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삼초가 허약하면 구삼맥이 나옵니다.

가늘고 길고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콕콕콕 찌르는 맥이 나옵니다.

장부의 대소는 타 장부와는 무관하다 합니다.

심포삼초가 발달한 체질은 양미릉골과 태양혈이 발달되었습니다.

 

불안하다. 초조하다. 신경이 예민하다.

뭐 빙의가 되었다, 노이로제 걸린다, 스트레스가 쌓인다, 하는 것도 심포삼초를 영양하여 건강해지면 다 해결이 됩니다.

 

우울증이 있다. 산후 우울증이다. 외롭다, 정신적인 안정도 심포삼초가 건강해져야 합니다.

요즘은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고 우울증이 심한 애기엄마들이 많습니다.

강아지도 몸매좋게 한다고 제왕절개로 새끼를 놓으니 어미가 새끼에게 젖을 안 물리고 모성본능이 사라진다 합니다. 심포삼초도 약해지고, 몸에 기운도 없고 적응력도 떨어집니다.

밤중에 피곤해 죽겠는데, 애기가 똥오줌 기저귀 갈아달라고 울고 젖달라고 울어대면 견디지 못하고 짜증내는 엄마들이 참 많습니다.

울화통이 치밀고,

무력하고,

피곤하고,

각종 저항력이 떨어집니다.

나중엔 가슴이 답답하다 못해 콱 막히고 통증이 생깁니다.

생옥수수를 갈아 먹든 그냥 옥수수 대궁에서 약간 덜 익어 물렁물렁한 것을 따서 그냥 먹든,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옥수수가 떫은 맛의 곡식이라 심포삼초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도 심포삼초가 약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수즙고, 아니꼽고, 뭐가 창피합니다.

숫기가 없다 하기도 합니다.

웅변학원을 가서 대담함을 기르는 훈련도 좋지만, 떫은 음식 많이 먹어 심포삼초가 건강해져야 합니다.

 

요령을 잘 피우고 잔꾀를 잘 부리고 잘난척 하고 간신질,이간질 하는 것도 심포삼초가 약해서 생기는 증상들 입니다.

심포삼초가 건강하게 타고 태어 났는데, 그 건강한 심포삼초가 병이 들어 약해지면, 간신질,이간질 등이 더 심해 질 수도 있습니다.

 

집중력이 부족한 것도 심포삼초가 약해서 입니다.

심포삼초가 건강하면 집중력이 좋아서 뭘 해도 금방 잘 합니다.

누구나 똑 같이 쉬는 숨인데도 집중해서 호흡을 잘 하면 금방 기운이 단전에 모입니다.

 

부산한 성격도 심포삼초가 허약한 것입니다. 아이들이 부산하고 집중력이 없으면 당연히 공부도 못합니다.

차라리 마음껏 뛰어 놀게 하거나 일을 부지런히 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 전체적인 건강이 좋아져야 합니다. 그냥 책상앞에 앉아서 뭔 말인지도 모르는 영어 꼬부랑 글자와 미분적분 수학 도져히 알 수 없는 공부를 위해 오랜 세월 갇혀 지내면 더욱 바보가 되고 열등의식이 생기고, 무기력함이 생깁니다.

 

중학교  다니면서 다양한 과목을 배워보고 적성을 3년 동안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등학생때는 그 한가지 공부만 해야 합니다.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하면 고등학교 3년 동안 영어 공부만 하면 됩니다.

대학 영문과를 가기 위해 고등학교 3년 동안 집중적으로 배운 영어 한과목만 시험보면 됩니다.

나머지 국어,국사,도덕,수학 정도는 교양과목으로 조금 배우고 전공과목 하나만 배워 대학가면 됩니다.

 

수학을 잘하고 나는 수학공부가 그렇게 재미있다! 하면 고등학교 3년동안 수학공부만 하면 됩니다.

음악을 잘한다! 컴퓨터를 잘 한다! 문학가가 되고 싶다!

그러면 그 한 가지 공부만 해서 그 한가지 시험만 봐서 대학가면 됩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읽고 싶은 문학전집 실컨 읽고 습작하고 문학에 푹 빠져 살고 대학 국문과나 문예창작과에는 그 한과목만 시험봐서 가면 됩니다.

 

자신의 적성을 빨리 찾고, 어릴때 부터 유달리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면 중학교 때부터 특기과목 한과목만 배우고 다른 중요한 과목은 교양과목으로 가볍게 배워도 됩니다.

 

뭐 하려고? 고등학생때 수많은 과목을 머리 싸매고 다 배워서 수능시험을 쳐야 하는지?

또한 뭐할라고 내신성적을 반영시켜 천하에 필요없는 전과목을 다 배워서 공부벌레,바보 만드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화가가 되고 싶은데, 천하에 쓸데없는 영어를 외워야 하고, 수학공식을 풀어야 미대를 갈 수 있다?

그야말로 이해할 수 없는 논리입니다.

소중한 청소년기를 쓸데없는 학문까지 배워 마치게 하는 구속이요 창살없는 감옥이 됩니다.

이런 것 만 봐도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학생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모르는 교육정책입니다.

 

국민혈세로 월급주고 경비 주고 선거비 엄청 들어가고, 유지시키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수백명 있어 봤자! 사학법 하나 통과 시키지 못 해 몇 년을 헤메고 있는 미개한 수준이고 고등학교 학생들을 집단 공부벌레 바보 멍충이 만드는 교육정책입니다.

 

인산김일훈 할아버지께서, 침술 하나에 능통하기 위해서도 오로지 그것만 붙잡고 10년은 집중해서 배워야 겨우 통한다 합니다.

침술뿐 아니고, 과학자,문학가,화가,시인,기술자,의사,군인,경찰,선생,정치인,운전사,기능인,경영자,요식업,가수,체육인,영화인,영업,외교,대체의학,종교,......

등등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내타내고 타국과의 경쟁력에서 이기기 위해;;; 사람 개개인 저마다 주어진 삶의 목적을 재미있게 성취하기 위해 반드시 과중한 학업의 거품을 걷어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산수문제풀이 남들보다 좀 빨리 한다, 잔머리 남들보다 획획 잘 굴러가서 아이큐가 140-150이니 나는 똑똑하다 , 기억력 좋아 사법고시 합격하고 시험합격하고 말을 잘해서 선거나가서 정치인 된 머리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입니다......

수극화 해서 화기가 넘쳐 미친것 같고 기억력이 좋고 심포삼초가 병들어 다재다능,박학다식을 넘어, 생각이 붕 떠버린 것 같은 돌 김용욕 같은 이상한 사람이 티브이에 나와 뭐라고 항변하는 것만 봐도,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가? 걱정이 됩니다.

 <전에 다른 카페에서도 정치 이야기 많이 하니 제 컴퓨터가 어디선지 모르지만? 공격을 계속 받아서 접속만 하면 바로 고장 나서 하루 3대도 고장나고, 컴이 느려지고, 악성코드 같은 것이 무수히 깔리고, 2만5천원 주고 다시 복원하여 쓰고,,,,한 적이 있는데, 또 몇 줄 썻다고 공격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교육문제도 그렇고 정치,경제 문제도 심각합니다.

국가가 국민들 세금 왕창 올려서 싹 거둬서 1년 쓰고 나도 돈이 모자랍니다.

