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기독교에 대한  탄압상황이 거세지고 있답니다..

12시간 이내에 200명 선교사 죽이겠다고 격파(힌두당) 발표...

긴급하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교회와 그룹과 개인기도시간에 특별히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도 추가 속보입니다.  
GFA 요하난 목사님의 9월 15일 비디오가
나와 있으니, 청취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gfa.org/orissa-update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방화와
폭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속보입니다.

선량한 힌두 신자나 인도시민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일부 권력의 힘에 조종받는 악한 세력에 의해
계획되어지고 짜여진 방화와 폭력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환난가운데 처해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끝까지 싸울 것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며,
이것은 우리의 신앙이 무엇인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9월 30일 까지 특별기도기간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개인기도와 그룹기도모임에서 이 일을 나누고,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전체보기

 

교회,목회자,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 인도 남부로 확산

 

지난 16일 인도 동부 오리사(Orissa)주의 칸다말(Kandhamal)지역에서

과격힌두교도들의 폭동이 일어나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일어났으며

이들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과격힌두교도들은 도끼와 각목 등으로 무장하고

경찰서와 우체국 등 관공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공격하며 방화를 저지르고 있으며

이 충돌로 인해 현재까지 22명이 사망하였다.

과격힌두교도들은 이미 한달 전부터 힌두교 지도자가 피살된데 항의하며

횃불을 들고 기독교인들의 집과 교회에 방화를 저질러왔다.

이에 따라 인도 최고사법재판소는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리사주에 경찰 병력을 추가 배치하는 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도 하였지만

폭력사태는 계속 심화되고 있다.

최근 3일 동안 힌두교 과격파들에 의해 적어도 20여개의 교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폭력사태는 인도 남부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고 

이미 수천명의 기독교인들이 오리사주 동부에 설치된 임시 대피소에 모여들고 있다.

사건의 시작 

이 폭력사태는 한달 전 칸다말(Kandhamal)지역에서

힌두교 지도자 사라스와티(Swami Laxmanananda Saraswati)와 4명의 교도들이

신원불명의 무장 괴한에게 총격으로 살해당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사건 직후 마오쩌둥 공산 반군 지도자가 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하였음에도

힌두교도들은 이 사건의 범인이 기독교인들이라고 주장하며 결국 폭동을 일으켰다.

또 힌두교도들은 기독교 목회자들이 돈으로 가난한 부족인들을 매수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카스트 계급이 낮은 힌두교도들에게 카스트제도에 의한 차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기독교로 개종하라고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다.

인도의 힌두교 근본주의자들은 정당과 과격단체를 중심으로

인도 내에서 계속적으로 많은 테러와 폭력사태들을 자행해왔으나

이번과 같은 불명예스러운 대규모 폭력사태는 드문 일이다.

인도 수상 맘모한 싱(Manmohan Singh)도 오리사주의 폭력사태에 대해 "국제적 망신"이라고 언급했다.

【 박정은  기자 / (2008-09-18 11:52:33) 】

 

 

인도, 오리사주 반기독교 폭동 다른 주로 확산 추세

8
24일부터 시작된 인도 오리사주의 반기독교 폭동사태는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기를 바라는 세계의 바램과는 반대로

오히려 인근의 다른 주로 확신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앞서 보도한대로 비교적 힌두교와 교회와의 관계가 원만한 지역이라고 여겨져 왔던 카르나타카주에서

힌두교 광신주의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인근의 다른 주로까지 그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몇몇 교회에서 주일 예배 중 폭도들의 습격을 받는 상태가 벌어졌다.

카르나타카주의 베탄가디, 모단티아르, 무다비드리, 코디칼, 토코투 그리고 망갈로레 등에서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밀라그레의 한 카톨릭 교회에서는 예수와 예수의 아버지인 요셉상이 잘려 나갔다.

전체적인 피해 상황을 종합해 보면 최소한 13개 이상의 교회 혹은 기독교 관련 기관이 피해를 입었다.

공통적으로 예배 참석자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구타를 당했고, 성경이 불태워졌다.

이와 같은 양상은 마드야 프라데시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인도레에 있는 한 교회가 힌두교인들에 의해 지난 9 13일에 불탔다.

이들은 이날 10 30 경에 교회 근처에 모여들어 불을 질렀다.

