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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오래사는 30가지 방법*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 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돤바있다.    

   하루에 5ml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

   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거리를 산책하거나 주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

    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음식을 주 4회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야채나 과일을 하루 5차례 먹어주면 뇌졸증이나, 심장병, 암, 당뇨병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5.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햄버거나 감자 튀김 등의  패스트푸트는 칼로리가 높은데다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이  커

    진다.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연어나 참치, 정어리, 등의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 

    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달에 한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바 있다.

 

7.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놓은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mg이하로 돼 있다. 음식을 지니치

      게 짜게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감기를 예방하고, 암이나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을 생각

      한다면 맥주 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그러나 와인도 1주일에 30잔 이상을 마실경

     우 오히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지나쳐서 좋은 것은 없

     다.

 

9.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는 사람은 결장암 발생 위험이 25% 줄어들고, 담석은 45%, 간

      경변은 80%, 천식은 25%, 파킨슨병 발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와 있다. 임신한 여성 중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혈압을 낯추는 데 커피가 좋다.

      그러나 역시 하루 11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10. 차를 많이 마셔라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

       든다.

 

11. 체중을 줄여라

       과체중인 사람은 표준체중에서 1kg 초과 할 때마다 수명이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

       가 나온 바 있다. 체질량지수(BMI, 몸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를 넘

       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좋다.

 

12.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라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쉽고 편하게

       살을빼는 방법 같은건 없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

       는 것이 좋다.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14. 아스피린

       진통제로만 알고 있는 아스피린이 실제로 결장암이나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

       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하기전

       에 반드시 담당의사와의 상담을 거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15. 자주 성관계를 가져라

       미국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체

       내 면역 체계가 강화되 감가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성관

       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보인다는 연구 자료도 있다.

 

16.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장기간 축척되면 정신분열이나

       불안. 장애.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류머

       티스성 질환. 심장혈관계 질환을 앓을 가능성도 커진다. 1주일에 3차례 정도 격렬한 운동

       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17. 담배를 끊어라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18. 입냄새를 없애라

    입냄새는 입 속의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사후 반드시 양치질을 하

      고 양치질을 할때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치

      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19. 노래를 불러라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 장애

       치료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

 

20. 콧노래를 흥얼거려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이다.

 

2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

      하면 수면시간이 짤은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특정한 일이나 사물에 집착

      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적당한 수면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

      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침에 일어 났을때 잘잤다는 느낌이 들 정도 낮

      시간에 졸리지 않을 정도로 자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22.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 위험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비타민 B 복

      합체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임신 중독이나 출산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크

      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암 환자라면 과도한 비타민 섭취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

      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23. 피부관리에 신경 써라

      강한 햇빛이나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 역시 피부 지환의 원인이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 를 사용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24. 치아건강에 유의하라

      입 속 박테리아나 치석 제거를 통해 있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사과나 오렌지, 당근 등 섬

      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 속 벅테리아를 예방해 치

      아를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스넥이나 당분 함양이 높은 채소는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

      므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25. 배우자를 신중히 선택하라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아내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내가 건강한 사

      람에 비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임을 인식해야 한다.

 

26. 물을 맗이 마셔라

      하루에 물을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 리터(약 12잔),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소변이 지나치게 노란색을 띨 경우 물을 많이 마

      셔야 한다.

 

27. 침대 사용에 주의하라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가능

       한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28.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라

      무기물의 일종인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갈치,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에 많이

      들어있는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29.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65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아 하거나 사회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30. 직업을 바꿔라

       이 모든 것 이외에 직업을 한번 바꿔 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

       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 이 내용은 영국 일간지 [인디팬던트]가 2003년 신년특집으로 오래사는 건강 비법을 발표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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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보는

 

사람의 몸에는 건강색이 따로 있다.
태어날 때 주어진 고유의 빛깔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몸의 색깔이 변했다면 뭔가 이상이 있다는 징후이다.
우리 몸의 이상 색깔을 진단해보고 제 빛깔을 찾기위한 건강법을 알아본다.



1. 푸른입술

산소부족 : 앵두같은 입술, 건강한 사람의 입술은 이처럼 촉촉하고 윤기가 나며 적당히 붉은 색을 띤다.
그러나 입술 색이 푸른 색을 띄었다면 심장기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몸에 어혈이 많거나 뭉쳐있고
혈액에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지버섯 10g을 잘게 썰어 물에 살짝 씻은 후 감초 3쪽과 물 6컵과 함께
주전자에 넣고 센 불에서 끓인다. 불을 줄여 30분 정도 더 달인 다음 체에 걸러 마시면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해주며 면역력도 증가시켜준다.



2. 빨간 코

폐의 열기 : 술주정뱅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빨간 코. 이는 혈의 열기가 페에 들어가
오랫동안 몰려 있어서 혈이 엉키고 탁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음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폐에 열이 쌓이면 코가 빨게지기도한다. 또한 신장이 피로할 때도 코가 붉어지는데
이는 신장이 노폐물을 걸러내느라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면 바로 노폐물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신장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코에 직접 바르는 처방전으로 껍질을 벗긴 생 은행을 술지게미에 함께 잘 씹어 이를 밤마다 코끝에 바르고 자고
다음날 씻어내는 방법이 있다. 이를 꾸준히 해주면 빨갛던 코가 본래의 색깔로 돌아온다.



3. 노란 눈 : 혈관 팽창. 아이의 눈은 투명할 정도로 빛난다. 건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의 흰자가 노란 색으로 변했다면 자외선이나 안구건조증, 렌즈부작용,
먼지 등으로 흰자위가 퇴색한 것이다. 또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 지면서 흰자위가 점점 누렇게 되기도한다.
간혹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도 황달증세가 나타나는데 이 때 노란 색은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안구건조증에는 인공누액을 자주 점안하고 자외선을 차단한다.
단 일시적으로 충혈을 없애주거나 색을 맑게 해주는 안약은 장기간 사용해서는 안된다.
눈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결명자와 구기자를 마시면 좋다.



4. 청백 손톱 : 혈액 부족. 건강한 손의 본래 색은 광택이 나는 엷은 분홍색이다.
그러나 피가 부족하거나 다른 병이 있으면 백색 또는 청백색이 될 수 있다.
손톱이 노래지면  결핵, 천식등 폐질환. 빨개지면 충혈성 심장질환. 새하얗게 변하면 만성간염.
회색 파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면 철의 과축적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경우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 성분 90%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톱 색깔이 이상 징후를 보일 땐 무엇보다도 전문가를 찾아서 원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5. 하얀 혀 : 위장 이상. 건강한 사람의 혀는 산뜻한 핑크색이다. 보통 사람보다 설태( 백태)가 많다면 건강을 의심해봐야한다.
혀의 윗면에 회백색의 이끼와 같은 이물질이 생기는 설태는 대부분 음식물 찌꺼기나 점액 같은 것이 굳어진 것이다.
또는 높은 열이 나는 병이나 위장병, 구내염 등으로도 생기며 갈색 또는 암갈색의 이끼는 위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라. 양치질을 할 때 반드시 혓바닥은 물론 혀 안쪽까지 구석 구석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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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대칭미 갖춘 ‘최후의 만찬’과 '비트루비우스의 인체비례'
 
 
사람의 인체는 창조주의 걸작품입니다.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경탄스러운 사물들 중에서 인간의 뇌보다 더 경이로운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뇌속으로 여러 가지 감각 기관으로 매초 약 1억 비트의 정보가 쏟아져 들어갑니다. 그러나 뇌가 이러한 정보 사태에 절망적으로 파묻히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정신은 그러한 집중 포화를 이겨낼 뿐 더러, 아주 손쉽게 처리합니다. 우리의 뇌는 본질적으로 신비롭습니다. 인체의 기적 우리는 기적의 산물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의 몸을 잘아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번호를 정해서 인체가 하는 일을 지금부터 추적해보겠습니다. 내용을 묵상해 보시고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한다면 대부분의 질병은 반드시 비켜갈 것입니다.