외국에 돈을 빌립니다. 해마다 국가부채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채권국가가 되지 못할 망정 국민들 몸뚱이를 담보로 채무국이 됩니다. 그래도 연말이면, 멀쩡한 보도블럭 뜯어내고 다시 깝니다...올 연말에도 그런 풍경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문제라면 한명의 인질을 인질을 구하기 위해 엄청난 국가예산을 소모합니다. 그러나 중병,빛,삶의 장애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목숨을 끊는 한달에 천여명에 해당하는 우리나라의 자살자들을 구하려는 노력은 없어 보입니다.

특출한 지도자가 나오지 않은 이상 이런 세상의 흐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심포삼초가 약해지면, 목소리가 흐느끼는 소리가 나옵니다.

각종 저항력이 부족하고,

피곤하고, 부산스럽습니다.

그리고 변절기에 심합니다.

계절이 변할때 유독 감기 몸살등을 많이 하고 한 번씩 아픈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국민들의 심포삼초가 나날이 허약해 갑니다.

전자통신의 전자파, 환경오염들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전국의 농약공장을 없앤다면,,,,농촌 오염, 식품 오염은 대부분 좋아질 것입니다.

죽도록 농약쳐서 농민들이 대부분 농약중독자들인데, 그렇게 목숨바쳐서 농사 지어도 농약빛 갚고 나면, 농가 빛에 허덕이는데, 비싼 농약쳐서 환경오염되고 농부들이 중독자가 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국가정책으로 전국 농약을 없애 버리고 친환경 농법을 연구,보급,발전, 시키면, 거대한 농약을 수출하는 외국회사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여러모로 가해오는 정치적, 외교적 압력에 대항할 배짱있는 정치인들이 있을까? 생각 됩니다.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아리랑고갯길 원글보기
메모 :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다 그냥 쉬어가는 글 한 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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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미하라 단전에 기운이 쌓이고 몸에 오행이 보충된다.

 

*누구나 똑 같이 쉬는 숨이지만, 사람에 따라 가볍고, 중심이 없는 숨이 있지만, 무겁고, 단전에 중심이 잡히고 기운이 되는 숨이 있습니다. 거기에 내 생각이 따라 흐르는가? 이리저리 정신이 분열되지 않고 정성이 깃들어 집중이 되는가에 달린 일 입니다.

 

*어떤 분이 폐대장이 약한 모맥이 나왔습니다. 축농증, 비염, 코감기로 고생하여, 매운 생강차에 흑설탕을 몇 숟갈 타서 마시게 했습니다. 코막힌데 무슨 생강차인가? 의심하면서 그냥 한잔을 후루룩 마셔버렸습니다. 그리곤, 여전히 코가 막히고 숨쉬기가 힘들다고 투정을 부렸습니다. 얼마 뒤 코감기가 낫지 않아 여전히 코로 숨쉬기 힘들어 하는 그를 만났습니다. 다시 따듯하게 생강차에 흑설탕을 타서 마시게 했습니다. 이번엔 주의를 시켰습니다. 바로 <천천히 마실 것! 맛을 음미하면서, 매운 기운을 느끼면서 조금씩 천천히 마실 것!> 그렇게, 한잔 딱 마시자 막힌 콧구녕이 뻥 뚫어 졌습니다. 천천히 그 맛과 기운을 음미하면서 마시니 몇 배 더 좋은 효과가 난다는 것도 실감 하였던 것입니다.

 

*말더듬을 고치려고 복식호흡을 10년 동안 열심히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한창 단전호흡이 알려지기 시작해서, 아랫배로 숨쉬면 뜨뜻하고 청신한 기운이 단전에 모인다는 것이 알려 졌습니다. 하지만, 말더듬을 고치려고 10년을 엄청난 노력을 들여서 복식호흡 했던 사람이 코웃음을 쳤습니다. 바로 경험상 <단전호흡은 거짓이라고...> 그 사람이 10년을 복식호흡 아랫배 호흡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단전에 기운이 느껴 지지 않았다 합니다. 그러니 단전호흡으로 기운이 모인다는 것은 거짓이란 주장입니다.

 

*누구나 다 쉬는 숨이지만, 어떤 사람은 그 숨쉬기 운동에서 천지기운을 단전에 조화하여 현묘한 수행법을 체득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그냥 복식호흡 이외에는 별 다른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바로 거기에 내 정신,정성,영력이 집중 되었나? 아니 되었나? 그 차이 입니다.

 

*내 생각이 모이는 곳!

내 정성이 모이는 곳!

내 간절함이 모이는 곳!

내 욕망이 모이는 곳!

그곳엔 그에 상응하는 기혈氣血이 따라서 모이게 됩니다. 작용 합니다...

 

*사춘기를 지나면서 성적인 호기심이 많아 야한 사진을 보고, 성인 동영상을 자주 보게 되면 자동으로 습관따라, 반복된 행위 따라 성적인 마음이 주장이 되어 앞섭니다. 기운이 생기자마자 거기로 다 썩먹어 버립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돈만 벌었다 하면 그 돈으로 술집부터 찾아 갑니다.

도박에 반복된 행위, 기운이 습관이 되면, 돈만 있으면 도박하로 갑니다.

창작에 골몰하는 예술인들은 모든 정신이 창작에 모입니다. 생활속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보면, 자신의 창작의 소재로 활용합니다. 잠을 자다가도 영감이 떠 오르면, 일어나 소설을 쓰고, 싯구를 적어 놓고, 작곡을 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추구하는 욕망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은 그 기운이 머리꼭대기로 몰립니다. 생각이 많고, 지나치게 상기됩니다. 시기 질투 원한 미움등의 생각들도 머리꼭지로 기운이 몰립니다. 상기되어 눈앞에 헛것도 보입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 누가 있는 것처럼 느끼고, 이상한 소리도 듣습니다. 초감각적인 능력도 생깁니다.

군인이 야간 보초설때 온 의식을 두 눈에, 귀에, 머리에 신경을 씁니다. 그러니 기운이 거기 집중적으로 몰려 발달이 됩니다. 가만히 서 있는 나무가 움직이는 것 같고, 사람 형상 같이도 느껴집니다....

 

*단전이 뜨겁게 끓어 오르지도 않았는데, 스트레스로 머리 뚜껑이 열립니다. 뚜껑이 열린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뚜껑 열리기 전에 조심해라! 하고 호통도 칩니다. 스트레스 가득 받아서 머리가 돌아 버리고 터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밥물 잘 하고 호흡 잘 해서 단전이란 솥에 마른 장작이 활활 타서 물이 펄펄 끓어 올라서 주천이 되고 뚜겅인 백회가 열리는 것이 순서인데, 그냥 뚜껑 먼저 열리면, 클 납니다. 외부의 온갖 기운을 접하니 감담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가슴에 집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바람만 불어도 가슴이 아픕니다. 지나친 동정심, 눈물이 많습니다. 기쁘고, 슬프고 ,괴롭고, 즐겁고 그런 감정들이 낙엽만 떨어져도 감성에 젖어 휘둘립니다. 하단전의 중심없이 이성보다  감정놀음에 빠져 미치게 됩니다.

모두다, 신통해서 무당후보 1순위가 됩니다.