피해를 입은 교회는 CNI 소속의 마시히 만디르 교회인데 이 교회는 경찰서로부터 도보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사건을 전혀 예방하지 못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어서 출입문과 창문, 그리고 일부 나무로 된 부분만 불에 탔다.

이 교회는 이전에도 힌두교 강경청년단체인 바즈랑달로부터 여러 차례 습격을 받아

큰 재산 피해를 여러차례 입은 적이 있다.

이 외에도 오리사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서 소개된 바 있다.

교회에 대한 힌두교 강경단체의 테러는 과거에도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이다.

그런데 최근 카르나타카주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테러가 집중되고 있는 점은 매우 이례적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오리사주에서 발생한 장기간에 걸친 소요 상황이 다른 주의 힌두교 광신자들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오리사주의 상황이 조기에 차단되지 못할 경우 앞으로 인도 전체의 힌두교 광신자들이 고무 받아

인도 교회 전체가 큰 생존의 위기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 매일선교소식 9월 1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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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상황입니다...

 

8월 25일
오릿사는 반개종법이 있는 주 입니다.

이 법이 있다는 것은 힌두교의 세력이 엄청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1999년에 있었던 호주 그레함 스테인스 선교사님과 두 아들의 순교이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땅을 긍휼이 여기셔서

그런 어려운 중에도 중단없이 복음이 일이 진행되어지고

최근에는 연합의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12월 24일날 오릿사의 칸다말이라는 지역에서

대규모의 힌두 공격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약 100여개의 기도처소와 교회들이 불에타고 약 5천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고 여전히 고통중에 있습니다.


이런 사건의 이면에는 힌두 극렬 정당인 VHP이 자리합니다. (이들의 전략은 인도를 힌두의 나라가 되어야 하고

힌두교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세력들을 처단하고 방해하고 핍박하고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힌두교로 개종 시키는 힌두 극렬주의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적인 약자들이기에 그냥 그렇게 넘어 갔습니다.

 

정부가 이런것들이 외부에 알려질까봐 개방하지 않고 또한 다른 단체들도 혹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을

 나서서 도우면 자기들에게 불이익이 있을까봐 그냥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8월23일날)에 그 폭동을 주도했던 극렬정당의

리더(락샤마나다 사라 스와띠)가 살해 되었습니다. 그의 동료들 5명과 함께.


그일이 있은후 어제 저녁부터 힌두 극렬 정당은 그 살인을 그리스도인들이 저질렀다고 규정하면서

대규모의 보복행위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어느 한지역에서는 교회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도 여러곳에서 시위가 계속 되었고 어제 주일인 교회마다 많게는 수십명의 경찰들이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힌두 극렬정당의 공격에 대비했습니다.
오늘은 오릿사의 전지역에 항의 집회와 자기들의 분노를 보이고자 하는 대규모의 시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을 향한 대규모의 보복행위도 있을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의 긴급한 기도를 요청합니다.
인도에서 가장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종교적인 갈등과 분쟁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법도 없습니다.

다양한 이익을 가지려는 정치집단들이 묵인하고 그것들에 동조하고 함께합니다.
특별히 오릿사는 힌두교의 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힌두교 세력의 힘은 대단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바네스와르도 도시를 대표하는 이름이 힌두교 성전의 도시 입니다.
아마 힌두교에 이익을 가진 집단들이 그것을 자기들의 이익으로 삼으려고 기독교인들을

탄합하고 이용할지도 모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평화가 이땅에 있어지기를 말입니다.
또한 핍박박는 믿의 지체들이 안전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곳곳에 미치기를 그리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말입니다.
선교의 주체가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의뢰하면서...