인체의 신비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4,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5,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6,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1)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2) 꿈을 꾼다: 127,500번
3) 심장이 뛴다: 27억번
4) 운다: 3000번
5) 난자 생산량: 400개
6) 정자 생산량: 4천억
7) 웃는다: 540,000번
8)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9)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10)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11)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12) 손톱이 자란다 (한손가락): 3.7m
13) 심장에서 피를 퍼 보낸다: 331,000,000리터
7,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
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8,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를
걸어야 한다.

9,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10,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11,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12,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3,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14,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다.

15,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을 때의 52.8%라 한다.

16,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17,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정도 증가한다.

18,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억개 신경 세포와 1,000조개의 신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19,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0,000Km 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20,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21,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무려 3,000,000개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22,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24,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하루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25,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낸다.

26,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 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 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번정도를 새로갈아입는다.

27,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28,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29,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 점심, 저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30,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31,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를 3바퀴 감을 수 있다.

32,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 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 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33,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개의 부품이, 747제트 여객기를 만드는데에 3,000,000개의 부속품이, 우주 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조개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
는 9,000개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인가?

34,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35,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개의 폐를 떼어 내도 살수 있다.

36,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별해 낸다.

37,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38,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39,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대 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40,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 준다.

41,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나 무거운것을 들 수 있고, 벌은 자기보다 300배 더 큰 것을 운반할 수 있
는데,인간으로 보면 10톤짜리 트레일러를 끌어야 한다.

42, 보통 성인의 맥박은 1분에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분에 1000번이 넘게 뛴다.

43,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44,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45, 자궁의 임신기간
1) 코뿔소: 560일
2) 기 린: 410일
3) 낙 타: 400일
4) 말 : 340일
5) 인 간: 266일
6) 원숭이: 237일
7) 염 소: 151일
8) 개 : 63일
9) 고양이: 60일
10) 토 끼: 30일
11) 쥐 : 19일
12) 주머니쥐:12일

46, 남녀비교
남자: 뇌의 무게: 1,417그램
여자: 뇌의 무게: 1,276그램
남자: 심장의 무게: 283그램
여자: 심장의 무게: 227그램
남자: 피: 5.7리터
여자: 피: 5.5리터
남자: 수분: 60%
여자: 수분: 54%
남자: 뼈: 18%
여자: 뼈: 18%
남자: 지방: 18%
여자: 지방: 28%
남자: 뇌세포수: 평균 228억개
여자: 뇌세포수: 평균 193억개

47, 1평방 인치의 피부에는 19,500,000개의 세포와 1300개의 근육조직, 78개의 신경 조직, 650개의 땀구멍 100개의 피지선, 65개의 털, 20개의 혈관, 178개의 열감지기와 13개의 냉감지기가 있다.

48, 혀의 맛을 알아내는 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약 눈을 감고 코도 막는다면 사과와 감자의 맛을 구별해 내기가 힘들어진다.

49, 신비하게도 여자들의 관절염은 여자들이 임신하자마자 다 사라진다.

50, 피는 물보다 약 6배 진하다.

51,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방열기구처럼 언제나
쭈글쭈글한 주름투성이의 모양으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세정관의 정자 생산이
중지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축 늘어져 되도록 몸에서 떨어져 있으려하고, 추우면 오므라들어
몸안으로 기어든다.

52,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53,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는데, 한번 눈을 깜빡거릴 때 1/40초의 시간이 소요
된다. 1분에 평균 15번, 한 시간에 900번, 평생 동안 300,000,000번 정도 한다.

54, 정자의 무게는 난자의 1/75 이다.

55,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
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56, 무게로 본 인체
1, 뇌: 1.4킬로그램
2, 심장: 130그램
3, 간: 1,4킬로그램
4, 지라: 198그램
5, 고환2개: 25그램
6, 난소: 7그램
7, 자궁: 60그램
8, 유방2개: 100그램
9, 이자: 82그램
10, 뼈: 9킬로그램
11, 폐양쪽: 900그램
12, 췌장: 85그램
13, 신장2개: 290그램
14, 방광: 1.1킬로그램

57,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58,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 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
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59,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4개의 근육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72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60,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있으려면 약 50-60초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일단 조절만 되면 밝은 햇빛에 서 보다 100,000배나 더 예민해진다. 달이 뜨지 않은 밤에도 80Km정도의 먼산에 앉아있는 사람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61, 인간에게는 맛을 알아내는 9,000개의 미각이 있다. 혀의 뒷부분은 쓴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
맛을 느낀다. 보통 새는 40-60개, 벌새는 1000개, 박쥐는 800개, 돼지는 15,000개, 토끼는 17,000개,
소는 35,000개의 미각을 가지고 있다.

62, 조로증(早老症)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병이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아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 진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 말이나 행동도 노인처럼 하다가 11-12세에 죽는다.

63, 알콜 중독자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밖에 되지않고 키도 20%정도 작 다. 또 지능지수도 85를 넘지 못한다. 머리의 크기도 몹시 작으며 얼굴, 팔다리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성장할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64, 만약 맥주를 마시며 구두를 닦고 있다면 병이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속의 니트로 벤젠은 인간의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독성이 있어서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매우 위험하다. 맥주는 니트로 벤젠의 체내 침투를 돕는다고 한다.

65, 식욕 과다증이라는 매우 이상하고 무서운 병이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먹어도 식욕이 계속 일어난다. 이 병에 걸린 어떤 소년은 하루에 15시간동안 계속 먹으며 10번 이상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48Kg의 체중이 129K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66, 파나마 운하를 건설할 때 처음 이 공사를 시작한 프랑스 정부는 20000명이 죽고 260,000,000달러를 소모 한 후에야 포기하고 미국에 넘겼다. 미국은 1904년 이 공사를 인수한 후에 군의관 윌리엄 코로호드 고가스를 보내어 황열병의 원인을 알아보게 했다. 1년안에 그는 그 병의 원인이 모기에 있음을 알아내어 황열병을 몰아내고 공사를 완공했다.

67,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
1, 물: 61,8%
2, 단백질: 16,6%
3, 지방: 1,49%
4, 질소: 3,3%
5, 칼슘: 1,81%
6, 인: 1,19%
7, 칼륨: 0,24%
8, 염분: 0,17%
9, 마그네슘: 0,041%
10, 철분: 0,0075%
11, 아연: 0,0028%
12, 구리: 0,00015%
13, 망간: 0,00013%
14, 옥소: 0,00004%
15, 기타: 0,10082%
(인체의 구성원소: 11대원소: 산소, 수소, 탄소, 질소, 인, 칼슘, 나트륨, 칼륨, 염소, 유황, 마그네슘
비금속원소: 불소, 옥소, 붕소, 규소, 비소, 브롬, 전이원소: 바나듐 금속원소: 철, 아연,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은, 칼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68, 꿀속에는 철,구리,망간,규소,염화 칼륨,나트륨,인,알미늄,마그네슘등이 들어 있어 영양 덩어리이다.

69,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금의 가치가 거의 비슷했고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다. 즉, 소금(salt)이란 말은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말 salarium에서 나온 말이다.

70, 팝콘이란 튀긴 옥수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팝콘이란 6가지의 옥수수중의 한 종류일 뿐이다. 팝콘만이 열에 튀겨지고 나머지 던트 콘이나 스위트 콘, 포드 콘, 플라워 콘, 플린트 콘은 말라 버리거나 쪼개져버린다.

71,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 밖에 안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이다.