 

*생각 하는 되로 된 것입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 너무 싫타, 그럼 바꾸면 됩니다. 더 이상 생각을 나쁘게 흘러 가도록 놔두지 말고, 또한 편중되게 몸을 혹사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을 재설정해서 거기에 간절한 집중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처자가 신끼가 발동해서 이상한 짖거리 하고 또, 이상한 말을 합니다. 오늘 오후 몇 시에 브라질 이민간 친척한테 전화가 오니 기다려라 해서 기다리면 정말 전화가 옵니다. 그 외에도 무당처럼 예언을 하고, 신통방통 합니다. 또 불안하고 우울하고 초조하고ㅡ 그건 욕망이 많아서 몸의 기운이 상단전과 백회 등으로 몰려 윗 부분을 시스템을 지나치게 작동시켜 외기와 쉽게 접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산김일훈 할아버지가 처방내려 주길 <사골뼈를 사다가 한두달 고아 먹여라! 몸을 보충해서 나약한 정신을 잡아야지!>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가족들이 정말 사골뼈 사다 몸보신 시켜 주니 그런 신병이 싹 없어지고 멀쩡한 정신을 차리더랍니다. 머리로 상기된 기운을 아래로 내려 주어야 하는데, 하단전 강화시킬라고 보양식 처방을 한 것입니다.

일반사람들도 그런 증상이 있으면 잘먹어 지기를 충분히 흡수해서 하단이 강해지고 하체운동, 하단전에 축기를 강하게 해서 기초,기둥을 반석으로 튼튼히 하는 것이 기본 처방입니다......

 

*어떤 스님이 한 육개월인가? 산속에서 무염식이 좋다길레 소금 안 먹고 살았답니다. 그러자, 얼마나 소금이 먹고 싶었는지? 갑자가 된장 고추장 먹고 싶어 죽을 정도 였답니다. 그러자 바람결에 된장 고추장 냄새가 막 풍기더랍니다. 인가는 멀리 떨어진 산골짝이라 냄새가 여까지 올 리는 없었다 합니다. 맛을 생각해서 코에 집중하니 의념되로 그 맛이 공기중에 생겨서 냄새로라도 맡게 됩니다.

귀에 집중을 오래 하면 기도하다 하나님 부처님 말씀이 귓구멍으로 전해 집니다. 겁이 많은 사람은 귀신이 속삭이는 소리라고 벌벌떱니다.

눈에 집중하면 투시가 됩니다. 환상적인 만화경적인 것들이 투시도 되고, 귀신도 보이고, 자신의 잠재의식의 찌꺼기 따라서 오만가지 것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모두 자신의 것들인데 무섭다, 불안하다 합니다.

신병이다, 내림굿 해라 하는 소리 듣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그런 것들도 자신이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원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현실 미망에 과도하게 집착된 허황된 마음, 아상덩어리, 갖은 생각들을 비워 깨끗하고 맑게 해야 건강도 좋아지고 수행도 잘 될 것입니다.

 

*삼라만상 모든 것들이 그대로 인데, 나란 놈이 나타나서 온갖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을 붙이고, 질문과 대답을 합니다.

그 나란 놈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요? 저도 그걸 모르겠습니다. 그냥 여기 앉아 있지요!!! 숨쉬고 있지요!!! 그럼 숨쉬기 보다 더 근원적인것은??? 그냥 내가 숨쉬고 앉았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생각을 하지요!!! 그럼 생각하기 이전엔 무얼 하고 있는지요???

하루 20-30분 씩 나만의 공간에서 자신과 친구되는 참선도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행상 금기가 왕성한 이 가을날 인체의 금기는 오히려 반작용 해서 부족해 집니다. 모맥이 나오고 가을을 타고 우울증이 생기면 따듯한 생강차 한잔 드셔보시길 바랍니다.....그럼 생강차는 누가 마시나요??? 내 손이 마십니다!!!

아니 내 입이 마십니다!!!

아니 내 목구멍이,,,내 위장이 마십니다!!!

아니 내 마신다는 생각이 마십니다!!!

그럼 그 생각은 무엇이고 생각 이전의 내 상태는 어떤 것인가요???

생강차는 누가 마시나요???

 

 

 

 

 

 

 

 

*그래, 저래, 살면서, 가볍고, 맑고, 밝고, 따듯해 집니다.

오감작용이 정리가 되고 안정이 되면, 3차원 현실에서 작동하던 <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 육근에 의한 육경작용의 집착에서 벗어 납니다.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수행중 집중이 잘 되면, 생각이 멈춰 집니다. 생각이 멈춤과 동시에 호흡도 멈춰집니다. 숨을 안 쉬는데도 숨이 쉬어 집니다.

나를 내려 놓을 수록,

생각을 내려 놓을 수록,

우주동체심과 가까와 집니다.

보다 넓고 다양한 차원과 통일이 되고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합일이 될 수록 모든 것들이 차차 치료도 되고 정리도 됩니다.

내 몸의 부족분이 있다 해도 숨없는 숨으로 기운으로 채워지고 고쳐지게 됩니다.

현실 3차원에 고정된 영혼이 다차원, 전체차원으로 풀려나니 시간과 공간이 없어지고, 과거현재미래가 구분이 없어집니다. 전체적인 에너지와 정보를 공급 받게 됩니다. 평상시 느끼지 못하는 다양한 체험도 하게 됩니다.

그런 상태라면, 100년이 가도 그대로요 300년을 살아도 그대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행이 이어져서 그런 상태를 지속할 수도 있고, 다시 현실에 깨어나서 오랜 습기에 지지고 볶고 살면서 세월 따라 늙어 갈 수도 있습니다.>

*주먹을 쥘 수도 있고, 주먹을 펼 수 도 있습니다. 눈을 떠서 앞을 볼 수도 있고, 눈을 감아서 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한생각 내어서 세상을 열 수도 있고, 생각을 비워서 무無로 되돌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자신을 내가 맘되로 데리고 다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잠이 안와서 쓴 글을 염치 없이 칼럼이라고 떡 하니 올립니다.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아리랑고갯길 원글보기
메모 :
저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계절이 다 다른데요,왜 그런걸까요?? 사계절건강법을 읽고 조금은 알겠는데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성격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걸로 아는데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new 07.10.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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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우울증이 많이 온다는 통계,연구도 있습니다.
가을은 오행상 금에 속합니다.
그러니 우주엔 금기金氣가 넘쳐 납니다.
오히려 인체는 금기에 반작용해서 폐대장이 허약한 사람일수록 몸이 더 약해 진다고 합니다.
 
초여름은 오행상 화기가 성합니다. 인체는 화기가 약해집니다.
봄과 초여름에 심소장이 더 나빠져서 구맥중풍환자가 속출합니다.
일년 계절에 따라 오행이 돌고, 10년 주기로 오행의 기운이 크고 작은 태과와 불급의 해가 또 지나갑니다.
인간개개인의 운명도 그렇고 나라의 국운도 60년,혹은 360년 등의 일정한 계절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가을 폐대장이 약해져서 몸이 지나치게 약해지고 감성에 빠지면, 
즉 외기에 휘둘리고 정신 잃고 끌려가게 되면 저항력이 약해지고 건강이 약해집니다.
외기가 춥다! 내 몸도 춥도록 하면 안됩니다.
나무는 잎을 다 떨어뜨리고 동면이란 비상사태에 들어 갑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좀 더 저항해서 먹이를 많이 먹어 몸에 지방을 비축해서 추위를견딥니다.
사람도 겨울이 오면 더 뛰어 다니고, 옷도 더 따듯한 것으로 입어 외기와 반대로 해서 자신을 지킵니다. 가을 선선한 금기가 오면 따듯한 생강차도 먹고, 무우밥도 지어 먹고 매운 김치도 먹고 추어탕도 얼큰하게 먹습니다....
물은 생명력이 거의 없다고 봤을때 대기가 추워지면 물도 추워져서 얼어 붙어 버립니다.
하지만, 인간은 대기가 추어지면 같이 추워져서 체온이 내려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뛰고 움직이고 호떡 사먹고 뜨근한 오뎅국물 사먹고 하면서 저항하는것입니다.
 