8월 27일
하루내....
시시각각으로 밀려오는 전화와 긴박한 소식이 하루가 금방 가버렸습니다.
전 오릿사 지역에서 약 400개 이상의 교회가 불에타고
셀수 없는 그리스도인들의 집이 불에 타고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정글과
여러곳으로 피신하고 그리고 이곳 저곳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말살하려는 만행이 곳곳에서 자행되고
어떻게 이것을 설명해야 할지...
오랫동안 함께한 IGM 한개의 교회와

희망의 농장의 가옥과 모든 것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동역하는 사역자와 사역자 가족들도 정글로 도망가고
들려오는 소식은 계속 어려운 상황입니다.
힌두교 극렬주의 자들의 만행이 너무 심해지자 경찰이 계엄을 선포하고 발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여기 저기서 또 힌두극렬주의자들이 그로 인하여 죽는 일들이
들려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같이 동역하는 아**** 은 어제 저녁에 잠을 못잤다고 합니다.
이마 자기가 그리스도인인 것을 알고 주변 모든 사람들이 힌두교인인데 어떻게 할까봐?
이것이 오릿사의 그리스도인들을 대변합니다.
지금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위험에 노출되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 최대의 슬럼인 살리아 사이에서 그리스도인 집을 불에태우고
그리스도인들을 몰아내겠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저희가 이미 시작한 영어 공부방과 다음에 시작할 학교도 있는데...
더욱 기도해 주십시오.


8월 29일
오늘도...
들여오는 소식은 여전히 계속되는 핍박과 공격
경찰들과 군인들이 칸다말이라는 지역에서 정부가 준 발포 명령을 가지고 치안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워낙 지역이 험해서 계속적으로 기독교인들이 고통중에 있습니다.
더욱 힌두교인들은 공격의 도를 넘어서서 이번 기회에 기독교인을 강제적으로 힌두교에 개종시키려고 합니다.
“힌두교를 믿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정글에 가서 지금 고통중에 있습니다.


오늘 한무리의 사람들(100여명)이 그곳을 걸어 나와서 무작정 부바네스와르의 YMCA 건물에 와있습니다. 

다들 굶주리고 공포가 여전히 가시지 않았습니다.(그 무리중에는 지난 밀알 심장 재단을 통하여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형제 가족들이 포함되어져 있어서 더욱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들이 먹을 음식과 여러 가지 지원들이 또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팀도 발벗고 나서서 어떻게 이번 사태에 고통당하는 형제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팀의 팀장인 아*** 형제와 루** 형제의 가족들이 여전히 그 고통의 자리에 있기에 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부바네스와르의 YMCA도 그렇게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지금 모든 그리스도 단체의 건물들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유야 무야로 신변의 위협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부바네스와르 월드비젼은 힌두 극렬주의자들의 공격으로 한달간 모든 것을 중단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교회는 약 1000개 이상이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집은 셀수 없을 정도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글로 피신한 상황입니다.
저희와 동역하는 라야가다 IGM 센터도 약간 진정되었지만 주변으로 약 8개의 교회가 불에타고

한명이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특별히 칸다말, 가자빠띠, 라야가다, 발랑기르, 순다르 가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위의 지역이 다른 지역에 핍박에 비해 상당히 심한 지역입니다.
계속 기도를 요청합니다.


특별히 이번 사건으로 먹을것이 없어서 갈곳이 없어서 공포에 떨고 도움을

기다리는 무수한 그리스도인들이 생겼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정부의 손길을 기다려 보지만 정부가 할수 있는 일이 워낙 부족해서 아직은 그런 여력도 안되고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가족들은 안전합니다.

저는 많이 노출되어져 있어서 같이 동역하는 사역자들이 저의 안전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그냥 하던대로 생활하고 최대한 그리스도인들 모임과 상황속에서

노출되지 않으려 조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은 이런 상황가운데서 하나님의 강력한

간섭하심이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주위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이 사실을 알리고 기도해 주십시오.
샬롬


8월30일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 하시나이다.(시54:4)
하나님은 분명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기에 다시 여러분들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오릿사의 전역에서 일어나는 폭력 사태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별히 칸다말이 엄청나게 심했는데 약간 소강상태 입니다.

이사건은 엄청나게 큰 사건이기에 카톨릭 교황이 성명을 발표하고 인도 전역의 기독교 단체 학교가 문을 닫고

그리고 여기저기서 항의가 이어지자 정부가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고 발포명령을 시행해서

폭력은 진정 국면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이미 교회건물을 잃어 버리고 집을 잃어 버리고 생명까지 잃어 버리고

부상당한 수만명의 사람들이 고통중에 있습니다.
정부가 일곱 개의 지역에 구호캠프를 마련했지만 이곳 오릿사의 상황이 열악하고

먹을것이 충분하게 조달이 되지 않고 어려움과 고통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7개의 구호캠프에 모여든 사람들이 약 2만여명 이라고 합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제 힌두 극렬주의자들이 폭력이 멈추자 이제는 힌두교 개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인도는 힌두교의 나라이기에 누구든지 우리 마을에 다시 와서 살려면 힌두교를 믿어라.