72, 길이로 본 인체
1, 입 ~ 식도: 45cm
2, 위장: 27cm
3, 소장: 6m
4, 대장: 1,5m
5, 십이지장: 23cm
6, 입 ~ 항문 총길이: 8.5m

73, 인체의 핏줄은(동맥, 정맥, 모세혈관의 총길이) 120,000km이다. 경부고속도로 왕복 900km 이니까, 133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다. 지구둘레가 40,008km이니까, 지구를 3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이다. 이렇게 긴 핏줄을 이해한다면 피가 맑아야 병이 없고 오래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74, 성인의 보통 머리카락의 숫자는 10만개이다. 수염은 3만개, 잔털은 30만개이다. 머리카락의 성분은 아미노산, 탄소: 50%, 산소: 20%, 질소: 18%, 수소: 7%이다.

75, 인체의 피부면적은 15,000 cm2 이다. 땀구멍은 500만개이며, 신경종말은 1천만개, 뇌세포는 230억개, 세포수는 100조개, 분자수는 3불가사의 9000자양구(39,000,000,000,000,000,000,000,000,000)개이다.

76, 여자의 난자는 인체에서 가장 큰 세포이다. 정자는 난자의 85,000분의 1크기이다. 정자를 희석하여 튜브에 넣고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음극에 X정자, 양극에 Y정자가 모인다. 이 원리로 남, 녀 조절이 가능하나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77, 귀청은 왜 있는가? 독한 냄새를 발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78, 인체의 뇌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편안할까? 뇌파로써 인간이 정말 편안하게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뇌가 편안히 쉬고 있을 때는 8-14 사이클과, 주파수가 낮은 알파파가 나오고 스트레스를 느낄때는 주파수가 높아지며 14-20 사이클의 베타파가 나온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뇌파를 측정함으로써 뇌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다.그러면 어떠한 환경이 뇌를 편안하게 할까? 풍경으로 말하자면, 대지와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공간에
미풍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러한 환경이다. 게다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질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첫조상 아담과 하와가 살았다는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환경과 같다.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릉도원같은 기쁨의 동산을 꿈꾸며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환경에서라면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질병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깨닫고 결과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무공해 천연 자연을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 인체의
면역계가 그러한 환경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다.

79, 같은 병에 계속 걸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 체내에 침투한 세균 따위의 이물질을 공격하여 몸을 지켜
주는 세포는 백혈구만이 아니다. 임파구나 마크로파지가 그것으로 이물질을 잡아 먹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세포를 대식세포라고 하는데, 최근 이속에 있는 마크로파지는 단순히 적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것은 그것이 어떠한 항원인가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것을 면역계통에 전달한다고 한다. 다시말해 '마크로파지'는 첫 대면한 적을 해치운 뒤에 그것이 어떠한 성격이며 어떠한 약점을 갖고 있는지를 종합 분석하여 면역 부분에 전하는 것이다.그러면 정보를 받은 면역 부분은 그의 적(항원)에게 표적을 맞춘 항체(면역체)를 만들어, 그것이 재투입될 때에는 재빨리 반격하여 퇴치할 수 있도록 전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대식세포의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몸은 당연히 높은 면역성을 지닌다. 그렇게 되면 암 따위의 난치병도 예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늘날 면역학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80, 포유류라고 해서 월경을 하는 것은 아니다. 월경은 수태를 하기 위해 준비된 태반이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일어난 것이므로 태생이 포유류라면 모두 월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포유류 가운데 월경을 하는 것은 사람과 원숭이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개가 월경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하고 할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분명히 개도 출혈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배란에 의한 출혈이지 수정란을 착상시키기 위해 준비된 자궁 내막의 자리가 벗겨져 하는 출혈은 아니므로 월경이라고 할 수 없다. 또 고양이나 토끼, 족제비 등은 교미하지 않으면 배란이 되지 않으므로 전혀 그런 출혈은 볼 수 없다. 한편 원숭이의 월경주기는 짧은꼬리원숭이가 28일, 침팬지가 35일, 비비는 30-40일이다.

81, 매일 1원씩 저축한다면 70년을 살 때 인간은 25,550원, 80년을 살 때 29,200원 정도 저축을 할 수 있다. 30,000원 정도 저축할 때쯤에는 관속에 갇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집착을 버리고 살자.

82, 낙태를 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살인이다. (낙태된 태아의 일기: 작자 미상)
10월 5일. 오늘 내 생명이 시작되었다. 나의 엄마와 아빠는 아직 이 사실을 모르신다. 그러나 나는 이미
존재 하고 있어. 그리고 난 여자가 될 거야, 난 금발의 머리카락과 푸른 눈동자를 가질거야.
하지만 거의 모든 것이 다 정해져 있어. 내가 꽃을 사랑하게 될 것까지 말이야.
10월 19일. 어떤 사람들은 내가 아직 실제 사람이 아니고, 엄마만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난
실제 사람인 걸, 조그만 빵조각이 실제빵인 것처럼 말이야. 나의 엄마도 존재하시고 나도 존재하고 단 말이야.
10월 23일. 이제 나의 입이 열리기 시작하는구나. 좀 생각해 봐. 일년 정도 지나면 나는 이 입으로
웃기도 하고, 또 나중에 말도 하게 될 거야. 나는 이 입으로 맨 먼저 엄마하고 말할 것도 알고 있지.
10월 25일. 오늘 내 심장이 스스로 뛰기 시작했어. 내 심장은 오늘부터 쉬지 않고 부드럽게 내내 한
평생 뛸 거야. 그리고 여러 해가 지나면 지치게 되고 멈추게 될 거야. 그러면 난 죽게 되겠지.
11월 2일. 난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어. 나의 팔과 다리도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지. 하지만 내가 두
다리로 일어서서 엄마의 두팔에 안기고, 이예쁜 두팔로 꽃을꺾어, 아빠한테 안기려면 아직
오래 기다려야 해.
11월 12일. 나의 손으로 조그만 손가락이 여러 개가 생기기 시작했어. 이렇게 작은 것이 참 이상하지!
난 이 손가락으로 엄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을 수 있을 거야.
11월 20일. 오늘이 되어서야 의사 선생님이 엄마에게 내가 여기 엄마의 심장 밑에 살고 있다고 말해
주었어. 오, 엄마는 정말로 행복할 거야! 엄마, 행복하지 응?
11월 25일. 아마, 엄마와 아빠는 나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하고 생각할거야, 하지만, 아빠와 엄마는
내가 귀여운 딸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어. 나를'캐시'라고 불러 주었으며 좋겠어. 난 이제 많이 자랐어.
12월 10일. 나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어. 머리결은 매끈하고 밝고 윤이 난다. 엄마는 어떠한 머리카락 을 가졌을까?
12월 13일. 난 이제 막 볼 수 있게 되었어, 사방이 깜깜하다. 엄마가 나를 세상으로 내어 보내주면, 세상
은 밝은 햇빛으로 가득차 있고, 또 꽃들로 가득차 있을거야. 하지만 난 무엇보다 엄마를 보고 싶어. 엄 마, 엄마는 어떻게 생겼지, 응?
12월 24일. 엄마가 나의 마음의 속삭임을 들으실까? 어떤 아이들은 세상에 나올 때 좀 아파서 나오기도
한다지. 하지만 난 심장이 튼튼하고 건강해. 나의 심장은,‘툭-툭’하면서 고르게 뛰어 있어.
엄마, 엄마는 건강하고 귀여운 딸을 하나 갖게 될 거야!
12월 28일. 오늘 엄마는 나를 죽였어......

83, 산모가 아기를 안고 첫모유(초유: 1, 2일 사이)를 아기의 입속에 물려 먹이는 것은 아기와 산모에게
행복감을 촉진시켜 서로의 내부 회복을 활성화시킨다. 이미 아기에게 알맞도록 준비되어, 영양과 면역
그리고 청소 시스템까지 골고루 갖추고 누르스럼한 초유(初乳)는, 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나오느라고
고생한 아기의 체내의 노폐물들을 말끔히 씻겨 배출시키려는 [청소 성분]과 며칠 이후에 나올 2차 모유 에 앞서서 외부의 이물질에 대한 방어 체계를 배치한 강력 항생물질이 다분한 이상적인 성분인 것이다.