생명력은 외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수조에 물을 빙빙 돌려 놓고 생명력이 약한 나뭇잎을 던지면 그 나뭇잎은 물결따라 휩쓸립니다,
하지만 생명력이 더 강한 물고기를 던져 놓으면 물살의 방대방향으로 죽어라하고 헤엄을 치고 폭포수를 거꾸로 뛰어 올라 갑니다......
 
위장이 아주 약한 사람은 오행상 토에 속하는 한여름을 싫어 합니다. 푹푹찌는 무더위 또 하루중에 태양이 중간에 솟아 오른 정오에 더 싫어 합니다.
신방광이 약한 사람은 겨울에 몸이 약해집니다.....
또 사람은 오랜 습관으로 지금 이뤄진 마음에 따라 기억되고 학습된 정보에 따라 출력이 되니, 다양한 생각과 취향이 있습니다.
술이 건강에 나빠도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 자신의 감정에 놀아나서 자신은 폐대장이 약한 체질이라 인체의 금기가 약해지는 가을이 오히려 더 좋습니다. 웬지모르게 낙엽만 떠어져도 차디차게 푸르른 하늘만 봐도 감성으로 우수에 젖습니다.
어떤 가수는 특정한 감성을 이끌어 내는 노래음과 가사를 평생 노래부르다가 그 노래처럼 말년이 슬퍼지기도 합니다.
 
감정에만 놀아나면 안됩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감정에 빠지고 노래 한 곡 듣고선 다시 바로 현실에 깨어나서 이성적이 되어야 합니다.
정신이안차려지면 운동도 하고 집안 일 밖의 일도 열심히 하면 됩니다....
매일아침 피곤한 눈을 뜨고 세수하고 허겁지겁 출근해서 고단한 하루를 보내는 남편보다 그냥 집에서 살림하는,,,직장인들이 보기에 편해보이는 가정주부들이 오히려 더 힘이 듭니다. 일은 해도 끝이 없고 하루종일 의미가 없고, 집안에 갇혀 지내니 당연히 우울증이 옵니다...
노예살이 직장생활 하는 남편보다 오히려 자유스럽지만, 그 자유에 지쳐 쓰러집니다...
거기서 부부갈등이 옵니다...
하여간 주위 여건에 내가 끌려가지 말고 주위여건을 내가 끌고 가야 합니다.
그 어떤 상황이든 내가 노예가 되지 말고 주인의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진짜로 내가 가을을 좋아하나? 아님, 흰눈이 펑펑쏟아지고 크리스마스 음악이 들리고 고구마 구워 먹는 겨울이 좋은가? 언덕에 할미꽂 피고 아지랭이 샘솟고 저 멀리 매마른 산에 빨갛게 피토하는 진달래꽂 퓌는 봄이 좋은가? 녹음방초, 쨍쨍한 햇볕 거대한 잎들의 생명력이 끓어 오르는 여름이 좋은가? 그건 각자의 마음이니 마음되로 입니다....
여름에 상공에 붕 떠있던 기장氣場이 가을엔 사람키높이로 형성되어 기분이 상쾌하고 많이 걸어도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만산홍엽 단풍이 피토하는 소리없는 절규도 들어보고, 쳐다 볼 수록 부끄럽게 푸르른 하늘도 쳐다보면서,가을이 좋아 가을등산도 많이 합니다......
 
각각 도시마다 지정된 등산로를 만들어 잘 관리하면서 주민들에게 일주일 혹은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등산장려 운동을 해야 합니다. 좁은 도시에서 좁은 아파트에서 좁은 직장에서 감금되어 평생을 사는 사람들!!! 갇혀 사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신의 영혼이 초라해 지는 것도 모르고 그냥 철창에 갇혀 만족하면서 시들어 가는 새가 됩니다.
대형마트가서 쇼핑하면서 좀 걷는 것이 그나마 낙이고 운동이 되고, 카드 긁어 돈을 써야 직성이 풀리고 가슴답답함이 조금 진정이 되어 남편한테 바가지 긁지도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불쌍한 사람이 다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다들 귀농하고 산속 별장지어 들어갈 입장도 못되니 국가적인 차원에서 직장인과 가정주부들을 상대로, 전 국민을 상대로 매월 등산휴가도 하루 주고, 등산로도 통나무등으로 잘 정비해서 자연파괴가 잃어나지 않도록 방지하면서 등산을 권장해야 됩니다.
등산하는 민족은 살아 남고, 직장과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술담배로 풀고, 쇼핑으로 푸는 민족은 도태될 것입니다....
 
질문과 다소 엉뚱한 답변을 했습니다. new 04:53
 
출처 : 밥따로 물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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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심포삼초가 허약하면 우선 구삼맥이 나와 맥이 가늘고 길고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콕콕콕 찌릅니다.

 

심포경락,

삼초경락,

음유맥,

양유맥,

지나가는 통로 따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침을 잘 놓는 사람이 심포경락 가운데 손가락 끝 중충혈에 침을 명중하면, 손바닥을 따라 팔목 안쪽을 따라 옆구리 천지혈까지 찌릿 합니다.

그걸 보고 아! 경락이 이렇게 존재하는 구나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단전호흡 잘 해서 단전에 물을 팔팔팔 잘 끓여서 그 기운으로 대주천 할때,,,온 몸의 경락으로 기운을 운기 시켜 볼 때 확연하게 기가 지나가는 통로 경락의 존재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론으로 경락,경혈을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수행이 잘 되어 운기해 보면 금방 배운다고 합니다.

 

몸통 앞에 있는 12모혈,

등따리에 있는 12유혈, 

또 다리 무릎 아래 있는 6합혈에 통증이 있습니다.

<12모혈중 심포는 가슴 젖 꼭지 사이 잔중혈, 삼초는 배꼽 아래 석문호흡하는 석문혈>

<12유혈중 심포는 등뼈 3-4마디 지점 심포유, 삼초는 요추 1-2마디 지점 삼초유>

<육합혈은 무릎 뒷편 오금 정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위양혈>

 

손바닥이 땀이 나는 것도 긴장 초조한 심포삼초의 허약한 증상입니다.

운전할때 땀이 나서 장갑을 끼고 운정하기도 하고, 남들과 악수할때 일단 손의 땀부터 딱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긴장하고 초조하면 심포삼초가 약해져서 손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손바닥.손가락 허물이 벗겨지는 것도 심포삼초의 허약입니다.

피부습진, 주부습진, 갈라 집니다. 설것이 많이 해서 갈라 지는 것이 아니고 심포삼초가 약해서 그렇습니다.

전자교환기 같은 전자파 많이 나오느 곳에 근무하는 사람이 심포삼초가 약한 사람은 쉽게 허약해 집니다.

 

손이 뜨겁다고 막 뭐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짜 손을 잡아 보면 손이 뜨겁습니다.

도 잘 딱아서 몸이 훈훈해서 뜨거워 진 것이 아니라, 맥을 보면 지랄맞게 톡톡 뛰는 맥이라 몸속은 냉기가 가득한데 유독 손이 뜨겁습니다.

그것도 왜? 그런가? 하면 심포삼초가 허약해서 그렇습니다.

가슴도 뜨겁고 답답합니다. 구속되기 싫어하고 얽매이기 싫어 합니다. 초조하고 불안하고 답답한 정신적 증세도 보입니다.

