성 삼죽초등학교에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탈북자 교육기관인 '하나원'이 있는 안성을 '통일교육 지역'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손을 잡고 다니는 여학생들과 달리 얼굴에 여드름이 난 남학생들의 분위기는 처음엔 서먹했다. 앉아 있기가 어색했던지 올해 초 한국에 온 손태훈(가명·18·한겨레고 1년)군이 홍현기(18·안성고 2년)군을 데리고 북한 교과서와 우표가 전시된 전시장을 찾았다. 현기가 "북한돈 50원이면 뭘 살 수 있냐"고 묻자 태훈이는 "요즘은 사탕 같은 간식거리밖에 못 사먹는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함께 비보이 공연, 악기 연주를 보고 밥도 같이 먹었다. 한겨레고등학교 학생들은 북한 민요와 검도 시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남과 북이라는 특수 상황이 낳은 제한도 엿보였다. 교육청과 학교측은 "북한에 가족이 남아 있는 탈북 학생들은 인터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사진기자들에게는 탈북 학생들의 얼굴 사진도 비공개를 요청했다. 최근 위장 탈북 간첩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꺼렸다. 행사가 치러진 체육관 단상 위에는 중국 주재 외국 대사관의 담을 넘는 탈북자들의 사진이 슬라이드로 지나갔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런 긴장감은 찾을 수 없었다. "꺄악!" 젊은 남성 연주자들로 이뤄진 브라스 밴드 공연이 시작되자 유진이와 유희는 거의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두 사람에게 "어떻게 평생 친구로 지낼 거냐"고 묻자, 유희는 "유진이한테 자주 문자도 보낼 거예요"라고 했고, 유진이는 "유희가 학교 축제에 초대했는데 가서 함께 놀고 싶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청 김선일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 큰 어려움을 극복한 새터민(탈북자) 학생들은 잠재력이 많다"며 "한국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고 다같이 통일을 염원하도록 하자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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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smmission

남편 살리고 죽이는


▶ 남편 죽이는 음식

하버드 대학교 진 메이어 교수가 말한 얄미운 남편 죽이는 방법
남편을 죽이다니! 세상에 이런 무시무시한 음식이 있었나 싶어 찬찬히 읽어보니 남편 몸에
해로운 음식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경고 정보임을 깨달았다.
남편 스스로 먹거나, 아내의 잘못된 배려(?)로 무심결에 먹고 있는 해로운 음식들은 주부들이
먹어도 나쁜 것이라 할 수 있다.

 

 

 
1. 흰 설탕을 듬뿍 넣은 커피와 홍차
흰 설탕은 혈액을 산성화시켜 뼈가 쉽게 부러지게 만든다.
커피나 홍차를 자주 마시면 지방간과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2. 매일 먹는 음식을 짜게 만들기
지나친 소금은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유발한다.
중국산 소금은 염도가 떨어지고 죽염은 비싸지만 몸에 좋다.
국산 굵은소금이 몸에 안 좋기로는 최고!

3. 매일 아침 달걀 하나를…
달걀은 콜레스테롤 덩어리라 심근경색을 유도할 수 있다. 노른자가 두 개씩 든 달걀은 효과가 배로 높아진다.

4. 기름이 뚝뚝~ 튀긴 음식
비만과 당뇨병, 심장병에 직효.
모든 성인병의 원인인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온몸에 독처럼 퍼지게 된다.

5. 그 밖의 킬러 푸드
·돈과 아이 문제로 밤낮 가리지 않고 바가지를 긁는다.
·운동을 시키지 않는다.
·아침저녁으로 담배를 권한다.
·거의 매일같이 밤샘을 시킨다?

 

▶  남편 살리는 음식


       *착한 남편 살리는 방법

 

 
 
1. 영양 식품으로 평생 장수시킨다
하루에 30종 이상의 식품을 골고루 먹여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과일과 채소의 비중을 높이고 고기 대신 해산물 위주의 식단을 구성한다.

2. 두부, 콩으로 좋은 단백질을 보충한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시킨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두부, 된장 같은 콩류, 제철 생선과 조개류 등의 어패류가 좋다.

3. 국반찬 간을 약간 싱겁게 맞춘다
하루의 염분 섭취량은 2작은술 정도로 줄이고 싱겁게 조리해 먹인다.
녹차가루, 견과류가루, 콩가루 같은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 영양을 보충하면 베스트 푸드.

4. 채소류와 과일을 매일 먹인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튼튼하게 만든다.
특히 녹황색 채소는 하루에 100g 이상 섭취시키는 것이 좋다.

5. 매일 우유를 1잔 이상 마시도록 한다
남자 나이 서른이면 에너지가 딸리고 몸 지지대인 뼈가 약해지기 시작한다.
칼슘 섭취를 위해 매일 우유 1잔은 기본.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남편에게는 좋아하는 다른 유제품으로 대체해도 굿!

6. 몸에 좋은 지방을 섭취시킨다
지방은 양과 질을 따져 섭취시키며, 하루에 전체 섭취 열량의 20% 정도만 유지하도록 한다.

7. 너무 뜨거운 음식은 NO!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
추운 날 꽁꽁 얼어붙은 남편 속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적당히 따뜻한 음식으로  태운 고기나 생선은 절대 금지.

8. 니코틴, 카페인은 NO! 녹차 카테킨 영양제는 YES!
술을 적당히 마시고 담배를 끓게 한다.
커피, 홍차, 탄산음료 대신 녹차잎으로 우린 차나 녹차 카테킨 영양제로 몸속의 해로운 독을 배출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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