84, 고대 그리스의 현인들은 사랑을 네 가지 단어로 분류했었다.
1, 에로스(남녀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
2, 아가페(원칙적인 사랑, 비이기적인 사랑)
3, 필리아(친구간의 사랑, 우정)
4, 스토르게(부모와 자식간의 천연적인 사랑, 혈육의 사랑)
사랑은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이면서도 막상 사랑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다. 또한
사람들마다 그 해설이 약간씩 다를 정도로 광범위하기에, 헷갈리기도 한다. 사랑은 밑도 끝도 없이 좋 은 것일까? 우선 사랑은 두뇌 의식의 소산물이다. 두뇌가 어떤 대상을 두고 계속 집착하게 되면 그것이 의식 속에서 사랑의 형태로 자리 잡을 수가 있다.

85, 인체의 혈액은 (1) 적혈구, (2) 백혈구, (3) 혈소판, (4)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백혈구
속에는 6가지 종류의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한다.
(1) T-임파구: 항원 정보인식과 기억, 항체 생산 및 억제 명령을 한다.
(2) B-임파구: T-임파구의 명령에 의해 형질세포로 변하고 면역 글로블린을 생산한다.
(3) 단구(單球) 즉 파크로파지: 항원을 잡아먹으며, 항원 정보를 T-임파구에 전달한다.
(4) 호산구(好酸球):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5) 호염기구(好鹽基球): IgE 항체와 결합한 상태에서 항원과 다시 반응하여, 히스타민 등을 방출한다.
(6) 호중구(好中球):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모여서 항원과 항원 항체 복합물을 잡아 먹는다.

86, 우리 인체에는 놀라운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 난치병인 대사성 질환들은 (1) 면역력과
(2) 호르몬과 (3) 자율신경이 연합을 이루어 힘을 발휘만 한다면 어떠한 질병도 고칠 수 있다.

87, 신경세포는 1초에 1,000번 이상 방전한다. 그 방전은 신경세포 내의 작은 발전소와 미세한 펌프
들에 의해 내뿜어진다.

88, 남자는 65가지 질병으로 죽고 여자는 7가지 질병으로 죽는다.(함부르크 대학의 요제스 교수의 질병 통계)

89, 하루 웃음의 분량은 어린이는 400회 정도, 어른은 15회 이상되어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웃음은 명약이다. 웃을 때 면역계를 활성화시키는 행복 호르몬인 '사이토카인'이 방출된다. 사람은
어릴 때는 많이 웃다가 죽을 때는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웃음없는 처절한 삶의 마지막 장면인 것이다.

90, 인체의 감각 기관중에서 피부가 50%, 눈이 40%, 청각, 후각, 미각이 10%를 차지한다.

91, 인류의 80% 는 못생겼다고 한다. 잘생긴 20%에 속한 사람들이 주로 인물값을 하는 직업에 종사를 한다.(미국의 틴에이저 (13-19세)를 상대로 신체미를 통계 조사한 결과 발표에서)

92, 아름다움의 공식은 첫째: 모태에서 유전자 그림이 잘그려져야 하고, 둘째: 건강해야하며, 셋째: 그 아름다움을 계속 가꾸어야 한다.

93, 사람은 36,5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정온 동물이다.

94, 인간의 두뇌 용량은 무 한정이기 때문에 무제한의 자유 용량이다. 엄청난 용량이기 때문에 곧잘 허구가 성립될 수도 있다. 동물의 두뇌는 거짓을 수용할 만큼 용량이 크지 않다.

95, 인체의 좌뇌는 언어, 계산, 논리, 오른쪽 신체기능 전부를 담당하고, 우뇌는 감정이나 직감, 왼쪽
신체 기능 전부를 담당한다.

96, 인간의 두뇌는 배우도록 즉 공부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나 두뇌는 공짜이지만, 배움은 공짜가 아니 다.

97, 사람의 중요 부분은 대부분 앞으로 달려있다. 버릴 것을 대비해서 항문은 뒤쪽 아래에 달려있다. 그 래서 사람은 전면 동물이다. 앞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민감하지만,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둔감하다.

98, 5월달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다른 달에 태어나는 아이들에 비해 몸무게가 200그램 더 무겁다.

99, 인간의 이빨속에는 80킬로미터에 달하는 운하가 있다.

100,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눈동자가 45%까지 확장되고,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점점 더 눈동자는 작아진다.

101, 여자가 멘스중 자동차 사고가 날 확률은 남자보다 1.5배에서 2배 정도 많다고 한다. 멘스 중에는 반사작용 능력과 감각의 반응이 약해지고 공간에 대한 판단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102, 열이 내리면 몸구게가 더 나가게 된다. 왜냐하면 땀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103, 태아가 3개월이 되면 손에 손금이 형성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104, 남자는 여자보다 딸꾹질을 더 많이 한다.

105, morning rise(아침발기)란 무엇인가?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은 아침에 태양이 뜨자마자 생산된다. 이것이 새벽에 남성을 발기시키는 원인이라고 한다. 오리는 태양이 뜨자마자 알을 낳는다.

106, 미국 24개주에서는 남자의 성불능(impotence)이 이혼 사유가 된다.

107, 감기는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잘 걸린다고 한다.

108, 여자들이 수다쟁이가 되는 이유는 여자의 성대가 남자의 성대보다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리를 낼 때 남자들보다 공기가 덜 필요하다. 즉 문제는 호흡에 있다.

109, 현대인의 시체는 좀처럼 잘 썩지 않는다. 현대인들은 방부제가 든 음식물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110, 사람이 죽을때 가장 오래 남아 있는 기관은 청각기관이고, 가장 빨리 사라지는 것은 시력과 미각이며, 다음은 촉각이다.

111, 인체에 대한 기억해 둘 만한 정상숫자
1, 뼈의 숫자: 짝인 것은 2개로 치고 전체 213개, 머리 7개, 귀 6개, 얼굴 15개, 척추 26개, 가슴 25개, 어깨 4개, 윗팔 2개, 아래팔 4개, 손바닥 16개, 손 38개, 허리 2개, 윗다리 2개, 아랫다리 6개, 발등 16개, 중간발 10개, 발가락 34개.
2, 혈액의 전체량: 체중의 13~14분의 1.
3, 적혈구의 지름: 125분의 1밀리미터.
4, 적혈구수: 혈액 1밀리미터에대해 남 500만개, 여 540만개.
5, 백혈구수: 혈액 1밀리미터에 대해 남 녀 6000~8000개.
6, 24시간 동안의 소변량: 어른에 한해 한국남자: 1000~1500그램, 한국여자: 800~1200그램, 서양남자: 1500~2000그램, 서양여자: 1000~1200그램, 3살에서 7살: 700그램, 초생아: 200~150그램, 밤의 소변량은 주간의 4분의 1내지 2분의 1.
7, 요비중: 1015~1020.
8, 동반응: 산성 때로는 양성.
9, 혈압: 최대 100~125(크렘베렐씨), 100~130(조네씨), 남 110~130, 여 100~130(니시무라), 최소 66~81(크렘베렐씨), 남 51~80, 여 46~80(니시무라), # 성인의 혈압은 나이에 90을 더한 것에 일치함. 맵압: 37~52(크렘베렐씨), 25~40(죠네), 50~60(니시무라).
10, 식도의 길이: 목구멍에서부터 분문 즉 위장 입구까지 25센티미터.
11, 위: 위의 대용량 약 800그램, 위 내용물의 완전배설 식후 7시긴 위이 산도 시험, 아침 식후 10~70도 위액 1일이 분량 1~1.5킬로그램.
12, 침: 24시간의 분비량 250~1500그램.
13, 담즙: 24시간의분비량 450~550그램.
14, 창자의 길이: 8~10미터.
15, 방광: 통상용량 200~400그램, 최대용량 700~800그램, 파열위기용량 1000~2000그램.
16, 정자: 정액 1회량 3.37밀리그램, 정액 1 이제곱 밀리미터, 안의 수 60, 879개, 노인의 정자존재 백분율 70세 68.5퍼센트, 80세 59.5퍼센트, 90세 8.0퍼센트.
17, 난자: 정자의 침입은 일을 마친 뒤 6~10시긴 동안에 일어남.
18, 태아의 신장: 1월말: 1센티미터, 2월말: 4센티미터, 3월말: 9센티미터, 4월말: 16센티미터, 5월말: 25센티미터, 6월말: 30센티미터, 7월말: 35센티미터, 8월말: 40센티미터, 9월말: 45센티미터, 10월말: 50센티미터.
19, 월경: 처음 시작기 13~15세, 폐경기 45~50세, 월경지속시기 4~6일, 혈액의 양 100~200그램.
20, 임신지속: 정상: 최후의 월경 시작일 수 280일, 이상: 조산: 29~39주에 온다. 실산: 17~28주에 온다. 유산: 16주 이전에 일어난다.
21, 분만예정일: 최종 월경 첫째 날에 7일을 가한 것을 날자로 하고, 월수에 9월을 가한다.
22, 분만지속: 초산후 22시간 가벼운 임신부 13~15시간.
23, 폐활량: 15~60세 평균 2800 세제곱 센티미터.
 