 

심포삼초가 넘치고 심장이 넘쳐서 미치면 훌떡 벗고 활개를 치고 돌아 다닙니다.

10여년 전 경기도 ㅇ곡 신도시 파출소에 잡혀온 40대 아줌마가 훌떡 벗고 도로를 질주해서 경찰이 자신의 옷을 벗어서 입혀서 파출소로 데려 왔습니다. 5개 외국어를 마구 구사하면서, 경찰들 손금을 봐 주고, 자신의 머리꼭대기를 통해서 부처와 예수가 들어왔다 나간다고, 자신도 신통했다고 떠 들면서, 잘생긴 경찰을 보고 나는 저 사람 사랑하고 싶어! 하면서 파출소 안에서도 옷을 벗어 제끼면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전생에 사대부집 귀한 딸로, 구중궁궐 엄한 법도 속에서 갇혀 지낸 시절이 많았는지? 하여간 마구 내 뿜는 성격인데, 지난 10년이 넘도록 남편이 올라오면 30초 이상을 버틴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흉을 보자 일순 파출소장을 비롯한 경찰들이 고개를 숙이고 난처해 했습니다...불안하고 초조하고 우울하고 정신병이 생기면 몸이 차가와 지고 겉은 뜨거워 져서 옷을 잘 벗습니다. 더운것도 못 참습니다.

나이트 클럽 가서 상품걸고 춤대결 시키면 심소장, 심포삼초 넘친 사람들이 유독 훌떢 벗고 춤을 잘 춥니다.

남자들도 쌈 할 때 웃통부터 훌떡 벗고 씩씩 거리는 급한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 심포삼초 나빠 생기는 정신적 문제는 떫은 맛이 나는 생옥수수 부지런히 드시고 꾸준히 운동이나 일을 하면 좋아 집니다.

정신병자도 열심히 일 할 때 제정신이고, 놀면서 술먹어 몸이 차가와 지면 미친증세가 심해 지기도 합니다.  

 

심계항진, 무슨 모임에서 내가 발표하고 소개할 차례가 되는 상황이 되면, 갑자기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심장이 밖으로 뛰어 나올 정도로 심장이 콩닥 거리기도 합니다.

더불어 몸이 차가와 졌다, 뜨거워 졌다, 얼굴이 붉어 졋다, 열 받았다 합니다. 심하면 정신 못 차리고 어리버리 하기도 합니다.

그런 한열왕래도 떫은 맛을 먹어 고칩니다.

 

가슴통이 있습니다. 중단전, 젖꼭지 사이가 답답하고 뜨겁고 아프고 열나고 통증이 있습니다.

가슴 울화통 터진데는 떨은 맛으 향부자라는 한약재를 끓여 먹습니다.

목이 붓고, 임파액이 뭉칩니다. 갈증을 많이 느끼는 것도 심포삼초의 허약입니다.

동자혈, 눈꼬리, 미릉골통이 있습니다.

요하통, 꼬리뼈 통증이 있습니다.

소변곤란,생리곤란도 심포삼초 허약해지면 생깁니다. 오줌, 생리도 찔끔 찔끔 거립니다.

 

병원서 병인을 모르면 신경성이란 진단을 앞에 붙입니다.

신경성 소화불량, 신경성 만성피로 각종 신경성 질환도 심포삼초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가운데 손가락, 무명지 이상이 생기는 것도 심포삼초 경락이 그리로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어깨가 무겁고 손발 저린 증상,

신진대사 불량,

협심증도 있습니다. 한열왕래 하면서 협심증 증상이 생깁니다. 심장이, 몸이 추웠다 더웠다, 하면서 조이고 아픕니다.

잠들었을때 맥을 보아 부정맥 대맥이 있는지 살펴 봅니다. 맥이 불규칙 적으로 뛰고, 한번씩 건너뛰기도 합니다.

떫은 맛이 나는 한약재 시호가 참 좋다고 합니다.

 

전 관절염, 손관절염,견관절염이 있습니다. 온 몸의 관절이 단체로 아프고 또는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이 아픈 경우도 심포삼초의 허약한 증상,

대변보고 또 보고 싶고, 여전히 뒤가 무거운 후중도 떫은 맛으로 고칩니다.

변이 실같이 가늘게 나오는 증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통증이 이동하는 것도 있습니다.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합니다.

어떤 분이 명상하는데 어깨에 통증이 있더랍니다. 가만히 운기조식을 하면서 집중하니 고놈의 통증이 쏙 사라지더랍니다. 그래서 관觀하기를 멈추었는데 담 날 보니 무릎에 숨어 있더랍니다. 그래서 기운을 보내니 다시 온 몸 여기저기로 도망댕기더랍니다.

심포삼초 건강해져서 기운이 좋아지면서 고쳐집니다.

전립선의 병, 소변불통도 떫은맛,

혈소판 부족도 심포삼초 입니다.

적혈구는 신방광 짠맛,

백혈구는 비위장 단맛

피는 육장육부 모두가 관여합니다.

백혈병은 상화로 보고 구삼맥이 나오면 떫은 맛을 먹여 고칩니다.

 

가슴통은 심포삼초,

명치는 심소장,

배꼽부근은 비위장으로 봅니다.

 

상화相火는 정, 생각, 감정, 마음 그런 것들입니다.

참고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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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떫은 맛의 곡식으로 옥수수, 녹두, 조가 있습니다.

옥수수는 많은 나라에서 주식으로 쓰입니다. 북한에선 식량난으로 옥쌀을 만들어 배급했습니다.

멕시코, 잉카,마야,아프리카 마사이족들도 옥수수를 잘 먹습니다.

옥수수를 돌에 갈아서 반죽해서 구워서 식량으로 사용합니다.

옥수수 철에 바로 꺽어서 물렁물렁한 것은 생식하면 참 좋습니다.

심포삼초가 약해 불안하고 초조하고 잠이 안오는 불면증에 옥수수생즙 한 컵에 흑설탕 하나 타서 마시면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누런 금이빨에 수염도 난 거창하게 생긴 곡물의 왕입니다.

신경성, 정신성, 스트레스,등에 옥수수를 생식하시면 됩니다. 가루로 만들어 반죽해서 드셔도 되고, 입맛에 맞게 잘 연구해서 드시면 됩니다.

식량난으로 옥수수등의 곡물가격이 올랐답니다.

곡물등을 이용하여 석유 대체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도 값이 폭등한다고 합니다.

 

동물사료로 많이 쓰이는 옥수수가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이 됩니다.

녹두도 떫은 맛이라 심포삼초를 영양합니다.

잡곡밥 먹을때 녹두와 다른 곡물도 섞어서 먹으니 궪찮은데 녹두 하나만 먹으면 냉해서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좁쌀도 떫은 맛입니다. 조밥하고 쌀밥해서 섞어서도 먹고 호박죽을 끓여 먹을땐 조밥에 말아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도 합니다.

물기없고, 척박한 땅에도 잘 자랍니다. 예전엔 봄에 비가 안와서 천수답에 모내기를 못 하고 말라 죽으면 대신 조등 다른 곡물을 심기도 했습니다.

 

과일로는 토마토, 바나나, 오이, 가지,도토리가 떫은 맛입니다.

토마토,오이가 과일인가? 아닌가? 하여간 과일같이 생겼으니 편하게 과일로 대접하는 것이 맞습니다.

토종오이 작은 것은 생내가 물씬나고 오이내가 물씬 납니다.