믿지 않으면 살수 없고 살아도 죽음을 면할수 없다고 선포를 하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정글에 숨어 있습니다.
오릿사의 이런 사태를 피해서 피신한 수많은 목회자와 복음전도자들도 고통중에 있습니다.

교회를 잃고 기독교의 리더들이기에 여전히 그들은 신변의 위협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외각 지역에 인테리어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기독교 탄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바네스와르는 평온이 있지만

어제는 힌두 극렬 정당이 기독교 단체들을 공격한다는 정보가 있어서

저희들도 긴장하면서 건물에 붙여 놓았던 간판을 떼고 몇일동안 더욱 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계속 여러분들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많은 구호와 도움 그리고 격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9월3일
요즘 계속 모여서 기도하는 것은 용서와 회복 그리고 담대함 입니다.
예수님이 용서하셨듯이 용서 그리고 화해 그리고 평화.
고통당하고 신음하는 형제들에게 빠른 회복 그리고 다가오는 핍박에 대한 담대함.
지금 오릿사의 폭력사태는 진정되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단체들이 평화를 주장하고 화해를 주장하고 그리고 예전에 그랬던 하모니를 외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면에서는 억압이 난무 합니다.
수많은 불의한 소문들이 난무 합니다.
오늘 저녁에 기독교 단체들을 공격한다더라.
힌두 극렬단체가 목사들의 명단을 입수해서 공격을 한다더라.
힌두 축제에 대규모의 힌두 사람들의 공격이 다시 감행된다더라...
불의한 소문의 근원지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더욱 기도가 요청되는 것은 예수님 믿는 사람들, 특별히 목사나 복음전도자로 향한 위협과 폭력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힌두 교인들이 억압적으로 기독교에서 힌두교로 개종할 것은 강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임시로 마련한 피난처에는 몇만명의 이재민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되었다고 마을로 돌아간 많은 사람들도 힌두 교인들의 폭력앞에 다시 피난처로

그리고 친척들이 있는 곳으로 피신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이 사역하는 루뽀 형제의 가족들이 그곳을 어렵게 빠져나와서 지금 저희의 보호아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부 오릿사 지역에서 고통당하는 사역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또 다시 꼬라뿌트 지역에서 힌두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충돌이 있었고 약 60개의 교회가 불에 탔습니다.

이 지역에 게엄령이 선포되었습니다.

어떻게 돌변할것인지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힌두교 지도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였는데 이모든 폭력사태의 원인은 개종과 소 도살에 있다고 하면서

사회사역을 빙자해서 개종을 시도하는 모든 세력들은 법으로 금지하고 몰아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방적인 힌두교의 주장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곳에 여파가 다갈올지는 모르지만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가족은 안전합니다.

시시각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속에서 담대함을 잃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의뢰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땅에 서있는 것이 그리고 이들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함께 기도하고 나눔에 그리고

이들에 도움이 되는것에 함께 동참함에 이들에게 무한한 격려가 있기에 더 담대하게 나아가려 합니다.
일단 계속 어려움 당하는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서 많은 단체들과 교류하며 어떻게 이들을 섬길것인가

그리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의 부분을 많이 나누려 합니다.

이미 저희팀에 팀장인 아****과 순**이 밤낮없이 이곳 YMCA에 온 250명 이상의

사람들을 섬기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서부 오릿사 지역의 사역자와 가족들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피난처를 챠티스가르 주에 개설하려고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저희 서부 지역의 팀장인 ** 목사님이 챠티스 가르의 *** 목사님과 계획을 세우고

급하게 일을 추진할것입니다.
그리고 리더중에 리더인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더욱 신변에 위험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한 안전 가옥을 지금 부바네스와르에 찾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이 일단 안전을 확보하고 다음 일을 대처하도록 하려 합니다.

이분들은 정말 귀한 분들입니다.

사람을 세우는데 20년, 30년 평생 걸리는 일입니다.

귀하게 세워진 분들인데 정말 이들에게로 향한 특별한 마음이 있습니다.
신학교도 지금 어렵습니다.