 
 

 

얼굴을 보면 내 건강 상태가 보인다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하는데,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얼굴에서 몸의 건강을 읽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눈’으로 체크할 수 있는 질병

눈 밑 기미 피가 탁하다 눈 밑은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아서 혈액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눈 주위의 검은 기미는 피가 탁하다는 얘기다. 혈액순환 장애, 비뇨기와 생식기를 관장하는 신장 기능 저하가 그 원인. 신장이 약해지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눈 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전체적인 얼굴색도 칙칙해 보인다.
부은 눈꺼풀 신장, 위장 장애 잠자기 전 물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눈꺼풀이 부어 있다면 체내 수분 순환에 탈이 났다는 증거다. 신장이나 위장, 심장 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입 안이 바짝 마른다’, ‘소변을 시원하게 못 보고 자주 마렵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대변이 묽고 식욕 부진이 찾아오면 위장, 발이 자주 붓는다면 심장 기능을 검진해봐야 한다.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얗다 대표적인 빈혈 증상 아래 눈꺼풀을 살짝 뒤집으면 점막에 많은 실핏줄이 보이는데, 만약 이것이 흐리다면 빈혈이다. 앉았다가 일어설 때 어지럽다면 틀림없이 아래 눈꺼풀 안쪽이 하얄 것이다. 여성은 월경으로 빈혈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아래 눈꺼풀을 자주 뒤집어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눈물이 줄줄 흐른다 간장이 약하거나 자율신경 이상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면 간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눈은 간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간에 이상이 생기면 눈도 제 기능을 못한다. 운동과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눈물샘을 자극하는 자율신경 기능이 떨어져도 이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눈꺼풀에 생긴 작은 알갱이 콜레스테롤 과다 간혹 눈꺼풀에 좁쌀 같은 부스럼이 볼록 솟아오르는 때가 있다. 눈을 많이 사용해 충혈이 되었거나,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자극을 주었을 때, 눈 주위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지방질이 뭉친 것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히 없어지는데, 계속 재발하면 콜레스테롤이 과다하다는 신호로 여기고 식생활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코’로 진단해보는 건강 상태

콧방울을 실룩거린다 호흡 곤란 평상시 호흡할 땐 코를 움직이지 않지만, 호흡이 곤란하면 콧방울을 실룩거리게 된다. 폐렴이나 기관지염, 천식, 감기 등으로 호흡기의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콧방울을 실룩거리는 경우가 많다. 습관이 될 수 있으므로 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처방한다.
코에 생긴 뾰루지 폐, 대장에 이상 폐나 폐와 함께 움직이는 대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해봐야 한다. 배변은 호흡과 연관이 깊은데, 이는 변을 볼 때 숨을 멈췄다 내쉬었다 하면 배변이 촉진된다는 사실에서도 잘 알 수 있다. 따라서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변비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빨간 코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 코끝이 항상 빨갛게 부어 있으면 과음이나 심한 운동, 혈관 운동 장애 등으로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는 신호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코가 울퉁불퉁하고 커진다. 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손바닥도 빨갛다.
잦은 코피 위장이 약하다 미미한 자극에도 코피가 터진다면 위장을 점검해보자. 위장이 약한 사람은 영양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근육 조직이 약하다. 잇몸에서 피가 잘 나고, 멍이 잘 생기며, 혈관도 물러 찢어지기 쉽다. 간혹 아이들이 몸에 열이 많을 때 코피를 자주 터뜨리는데, 이는 대뇌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체온 조절이 잘 안 되기 때문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입’으로 파악 가능한 질환

입가 뾰루지 위장이 약하다 입이나 턱에 뾰루지, 습진이 생기는 사람은 대개 위장이 허약하다. 입가의 부스럼은 위장 점막의 염증이 의심되는 징후다. 모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대개 입이 큰 사람은 위장이 튼튼하고, 입이 작은 사람은 위장이 허약하고 편식하는 경향이 있다.
입아귀가 잘 헌다 위염 입아귀(위아래 입술이 만나는 이음매)가 헐거나 빨갛게 짓무르면 위염이 의심된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과식을 하면 위벽이 헐고, 입아귀도 헌다. 위염이 있으면 가끔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가짜 식욕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매운 음식도 금물. 위액이 부족해져 위장이 마르고, 열이 생겨 입아귀가 헌다.
창백한 입술 빈혈 입술은 입 안 점막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점막은 표피가 얇기 때문에 혈액 색깔이 그대로 비친다. 따라서 붉어야 건강한 입술. 입술이 창백하다면 혈액이 붉지 않다는 말로, 혈색소가 부족해 빈혈을 일으킨다.
입술이 거칠다 당뇨, 체온 상승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은 체온이 상승했기 때문. 미열이 나고 손발이 뜨거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가 있으면 체온이 올라가 입술이 건조해지고, 만성위염으로 침이 줄어 까칠해진다. 노화나 피로로 몸에 수분이 부족해도 마찬가지. 이때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손으로 뜯는 것은 금물. 주위의 살아 있는 조직도 함께 뜯겨 상태가 더 악화된다.
구내염 면역력 저하 입 안 점막에 생기는 염증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적신호다. 사람의 침에 들어 있는 항균물질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데, 만약 면역력이 떨어져 항균물질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점막이 세균에 감염돼 구내염이 생긴다. 과식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구내염에 걸리기 쉽다.


‘입 안’에도 청진기가 있다

혀에 생긴 균열 수분 부족, 허약 체질 혀 중앙에 있는 정중선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정중선이 아닌 곳에 균열이 생겼다면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젊은 사람이 혀가 갈라지고, 입 안이 자꾸 마른다면 허약 체질이거나 과로로 체력이 많이 소모된 거라고 보면 된다.
설태가 두껍다 위장 장애 설태(혓바닥에 끼는 하얀 찌꺼기 같은 물질)는 주로 혀 세포의 각질이 변해서 생기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은 하얀 이끼처럼 낀다. 설태가 두껍다면 위장에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나 수분이 가득 쌓여 있다는 뜻. 설태가 노란색을 띠면 열이 있다는 것이고, 보라색은 혈액순환 장애, 검은색은 몸이 냉하거나 체력이 극도로 저하돼 있음을 가리킨다.
충치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하루에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을 하는 ‘333운동’을 잘 지키는데도 유난히 충치가 많은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뼈가 약하다. 뼈가 약하면 충치뿐만 아니라 골다공증도 잘 생긴다. 신장이 약해도 치아 발육이 떨어져 충치균에 쉽게 점령당할 수 있다.
회색 치아 이가 썩고 있다 치아 색깔은 유전이나 음식물로 인한 착색 등 다양한 요인이 있어 한마디로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유독 회색을 띠는 치아가 있다면 안에서 썩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충치는 별다른 통증 없이 치아 속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겉으로 드러났을 때는 늦은 감이 있다.
빨갛게 부은 잇몸 위염, 쌓인 피로 먼저 위장의 염증이 의심된다. 이가 흔들리고 입 냄새가 심하다면 치아나 잇몸 질환에 걸렸을 가능성도 있다. 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 역시 잇몸 질환을 초래한다. ‘애를 낳았더니 이가 부실해졌어’, ‘피곤하니까 이까지 덜덜거리는 것 같아’ 등의 얘기가 바로 이런 의미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위장이 약하다 잇몸 질환뿐 아니라 위장이 허약해도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날 수 있다. 위장이 약하면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져 영양이 부족해지고, 혈관이 약해져 사소한 자극으로도 출혈이 일어난다. 위장을 튼튼히 하려면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갖자.


