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가 된 상태에서   (기소와 토목공사하는데만 한달 넘게 걸렸습니다.)

통나무쌓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일곱달이 지났네요..

그동안 위험한 고비를 몇 번씩 겪어가면서도 지금까지 왔다는 생각에

한편으로  제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더군요.^^; ???...

 

이제 황토일만 하면 일차로  통나무황토집짓기는 거의 마무리단계가 될 것입니다...            

(이차작업은 13평정도의 방을 만들어야 하고, 3차는 데크를 거의 백여평,, 그리고 조경입니다..)

전기공사도 끝났고 (네온및 논네온, 등작업만 남음)

창호도 주문해서 부착하기만 하면되고,(몇개의 문은 제가 직접만듬)

 이층데크 2일, 일층과 이층마루작업 5~6일, 통나무테이블및 의자,커피전문바등등 5일,화장실및 주방  3~4일

어휴! 따져보니 시간좀 걸리겠습니다..

.

 

 

황토작업전 대나무살작업입니다..

1치각( 3센치*3센치*12자)20개 한묶음: 만육천원,  활죽  8자 100개 한묶음: 15000원 

1치각35묶음, 활죽 17묶음  총합계:80만원정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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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층위처마작업입니다..거의 20미터정도되는데,

하루걸려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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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과 이번봄에 걸쳐 마무리한 방의 지붕작업입니다..

겨울작업은 방수시트까지만 했고, 단열작업은 올 봄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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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은 후에 밑으로 추락했었습니다.,,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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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을 내기위한 구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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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원주택과 조경
글쓴이 : 헛가마지킴이 원글보기
메모 :

단지전경과 토목공사중


정화조


철근


나란히 앉은 두동

실을 띠우고 반넬작업 중


가운데 작은 반넬은 화장실자리입니다.


구들방의 아궁이와 굴뚝자리

오수관 하수관

여기에 비닐깔고 철근을 복층으로 엮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됩니다.

다음날 타설할려고 했는데 비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미뤄졌습니다.

주변의 자연 경관 양호하고 공기 좋습니다.

 

출처 : 솔개비상
글쓴이 : 솔개 원글보기
메모 :

완료된 기초


나란히 앉은 기초와 기둥들


바닥에 먹을 치고 기둥세울 준비를


비탈진 길을 어렵게 올라오는 11톤트럭


 

먹치고 기둥을 세우고


기둥을 세우며 각재로 엮어주고


 

보를 올리기전 튼튼히 엮어줘야 됩니다.


 

세워진 기둥과 보를 올릴작업을...

크레인 양쪽에 매달아 어셈블리 중

안쪽부터 조립을 해나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작업이 힘들었죠


동자를 올리고 종도리 작업


종도리가 길어 이었답니다.


조립이 완료된 32평..

출처 : 솔개비상
글쓴이 : 솔개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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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지붕의 현관위에 모양지붕을 내기위해 틀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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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에 잡혀진 틀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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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판넬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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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가 완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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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형태에 슁글,처마도리,사이딩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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슁글작업중에 본 모양지붕

  • 글쓴이: 망그미
  • 조회수 : 3
  • 08.03.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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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선을 잡기 위해 실을 띠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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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도리를 부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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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채널을 처마도리윗부분에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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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시트 밑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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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시트작업

 

출처 : 솔개비상
글쓴이 : 솔개 원글보기
메모 :
황토민박-목천흙집으로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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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무가 만나 동그란 흙집이 됩니다
사람과 자연이 만나 동그란 마음이 됩니다

흙위에 돌을 쌓고
돌위에 흙을 올리고
손으로 어루만지고 다듬어
내가 살 집이 대지위에 우뚝서는 날

바람도 놀러와 머룰고
새들도 처마밑에 집을 짓고
세파에 상처받은 영혼도 이곳을 찾아와 깃들겠지요.

이 산골 황토집 찾는이 있어
그 또한 반가운일
그 만남들을 위해 한줌 한줌 흙을 쌓아 나갑니다
"

내손으로 황토집을 직접 지으며 - 시한수




황토집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이 황토집을 짓기에 앞서 "목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직접 목천 선생님께 황토집짓기 교육은 받지 않고,
"목천흙집짓기"책을 수없이 읽으며 목천 공법으로 동그란 황토집을 짓습니다
이미 3채의 집을 지어본 터라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오늘부터 흙집짓기를 제 블로그에 올려 볼까 합니다
블로그에 황토집짓기 글이 많지만 저는 정말 쉽게 내손으로 흙집을 짓는 법을
올립니다.
여유를 가지고 하면 흙장난 하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습니다.
직접 아담한 황토집을 짓고 싶으신 분들은 오셔서 공짜로 배우셔도 되구요
이 블로그 참고 하시어 한번 흙집짓기 도전해 보세요
흙집은 지으면서 좀 틀렸다 싶으면 언제든지 흙을 덧바르거나 긁어내어서
교정도 가능하고 짓는 사람의 생각대로 지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흙집의 장점은 아무리 피곤해도 황토집에서 자고나면
정말 몸이 가뿐하고 기분이 너무 좋답니다.
황토집 - 정말 우리가 살아야 할 집입니다
콘크리트 시멘트독에서 살다가 스스로 숨을 쉬는 황토흙집에서 살면
아픈 사람도 나을 정도니 얼마나 흙이 우리 몸에 좋겠어요.
저희들은 황토흙집에 전통 구들을 놓고, 바닥엔 소금과 직접 구운 참숯을 깐답니다.
소금은 벌레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불을 때면 몸에 좋은 오존이 열에 의해 뿜어져 나오고요
숯은 습기를 제거하고 몸에도 좋구요