문을 여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어렵고 특별히 학생들의 반수가 피해지역의 학생들이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더욱 오릿사 전지역서 일어나는 정보를 수집해서 인도와 전세계의

기도 동역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일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여력이 있으시면 후원도 해주십시오.
여러 가지 변수가 많지만 선교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에 더욱 하나님을 의뢰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도와 동참 이땅의 지체들에게 힘이 됩니다.
오릿사의 부흥을 위하여, 인도의 부흥을 위하여, 세계의 부흥을 위하여
샬롬
그리고 오늘과 내일 이틀간 힌두교 큰 축제가 있습니다.

더욱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7-sep 저녁에 오릿사 주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도 현지 목사님 두분이 가족들이 보는앞에서  힌두극렬주의단체 R.S.S에 의해 불에타 순교하셨습니다..

또한 이 들은(R.S.S) 공격을 피해 정글로 숨어든  6만여명의 크리스찬들을 찾아내어

계속해서 불을지르고 살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경찰과 군인들은 정글에 숨은 국민들을 보호해야 하지만  자신들도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까 아무런 보호를 하지 않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마음을 찢으며..하늘보좌에 상달 되도록..애통의 기도로 인도땅의 오릿사를 위해 ..중보기도 해주세요

10월부터는 인도의 축제인 "뿌자" 기간입니다..

온 인도가 한달내내 33천개의 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기간입니다..

이 크고 작은 우상단지 를 들고 ,각각의 지역으로 또 겐지즈 강으로 몇일밤을 걸어서 갑니다..

이들은 가는 중간 온몸을 떨며 음란한 춤을 추고 마약을 하며 무엇을 위한것이지..걷고 또 걷습니다

이 모습은..정말인지 너무도 끔찍하며..지옥과 같습니다..

제사를 준비하며 벌써부터 동네 곳곳마다 큰 조립건물을 설치하기 급급합니다.

 

이 어둡고..끝이 보이지 않는 인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목마릅니다..갈급합니다.. 목이 메어집니다..

 

 자료; 내이플스한인교회 안순금선교사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지구촌 각 나라별 선교 현황  http://www.omyg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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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2008-08-28 10:52:50 ]


“워낙 오지라서 시신이 더운 곳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빨리 가도 많이 훼손될 것 같아요”

필리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목사 일가족 등 고인들의 유가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시신이 그대로 방치되는 등

현지 상황이 열악하다는 소식에 더욱 망연자실한 표정이다.


27일 낮 12시쯤 (현지 오후 1시) 필리핀 판가시난주에서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서울 봉천동 '꿈꾸는 교회' 박수진 목사(52) 등 8명과 현지 교민 2명 등 한국인 10명이 전원 사망했다.


분향소가 마련돼 있는 서울 봉천동 꿈꾸는 교회에서 유족들은 더운 곳에 시신이 방치돼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유족들은 28일 저녁 필리핀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사고 현장이 워낙 오지라 병원에 냉동 시설이 갖춰 있지 않아

시신이 더운 곳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박태성 부목사의 장인 정암모(65) 씨는 “오늘 저녁에 출발하지만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한국시간으로 내일 오전쯤(현지시간 낮)에나 도착할 것 같다” 면서 “그 사이 시신들이 너무 많이 훼손될 것 같아 우리가 도착하기 전이라도 화장을 진행할 것을 논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정 씨는 또 “당초에는 일단 수도 마닐라로 시신을 이동해 그대로 운구해 오려고 했지만 현지 사정이 워낙 열악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나 시간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정 씨는 “현장에 있던 사람이 필리핀 사고 현장에 남아있던 휴대전화의 번호를 눌러 진해 꿈꾸는 교회에 연락이 닿은 것” 이라며 “어제 오후 연락을 받았지만 어떻게 사고가 났는 지, 또 정확한 사고 시간이 언제인 지도

파악이 안 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정 씨의 사위였던 고 박태성 부목사는 지난 달에 딸아이를 출산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금 초등학교 1학년, 5살

그리고 얼마전 출산한 딸 등 자녀가 세명이다”라며 슬픔에 말을 잇지 못했다.


유족들은 교회에서 분향을 마친 뒤 28일 오후 8시쯤 현지로 출발해 시신을 수습할 예정이다.
aor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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