‘머리카락’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청년 탈모증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청년 탈모증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버터나 고기 등 동물성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생식기 기능이 떨어진다. 생식기를 관장하는 곳은 신장. 따라서 젊은 나이에 대머리가 되었다면 신장이 약하다고 볼 수 있고, 동시에 성적 기능이나 정자 수도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러운 탈모 스트레스 환절기에는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진다고 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 때 등 평상시에도 눈에 띄게 빠진다면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느다란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성장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빠졌다는 것이므로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 신장 기능 약화, 영양 불균형에서 오는 빈혈,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 빈혈, 노화 현상 중년으로 접어들면 머리카락이 힘없이 가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어 신장의 에너지가 약해지고,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머리카락도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젊은 나이인데도 머리카락이 가늘다면, 빈혈이나 신장병 여부를 검사해봐야 한다.
새치 신장이 약하다 새치의 양과 시기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 머리가 하얗게 셌다고 해도 머릿결이 윤택하고 찰랑찰랑하다면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10~20대부터 흰머리가 눈에 띄거나, 30대에 이미 백발이 성성하다면 유전이라기보다는 신체 이변에서 오는 ‘조로(나이에 비해 빨리 늙는 것) 현상’일 수 있다. 새치는 신장이 약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출처 : 우먼센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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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약의 부작용 ***

 

약과 독은 동전의 양면이다. 약성(약효)이 있는 것은 무엇이나 크고 작은 독성(부작용)이 있다.
제대로 된 약이라면 복용했을 때 얻는 득이 부작용으로 인한 실보다 훨씬 커야 한다.
약효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독성이 우리가 감내하기 힘들 정도라면 애당초 의약품으로 허가되지 않는다. 그러나 시판 중인 약 중에 우려할 만한 부작용을 가진 것도 적지 않다. 주의사항은 사용설명서에 기술돼 있지만 눈여겨보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위 망치는 관절염 치료제

관절염 환자의 80%가 복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효과는 뛰어나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위를 망가뜨릴 수 있다. 오래 먹다 보면 속쓰림,위궤양이 생기고 이를 방치하면 구멍(천공)까지 뚫릴 수 있다. 이유는 이 약이 위장 보호 작용이 있는 콕스(COX)-1 효소를 억제하
기 때문이다,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유대현 교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궤양 치료제를 함께 처방한다"며 "65세 이상 노인, 위출혈,위궤양 경험자, 심장병,당뇨병,폐질환 환자, 흡연자 등 궤양이 생기기 쉬운 사람은 이 약을 삼가거나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대장 잡는 변비약

유명 변비약인 둘코락스, 비코그린,아락실 등은 대장 점막을 자극해 약효를 발휘한다.
효과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잠자기 전 복용하면 다음날 아침엔 배변이 쉽다. 보통 12시간 안에 약효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 복용은 곤란하다.

서울대병원 손인자 약제부장은 "이들 변비약을 오래 복용하면 장 무력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대장 기능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1주일 이상 연속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간 손상 일으키는 두통약

두통 환자에게 가장 많이 팔리는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이다. 타이레놀,게보린,펜잘 등이 여기 속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진통 효과가 빠르고 뛰어나지만 과다.장기 복용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사용설명서에도 "장기 또는 과량 복용 시 만성 간괴사.만성 간염, 간 괴사 등 심각한 간 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고 쓰여 있다. 따라서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거나 간경변 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 시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야 한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는 "이 약뿐 아니라 간 손상은 먹는 무좀약을 장기 복용하거나 과량 복용 시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녹내장 유발하는 안약

스테로이드 안약은 안과 질환 중 가장 흔한 결막염,각막염 등 염증치료제에 자주 처방한다.
물론 장기 사용은 금물, 안구 내의 방수(투명한 액체,안압 유지)가 원활하게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 안압을 올리기 때문이다. 안압 상승은 녹내장, 시야 결손, 실명의 원인이다.

안압 상승 위험도는 덱사메타손,프레드니솔론,플로우로메톨론 순서로 높다. 사용설명서엔 "안약 사용 기간이 2주를 넘지 말고, 10일 이상 투여 시 정기적으로 안압 측정과 수정체 검사를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 기형아 출산 위험 있는 여드름 치료제

로아규탄,아카놀 등 이소트레티노인 계열 여드름 치료제는 특히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의사 처방을 받는 전문의약품이지만 인터넷 등에선 암암리에 거래도 된다. 그러나 이 약은 임신 중인 여성이 절대 사용해선 안 되는 X등급 약이다.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강남성모병원 피부과 김형옥 교수는 "약을 사용하기 전에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복용 전후 1개월간 피임을 해야 한다"며 "약을 끊은 뒤 한 달 뒤에 임신 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말했다.
이 약은 또 간수치와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를 높일 위험이 있다.

출처: 중앙일보(박태균 식품의약 전문기자/070205/)

 


 

 

***진통제의 약효와 부작용***

 

두통,치통,요통,생리통, 등 각종 통증의 해결사인 진통제도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약' 이 따로 있다 진통제는 대부분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일반 의약품이다.
그러다 보니 의사.약사와 상담하지 않고 광고 문구에 의존해 약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된 진통제는 부작용이 적은 약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도 주의할 점은 분�히 있다. 타이레놀,펜잘,게보린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진통 해열제를 중심으로 안전하게 복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간질환이 있다면

지난달 22일 미국 간재단(ALP)은 아세트 아미노펜이 든 진통제가 심각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80명에게 아세트 아미노펜 함유 진통제를 하루 4g씩(하루 최대 복용량,8정 분량) 14일간 복용하도록 했다. 이 결과 38%가 정상 범위보다 3배 이상 높은 ALT(GPT)수치를 나타냈다.
ALT는 간 세포가 파괴되면 혈액으로 빠져나오는 효소로 간 세포가 많이 손상될수록 수치가 올라간다,

따라서 간염,간경변, 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이 등 진통제를 피하거나 복용 때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이들 진통제의 사용설명서엔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복용 전 의사 약사와 상담하도록 명시 돼 있다.