도토리는 생으로 먹으면 확실히 머리칼이 빠져 숱이 적어진다 합니다. 도토리 떫은 묵이 맛 있습니다.

 

야채는 콩나물, 고사리, 양배추, 우엉, 송이버섯, 우무, 아욱, 이 있습니다.

아욱으로 국 끓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떫은 맛의 야채는 별로 없습니다. 콩은 짠맛인데, 싹이 나서 줄기가 생기면 떫은 맛이 됩니다. 육계장에 고사리만 건져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양배추는 단맛도 나고 떫은 맛도 납니다. 송이버섯은 재배가 안되고 100프로 자연산입니다.

느타리 버섯도 자연산은 버섯 냄새가 지독합니다. 아침에 버섯 따서 어머니 갖다 주고, 세수하고 학교온 친구 손에서 버섯냄새가 진하게 남아 있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비료주고 농약주고 키운 느타리 버섯은 코구녕에 버섯을 가져다 줘서 별 냄새가 안납니다.

환경오염으로 비가 오염되니 자연산 버섯이 씨가 마릅니다.

 

육류로는 양고기, 오리고기, 오리알, 꿩고기, 번데기,가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특유의 냄새만 잘 제거하면 좋은 음식이됩니다. 또 겨울엔 유황을 먹이면 지방이 적고 유황 약성분이 몸에 베어 좋은 식품이 됩니다. 오리구이집 가면 유황오리라고 더 비싸게 팝니다.

오리쌀 농법에서 가을에 그 오리를 처리하기가 힘들어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름엔 논에서 잡초뜯어먹고 벌레 잡아 먹으면서 무농약 벼농사를 돕고 가을엔 사료에 유황을 섞여 먹여서 고기로 팔면 됩니다.

정부는 국가시책으로 오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고 맛있는 오리고기 요리를 일류 요리사를 고용해서 연구를 시키고 그 요리법을 전국에 보급시키면 더 많은 농가들이 오리쌀 농사를 지을 것이고, 농약오염 안된 쌀을 도시인들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렁이 농법도 그렇고,,,,,할 일이 많습니다.

양고기도 떫은 맛입니다. 양고기를 주로 먹는 소수민족, 부족들 중에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대관령 양떼 목장이 있습니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합니다.

 

뿌리식품으론 감자, 토란, 죽순, 당근이 있습니다.

돼지감자고 떫은 맛이있고, 토란뿌리 알맹이도 떫은 맛이고, 줄기도 떫은 맛입니다. 죽순도 떫은 맛이고, 당근도 단맛과 함께 떫은 맛이 있습니다.

죽순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토란줄기 넣고, 고사리 넣고 육계장 끓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파란 토란 줄기를 그대로 잘라 넣고 소고기나 고등어 통조림 넣고 국을 끓여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토란 특유의 떫고 아린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밥물하게 되면, 맛있는 국을 밥말아 못 먹으니 아쉽기가 그지없습니다.

 

마실거리로는 요쿠르트, 코코아, 로얄제리, 덩굴차, 군불로, 화분, 알로에, 토마토캐첩, 마요네즈, 콜라, 포카리스웨트, 등이 있습니다.

콜라가 몸에 좋은가? 평생 콜라만 먹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몸에 좋은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고, 하여간 우리가 자주 접하는 음식물 중에 콜라도 떫은 맛이란 것입니다.

자기 몸에 식성에 맞는 떫은 맛을 찾아 드시면 됩니다.

 

심포삼초를 영양하는 음식의 맛은 <떫은맛, 담백한맛, 아린맛, 먼지내 나는 맛> 이 있습니다.

녹차는 쓴맛인데, 잘 발효된 보이차는 먼지냄새가 납니다. 강력하게 떫은 맛이 나서 심포삼초를 건강하게 균형잡아주는 먹을 거리는 별로 없습니다.

백반이 강하게 떫은 맛인데, 신맛이 많이 섞여서 사용하기 그러니 잘 법제를 하든 해서 떫은 맛을 뽑아내서 쓰면 좋을 것입니다.

또 키토산 게 껍질이 떫다고 합니다. 떫은 게껍질을 오리에게 먹여 키운 오리고기가 또 좋다고 맛있다고 티브이 맛자랑 멋자랑인지 브이제이 특공대인지 소개된 것이 있습니다.

타닌 성분이 아주 떫다고 합니다. 먹을 수 있도록 식품박사님들이 잘 연구하고 만들어 건강식품으로 사용해도 승산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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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재미없는 정치관련 글이니 시간있으신 분들만 읽어 주세요.>

 

석유는 고대 수백미터 이상 자라던 거대한 자연환경, 그러니 풀과 나무들이 매장된 것이 섞어서 생긴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긴 잠자리 화석이 발견되는데 크기가 1미터가 넘는 것도 있고,

사람키도 5미터, 10미터 이상되는 화석도 발견되는데 학자들이 설명을 못하니 그냥 쳐다보고만 있지,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엔 실어서 설명하지 않는다 합니다.

나무와 풀이 썩어서 석탄이 되고,또 더 오래 묵었는지? 땅속 높은 온도에 삶겼는지?

기름이 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식물 썩은 물이 석유라 석유는 생명과는 상극이라 합니다.

석유가 펑펑 쏟아지는 곳엔 반대로 자연환경이 좋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금수강산이라 자랑을 했는데, 물맑고, 산 깨긋하고 공기 좋다고 자랑했는데,

지하자원이 부족해서 석유를 전량 수입하니 금수강산이 무조건 좋지는 않구나!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물은 물의 좋은 점이 있고,

불은 불의 좋은 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금수강산은 크고 작은 산맥과 골짜기들이 내 뿜는 좋은 기운이 있어 좋습니다.

산림녹화 하면서, 유실수를 많이 심으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열매를 그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엔 빨리 산림을 울창하게 할려고 낙엽송을 많이 심었습니다.

그런데 낙엽송은 목재로도 별로고,,,광산에 탄 캘때 굴이 무너지지 말라고 지지대로 많이 쓰이기도 했습니다.

건축목적으로 낙엽송은 다듬을때 가시가 많이 나와 목수들이 싫어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낙엽송 울창한 산이 필요 없지는 않습니다.

바로 낙엽송 밑에는 산삼이 잘 자랍니다.

장뇌삼 단지를 만들면 됩니다.

전국 낙엽송 밑이나 산삼이 잘 자라는 산에 장뇌삼을 키우면 됩니다.

일일이 사람이 키워서 옮겨 심든지 하면 됩니다.

음식맛이 좋고 기운이 좋은 대한민국 70프로 이상 차지하는 지금은 놀고 있는 산에

산삼등의 특용작물을 심으면 그 수익과 이익은 무궁무진합니다.

이는 국가 정책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일개 개개인이 하기엔 10년씩 걸리는 일이라 당장 소출이 나오지 않으니 하기도 어렵고 또 누가 캐 먹으면 손해보고 합니다...

 

중년에 조기 정년퇴직하면 할게 없습니다.

국가 시책으로 산삼등 특용작물 재배단지를 전국에 만들어 놓고 실업자, 무직자들 가서 일하고 월급 받으면 됩니다.

등산가방 메고 등산하는 심정으로 좋은 공기 마시면서 산에서 도시락 까 먹으면 맛도 좋습니다.

산밥 먹으면 그렇게 소화도 잘 되고 맛이 있습니다.

직업이 없는 가정주부도 몸 건강해지고 등산한다는 심정으로 산삼 키우러 산을 다니면 건강도 좋아지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마음도 넓어 지고 좋습니다.