1.포크레인으로 터를 고르고 정화조와 수도와 하수도를 묻습니다
2. 터작업한 곳에 밀가루로 동그라미를 그려 집의 위치를 잡습니다
3. 그위에 포크레인이 흙반죽한 흙을 동그라미 안에 넣어 놓습니다

-여기까지가 첫째날 집짓기 입니다




4. 동그라미(안쪽 동그라미와 바깥쪽 동그라미 두께 40센치)에 돌을 움직이지 않게 놓습니다
5. 돌을 쌓으며 사이 사이를 황토흙으로 움직이지 않게 잡아줍니다.(기초돌 높이 30센티)
6. 기초돌을 쌓으며 아궁이와 굴뚝을 미리 정해서 아궁이에는 큰돌을 여러겹 황토흙을 사이에
발라가며 쌓고 굴뚝만들 곳도 구멍을 내어 놓습니다

-여기까지가 둘째날 집짓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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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날)
오늘 부터는 목천목을 올리고 사이사이에 꼼꼼하게 반죽한 흙을 채워넣습니다
둘이서 하면 쉬엄쉬엄해도 오전에 한바퀴 오후에 한바퀴 두바퀴는 돌릴 수 있습니다

목천목을 올릴 때는 헤머로 나무를 쾅쾅 내리치면서 놓습니다
그래야 흙과 나무 사이에 틈이 없어지고 또 기초도 다져저서 튼튼한 집이 되네요.
목천목 사이에 흙을 채울때는 나무와 흙사이를 꼼꼼히 바르며
흙을 위에서 내리치면서 쌓습니다.
기초위에 흙을 조금 채우고 난뒤 목천목을 한바퀴 돌리고 난 다음
대문을 제일 먼저 올립니다.
그래야 방 높이와 문지방의 높이가 거의 맞습니다.

저희들은 문틀을 직접 짰습니다.
목재를 산림조합 같은 곳에서 구입하면 저렴하고 주문하는 대로 켜주므로
문틀과 창문에 쓸 나무를 두께를 정해 미리 켜달라고 하면 됩니다.
나무값이 16평 짓는데 대문과 통유리 창틀5개 목천목500개, 서까래, 서까래위에 올릴
판재 12자 200개 모두해서 280-300만원 정도면 됩니다.

문틀은 가로 80센티 정도 높이 170센티 정도로 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대문의 가로 세로 길이대로 전기톱이나 기계톱으로 자르고,
문틀의 형태를 잡아 작은 못으로 대문 형태를 고정한 다음 대못으로 튼튼하게
못질을 하고 양옆으로 바람이 새지 않게 얇은 판재를 대면 대문도 튼튼하고
나중에 집을 지은후 문과 벽사이로 바람도 새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벽두께가 35센티므로 문틀의 폭을 35센티로 했습니다.
그래야 작업하기가 쉽고 또 집을 지어놓으면 멋도 있고요.
창틀이 넓으니 창틀을 책상 대용이나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됩니다.

여기까지가 3일째 작업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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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집짓기 - 4일째)

시작이 반이라고 쌓은 황토벽과 대문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창틀을 짜고 오후에 창틀을 올립니다.
저희들은 집앞 계곡을 방안에서 내려다 보이게끔
통유리를 넓고 많이 만들었습니다.
가로 120센티 세로140센티의 통유리를 거실에 3개 방에 1개
그리고 화장실에 1미터 짜리 통유리 한개를 달았습니다.
사방이 산이고 앞이 냇가라서 집안에 있어도
자연과 내가 하나되어 마치 숲속에 텐트라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창틀은 대문과 같이 가로 세로를 정해 자른후 작은 못으로 고정시키고
대못을 여러개 박아 튼튼하게 한후 옆에 앏은 판재를 대어 박습니다.
그래야 튼튼하고 바람도 새지 않네요.
창틀은 방안에 앉아서 밖을 내다볼 수 있게 목천목을 2단을 돌리고 난 다음
그 위에 흙을 올리고 창틀을 놓습니다.
거실과 방은 2단 쌍은후 올리고 화장실 통유리는 5단 쌓고 올립니다.

창틀 넓이도 35센티 입니다.
창틀이 벽체와 같아야 일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창틀이 넓으니 저희들은 창틀과 문틀을 올리고도 넘어지지 말라고
보조 막대기도 댈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만도 얼마나 일이 수월하고 또 작업할 때 걸리적 거리지도 않구요
바로 창을 세운후 흙으로 양옆을 어느정도 채웁니다.
그러면 절대 넘어지지 않고 창틀의 무게와 흙은 접착으로 고정되네요.
집 3채를 지으며 터득한 노하우......

여기까지가 4일째 황토집 짓기 입니다

 

 

출처:네이버지식in

출처 : 차가운수면위에낚싯대를던지고
글쓴이 : 수채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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