◆ 심혈관 질환자는

아세트 아미노펜+카페인'으로 구성된 진통제가 있다., 펜잘, 게보린 등이다.
카폐인이 중추신경을 흠분 시키면 아세트 아미노펜의 진통효과가 강화 된다는 것이 카페인을 추가한 이유다. 그러나 카페인을 넣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위산 분비가 증가 된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위궤양인 환자에에게는 이 약을 권하지 않는다.
카페인이 든 진통제는 카페인성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카페인의 하루 섭취 허용량은 200mg, 이런 진통제 한 알엔 50mg 가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따라서 4-6시간마다 진통제를 복용하면 이네 하루 카페인 섭취 허용량에 근접하게 된다.
카페인 없는 두통약'이란 광고 카피는 이래서 나왔다

◆ 임신부라면

기형아 걱정에 임신기간 중에 진통제 복용을 거부하는 임신부가 많다.
그러나 아픔을 무조건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통증을 무리하게 참다 보면 잠을 잘 못 자거나 신체.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서다. 그래도 임신 4-10주는 태아의 기관이 완성되는 민감한 시기이므로 약물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의 분류 기준에 따르면 임신부에게는 아세트 아미노펜(B등급. 동물실험에서 태아에 대한 독성이 없음)이 아스피린(C등급. 동물실험에서 태아에 대한 위험성이 나타났으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는 상태),카폐인(C등급).이부프로펜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 해열 진총제와 소염 진통제

진통제의 기본은 통증 해소. 그러나 부가적인 효능에 따라 해열 또는 소염 진통제로 분류된다. 해열 진통제의 대표는 타이레놀 등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이 든 진통제.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제제는 소염 진통제다. 해열, 진통은 물론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열을 동반한 두통엔 해열 진통제가 좋다.
또 염증이 원인인 관절염과 자궁의 강한 수축으로 인한 생리통엔 소염 진통제가 더 효과적이다. 여성용 타이레놀(우먼스 타이레놀)은 아세트 아미노펜에 이뇨 성분(파마브룸)을 추가했다.
생리 전이나 도중에 체중이 늘어나거나 얼굴이 붓는 것을 막아 준다.


도움말= 경희대병원 송보완 약제부장, 강남 성모병원 황보신이 약제팀장
출처: 중앙 일보

      


                                         

***약 복용 때 주의***

 

약과 음식 사이에도 궁합이란 것이 존재하는걸 아시나요?
어떤 음식을 함께 먹느냐에 따라 약의 효과는 배가 되기도,
혹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영국 식품,의약품 안전위원회는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고, 전문가들은
약의 효과를 높이려면 식단도 반드시 신경써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평소 즐겨먹던 음식이라도 약을 복용할때는 한번쯤 되짚어보는
'센스'를 발휘해 보세요!!!....

⊙ 변비약, 항생제 복용할 때 → NO 유제품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장용정의 흐름을 막는다.
장용정이란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위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고안한 약물, 둘코락스 등의 변비약이나 아스피린, 소염제 그리고
겔포스와 같은 제산제 등에 장용정 성분이 함유돼 있다.
장용정은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알칼리성 환경인 대장에서만
작용하도록 약을 특수 코팅 처리했따. 그런데 이러한 약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이 경우 약효과 절반으로 떨어지거나 대장에
미처 도착하기도 전 위에서 다 녹아버려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먹었따면
최소 2시간 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 고혈압 치료제 복용할 때 → NO 자몽, 오렌지 주스
고혈압 치료제 (펠로디핀), 항우울제(사낙스) 그리고 콧물 감기나
알레르기 증상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테페나딘)는 특히 자몽,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 과일 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바나나,
치즈, 맥주, 청어 등도 피해야 할 음식. 이런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타라민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에 있는 파르길린 성분과 섞여
뇌졸증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이들
음식에 함유된 타라민 성분은 우울증 치료제와도
상호 작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피임약, 호르몬제 복용할 때 → NO 인삼
피임약을 사용하거나 호르몬 대체 요법을 하는 여성의 경우
인삼 섭취시 주의를 요한다. 인삼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필요 이상의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항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양이
아니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 천식 치료제 복용할 때 → NO 등푸른 생선, 카페인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에 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있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천식 치료제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등은 카페인과 상극 작용을 일으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약제를 복용할 때는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콜라, 초콜릿 등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 항혈액응고제 복용할 때 → NO 녹황색 채소, 간
몸에 오로지 좋기만 할 것 같은 녹황색 채소도 와파린 같은
항혈액응고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K가 약효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이 성분이 체내에 축적돼 비타민 과다증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양배추, 시금치, 녹차, 브로콜리 등과 같은
녹황색 채소, 그리고 비타민 K가 풍부한 간 역시
항혈액응고제와는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 수면제, 진통제 복용할 때 → NO 알코올
수면제나 진통제, 기침 감기약 등은 술과 완전히 상극이어서
술과 함께 먹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술을 만성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약 분해가 잘 안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기침 김기약에
들어 있는 에페드린 성분 역시 알코올과 만나면 심장에
무리한 부담을 주므로 금주를 해야 한다.

⊙ 당뇨병 치료제, 항간질제 복용할 때 → NO 조미료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할 때는 되도록 조미료를 멀리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흰설탕은 단당류로 전환이 빠른 식품이라 피해야 할
1순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나 항간질제를 복용할 때도
화학 조미료는 전신이 나른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무력감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한다.

⊙ 비타민제 복용할 때 → NO 녹차, 홍차
약초로 만든 차는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헤모페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약마다 복용 시간이 달라요!

식전 30분 - 식사 후 복용하면 약의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식전에 복용할 때 효과가 더 좋은 경우. 결핵치료제, 식욕촉진제,
위장 운동 촉진제, 구토 억제제, 협심증 치료제 등이 있다.
그러나 공복 시 복용으로 속이 쓰리거나 거북함이
나타날 때는 식후에 먹을 수 도 있다.

식후 30분 - 소화제나 영양제 등 대다수 의약물은
식후 복용을 권장한다. 그중에서도 공복 시 복용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은 해열진통제나 신경통 치료제 등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약물들.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철분제는 식사 직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간(식사 전후 2시간) - 소화 후 공복을 느끼는 시간으로
음식물과의 상호 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소화성 궤양 치료제같이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약물이나 단시간 내 약효를 봐야 한는
진통제와 강심제, 공복시 위장의 자극을 줄이기 위한 제산제 등을 복용한다.

특정한 시간 - 고혈압약은 맥박수와 혈압이 더 많이 올라가는
아침에, 고지혈증약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지질이 저녁에 많이
만들어지므로 초저녁에 먹는다. 그리고 천식약, 위궤양약,
변비약은 취침전에 복용해야 효과가 좋다. (내용출처 : 누리집/네이버 지식인)




<함께 먹어 좋은 약과 해로운 약> 

서로 약효를 상승시키는 약은 위염이 있을 때 위산을 억제시키는
약과 겔포스로 잘 알려진 위점막 보호제가 있다. 또 염증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항생제와 고름이나 진물을 제거하는
소염제를 동시에 사용하면 각각 약물의 효능이 증가된다.

이와는 반대로 절대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는 약물도 있다.

최근 무좀약과 감기약을 같이 먹은 사람이 돌연사 했다고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는 콧물감기약에 사용됐으나 졸음이
생기는 단점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터페나딘과 무좀약에 사용되는
케토코나졸이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케토코나졸은 무좀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지만 터페나딘이 몸에서 일으키는
효소작용을 억제, 심장이 멈추게 된 것이다.

또 임산부는 약을 조심해 먹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때 특히 주의해야 할 약물은 여드름 치료제, 비타민A,
아이소트레티노인 등으로 이들 약물을 잘못 사용했을 경우
기형아를 낳을 수 있는 위험이 높다.


◇ 약과 함께 먹어 좋은 음식, 해로운 음식

‘식사후 30분 후에 약을 복용하세요’라는 약사의 말에
식사대신 우유를 마시고 약을 먹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겔포스 등 제산제,
아진탈, 노루모, 메디자임 등 소화제, 감기약, 변비약 등과
함께 먹으면 약효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그냥 배출된다.
고혈압 치료제인 스플렌딜, 항우울제 사낙스, 콧물감기나
알러지 증상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 터페나딘 등은 특히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다.

오렌지 주스는 겔포스 등 제산제의 주성분인 알루미늄 성분을
체내로 흡수하도록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산성과일주스나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이 함유된 음료는
약이 장에 이르기 전에 미리 용해되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청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은 최근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천식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독과 같다.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맥주와 함께 약물을
복용하면 맥주에 들어있는 타라민 성분이 약물과 반응해 위험할 수도 있다.

또 암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녹차나 홍차의
탄닌성분은 비타민제와 빈혈치료제의 약효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 카페인이 든 커피, 홍차, 우롱차 등은 강심작용이나
이뇨작용 등을 유발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강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


◇ 술, 담배도 약과는 상극

흡연 여성이 여성호르몬 성분의 피임약을 복용하면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진다.