기운 좋은 산에 특용작물 키우자는 소리는 인산김일훈 할아버지가 많이 하셨고,

또 동키호테 허경영이 매일 주장하는 소리입니다.

 

제조업 공장을 많이 지으면 허구헌날 오폐수가 방류 됩니다.

지금은 농업을 살려 특용작물을 키워야 하고, 전국의 농약공장을 때려 부셔서

모든 농민들이 유기농 농사를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지껏 농약공장 때려 부셔서 농민들 농약중독에서 구제하고 환경오염에서 구제해 줄

간보가 큰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한쪽에선 농약치고 한쪽에선 농약 안치면 병충해가 이리저리 도망다닙니다.

그러니 아예 똑 같이 농약공장 없애고 다 같이 농약 치지 말아야 합니다.

일년 농사 지어봐야 가을걷이 하면 농약빛, 갚고 나면 남는건 농약으로 중독된 몸뚱이만 남습니다.

농약중독 막고 식품의 오염을 막으니 중환자들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청계천을 복원한다고 엄청난 예산을 쓰면서, 문화재를 다 매장시키고,

수도를 이전한다고 엄청난 예산을 준비하고,

여성부를 만들어 몇 조원이나 되는 예산을 펑펑 쓰고,,,,

불과 몇조원이면 전국의 농가빛을 다 해결해서 자살하는 농민들 구제할 수 있는 돈입니다.

다른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서 수출입을 맘되로 하는 것은,

값싼 농산물은 수입이 많이 되니, 농민만 손해를 봅니다.

그러나 도시인들은 수출증대로 FTA로 많은 이익을 봅니다.

그렇다고 도시인들을 원망할 수는 없습니다.

다들 내 자식들이 도시로 진출해서 먹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농민에게 지원은 당연한 것이 됩니다. 

 

국민이 먹는 식품에 농약, 방부제 덩어리고,,,국민들 암환자 늘어나고  

중병 걸리니 병원들은 입원실 증축해서 돈 벌어 들이기 바쁘고,,,의료보험료 터무니 없이 오르고,,,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은 고개 빳빳이 들고 거만하게 행세 하고,,,,,,,

이러한 불균형된 세상을 당장에 바꿀 수 있는데,

전 세계 굶어 죽는 사람들 당장에 넉넉한 식량을 배급해서 먹이고도 남는 식량이 있지만,

각국의 정부는 남는 식량 그냥 버립니다.

농약과 각종 화학조미료에 중독된 식품을 유통시킵니다.

문제는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하고, 더 많은 식량을 생산을 해야 하고,

더 많은 생필품을 만들어야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도 충분히 넘치고 남아 돕니다. 문제는 분배입니다.

분배를 하지 않습니다. 수천년 분배가 잘 이루어 지지 않으니 공산화 열풍이 세상을 불어 닥쳤습니다.

많이 가진자 죽창으로 찔러 죽이고 노나 가지자! 그런데 그게 실패 했습니다.

전세계 공산주의 집단농장제도가 실패 했습니다.

자본주의 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쪽으로 자원, 물자가 편중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생사의 공포심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인 각자 이기심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권 잡았을때 한껀 크게하자! 정부예산을 엉뚱한 곳에 씁니다.

보이기 위한 정책이고 한풀이 정책입니다.

또한 고위층은 부자들과 거래를 합니다. 그들에게 공사를 떼어 주고,

허가를 해 주고 바라는 것을 들어주면 떡고물이 생기는데,

서민들에겐 돈 써 봐야 서민들이 고맙다고 뭘 박스로 갇다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여러 문제를 차근히 해결 하기 위해 국정운영 방침을 첫째로 경로효친으로 해야 합니다.

늙으신 부모님들 이웃 어른들 공경하고 보살피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정치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도시에 사는 자식이 고향의 부모님 생각에 잠을 못 잡니다,

다달이 공과금 용지를 보면서 한 숨 쉬는 처지에, 늙으신 부모님 용돈 한 번 제대로 주지 못합니다.

친척 조카들 보면 뭐라도 하나 맛난 것 사 주고 싶어도 당장  내 생활이 어려우니 남을 돕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다들 마음은 착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다음에 돈 많이 벌면, 은혜를 갚아야지! 귀여운 조카들 겨울 내복이라도 사 줘야지! 합니다.

그런데 다음이 되어도 항상 돈이 부족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세금도 오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집에 쓸 돈이 더 많이 필요하게됩니다.

그러니 부모님이라도 대접 잘 해 드리고 싶지만, 그게 안됩니다.

일년에 두번 있는 설날과 추석날도 돈이 없어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하고

서로가 없는 살림 사니 쫒기는 신세입니다.

 

우리가 담배 피운다, 술을 마신다, 라면을 산다, 옷을 산다 할 때 우리가 모르게 내는 국가 세금이 엄청납니다.

자동차 기름 10만원 넣으면 국가 세금이 7만원 넘습니다. 그 간접 소비세를 국가가 그냥 가져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렇게 엄청난 세금을 국가에 갇다 바칩니다.

국가는 그 돈으로 방만한 경영을 하면서 돈을 펑펑 씁니다.

가정에서도 근검절약해서 남는 돈은 부모님 용돈을 드립니다.

국가도 국민들 반 강제적으로 거둔 세금을 아껴쓰고 아껴써야 합니다.

그리고 남는 돈은 중산층 이하 대한민국 할아버지 할머니들 경로수당을 드려야 합니다.

공적자금 수백조 만들어서 여기저기 펑펑 쓰고 보니 회수가 안됩니다.

엉둥한데 수조원, 수십조를 쓰기도 하고 수도이전 해도 엄청난 세금이 들어 가지만,

정부는 꼭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돈의 아주 조금만 예산을 떼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수당을 매달 수십만원씩 다달이 드려야 합니다.

충분히 주고도 남을 것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충분히 그 돈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국가로 부터 뭘 받아도 되나? 하고 오히려 겁을 먹습니다....

 

요즘 경기가 나쁘니 장사하지 말고 그냥 다니던 직장 꾸준히 다니라 합니다.

장사 했다 하면 망한답니다. 상가 분양 받는 순간 적자를 본답니다.

모두를 겁이 나서 움츠리고 있습니다.

희망이 없고, 활기가 없습니다.

하면 된다는 기운은 꺽여졌고, 다들 표정이 시무룩 합니다.

아침마다 힘든 눈을 뜨고 출근하고 매달 월급 받아 카드빛 갚고,

공과금 내고 남는 돈으로 외식한번 하고 치킨 한번 시켜먹고,

아이들 자장면 한그릇 사주는것이 그나마 서민들 초라한 행복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움직일때 마다 음료수 한잔 마실때 마다 차를 탈때 마다 자동차 기름 넣을때 마다

전기쓰고 뭘 할때 마다 간접적으로 알게 모르게 포함된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그 금액은 엄청 납니다.

서민들도 그런데 부자들도 더 많은 세금을 냅니다.

삼성같은 거대 재벌이 한번 상속세 내고 나면 기업이 휘청 한답니다.

어마어마한 상속세를 내고 나면 지분이 확 떨어집니다. 삼성도 그렇고

다른 대기업 중소기업들도 상속세 한번 내면 기반이 약해집니다.

외국의 기업사냥꾼들이 한국 토종기업 사냥 하기 멋진 상태가 됩니다.

세금 내어도 좋으니 국가는 책임지고 경로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도시생활하는 자식들이 고향부모님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께 효도를 해야 하는데, 누가 하기 싫어서 못 하는가? 돈이 없으니 못한다!