또 흡연자가 테오필린 성분이 들어있는 천식약을 먹을 때는
비흡연자에 비해 많은 양을 먹어야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흡연이 간이 효소작용을 항진시켜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당뇨병 치료제를 먹으면서 술을 마시면 안면이 붉어지거나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수면제나 진정제, 기침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면 약이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약 복용기간에는 금주하는 것이 좋다(네이버 지식인/파이낸설뉴스 기사)

 

***약과 음식에 주의***

약은 대부분 빈속보다 음식과 함께 먹었을 때 효과가 있다. 음식물은 위와 장의 활동을 도와 약의 흡수율을 좋게 하고 필요한 부위에 약물이 빨리 도달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음식은 약과 만나 약의 효능을 떨어뜨리고 심하면 건강까지 위협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약의 효능을 좋게 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식단에도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 때마침 영국 식품·의약품안전위원회도 최근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 200여가지를 공개했다.


약물 복용시 주의해야 할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유제품과 변비약,항생제

장용정(腸溶錠)은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장용정은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 위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고안한 약물이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둘코락스 등 변비약이 대표적. 그밖에 아스피린이나 지사제나 제산제,소염제 중에도 장용정이 있다.


장용정은 위산에 분해되지 않고 알칼리성 환경인 대장에서만 작용하도록 약을 특수 코팅 처리한 게 특징. 그런데 약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약 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이 손상되기 쉽다. 이 경우 약효가 떨어지거나 위에 자극 혹은 경련을 일으켜 배가 아플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유제품을 먹었다면 한 시간쯤 후에 약을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테트라사이클린(테라마이신 정,미노마이신 캅셀 등)과 퀴놀론계(후루마크 정,프락신 정,스파라 정) 항생제를 우유나 낙농제품과 먹을 경우,약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돼 약효가 떨어진다. 유제품은 항생제 복용 2시간 후 먹는 것이 좋다.


◇자몽,오렌지 주스와 고혈압약


고혈압 치료제(성분명:펠로디핀),항우울제(자낙스),항히스타민제(테페나딘) 등은 자몽 주스와 함께 먹으면 약 성분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또 스타틴(statin)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면역 억제제 역시 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해서는 안된다.

서울 강남베스트클리닉 이승남 원장은 “그밖에 신맛이 나는 과일 주스나 탄산 소다는 약이 장에 이르기도 전에 위에서 미리 녹아 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녹차,홍차와 비타민제

약초로 만든 차는 비타민제나 빈혈 치료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약효를 떨어트리거나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의사와 삼담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은 비타민제나 빈혈치료제 같은 약물의 고유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삼과 피임약,호르몬제

인삼은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한다. 따라서 피임약을 사용하거나 호르몬 대체요법을 하는 여성의 경우 인삼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자칫 필요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에스트로겐을 섭취하게 될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항암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이 아니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기타

당뇨병 치료제와 알레르기성 비염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흰 설탕을 먹지 말아야 한다. 또 간질 환자가 항간질제(페니토인)를 복용하고 있을 때 조미료(글루타민산나트륨)를 섭취하면 전신이 나른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무력감이 유발될 수 있다.

우울증 치료제와 고혈압약은 맥주나 바나나,청어와 상극. 특히 고혈압 약의 ‘파르길린’ 성분과 섞이면 뇌졸중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진다. 우울증 치료제도 이들 음식에 들어있는 ‘타라민’ 성분과 상호작용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천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을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한다.

고등어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있어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비타민의 효능 및 종류*** 

 

♣비타민A
@공급원: 송아지간, 달걀, 당근, 멜론
@결핍증: 안구건조증, 야맹증, 피부건조, 각막연화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눈의 건강유지, 항암작용, 황산화 작용, 점막구성성분, 성장촉진, 피부,머리카락, 알레르기질환개선, 잇몸등을 건강하게 유지

♣비타민B1(티아민)
@공급원 : 육류, 알곡류, 콩.강화곡류, 빵
@결핍증 : 각기병, 뇌세포손상및 근육위축과 근육종, 부종, 피부감, 호흡곤란, 식욕부진, 설사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의 에너지 대사도움 성장촉진, 정신건강증 신경계통, 근육, 심장기능 정상적유지

♣비타민B2(리보플라빈)
@공급원 : 달걀, 육류, 유제품, 푸른체소
@결핍증 : 구강염, 설염, 피부염, 우울증, 현기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FAD와FMN의 구성성분)성장과 재생작용, 건강한 피부유지, 손톱모발부지, 시력을 돕고 눈의 피로를 감소시킴.

♣비타민B3(니아신)
@공급원 : 생선, 알곡류, 땅콩, 콩
@결필증 : 구취, 설사, 신경과민,피부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대사에 관여 고지혈증 개선, 혈압강하 효과, 당뇨병개선,신경안정작용 및 우울증 치료, 위장질환감소, 심한두통의 예방과 치료

♣비타민B6(피리독신)
@공급원 : 육류, 생선, 알곡, 바나나
@결핍증 : 비듬, 구강염, 피부염, 근육경련, 신경과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아미노산 대사에서 보효소작용, 구토증, 입덧예방, 빈혈예방, 정신신경질환예방, 면역기능강화, 피부병예방, 동맥경화증예방, 생리전증후군치료

♣비타민B12
@공급원 : 우유, 생선, 육류, 달걀, 효문
@결핍증 : 악성빈혈, 체취, 비듬, 월경불순, 신경과민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악성빈혈예방, 철분과 엽산의 기능을 도와줌, 신경과민감소, 집중력및 기억력향상, 치매예방, 심혈관계 질환예방

♣비타민C
@공급원 : 여러과일과 채소(오렌지, 토마토)
@결핍증 : 식욕부진, 피로, 코피, 위장장애, 퍼런멍잘듦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황산화 작용, 백내장예방, 항암작용. 콜라겐합성, 스트레스해소, 피부건강유지, 면역증진 및 감기예방, 흡연자의 면역증강, 철분칼슘 흡수촉진, 혈중콜레스테롤 저하, 당뇨병개선효과

♣비타민D
@공급원 : 유제품, 지방성생성, 피부햇빛받으면 생성
@결핍증 : 충치, 골연화증, 구루병, 노인성 골다공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칼슘의 항상성 유지, 호르몬으로서의 작용, 치아와 골격을 위한 칼슘흡수 향상

♣비타민E
@공급원 : 채소, 달걀, 생선, 마가린
@결핍증 : 적혈구파괴, 신경질환, 근육위축증, 빈혈및 생식기능 장애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항산화작용, 심혈관계 질환예방, 피부노화 방지, 퇴행성 뇌질환 예방및 치료, 암예방, 당뇨예방, 면역성증진, 눈의 건강유지, 생식기능도움 역할

♣비타민K
@공급원 : 푸른채소, 돼지간장내 세균도 형성
@결핍증 : 코피출혈, 노화촉진, 출혈성의 궤양
@효능과 생리적 기능 : 간기능개선, 암예방치료, 페경기후 골다공증 예방 혈액응고 물질인 프로트롬핀의 생성도움

♣엽산
@공급원 : 푸른채소, 내장, 알곡, 강화빵, 땅콩
@결핍증 : 거대적아구성, 빈혈, 신경관손상, 성장지연, 입과 혀에 염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DNA합성과정과 적혈구생성을 도와 빈혈예방, 심장과 혈관건강 유지, 노인성치매와 우울증개선, 항암효과, 태아의 신경계통 발육에 관여, 통풍예방

♣판토텐산
@공급원 : 곡류, 콩류, 닭고기, 동물조직
@결핍증 : 피로와 불면증
@효능과 생리적 기능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 스트레스 해소작용, 면역력증진, 콜레스테롤 산화방지, 기억장애예방, 통풍예방,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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