국가에 내는 세금은 돈이 없어도 내야 합니다. 아니면 차압 들어오고 집달관 쫒아와서 빨간 딲지 붙입니다.

부모님 굶어도 효도할 돈은 없어도 국가에 내는 세금은 무조건 내야 합니다.

또 전기세 가스비도 안 내면 한겨울에 전기 끊고 난방 끊어 벌벌떠는 노인들도 있습니다.

 

정부가 효율적이되고, 시스텀적이되고 다이어트 해서 근검절약하면

엄청난 수십조 이상의 돈을 절 약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능한 정부일수록 공무원들 수는 늘어나고 각종 위원회가 늘어나고 조직이 늘어납니다.

근검절약해서 아낀 돈으로 얼마든지 국민들에게 되 돌려 줄 수 있습니다.

몸뚱이가 건강한 젊은 사람들은 스스로 일해서 벌어 먹어도 좋으니,

그 대신 일을 할 수 없는 늙은 노인들! 그분들은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국정운영의 첫째가 바로 경로효친을 이루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국민들 세금 반강제적으로 거둬서 이리저린 쓴다!

저들 좋은데 예산을 모아주고 맘되로 떡고물 생기는 곳에 쓴다!

다음 정권을 위해 보이기 위해 한 껀 하겠다고 엄청난 돈을 쓰고, 여기 저기 엉뚱한데 퍼주고!

그건 상호주의가 아닙니다. 국민과 국가간의 절대 상호주의가 아닙니다.

그냥 포장마차같은 서민들 삥 뜯어 가며 자릿세, 보호세 받아 그 돈을 저들 마음되로 쓰는 

양아치 일 뿐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은 더욱 안심하고 열심히 일해서 국가발전시키고

국가에 세금을 내는 것이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저기 발목 잡혀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삶에 찌들려 세월을 보내도 안됩니다.

국가가 아들 딸 대신해서 우리 부모님들 효도를 해 주는데, 매달 수십만원씩 경로수당을 지급해 주는데 

애국심이 안 생길 젊은이들이 어디었겠습니까?

매달 월급봉투에서 빠져나가는 세금 항목을 보면 오히려 기쁠 것입니다.

매달 장사해서 일부분 국가 세금으로 내면 기쁠 것입니다.

세금 내고 정부에 돈 뜯겼다고 원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 세금의 일부가 다시

우리 부모님들한테 되돌아 가니 서로가 기쁠 것입니다.

군인이 되어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도 마음이 편하고 애국심에 한 몸을 걱정없이 바칠 것입니다.

부자일수록 더 기쁨니다.

한끼에 수십만원씩 하는 식사를 해서, 나도 기쁘고 보는 사람도 기쁩니다.

정확히 카드결제,체크카드 결제를 하도록 법을 정해서 부자들이 큰 돈을 쓰면

그 소비가 정확히 신고가 되고 거기서 세금이 왕창 나갈 것이니

부자들이 돈을 많이 쓸수록 전국의 부모님들께 나를 대신해서 효도를 하는 것입니다,

부자들 과소비를 욕을 하니 오히려 외국가서 돈 실컨 쓰고 들어 오는 이런 한심한 일은 막아야 합니다.

부자는 맘되로 돈 쓰고 서비스 좋게 받고 멋부리고 호사하니 좋고 서민들도 그들을 상대로 장사해서 돈 많이 벌고,

또 부자들이 쓰는 소비에 많은 세금이 국가로 신고되어 거둬 들여져 전국 어르신들 경로수당 지급이 되니

상호주의가 되고 저절로 부의 분배가 이뤄집니다.

이렇게 부의 분배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해야 하는데,

부자 욕하면 부자가 돈을 안쓰고 가만 두면 그 돈을 썩어 악취만 나는 것입니다.

돌고 돌고 돌게 해 줘야 하는데 정부는 각종 규제로 막아 버려 이렇게 세상이 답답해 집니다.

그런, 

기쁨의 정치, 따듯함의 정치, 행복의 정치, 희망의 정치를 하면 되는데, 다들 그걸 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 정신이 다 나가 있습니다. 과거에 매달려 원풀이 한풀이,

미래를 잘 못 짚어 보고 엉뚱한 곳에 투자를 하고 돈을 씁니다.

지금 이 현실을 바로 보는 힘이 부족한 까닭이고 진정 정치가 무엇인지? 정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우리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건강해지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고, 넉넉해 지고 싶고,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또한 남을 돕고 싶어 하고 부모님들께 효도하고 싶은 것이 전 국민의 가장 절실한 심정입니다.

국가는 그 일부터 해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국가에게 고맙고 황송한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국민들 세금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이고 국가는 심부름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심부름꾼이 국민들 세금으로 모은 천금같은 돈을 맘되로 떡주무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잘 해서 날씬한 정부가 되어야 하고 근검절약하면 엄청난 세금을 아낄 수 있고,

획기적인 사고로 경제발전을 시키면 더 많은 수출을 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돈은 눈 먼 돈이다 먼저 맡는 것이 임자다! 이런 망국적인 정치는 없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자신의 이기적인 돈벌이보다는, 자신의 영달과 권세보다는,

진짜 국민들에게 밥상 차려 주려는 효성이 강한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합니다.

관관자원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서 관광국이 되어야 하고, 컴퓨터, 반도체,IT산업을 집중육성 하면

당장 환경오염은 끝이 나고 전국의 농약공장을 뚜드려 부수면 환경오염이 안됩니다.

생수를 돈 주고 사먹는 세상은 죽은 세상입니다.

예전엔 암환자는 구경하기도 힘들었지만, 요즘은 일본처럼 3명중 1명이 암으로 죽는다고 합니다.....

동키호테 허경영 같은 웃기는 사람이 지구에 태어 났다는 것은 지구 입장으로선 부끄러운 일이 기도 합니다.

세상이 스스로 경영할 방향과 힘을 잃어 버렸으니 다시 키를 잡아 줄 사람이 제비뽑기 해서 태어 났나?

 

하여간 좋은 일이면서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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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썩은 물이 석유가 되었는데, 반대로 곡물등을 키워서 썪혀서 기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을인데 코스모스 꽃망울을 터트려 냄새를 맡아 보면 석유냄새 비슷하게 납니다.

코스모스 줄기를 꺽어 물에 던지면 기름이 퍼집니다.

바이오 오일인지? 콩이나 옥수수로 식용유도 만들고 더 잘 효율이 좋게 해서 기름으로도 사용합니다.

곡물을 사료로 만들어 햄버거용 소고기를 키우는데 사용하고 또 먹을게 없어 굶어 죽는 사람이 많은데도

곡물로 석유 대체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기상이변 흉년이라 곡물가격이 올랐습니다.

밀가루 가격도 오르니 라면 빵값도 오릅니다.

먹어야 할 곡물로 기름을 만든다! 자연환경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이 절실합니다.

그냥 허공중에 무한한 기적인 에너지도 끌어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전기에너지도 허공에 무한합니다. 번개 한 번 칠 때 무한한 에너지가 방출 됩니다.

기계를 잘 만들어 안테나 세6워서 허공중에 그냥 돌아 다니는 전기에너지도 모아 들이면 됩니다.

사막같은데선 밤에 허공에 그물을 걸어 놓고 아침에 이슬 받아 세수도 하고 식수도 한다고 합니다.

 

출처 : 밥따로 물따로
글쓴이 : 아리랑고갯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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